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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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이컨시는 2007년 개봉한 미국의 공포 스릴러 영화로, 이혼 직전의 부부가 외딴 모텔에 머물게 되면서 스너프 필름 제작 집단의 표적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차 고장으로 모텔에 묵게 된 부부가 자신들의 방에서 촬영된 스너프 필름을 발견하고, 가면을 쓴 살인자들에게 쫓기며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사투를 긴장감 있게 그린다. 영화는 과도한 유혈 묘사를 자제하고 심리적 공포에 집중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뻔한 전개와 평면적인 캐릭터는 비판받았다. 속편으로 2008년 프리퀄 영화인 《베이컨시 2: 퍼스트 컷》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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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시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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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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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ニムロッド・アーントル (님로드 안탈) |
프로듀서 | Hal Lieberman (핼 리버먼) |
각본 | Mark L. Smith (마크 L. 스미스) |
출연 | 케이트 베킨세일 루크 윌슨 프랭크 웨일리 イーサン・エンブリー (이선 엠브리) |
음악 | ポール・ハスリンジャー (폴 해슬린저) |
촬영 | アンジェイ・セクラ (안제이 세쿨라) |
편집 | アーメン・ミナシャン (아르멘 미나샨) |
스튜디오 | 스크린 젬스 Hal Lieberman Company (핼 리버먼 컴퍼니) |
배급 | 소니 픽처스 릴리싱 S.P.E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7년 4월 20일 |
상영 시간 | 85분 |
제작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19,000,000 달러 |
흥행 수입 | 35,442,935 달러 |
시리즈 정보 | |
이전 작품 | 해당 없음 |
다음 작품 | モーテル2 (모텔 2) |
2. 줄거리
어린 아들이 사고로 사망한 후 사이가 멀어져 이혼 직전 상태가 된 데이비드(루크 윌슨)와 에이미 폭스(케이트 베킨세일) 부부는 차 고장으로 외딴 산길의 모텔에 머물게 된다. 곧 부부는 스너프 필름을 찍는 무리의 새로운 목표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가족 파티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데이비드와 에이미는 고속도로 정체로 인해 외딴 산길을 지나게 된다.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자 오래된 자동차 정비소에 들러 정비공(이선 엠브리)에게 수리를 받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차가 고장난다. 휴대폰(cell phone) 신호가 잡히지 않아 정비소로 돌아가지만 이미 문이 닫혀있었고, 근처 모텔로 걸어가 메이슨(프랭크 훼일리)에게 방을 예약한다.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동안, 데이비드와 에이미는 문과 옆방의 문을 두드리는 큰 소리에 놀란다. 데이비드는 메이슨에게 상황을 말하고, 방으로 돌아와 비디오테이프를 재생하는데, 그것이 자신들의 방에서 만들어진 스너프 필름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방을 수색하여 여러 개의 숨겨진 보안 카메라를 발견하고 메이슨이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데이비드와 에이미는 숲으로 도망치지만 가면을 쓴 두 남자와 마주치게 되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문을 잠근다. 데이비드는 공중전화로 911에 전화를 걸지만, 메이슨이 받는다. 잠시 후, 트럭이 주차장에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운전자의 주의를 끌지만, 그가 메이슨과 한패임을 곧 깨닫는다. 욕실에서 모텔의 다른 방으로 통하는 터널로 연결되는 함정 문을 발견하고, 관리자 방에 도착하여 에이미는 경찰에 전화를 걸려고 하지만 메이슨에게 방해받는다.
가면을 쓴 남자들에게 쫓기면서 터널로 다시 숨어들어 자동차 정비소로 향한다. 한편, 에이미의 전화 시도에 응답하여 보안관이 나타나지만, 스너프 필름을 목격하고 도망친다. 데이비드와 에이미는 보안관에게 달려가 함께 탈출하려 하지만, 경찰차의 엔진 배선이 잘려져 있었고, 가면을 쓴 남자들이 보안관을 죽인다. 데이비드는 에이미를 천장에 숨기고, 메이슨의 사무실로 가서 리볼버를 가져올 계획을 세우지만, 밖으로 나가자 남자들에게 찔려 쓰러진다.
다음 날 아침, 에이미는 내려와 살인범 중 한 명의 차를 몰고 나가려 하지만, 가면을 쓴 남자가 선루프를 통해 차 안으로 침입한다. 그녀는 차를 모텔에 들이받아 그와 다른 남자(정비공)를 죽인다. 에이미는 접수실로 달려가 리볼버를 찾고, 메이슨이 나타나 그녀를 전화선으로 목 졸라 죽이려 하지만, 에이미는 반격하여 메이슨을 쏘아 죽인다.
에이미는 데이비드에게 돌아가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다시 접수실로 가서 전화선을 연결하여 911에 전화를 걸고, 데이비드에게 돌아가 경찰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그를 위로한다.
3. 출연
3. 1. 주연
케이트 베킨세일은 에이미 폭스 역을 맡았다. 에이미는 데이비드의 아내로, 데이비드에게 불평하거나 반대 의견을 말하면서도 결국 그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 루크 윌슨은 데이비드 폭스 역을 연기했다. 데이비드는 집으로 차를 몰고 가는 남성으로, 사고로 아들을 잃었고, 아내인 에이미와는 다툼이 끊이지 않아 이혼을 앞두고 있다.
프랭크 훼일리는 모텔 "파인우드"의 직원 메이슨 역을 맡았다. 메이슨은 폭스 부부에게 "허니문 스위트"인 4호실 열쇠를 건넨다. 이선 엠브리는 주유소 직원인 정비공 역을 연기했다. 스콧 G. 앤더슨은 살인자 역으로 출연했다. 살인마는 마스크를 쓴 남자로,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쓴 동료가 한 명 더 있으며, 두 사람이 모텔 손님을 습격한다.
3. 2. 조연
4. 제작
2005년 3월, 할 라이버먼이 마크 L. 스미스가 각본을 쓴 영화 ''베이컨시''를 스크린 젬스에서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2] 영화 개발 초기에는 사라 제시카 파커가 출연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06년 9월 ''할리우드 리포터''는 케이트 베킨세일이 캐스팅되었다고 발표했다.[3]
4. 1. 한국어 더빙 (KBS)
5. 평가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123명의 평론가 중 55%가 이 영화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평균 평점은 5.4/10이라고 보고했다. 이 사이트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베이컨시''의 과도한 유혈 묘사에 대한 자제는 칭찬할 만하지만, 얇은 등장인물과 B급 영화의 진부함은 그렇지 않다."[5] 메타크리틱은 27명의 평론가를 기준으로 가중 평균 점수 54/100점을 부여하여 "혼합 또는 평균적인 리뷰"를 나타냈다.[6] 시네마스코어에서 설문조사를 받은 관람객들은 이 영화에 A+에서 F까지의 등급에서 평균 "B−" 등급을 부여했다.[7]
''보스턴 글로브''의 타이 버는 이 영화를 "군더더기 없는 서스펜스 드라마"이자 "더 이상 만들지 않는 팽팽한 B급 영화 스릴러"라고 묘사하며, 설정은 "도시 전설만큼 단순하고 삭막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과장하고 싶지는 않다. ''베이컨시''에는 85분 동안 신경 쇠약 상태를 유지하는 것 외에는 다른 의도가 없다"고 언급하며, 영화의 결말을 비판하며 "실망스럽다"고 썼다. "이렇게 소박하게 잘 만들어진 스릴러가 이렇게 사소한 결말로 끝나는 것을 본 적이 없다."[8]
''가디언''의 피처 작가 롭 매키는 영화의 오프닝을 "고전 시대의 히치콕, 특히 ''싸이코''"에 비유하며, "님로드 안탈 감독의 영화가 정말 무섭고 몰입하게 만드는 것은 각본과 연기가 [...] 당신의 일상적인 슬래셔/쇼커 짝퉁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라고 썼다. 그는 또한 "[충격과 놀라움]이 많다"고 언급하며 이 영화를 "고어 축제보다는 심리적 공포"라고 묘사했지만, 영화의 갑작스러운 결말에 대해 모호함을 표현했다. "''베이컨시''에서 가장 큰 충격 중 하나는 84분 후에 끝난다는 것이다. 그냥 그렇게."[9]
2007년 ''에버트 앤 로퍼''의 한 에피소드에서 영화 평론가 리처드 로퍼는 이 영화에 부정적인 평점을 주며 "영감 없고, 독창적이지 않으며, 오싹함이 없는 스릴러"라고 칭하며, 주요 등장인물들에게 실망감을 표시하며 "분명히 이 두 사람은 무서운 영화를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초보적인 실수를 저지르기 때문"이며 "영화가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멍청한 짓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두 명의 매력적인 주연 배우와 멋진 오프닝 크레딧 시퀀스를 통해, ''베이컨시''는 잠재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세련되고 게으른 작품"이었다고 결론지었다.[10]
''엠파이어'' 잡지는 이 영화에 별 다섯 개 중 세 개를 부여하며, 감독을 "극단적인 클로즈업으로 얼굴에 맹렬하게 집중하고, 평범한 물건에 [...] 과도한 수준의 위협을 부여하는 데 정말 능숙하다"고 칭찬하며, 이 영화를 "''싸이코''의 진홍색 지문이 곳곳에 있는" "군더더기 없고 약간 특이한 장르 영화"라고 부르면서, 영화가 "강하게 시작"하지만, 결국 "빌드업이 메인 이벤트보다 낫다"고 결론지었다.[11]
5. 1. 해외 평가
리뷰 애그리게이터 웹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123명의 평론가 중 55%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평균 평점은 5.4/10이다. 이 사이트의 의견은 "''베이컨시''의 과도한 유혈 묘사에 대한 자제는 칭찬할 만하지만, 얇은 등장인물과 B급 영화의 진부함은 그렇지 않다."이다.[5] 메타크리틱에서는 27명의 평론가를 기준으로 100점 만점에 54점을 받아 "혼합 또는 평균적인 리뷰"를 나타냈다.[6]''보스턴 글로브''의 타이 버는 이 영화를 "군더더기 없는 서스펜스 드라마"이자 "더 이상 만들지 않는 팽팽한 B급 영화 스릴러"라고 묘사했다.[8] ''가디언''의 피처 작가 롭 매키는 영화의 오프닝을 "고전 시대의 히치콕, 특히 ''싸이코''"에 비유하며, "님로드 안탈 감독의 영화가 정말 무섭고 몰입하게 만드는 것은 각본과 연기가 [...] 당신의 일상적인 슬래셔/쇼커 짝퉁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라고 썼다.[9]
반면, 2007년 ''에버트 앤 로퍼''의 한 에피소드에서 영화 평론가 리처드 로퍼는 이 영화에 부정적인 평점을 주며 "영감 없고, 독창적이지 않으며, 오싹함이 없는 스릴러"라고 칭했다.[10] ''엠파이어'' 잡지는 이 영화에 별 다섯 개 중 세 개를 부여하며, 감독을 "극단적인 클로즈업으로 얼굴에 맹렬하게 집중하고, 평범한 물건에 [...] 과도한 수준의 위협을 부여하는 데 정말 능숙하다"고 칭찬하면서도, 영화가 "강하게 시작"하지만, 결국 "빌드업이 메인 이벤트보다 낫다"고 결론지었다.[11]
대체로 과도한 유혈 묘사를 자제하고 심리적 공포에 집중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으나, 뻔한 전개와 평면적인 캐릭터는 비판받았다.
5. 2. 국내 반응
대한민국에서는 극장 개봉 없이 VOD로 직행하여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5][6][7][14][15] 일부 영화 팬들은 B급 감성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호평하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스너프 필름이라는 소재는 여성 대상 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 반면 영화의 폭력성과 잔혹성은 모방 범죄를 유발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적으로 평가될 수 있다.6. 속편
''베이컨시 2: 퍼스트 컷''은 2008년에 개봉한 프리퀄 영화이다. 마크 L. 스미스가 각본을 쓰고, 에릭 브로스가 감독을 맡았으며, 모텔 직원들이 어떻게 고문을 시작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영화에는 아그네스 브루크너와 트레버 라이트가 출연했다.
참조
[1]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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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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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arie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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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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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inesca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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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웹사이트
Vacancy
http://www.dvdtalk.c[...]
2015-12-22
[5]
웹사이트
Vacancy (2007)
http://www.rottentom[...]
2021-01-07
[6]
웹사이트
Vacancy
http://www.metacriti[...]
2015-12-22
[7]
웹사이트
Find CinemaScore
https://www.cinemasc[...]
CinemaScore
2022-06-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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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cancy leaves room for terror
http://archive.bosto[...]
2022-11-06
[9]
웹사이트
Vacancy
http://www.theguar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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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뉴스
Vacancy, Lonely Hearts, In the Land of Women, Fracture, 2007
https://siskelebert.[...]
2022-11-06
[11]
웹사이트
Vacancy
https://www.empireon[...]
2022-11-0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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