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버드나무는 키가 8~10m까지 자라는 낙엽 교목으로, 긴 타원형 잎과 잔 톱니를 가지고 있다. 4월에 암자색 꽃이 피고, 5월에는 흰 솜털이 달린 씨앗이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개울가나 축축한 땅에서 잘 자라며,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세공재, 가로수, 풍치목으로 사용되며, 나무껍질은 해열제, 이뇨제 등의 약재로 사용된다. 한국 문화에서는 이별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예술 작품의 소재로도 활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868년 기재된 식물 - 곰솔
곰솔은 흑갈색 껍질과 굵은 잎을 가진 소나무과의 상록침엽수로, 해송이라고도 불리며 동아시아에 분포하고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지만 소나무재선충병에 취약하다. - 1868년 기재된 식물 - 두릅나무
두릅나무는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낙엽 활엽수로, 어린 순은 식용으로, 나무껍질과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봄에 채취한 새순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먹고, 재배 품종으로는 코마미도리, 신코마 등이 있다. - 버드나무속 - 수양버들
수양버들은 아래로 처지는 가지와 가늘고 긴 잎이 특징인 버드나무속 낙엽활엽 교목으로, 잎은 가축 사료로, 목재는 건축 및 공예 재료로 사용되며,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이별, 신성함, 생명력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 버드나무속 - 갯버들
갯버들은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낙엽활엽 관목으로, 하천이나 제방의 방수림 또는 정원수로 이용되며 꽃꽂이 재료로도 사용된다. - 한국의 나무 - 밤나무
밤나무는 한국과 일본 원산의 참나무과 낙엽성 교목으로, 밤 열매를 얻기 위해 재배되며 목재와 조경용으로도 이용되고, 타원형 잎과 향기로운 꽃, 가시 밤송이가 특징이며,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고, 역사적으로 식량, 건축, 공예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어 왔다. - 한국의 나무 - 호두나무
호두나무는 낙엽 교목으로 식용 견과인 호두를 생산하며, 은회색 수피와 깃꼴겹잎을 가지고, 가을에 녹색 껍질에 싸인 열매를 맺으며, 주글론을 함유하여 다른 식물에 영향을 미치고 목재, 염료 등으로 이용된다.
버드나무 - [생물]에 관한 문서 | |
---|---|
버드나무 | |
![]() | |
생물 분류 | |
계 | 식물계 |
미분류_문 | 속씨식물군 |
미분류_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_목 | 장미군 |
목 | 말피기목 |
과 | 버드나무과 |
속 | 버드나무속 |
종 | 버드나무 |
학명 | Salix koreensis |
학명_명명 | Andersson, 1868 |
이명 | Salix pseudolasiogyne |
이명_명명 | H. Lév. |
2. 특징
버드나무는 높이가 8~10m 정도 자라는 낙엽 교목으로,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는 특징이 있다. 암수딴그루이며, 4월경 잎보다 먼저 암자색 유제꽃차례가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로, 4~5월에 익으면 두 개로 갈라져 흰 솜털이 달린 씨가 바람에 날려 퍼지는데, 이를 버들개지라고 한다.
2. 1. 형태
버드나무는 높이가 8~10m 정도 자라는 낙엽 교목이다. 잎은 긴 타원 모양이고 잔 톱니가 있다. 가늘고 긴 가지는 아래로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암수딴그루이며, 4월경 잎보다 먼저 암자색 유제꽃차례가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로, 4~5월에 익으면 두 개로 갈라져 흰 솜털이 달린 씨가 바람에 날려 퍼진다. 이 삭과를 버들개지라고 부른다.2. 1. 1. 줄기 및 가지
높이는 20m, 지름은 80cm이다. 수피(樹皮)는 검은 갈색이고 얕게 갈라지며, 작은 가지는 황록색으로 밑으로 처진다.[2] 가늘고 긴 가지는 흔히 죽죽 늘어진다.2. 1. 2. 잎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이며 길이 5cm-12cm, 너비 7mm-20mm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2mm-10mm이고 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2] 긴 타원 모양이며 잔 톱니가 있다.2. 1. 3. 꽃과 열매
4월 무렵 암자색 꽃이 유제 꽃차례로 잎보다 먼저 핀다. 암수딴그루이다. 달걀 모양인 삭과는 버들개지라 하여 4~5월에 익으면 두 개로 째져서 흰 솜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2] 버드나무의 꽃은 '버들개지' 또는 '버들강아지'라고 부른다.[3]수꽃은 길이 1-2cm이며 꿀샘과 수술이 2개씩이고 수술대 밑에는 털이 있다. 암꽃은 길이 1-2cm이고 1-2개의 꿀샘이 있으며 꽃대에 털이 있고 포는 녹색으로 난형이다. 씨방은 난형으로 대가 없으며 털이 있고 암술대는 약간 길며 암술머리는 4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털이 달린 종자가 들어 있다. 결실기는 5월이다.[2]
2. 2. 분포
개울가나 들에서 자라며, 특히 축축한 땅에서 잘 자란다. 대한민국에서는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해 있는 버드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주로 냇가에서 자란다.[2]3. 쓰임새
버드나무는 세공재로 쓰이며, 가로수나 풍치목으로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과 잎은 약초로 이용되는데, 나무껍질에는 아스피린 계통인 살리실산으로 바뀌는 화학 물질이 들어 있어 해열제, 이뇨제 등으로 쓰이고, 잎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다.[2]
3. 1. 목재
버드나무 목재는 세공재로 쓰이고, 가로수나 풍치목으로 많이 심는다. 나무껍질에는 사람 몸에서 아스피린 계통인 살리실산으로 바뀌는 화학 물질이 들어 있어 오래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해열제, 이뇨제 등의 약용으로 이용했다.[2] 또한 잎은 동의보감에 적혀있을 만큼 유명한 약초이다.3. 2. 약재
나무껍질에는 사람 몸에서 아스피린 계통인 살리실산으로 바뀌는 화학 물질이 들어 있어 오래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해열제, 이뇨제 등의 약용으로 이용했다.[2] 또한 잎은 동의보감에 적혀있을만큼 유명한 약초이다.4. 한국 문화 속의 버드나무
한국에서 버드나무는 다양한 상징성과 문화적 의미를 지닌다. 예로부터 버드나무는 여성의 머리칼처럼 축 늘어진 잎을 약한 여인의 모습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이별을 상징하는 나무이기도 하다.[4] 분청사기 상감모란양류문 병은 보물 제1541호이다.
4. 1. 상징
예로부터 여성의 머리칼처럼 축 늘어진 잎을 약한 여인의 모습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이별을 상징하는 나무이기도 하다.[4]4. 2. 예술 작품
분청사기 상감모란양류문 병은 보물 제1541호이다.참조
[1]
서적
낙동강 생태탐사
[2]
웹사이트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생물II·식물·관찰/식물의 계통과 분류/속 씨 식 물/쌍떡잎 식물/버드나무
https://ko.wikisourc[...]
[3]
저널
〈버드나무/버들/수양(垂楊)버들〉
2002-00-00
[4]
서적
낙동강 생태탐사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