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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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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계이름은 음정의 기능을 나타내는 음이름 체계로, 음악 교육 및 시창에 활용된다. 11세기 귀도 다레초의 음절 사용, 장 자크 루소의 암호 표기법, 세라 앤 글로버의 노리치 솔파 등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존 커윈은 토닉 솔파 시스템을 발전시켜 널리 보급하는 데 기여했으며, 커윈의 표기법은 음높이, 리듬, 다이내믹 등을 표현하기 위해 고유한 기호와 형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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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이름
솔파
특징
계이름
지역별 계이름

2. 역사

토닉 솔파는 11세기 수도사 귀도 다레초가 사용한 음절과 1746년 장 자크 루소가 제안한 암호 표기법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1] 피에르 갈린은 이를 더욱 발전시켰고, 아메 파리와 에밀 셰베에 의해 대중화되었다.[1] 1972년 로베르토 고이트레는 ''칸타 레젠도''에서 ''이동 도''와 함께 이 방법의 가장 중요한 현대 버전을 인쇄했다.

기능적 계이름을 사용하는 모든 음악가는 장조에서 으뜸음("키노트")을 나타내기 위해 "도"를 사용한다. 그러나 단조에 대한 접근 방식은 두 가지로 나뉜다. 일부 음악가는 단조에서 으뜸음을 나타내기 위해 "도"를 사용하는 반면(병행 접근법), 다른 음악가는 단조에서 으뜸음을 "라"로 표시하는 것을 선호한다(상대 접근법).

2. 1. 초기 기원

11세기 수도사 귀도 다레초가 음절을 사용한 것과[1] 1746년 프랑스에서 장 자크 루소가 제안한 암호 표기법은[1] ''토닉 솔파''의 초기 형태라고 할 수 있다.

2. 2. 글로버와 노리치 솔파

사라 앤 글로버는 1812년 노리치에서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기 위한 "노리치 솔파 사다리"를 개발했다. 그녀는 자신의 방법을 1845년 ''노리치 솔파 시스템 매뉴얼''과 1850년 ''사음계 시스템''에 발표했다.[1]

존 커윈은 1841년 주일학교 교사 회의에서 주일학교 노래를 위한 음악 교육 방법을 찾고 홍보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그는 사라 앤 글로버의 노리치 솔파 및 기타 기술의 요소를 가져와 나중에 손 신호를 추가했다. 그의 방법은 처음에 솔파로 노래를 가르치고, 그 후 오선보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2. 3. 커윈과 토닉 솔파

세라 앤 글로버의 노리치 솔파는 1845년 ''노리치 솔파 시스템 매뉴얼''과 1850년 ''사음계 시스템''에 발표되었다.[1]

존 커윈은 1841년 주일학교 교사 회의에서 주일학교 노래 교육 방법을 찾아 홍보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는 노리치 솔파 등의 요소를 가져와 손 신호를 추가했다. 그의 방법은 처음에 솔파로 노래를 가르친 후 오선보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커윈은 1843년에 ''보컬 음악 문법''을 출판했고, 1853년에는 토닉 솔파 협회를 설립했다. 1858년에는 ''토닉 솔파 방식으로 노래를 가르치는 표준 레슨 과정''을 출판했다.

1872년 커윈은 솔파 시스템을 시창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이전 방식을 변경했는데, 그의 ''표준 레슨 과정'' 해당 판은 오선보를 제외하고 토닉 솔파에만 의존했다.

1879년 토닉 솔파 대학이 개교했다. 커윈은 또한 ''토닉 솔파 리포터 및 대중을 위한 보컬 음악 잡지''라는 정기 간행물을 발간하며, 말년에는 그의 시스템 확산에 힘썼다. 솔파 시스템은 시창에서 음악을 쉽게 가르치는 방법으로 교육에 널리 채택되었지만, 더 우수한 악보를 제공하려는 더 큰 목표는 일반적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19세기 말, 이 표기법은 영국에서 매우 널리 퍼졌으며, 토닉 솔파 표기법이 포함된 악보(대중가요)를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윌리엄 그레이 맥노트(1849-1918)는 학교에서의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2. 4. 미국으로의 전파

B. C. 언셀드와 시어도어 F. 스워드는 빅로우와 메인 출판사와 함께 존 커윈의 '토닉 솔파'를 미국으로 수입했지만, 이 방법은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았다.[1] 이전에 ''베이 시편가''(미국 보스턴)의 9판에는 네 음절(''파, 솔, 라, 미'')의 머리글자를 오선보 아래에 표시했다. 목사 존 터프츠는 그의 ''플레인 & 쉬운 방법으로 찬송가 멜로디를 부르는 입문서''에서 네 음절의 머리글자를 "정규 음표" 대신 오선에 옮기고, 구두점을 글자의 오른쪽에 표시하여 리듬을 나타냈다. 이것들은 커윈 시스템의 미국 선구자로 간주될 수 있지만, 그는 그것들을 알지 못했을 수도 있다.[1] 터프츠의 ''입문서''는 인기가 많아 여러 판을 거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은 아마도 음표 기보법의 길을 닦는 데 더 많은 기여를 했을 것이다.[1] 언셀드와 스워드가 1800년대 후반에 토닉 솔파를 도입했을 때, 그것은 "새로운 것"으로 여겨졌다.[1]

3. 표기법

커윈(Curwen)의 토닉 솔파(Tonic sol-fa) 표기법은 음높이, 리듬, 다이내믹 등을 문자와 기호를 사용하여 나타내는 방식이다.


  • 음높이 표기: 음계의 각 음은 d, r, m, f, s, l, t 등의 문자로 표기되며, 옥타브는 위첨자나 아래첨자로 구분한다. 반음계 변화는 모음을 사용하여 나타낸다.[2][3]
  • 리듬 표기: 박자표 대신 수직 막대, 콜론, 마침표, 쉼표 등을 사용하여 마디와 박자를 구분한다.[2]
  • 다이내믹 및 기타 기호: 오선보 표기법과 유사한 기호를 사용하며, 가로선으로 레가토와 슬러를 표현한다.[2]

3. 1. 음높이 표기

커윈(Curwen) 표기법에서 주요 음계(어떤 이든)의 음표는 중간 C(또는 C4) 옥타브에서 d, r, m, f, s, l, t의 단일 문자로 표기한다. do가 C4 - B4 사이 어디에 있든 음표에 추가적인 표기는 하지 않는다. 그 위 옥타브의 음표는 위첨자를 가지며, 첫 번째 옥타브 위는 1, 두 번째는 2 등으로 표기한다(필요한 경우). 아래 옥타브도 마찬가지이지만, 대신 아래 첨자로 표기한다. 이러한 음표를 언급할 때, do의 경우 do1는 "one-do"로, do1는 "do-one"으로 불린다.[2]

반음계 변화는 다음과 같은 모음으로 표시된다. "e"는 올림표( "ee"로 발음)를, "a"는 내림표( "aw"로 발음)를 나타낸다.[3] 따라서 오르내리는 반음계는 다음과 같이 표기된다.

d de r re m f fe s se l le t d1

d1 t ta l la s sa f m ma r ra d

이러한 반음계 음표는 꾸밈음 또는 조바꿈을 위한 준비로만 나타난다. 일단 음악이 조바꿈되면, 새로운 조의 이름이 사용된다. 조바꿈 자체는 이전 음표 이름의 위첨자로 표시되며, 새로운 이름이 앞에 붙는다. 예를 들어, 딸림조로의 조바꿈에서, 새로운 으뜸음은 sd로 표기된다. 그러면 다른 조바꿈이 표기될 때까지 새로운 조에서 음악이 진행된다.

단조는 으뜸음으로 l (라)을 사용한다. 선율 단음계에서 오름차순의 여섯 번째 음계 음은 fe 대신 ba("bay"로 발음)로 표기되는데, fe는 장조의 올림 f에 사용된다.[3]

3. 2. 리듬 표기

커윈의 Tonic sol-fa에서는 박자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다양한 형태의 표기법을 사용하여 마디를 박자와 더 작은 박자로 나눈다.[2] 수직 막대 선은 일반적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오선보 표기법처럼 마디를 구분하는 데 사용된다.[2] 끝에 있는 이중 막대 선은 또한 끝을 나타낸다.[2] 콜론(:)은 박자를 구분하는 데 사용된다.[2]

>d:r



6/8과 같은 복합 박자에서는 짧은 수직선이 마디를 강세인 중간 강세로 나눈다.[2]

>d:r:m|d:r:m



문자 대신 대시는 다음 음표가 나타나거나, 쉼표가 나타나거나, 곡의 끝이 나올 때까지 음표를 유지함을 의미한다(어느 쪽이든 먼저).[2] 쉼표는 빈 공간, 즉 문자도 대시도 없이 표기된다.[2]

>d:-|s:



마침표(.)는 박자를 반으로 나누는 데 사용된다.[2] 박자를 다시 4분할하려면 쉼표(,)를 사용한다.[2]

>d:d.r|d,r.m,f:s



점음표 값은 두 가지 방법으로 표시할 수 있다.[2] 대시를 사용하거나 다음 음표 옆에 ".,"를 붙여서 표시할 수 있다.[2]

>d.-,m:s1 또는 >d .,m:s1



세잇단음표의 경우, 아래로 뒤집힌 쉼표(')를 사용한다.[2]

>drm:drm


3. 3. 다이내믹 및 기타 기호

다이내믹 기호는 일반적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오선보 표기법과 동일하게 사용된다. 단일 문자 아래의 가로선은 해당 음표를 레가토로, 즉 부드럽게 노래해야 함을 의미한다. 여러 문자에 걸쳐 있는 가로선은 슬러를 나타내며, 문자를 함께 연결한다.[2] 커윈의 Tonic sol-fa에서는 박자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다양한 형태의 표기법을 사용하여 마디를 박자와 더 작은 박자로 나눈다.[2] 수직 막대 선은 일반적으로 더 많이 사용되는 오선보 표기법처럼 마디를 구분하는 데 사용된다.[2] 끝에 있는 이중 막대 선은 또한 끝을 나타낸다.[2] 콜론(:)은 박자를 구분하는 데 사용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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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과 같은 복합 박자에서는 짧은 수직선이 마디를 강세인 중간 강세로 나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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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대신 대시는 다음 음표가 나타나거나, 쉼표가 나타나거나, 곡의 끝이 나올 때까지 음표를 유지함을 의미한다(어느 쪽이든 먼저).[2] 쉼표는 빈 공간, 즉 문자도 대시도 없이 표기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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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는 박자를 반으로 나누는 데 사용된다.[2] 박자를 다시 4분할하려면 쉼표(,)를 사용한다.[2]

>d:d.r|d,r.m,f:s



점음표 값은 두 가지 방법으로 표시할 수 있다.[2] 대시를 사용하거나 다음 음표 옆에 ".,"를 붙여서 표시할 수 있다.[2]

>d.-,m:s1 또는 >d .,m:s1



셋잇단음표의 경우, 아래로 뒤집힌 쉼표(')를 사용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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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화에서의 활용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미지와의 조우'' 후반부에는 인간과 외계인의 "대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이 장면에서는 영화의 상징적인 5음 음향 모티프가 사용되었는데, 커윈의 솔페지에서 ''레'', ''미'', ''도'', ''도'' (한 옥타브 낮게), ''솔''에 해당하는 손 신호가 사용되었다.[1]

참조

[1] 논문 The War between the Fixed and Movable Doh." https://www.jstor.or[...]
[2] 서적 Tonic Sol-Fa https://solfasongs.f[...] Novello, Ewer and Co.
[3] 간행물 Tonic sol-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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