맨위로가기

밀직사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본문

밀직사(密直司)는 고려 시대 왕명의 출납, 궁궐 경호, 군사 기밀 등을 담당했던 관청입니다. 1275년(충렬왕 1년)에 추밀원을 개편하여 설치되었습니다.
주요 기능 및 역할:


  • 왕명 출납: 왕의 명령을 전달하고 시행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 궁궐 경호: 궁궐의 안전을 책임지고 경비를 담당했습니다.
  • 군사 기밀: 군사 관련 중요 정보를 관리하고 군사 작전을 지원했습니다.
  • 정무 기능: 충선왕때 광정원으로 개칭된 이후 군사기능이 아닌 정무기능이 명시되었습니다.

변천 과정:

  • 991년(성종 10년): 송나라의 추밀원 제도를 참고하여 중추원을 설치했습니다.
  • 1095년(헌종 1년): 추밀원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275년(충렬왕 1년): 원나라의 간섭으로 밀직사로 개칭되었습니다.
  • 1356년(공민왕 5년): 반원 개혁의 일환으로 추밀원으로 명칭을 복구했다가, 1362년(공민왕 11년)에 다시 밀직사로 변경되었습니다.
  • 고려 후기: 명칭과 격이 자주 바뀌면서 기관의 성격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 조선 초: 조선 건국 후, 군정 기능은 병조로, 왕명 출납 기능은 승정원으로 이관되면서, 중추원은 명예직 기관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밀직사는 고려 시대 정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으며, 왕권 강화와 중앙 집권 체제 유지에 기여했습니다.

밀직사
밀직사
조선시대 밀지사 인장
밀직사
개요
유형관청
분야역사
시대고려 시대, 조선 시대
성격왕명 출납 및 군기·군사 기밀 관장
상세내용
설치 시기1275년 (고려 충렬왕 원년)
변천1298년 (고려 충선왕 즉위) 사명司命으로 개칭
1308년 (고려 충선왕 복위) 밀직사로 환원
1356년 (고려 공민왕 5년) 밀직사 폐지 및 추밀원 복구
1362년 (고려 공민왕 11년) 밀직사 재설치
1369년 (고려 공민왕 18년) 추밀원으로 환원
1389년 (고려 공양왕 원년) 밀직사로 환원
1391년 (고려 공양왕 3년) 도평의사사로 합속
1400년 (조선 태종 즉위) 의흥삼군부 소속으로 병합
1405년 (조선 태종 5년) 승추부로 개편
주요 업무왕명 출납
군기(軍機) 및 군사 기밀 관장
숙위
군사
경호
관직판사(判事)
지사(知事)
동지사(同知事)
첨서사(簽書事)
밀직사사(密直司使)
부사(副使)
좌우승선(左右承宣)
좌우부승선(左右副承宣)
계사(計事)
녹사(錄事)
정언(正言)
사의(司議)
검교(檢校)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