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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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현주는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베이징 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활동했으며, 2010년 한국아나운서대상 아나운서 클럽상을 수상했다. MBC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TBS 이사직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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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현주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방현주 |
| 원어명 | 方賢珠 |
| 출생일 | 1974년 3월 24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
| 국적 | 대한민국 |
| 경력 | TBS 이사직, 프리랜서 아나운서 |
| 직업 | 아나운서 |
| 소속 | TBS |
| 배우자 | MBC 김현철 PD |
2. 생애
방현주는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베이징 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MBC 글로벌 경영본부에서 파견근무를 하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 직업테마파크 '키자니아'의 한국 사업권을 따내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중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중화권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당시 한중경제포럼을 진행하는 등 한중 관계 발전에 기여했으며, 국민당 롄잔 전 주석, 성룡, 장쯔이, 류샹, 덩야핑 등 유명 인사들과의 단독 인터뷰를 성사시키기도 했다.
2010년에는 아나운서 클럽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 한중경제통상협력포럼에서는 한국어와 중국어 동시 진행을 맡았다.[2]
2015년 6월 2일, MBC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이후 중국 관련 비즈니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6년 7월 4일부터 TBS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3]
2. 1. MBC 아나운서 시절 (1997년 ~ 2015년)
199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베이징 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 경영학 석사 과정을 전공한 뒤 복귀해 MBC 글로벌 경영본부 파견근무를 했다. 어린이 직업테마파크 '키자니아'의 한국 사업권을 획득하는 사업적인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중화권 유명인사 인터뷰 등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하며 중국에 대한 깊은 이해를 곁들인 진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베이징 개폐막식 진행 및 현지 앵커 활동, 시진핑 중국 주석 방한 한중경제포럼 진행 등을 통해 맹활약하였으며, 중국 정·재계 및 문화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네트워크로 국민당 롄잔 전 주석 단독 인터뷰 및 성룡, 장쯔이, 류샹, 덩야핑 단독 인터뷰를 성사시키기도 했다.
2010년 아나운서 클럽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에는 한중경제통상협력포럼에서 한국어와 중국어로 동시 진행하기도 했다.[2]
《피자의 아침》, 《엄길청 방현주의 아침을 달린다》, 《문화매거진21》, 《출발! 비디오 여행》, 《요리보고 세계보고》,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생방송 여성토론 위드》, 《토크쇼 미인도》, 《FM모닝쇼》, 《안녕 노디》, 《뉴스&정보 피자의 아침》, 《라디오 북클럽, 방현주입니다》 등을 진행하였으며, 《신입사원》에서 지적이면서도 냉철한 독설 카리스마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2. 2. MBC 퇴사 이후 (2015년 ~ 현재)
2015년 6월 2일 MBC에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방송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한편, 중국 비즈니스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3] 2016년 7월 4일 TBS 이사직을 맡았다.3. 학력
4. 수상 경력
| 연도 | 상 이름 |
|---|---|
| 2010년 | 한국아나운서대상 아나운서 클럽상 |
참조
[1]
뉴스
MBC 떠난 간판들, 왜 中과 손잡나
http://www.newsen.co[...]
뉴스엔
2015-06-02
[2]
뉴스
방현주 아나, MBC 사직서 제출 … '새로운 도전을 위해'
http://star.mk.co.kr[...]
매일경제
2015-06-02
[3]
뉴스
방현주 아나, 18년 만에 MBC 떠난다..사직서 제출
http://entertain.nav[...]
스타뉴스
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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