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즈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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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레즈니키는 16~17세기에 염광을 기반으로 건설된 러시아 도시로, 1873년에 설립되었으며 1932년 도시 지위를 얻었다. 페름 지방에 위치하며, 티타늄, 나트륨, 칼륨 등의 산업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칼륨 광산에서 발생하는 싱크홀 문제로 도시 이전을 고려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가장 큰 싱크홀의 규모가 폭 310미터, 길이 390미터, 깊이 240미터에 달했다. 1939년 64,609명이었던 인구는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1990년대 이후 감소하여 2021년에는 137,091명으로 줄었다. 문화 시설로는 극장과 박물관이 있으며, 매년 모기 축제가 열린다. 교통으로는 베레즈니키 공항과 전차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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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즈니키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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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공식 명칭 | 베레즈니키 |
로마자 표기 | Berezniki |
위치 | 페름 지방 |
행정 구역 | 연방관구: 볼가 연방관구 지방: 페름 지방 |
도시 지위 획득 | 1932년 |
설립 | 1873년 |
수장 | 알렉세이 카자첸코 |
시 두마 | 시 두마 |
면적 | 429 제곱킬로미터 |
우편 번호 | 618400–618426 |
전화 지역 번호 | +7 34242 |
차량 번호 | 59, 159, 81 |
공식 웹사이트 | 베레즈니키 시 공식 웹사이트 |
인구 통계 | |
2010년 인구 조사 | 156,466명 |
인구 순위 | 112위 |
2021년 인구 | 138,069명 |
2. 역사
베레즈니키는 소련 시대 요시프 스탈린의 통치 하에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했다.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인구가 감소하고 실업자가 증가했지만, 주요 산업은 유지되었다.
티타늄, 나트륨 등의 대규모 화학 공장과 칼륨, 마그네슘 등의 광산이 가동되고 있다. 공해가 심각하지만, 도시 주변에는 독특한 자연 환경이 존재하며, 교외에서는 야생 동물이 거리를 활보한다. 숲과 호수의 깨끗한 상태가 아직 유지되고 있어, 많은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러시아 전역에서 오프로드와 탐험을 위해 이곳을 찾는다. 베레즈니키에는 극장과 지역 역사 박물관도 있다.
2006년 8월 28일 경제 잡지 "Kommersant-Dengi"에 러시아 300대 기업이 발표되었다. 베레즈니키의 칼륨 화학 생산업체인 우랄칼리는 자산 31.281999999999996억달러로 26위에 랭크되었으며, 이는 러시아 화학 생산업체 중 가장 많은 자산이며 페름 지방에서 가장 큰 기업이다.[3]
2. 1. 초기 역사
16~17세기에 염광을 기반으로 도시 최초의 러시아 정착지가 건설되었다.1873년에 베레즈니키가 설립되었다.[3] 요시프 스탈린 치하에서 산업이 급격히 확장되면서 1932년에 도시 지위를 얻었다.[3]
2. 2. 소련 시대
이오시프 스탈린 통치 하에 산업이 급격히 확장되면서 1932년에 도시 지위를 얻었다.[3] 소련 시대 베레즈니키는 티타늄, 나트륨 등의 대규모 화학 공장과 칼륨, 마그네슘 등의 광산 개발로 급속도로 발전했다. 러시아 연방 초대 대통령 보리스 옐친은 베레즈니키의 푸시킨 고등학교를 졸업했다.2. 3. 현대
소련 시대 이오시프 스탈린의 통치 하에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1932년에 설립되었다.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22만 명이었던 인구가 19만 명으로 감소하고 실업자가 증가했지만, 주요 산업은 유지되었다.[1]티타늄, 나트륨 등의 대규모 화학 공장과 칼륨, 마그네슘 등의 광산이 베레즈니키에서 가동되고 있다. 공해가 심각하지만, 도시 주변에는 독특한 자연 환경이 존재하며, 교외에서는 야생 동물이 거리를 활보한다. 숲과 호수의 깨끗한 상태가 아직 유지되고 있다. 많은 아웃도어 애호가들이 러시아 전역에서 오프로드와 탐험을 위해 이곳을 찾는다. 베레즈니키에는 극장과 지역 역사 박물관 등도 위치해 있다. 러시아 연방 초대 대통령 보리스 옐친은 베레즈니키의 푸시킨 고등학교를 졸업했다.[1]
2006년 8월 28일 발행된 경제 잡지 "Kommersant-Dengi"에 러시아 300대 기업이 발표되었다. 베레즈니키에서는 칼륨 화학 생산업체인 우랄칼리가 자산 31.281999999999996억달러 (31억 2,820만 달러)로 전년보다 6계단 상승한 26위에 랭크되었다. 이 리스트에서 JSC는 현재 러시아 화학 생산업체 중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기업이며, 페름 지방에서 가장 큰 기업이다.[1]
3. 행정 구역
행정 구역 틀 내에서 베레즈니키는 크라이의 크라이 중요 도시로 통합되어 있으며, 이는 구와 동등한 지위를 가진 행정 단위이다.[4] 지방 자치체로서, 크라이 중요 도시 베레즈니키는 베레즈니키 도시 자치구로 통합되어 있다.[5]
4. 경제
1932년 이오시프 스탈린의 통치 하에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한 베레즈니키는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인구가 감소하고 실업자가 증가했지만, 주요 산업은 유지되었다. 티타늄, 나트륨 등의 대규모 화학 공장과 칼륨, 마그네슘 등의 광산이 가동되고 있다.
2006년 8월 28일 경제 잡지 "Kommersant-Dengi"에 따르면, 베레즈니키의 칼륨 화학 생산업체인 우랄칼리는 자산 31.281999999999996억달러로 러시아 300대 기업 중 26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보다 6계단 상승한 수치이며, 우랄칼리는 러시아 화학 생산업체 중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기업이자, 페름 지방에서 가장 큰 기업이다.
4. 1. 싱크홀 문제
소련 붕괴 이후, 베레즈니키의 인구는 실업률 증가로 인해 감소했지만, 주요 산업은 유지할 수 있었다. 우랄칼리가 소유한 칼륨 광산은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 재산의 기반이 되었으며, 그는 2010년에 자신의 지분을 술레이만 케리모프에게 매각했다. 도시 지하 약 300미터 깊이에 있는 거대한 광산의 광산 지지대는 광산으로 물이 유입되면서 용해되는 가용성 소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소련 시대의 노동 수용소였던 이 도시는 광산 위 작업장 근처에 건설되었다.도시 내에는 여러 개의 싱크홀이 발생했으며, 일부는 거대한 규모이다. 이 상황은 24시간 모니터링을 필요로 한다.[6] 이 문제는 제대로 채워지지 않은 광산의 작은 부분으로 제한되며 미래의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생각되지만, 도시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6] 2012년까지 현지에서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가장 큰 싱크홀은 폭 310m, 길이 390m, 깊이 240m였다.[1] 2007년에 처음 발생했을 때[7] 구멍의 길이는 80m, 폭은 40m, 깊이는 200m였다.[8] 싱크홀은 확장되어 칼리 광산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철도 노선의 일부를 파괴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베레즈니키가 전 세계 칼륨의 약 10%를 생산하기 때문에 이는 세계적인 수요를 캐나다로 이끌어 잠재적으로 지역 경제에 피해를 줄 수 있었다. 싱크홀이 나타났을 때 부상자는 없었다.
5. 인구
1996년에는 인구가 18만 2,900명이었다. 1989년 조사와 2010년 인구 조사에 따른 민족 구성은 하위 섹션 "인구 변화"에 상세히 나와있다.
5. 1. 인구 변화
연도 | 인구 |
---|---|
1939년 | 64,609명 |
1959년 | 106,119명 |
1979년 | 185,395명 |
1996년 | 182,900명 |
2000년 | 181,900명 |
2011년 | 156,500명 |
2015년 | 148,955명 |
2021년 | 137,091명 |
1989년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인(87%), 타타르족(4.3%), 우크라이나인(2.3%), 코미페르먀크인(1.4%), 벨라루스인(0.8%), 우드무르트인(0.6%), 바슈키르인(0.4%), 기타(3.2%)가 거주했다. 2010년 인구 조사에서는 러시아인이 90.87%로 도시의 다수를 차지했고, 타타르족(3.16%)이 가장 큰 소수 민족이었으며, 우크라이나인(0.81%), 페름 코미인(0.67%), 독일인(0.51%) 순이었다.[10] 2019년 인구 기준으로 베레즈니키는 러시아 1,115개 도시 중 124위를 기록했다.
6. 문화
베레즈니키에는 극장과 지역사 박물관이 있다.[9]
매년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이 도시에서는 모기 축제가 열린다.[9] 축제에서는 음악, 춤 공연과 "가장 맛있는 소녀" 대회가 열리는데,[9] 대회 참가자들은 반바지와 조끼를 입고 20분 동안 서 있으며, 가장 많은 모기에 물린 사람이 우승한다.[9]
7. 교통
베레즈니키는 주로 헬리콥터를 운행하는 베레즈니키 공항의 서비스를 받는다. 철도역은 싱크홀 지역에 위치해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어 폐쇄되었다. 시내에서는 전차로 대중교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8. 인물
- 바실리 파블로비치 보랴긴은 사회주의 노동 영웅이다.
-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는 러시아 억만장자로, 2000년부터 2011년까지 베레즈니키의 주요 칼륨 광산을 관리했다.
- 보리스 옐친은 러시아 초대 대통령으로, 베레즈니키의 푸시킨 고등학교를 다녔다.
참조
[1]
웹사이트
Website of City Duma
https://web.archive.[...]
2009-08-26
[2]
간행물
ru-pop-ref
2010
[3]
서적
Энциклопедия Города России
Большая Российская Энциклопедия
[4]
문서
Law #416-67
[5]
문서
Law #1983-434
[6]
뉴스
A Russian City Always on the Watch Against Being Sucked Into the Earth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2012-04-10
[7]
웹사이트
A Giant Sinkhole
https://englishrussi[...]
2007-10-29
[8]
웹사이트
2007-11-02 - Another sinkhole threatens Russia in Berezniki, Russian Federation
https://virtualglobe[...]
2007-12-17
[9]
뉴스
Russia: Mosquitoes honoured at annual festival
https://www.bbc.com/[...]
2015-07-14
[10]
웹사이트
Численность постоянного населения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по муниципальным образованиям на 1 января 2021 года
https://permstat.gks[...]
[11]
웹사이트
CITY POPULATION
https://www.citypopu[...]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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