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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가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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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금가온음은 음악에서 사용되는 화음으로, 속임수 종지에서 주로 나타난다. 장조에서는 vi, 단조에서는 VI으로 표기되며, 7화음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버금가온음은 으뜸음으로 이어지는 완전 하행 5도 및 상행 4도의 순환을 시작하는 지점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재즈에서도 활용된다. 반음계적 버금가온음과 7화음 형태가 존재하며, 록 음악 등 대중음악에서도 사용된다. 용어는 18세기 중반 영어로 처음 사용되었으며, 독일어, 프랑스어 등 다른 언어에서도 유사한 의미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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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가온음
음도 정보
이름버금가온음 (Beogeumgaeoneum)
설명온음계의 여섯 번째 음을 가리키는 음악 용어이다.
로마자 표기Beogeumgaeoneum
영어 이름Submediant
음계 내 위치 및 기능
역할가온음 아래에 위치하며, 딸림음으뜸음 사이의 중간 역할을 한다.
조성 내 성격버금가온음은 장음계와 단음계 모두에서 중요한 화성적 역할을 수행한다.
화성적 기능버금가온음은 일반적으로 버금가온화음(vi 또는 VI)을 구성하는 데 사용되며, 이는 곡의 분위기를 변화시키거나 종지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
조성별 특징
장음계장음계에서는 으뜸음에서 아래로 단3도 떨어진 음이다.
단음계단음계에서는 으뜸음에서 아래로 장3도 떨어진 음이다.
예시
A major and minor scales with submediant triads
A 장조 (위) 및 A 단조 (아래) 스케일의 스케일과 버금가온음 트라이어드.
C major and minor scales with submediant triads
C 장조 (위) 및 C 단조 (아래) 스케일의 스케일과 버금가온음 트라이어드.

2. 역할

버금가온음 화음은 속임수 종지에서 V(7)–vi (장조) 또는 V(7)–VI (단조) 진행으로 자주 사용된다.[4][5] 버금가온음 화음에서 셋째음은 겹칠 수 있다.[6]

장조에서 버금가온음 화음은 종종 으뜸음으로 이어지는 완전 하행 5도 및 상행 4도의 일련의 시작점으로 나타난다. vi–ii–V. 이는 vi와 ii 사이, ii와 V 사이의 관계가 V와 I 사이의 관계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모든 화음이 장조(I–VI–II–V–I)이면 진행은 이차 으뜸화음이 될 것이다.[7] 더 완전한 버전은 3화음, iii–vi–ii–V–I의 일련의 5도를 시작하며, 이는 찰리 파커의 "[Blues for Alice"의 11마디와 12마디와 같다. 단조에서 VI에서 ii°로의 화음 진행 (예: C 단조의 A에서 D 감소 화음)은 감소 5도를 포함하며, ii° 화음 자체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조와 유사하게 VI–ii°–V–I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음계의 완전한 시계 반대 방향 5도권 진행 I–IV–vii°–iii–vi–ii–V–I는 일반적인 하행 5도 진행과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IV–vii°는 감소 5도를 포함한다. 또 다른 빈번한 진행은 하행 3도(I–vi–IV–ii–|–V, 근음 위치 또는 첫 번째 도치) 시퀀스로, 장조와 단조 화음이 교대로 나타난다.[7] 이 진행은 재즈에서도 자주 사용되며, 조지 거슈윈이 "[I Got Rhythm" 진행이라고 별칭한 형태로 ||: I vi | ii V7 :|| 와 같이 축약된 버전으로 사용된다. 이 화음 진행은 으뜸음 I에서 버금가온음 (vi)으로, 그리고 으뜸화음 ii로, 그리고 으뜸화음 V7으로 이동한다.

반음계적 버금가온음은 반음계적 가온음과 마찬가지로, 근음이 장3도 또는 단3도로 관련되고, 하나의 공통음을 포함하며, 동일한 음질, 즉 장조 또는 단조를 공유하는 화음이다. 이는 변화화음일 수 있다.

버금가온음 화음은 또한 7화음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장조에서는 vi7, 단조에서는 VIM7 또는 vi7:[8] 록 음악 및 대중 음악에서 단조의 VI는 종종 반음계적으로 낮아진 다섯 번째 음계를 7음으로 사용하며, VI7, 예를 들어 밥 말리의 명확한 단조 모드 "I Shot The Sheriff"에서와 같다.[9]

2. 1. 속임수 종지

버금가온음 화음은 속임수 종지에서 V(7)–vi (장조) 또는 V(7)–VI (단조) 진행으로 자주 사용된다.[4][5] 버금가온음 화음에서 셋째음은 겹칠 수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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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조에서 버금가온음 화음은 종종 으뜸음으로 이어지는 완전 하행 5도 및 상행 4도의 일련의 시작점으로 나타난다. vi–ii–V. 이는 vi와 ii 사이, ii와 V 사이의 관계가 V와 I 사이의 관계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모든 화음이 장조(I–VI–II–V–I)이면 진행은 이차 으뜸화음이 될 것이다.[7] 단조에서 VI에서 ii°로의 화음 진행 (예: C 단조의 A에서 D 감소 화음)은 감소 5도를 포함하며, ii° 화음 자체도 마찬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조와 유사하게 VI–ii°–V–I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반음계적 버금가온음은 반음계적 가온음과 마찬가지로, 근음이 장3도 또는 단3도로 관련되고, 하나의 공통음을 포함하며, 동일한 음질, 즉 장조 또는 단조를 공유하는 화음이다. 이는 변화화음일 수 있다. 버금가온음 화음은 또한 7화음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장조에서는 vi7, 단조에서는 VIM7 또는 vi7:[8] 록 음악 및 대중 음악에서 단조의 VI는 종종 반음계적으로 낮아진 다섯 번째 음계를 7음으로 사용하며, VI7, 예를 들어 밥 말리의 명확한 단조 모드 "I Shot The Sheriff"에서와 같다.[9]

2. 2. 화음 진행

버금가온음 화음은 속임수 종지에서 V(7)–vi (장조) 또는 V(7)–VI (단조)와 같은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4][5] 버금가온음 화음의 셋째음은 겹칠 수 있다.[6]

]

장조에서 버금가온음 화음은 으뜸음으로 이어지는 완전 하행 5도 및 상행 4도의 순환을 만드는 시작점으로 나타난다. 즉, vi–ii–V 진행의 시작점으로 나타난다.[7] 이는 vi와 ii 사이, ii와 V 사이의 관계가 V와 I 사이의 관계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모든 화음이 장조(I–VI–II–V–I)이면 진행은 이차 으뜸화음이 된다.[7]

더 완전한 버전인 iii–vi–ii–V–I 진행은 찰리 파커의 "[Blues for Alice]"의 11마디와 12마디와 같이 사용된다.

단조에서는 VI–ii°–V–I 진행이 사용될 수 있으며, 이는 감소 5도를 포함한다. ii° 화음 자체도 감소 5도를 포함한다.

음계의 완전한 시계 반대 방향 5도권 진행 I–IV–vii°–iii–vi–ii–V–I는 일반적인 하행 5도 진행과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IV–vii°는 감소 5도를 포함한다.

하행 3도(I–vi–IV–ii–|–V) 진행은 장조와 단조 화음이 교대로 나타나는 형태이다.[7] 이 진행은 조지 거슈윈이 "[I Got Rhythm" 진행이라고 별칭한 형태(||: I vi | ii V7 :||) 와 같이 축약된 버전으로 재즈에서 자주 사용된다.

반음계적 버금가온음은 반음계적 가온음과 마찬가지로, 근음이 장3도 또는 단3도로 관련되고, 하나의 공통음을 포함하며, 동일한 음질, 즉 장조 또는 단조를 공유하는 화음이다. 이는 변화화음일 수 있다.

버금가온음 화음은 7화음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장조에서는 vi7, 단조에서는 VIM7 또는 vi7이다.[8] 록 음악 및 대중 음악에서 단조의 VI는 종종 반음계적으로 낮아진 다섯 번째 음계를 7음으로 사용하며, VI7, 예를 들어 밥 말리의 "I Shot The Sheriff"에서와 같다.[9]

2. 3. 반음계적 버금가온음

2. 4. 7화음

버금가온음 화음은 7화음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장조에서는 vi7, 단조에서는 VIM7 또는 vi7으로 표기한다.[8]

록 음악 및 대중 음악에서 단조의 VI는 종종 반음계적으로 낮아진 다섯 번째 음계를 7음으로 사용하며, VI7으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밥 말리의 "I Shot The Sheriff"에서 확인할 수 있다.[9]

3. 명칭

"버금가온음"이라는 용어는 1753년에 영어로 처음 등장하여 "으뜸음과 딸림음 사이의 중간 음"을 지칭했다.[10] 독일어 단어 "Untermediante"는 1771년에 발견된다.[12] 반면에 프랑스에서는 음계의 여섯 번째 음을 딸림음 위의 음이라는 의미로 "sus-dominante"라고 더 자주 불렀다.[13]

영어와 독일어에서는 으뜸음을 기준으로 양쪽에 버금으뜸음/웃음, 버금가온음/가온음, 그리고 딸림음/버금딸림음이 배치된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으뜸음을 중심으로 양쪽에 버금으뜸음 (sous-tonique프랑스어, sotto-tonicait)과 웃음 (sustonique프랑스어, sopra-tonicait)이 있고, 딸림음을 중심으로 양쪽에 버금딸림음 (sous-dominante프랑스어, sotto-dominanteit)과 "superdominant" (sus-dominante프랑스어, sopra-dominanteit)가 있으며, 가온음은 둘 사이에 고립되어 있다.[13]

후고 리만에서 파생된 독일 이론에서는, 장조의 단조 버금가온음은 ''Tonikaparallele'' (장조 으뜸음의 단조 상대음)로 간주되어 Tp로 표기되며, 단조의 장조 버금가온음은 ''Subdominantparallele'' (단조 버금딸림음의 장조 상대음)로 간주되어 sP로 표기된다. 장조에서는 으뜸음에서 단3도 아래(장6도 위), 단조에서는 으뜸음에서 장3도 아래(단6도 위)이다. 다장조에서는 음, 가단조에서는 음이다.

4. 다른 언어 표기

영어: Submediant[10][11]

독일어: Untermediante[12]

프랑스어: Sus-dominante[13]

후고 리만에서 파생된 독일 이론에서 장조의 단조 버금가온음은 ''Tonikaparallele''(장조 으뜸음의 단조 상대음)로 간주되어 Tp로 표기되며, 단조의 장조 버금가온음은 ''Subdominantparallele''(단조 버금딸림음의 장조 상대음)로 간주되어 sP로 표기된다. 장조에서는 으뜸음에서 단3도 아래(장6도 위), 단조에서는 으뜸음에서 장3도 아래(단6도 위)이다. 다장조에서는 음, 가단조에서는 음이다.

참조

[1] 서적 Music: In Theory and Practice, Vol. I 2003
[2] 서적 Tonal Harmony Holt, Rinehart, and Wilson 1979
[3] 서적 Harmony: its theory and practice https://books.google[...] 2010-09-09
[4] 서적 Modern Harmony in its Theory and Practice 2007
[5] 서적 Music Theory Resource Book 2000
[6] 서적 Harmony – A Course Of Study 2009
[7] 서적 Materials of Western Music Part 1 2000
[8] 서적 Tonal Harmony https://archive.org/[...] McGraw-Hill 2004
[9] 서적 What to Listen for in Rock: A Stylistic Analysis 2002
[10] 웹사이트 Online Etymology Dictionary http://www.etymonlin[...]
[11] 문서 A Musical Grammar in Four Parts London 1817
[12] 문서 Allgemeine Theorie der schönen Künste 1771
[13] 문서 Scale, polifomia, armonia Einaudi 2002
[14] 웹사이트 洗足オンラインスクール:音階での各音の名称 https://www.senz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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