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동맥
1. 개요
배꼽동맥은 태아에서 태반으로 산소가 부족한 정맥혈을 운반하는 혈관이다. 탯줄에는 두 개의 배꼽동맥이 존재하며, 속엉덩동맥의 앞갈래 가지로 태아의 다리에 혈액을 공급한다. 출생 후에는 퇴화하여 안쪽배꼽인대가 되거나, 속엉덩동맥의 가지로 남아 위방광동맥, 남성의 경우 정관동맥을 낸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혈액 검사를 위해 카테터를 삽입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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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계통의 발생학 -
동맥관
동맥관은 태아기에 대동맥궁과 폐동맥을 연결하여 혈액을 우회시키는 혈관이지만, 출생 후 폐쇄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프로스타글란딘 E2 농도 감소가 폐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개존 시에는 심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여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
심장혈관계통의 발생학 -
난황낭
난황낭은 임신 초기에 배아의 영양 공급, 가스 교환, 조혈 작용을 담당하며 태반 형성 전까지 생존에 필수적인 구조물로, 발생 과정에서 여러 단계로 구분되고 난황관을 통해 소화관과 연결되기도 한다. -
배의 동맥 -
대동맥
대동맥은 좌심실에서 시작하여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는 가장 큰 동맥으로, 상행대동맥, 대동맥궁, 흉부 및 복부 대동맥으로 이어지며, 혈관벽은 세 층으로 구성되어 혈압 유지와 맥파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배의 동맥 -
아래배벽동맥
아래배벽동맥은 바깥엉덩동맥에서 시작하여 배곧은근과 배곧은근집 사이를 지나 위쪽으로 주행하며 위배벽가지 및 아래쪽 갈비사이동맥과 문합하는 동맥으로, 샅굴탈장과 가까워 해부학적 지표로 쓰이나 복강경 수술 시 손상 가능성이 있다.
2. 구조
2.1. 발생기 구조
배꼽동맥은 태아로부터 태반으로 산소가 부족한 정맥혈을 운반한다. 이 혈액은 태아 온몸순환의 동맥에서 나오는 혈액으로, 다른 태아 조직에 분배된 혈액과 같은 양의 산소와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다. 탯줄에는 하나의 배꼽정맥과 두 개의 배꼽동맥이 함께 존재한다. 두 배꼽동맥은 방광을 둘러싸며 태아의 몸에서 산소가 부족한 혈액을 태반으로 운반한다. 태반 안에서 두 배꼽동맥은 대략 탯줄이 닿는 곳에서 5mm 정도 떨어지는 지점에서 연결된다. 그 후 배꼽동맥은 융모막동맥(chorionic arteries 또는 intraplacental fetal arteries)으로 갈라진다.
배꼽동맥은 속엉덩동맥 앞갈래의 가지이다. 태아의 다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인체에서 산소가 부족한 혈액을 운반하는 두 종류의 동맥 중 하나로, 다른 하나는 허파동맥이다.
배꼽동맥의 혈압은 대략 50mmHg이다. 발생이 진행되며 혈관은 넓어지고 혈류 저항은 감소한다.
2.2. 발생 이후
출생 이후 배꼽동맥은 퇴화한다. 일부는 없어져 안쪽배꼽인대가 된다. (요막관이 퇴화하고 남은 구조물인 정중배꼽인대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다른 일부는 속엉덩동맥의 앞갈래 가지로 남아 열린 상태로 존재하며, 골반에 위치하여 위방광동맥을 낸다. 남성의 경우 정관동맥도 낸다. 일부 사람들에서는 정관동맥에 아래방광동맥에서 나올 수 있다.
3. 임상적 중요성
심각하게 아픈 아기의 배꼽동맥 중 하나에 카테터를 삽입해 혈액 검사를 위한 정맥천자를 시행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흔히 시행되는 처치로, 배꼽동맥이 빠르게 쇠퇴하기 시작하는 출생 이후 2주 정도까지 종종 수행할 수 있다. 배꼽동맥은 약물 주입이나 수액 요법에는 적합하지 않다.
3.1. 배꼽동맥 카테터 삽입
심각하게 아픈 아기의 배꼽동맥 중 하나에 카테터를 삽입해 혈액 검사를 위한 정맥천자를 시행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은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흔히 시행되는 처치로, 배꼽동맥이 빠르게 쇠퇴하기 시작하는 출생 이후 2주 정도까지 종종 수행할 수 있다. 배꼽동맥은 약물 주입이나 수액 요법에는 적합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