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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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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볼리비아의 언어는 스페인어를 포함하여 37개의 공용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2006년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집권 이후 헌법 개정을 통해 지정되었다. 스페인어 외에 케추아어와 아이마라어가 널리 사용되며, 다양한 원주민 언어들이 공존한다. 정부와 주 정부는 스페인어와 함께 지역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며, 교육 과정에서도 토착 언어를 스페인어와 함께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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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의 언어
개요
국가볼리비아
오키나와 우노 (볼리비아의 콜로니아)의 표지판, 스페인어와 오키나와어로 되어 있음
공용어
지정 언어칼라와야어]], 마치네리어, 마로파어, 모헤뇨-이그나시아노어, 모헤뇨-트리니타리오어, 모레어, 모세텐어, 모비마어, 파카와라어, 푸키나어, 케추아어, 시리오노어, 스페인어, 타카나어, 타피에테어, 토로모나어, 우루-치파야어, 위나야에크어, 야미나와어, 유키어, 유라카레어, 사무코어
주요 언어스페인어
소수 언어표준 독일어, 플라우트디츠어
토착어아라와크어족, 파노-타카나어족, 케추아어족, 투피어족, 기타
외국어영어
방언볼리비아 스페인어, 포르투뇰
수화볼리비아 수화
문자 체계
키보드네덜란드 아메리카 QWERTY 키보드
라틴 아메리카 키보드 레이아웃

2. 공용어

1980년 이전까지 볼리비아의 공용어는 스페인어뿐이었으며, 1980년 개정된 헌법에도 케추아어와 아이마라어만 공용어로 추가되었다. 그러나 2006년 후안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가 볼리비아 최초의 원주민 대통령이 되면서 공용어가 크게 늘어났다.

볼리비아는 원주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지만, 과거 식민 통치의 영향으로 스페인 문화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페인어아이마라어, 케추아어를 포함한 36개의 토착어와 함께 여전히 국민의 33%가 사용하는 제1 공용어이며, 특히 볼리비아 태생의 크리올 엘리트들이 주로 사용한다.

볼리비아 정부와 주 정부는 업무에 최소 두 개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하나는 스페인어이고 다른 하나는 해당 지역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선택한다. 이는 2009년 헌법 제234조와 언어 권리 및 정책에 관한 일반법(2012년 8월 2일 법률 269)에 명시되어 있다. 이 법은 정부 공무원에게 3년의 언어 사용 기한을 주었지만, 이를 준수하지 않아도 즉각적인 처벌은 없었다.[3] 주 및 시 자치 정부는 항상 스페인어를 포함하여 해당 지역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4]

1994년 국가 교육 개혁에 따라, 30개의 모든 토착 언어가 스페인어와 함께 전국의 학교에 도입되었다.[5] 그러나 많은 학교, 특히 도시의 학교에서는 이러한 개혁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다.

볼리비아의 국가(國歌)는 아이마라어, 베시로-치키타노어, 과라니어, 과라유어, 케추아어, 모헤뇨-트리니타리오어 등 6개의 토착 언어로 번역되었다.[6]

볼리비아 인구는 1200만 명이며, 이 중 3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언어는 5개뿐이다. 스페인어 단일 언어 사용자(500만 명), 케추아어(240만 명), 아이마라어(150만 명), 플라트도이치(저지 독일어)(10만 명), 과라니어(3만 3천 명)가 이에 해당하며, 플라트도이치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공용어이다. 1,000명에서 8,000명이 사용하는 공용어도 8개가 있다. 2009년 헌법에 의해 공용어로 지정된 37개 언어 중 23개는 1,000명 미만이 사용하며, 푸키나어와 마차후야이-칼라와야어 2개는 이미 사멸했다.

2. 1. 공용어 목록

2006년 후안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가 볼리비아 최초의 원주민 대통령이 되면서 공용어가 추가되었다.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집권 이후 개정된 헌법에 명시된 37개의 공용어는 다음과 같다.[1]

모국어 스페인어 사용 인구: 44.89%.


모국어 케추아어 사용 인구: 25.08%.


모국어 아이마라어 사용 인구: 16.77%.


지방 자치 단체별 주요 토착 언어. 20% 이상 사용 언어만 표시. 2001년 인구 조사 기준.

  • 카스티야어(스페인어)
  • 아라오나어
  • 아이마라어
  • 바우레어
  • 베시로어(치키타노어)
  • 카니차나어
  • 카비네뇨어
  • 카유바바어
  • 차코보어
  • 치만어
  • 에세 에자어
  • 과라니어
  • 과라스우에어
  • 과라유어
  • 이토나마어
  • 레코어
  • 마차후야이-칼라와야어
  • 마치네리어
  • 마로파어
  • 모헤뇨-이그나시아노어
  • 모헤뇨-트리니타리오어
  • 모레어
  • 모세텐어
  • 모비마어
  • 파카와라어
  • 푸키나어
  • 케추아어
  • 시리오노어
  • 타카나어
  • 타피에테어
  • 토로모나어
  • 우루-치파야어
  • 웨에냐예크어
  • 야미나와어
  • 유키어
  • 유라카레어
  • 자무코어


2019년 볼리비아 정부와 다민족 언어 및 문화 연구소(Ipelec)는 3개의 토착 언어를 헌법에 추가로 등재할 계획을 발표했다.[2]

  • 호아키니아노어
  • 쿰사어
  • 파우나카어

3. 언어 분포 및 현황

볼리비아는 원주민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지만, 옛 식민 통치의 영향으로 스페인어 문화도 뚜렷하게 나타난다.[1] 스페인어아이마라어, 케추아어를 포함한 36개의 토착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볼리비아 태생의 크리올 엘리트들이 주로 사용한다.[1] 이들은 주로 도시의 아파트나 넓은 정원, 수영장을 갖춘 식민지풍 저택에 거주하며 대토지를 소유하고 있다.[1]

3. 1. 원주민 언어의 현실

볼리비아 주민의 약 60%는 원주민으로, 이들은 생활 특권층과는 완전히 다르다. 이들은 기본 언어인 스페인어를 외면하고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한다.[1]

대부분 케추아어를 사용하며 아이마라어도 널리 쓰인다. 원주민에 따라 스페인어, 아이마라어, 케추아어를 제외한 헌법에 명시된 34개의 언어 중 하나를 사용하기도 한다.[1]

볼리비아에서 사용되는 언어별 화자 수 및 비율은 다음과 같다.[1]

언어화자 수비율
케추아어2,281,19825.08%
아이마라어1,525,32116.77%
과라니어62,5750.69%
기타 원주민 언어49,4320.54%
전체 원주민 언어3,918,52643.09%
원주민 언어만 사용960,49110.56%
원주민 언어 및 스페인어 사용2,739,40730.12%
스페인어만 사용4,082,21944.89%
스페인어6,821,62675.01%
외국어250,7542.76%
스페인어 또는 외국어 사용4,115,75145.25%


4. 공식어 지위

볼리비아 정부와 주 정부는 업무에 최소 두 개의 언어를 사용해야 하며, 그중 하나는 스페인어이고 다른 하나는 해당 지역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선택한다. 이러한 요구 사항은 2009년 헌법 제234조와 언어 권리 및 정책에 관한 일반법(2012년 8월 2일 법률 269)에 명시되어 있다.[3] 이 법은 정부 공무원에게 3년의 기한을 주었지만, 이를 준수하지 않는 공무원에 대한 즉각적인 처벌은 없었다.[3] 주 및 시 자치 정부는 항상 스페인어를 포함하여 해당 지역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4]

1994년 국가 교육 개혁에 따라, 30개의 모든 토착 언어가 스페인어와 함께 볼리비아의 학교에 도입되었다.[5] 그러나 많은 학교, 특히 도시 학교에서는 개혁을 시행하지 않았다.

볼리비아의 국가(國歌)는 아이마라어, 베시로-치키타노어, 과라니어, 과라유어, 케추아어, 모헤뇨-트리니타리오어 등 6개의 토착 언어로 번역되었다.[6]

볼리비아 인구는 1200만 명이다. 볼리비아에서는 5개 언어만 3만 명 이상이 사용한다. 스페인어 단일 언어 사용자(500만 명), 케추아어(240만 명), 아이마라어(150만 명), 저지 독일어(플라트도이치) (10만 명), 과라니어(3만 3천 명)이다. 이 중에서 플라트도이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공용어이다. 1,000명에서 8,000명이 사용하는 공용어는 8개이다. 2009년 헌법에 의해 공용어로 선언된 37개의 언어 중 23개는 1,000명 미만이 사용하고 2개는 사멸되었다(푸키나어와 마차후야이-칼라와야어).

5. 비공식어

표준 독일어는 16만 명이 사용하며, 그중 약 7만 명은 메노나이트 신자로, 산타 크루스 주에 거주한다. 이 메노나이트 신자들은 일상 언어로는 플라우트디치, 즉 독일어 방언을 사용하지만, 읽고 쓰기, 그리고 교회와 같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표준 독일어를 사용한다.[7] 또한, 볼리비아와 브라질 국경 근처에서도 포르투갈어가 사용되며, 볼리비아 인구의 약 0.2%가 모국어로 사용한다.[8]

참조

[1] 웹사이트 Political Constitution of the State - Article 5 http://bolivia.justi[...]
[2] 웹사이트 Three new indigenous languages to be officially added to Bolivian Constitution https://constitution[...] 2022-01-03
[3] 뉴스 Funcionarios deben hablar una lengua originaria desde agosto http://www.paginasie[...] 2018-03-21
[4] 문서 Nueva Constitución Política Del Estado 2007-12
[5] 웹사이트 Language policy, language education, language rights: Indigenous, immigrant, and international perspectives http://www.gse.upenn[...] 2009-04-28
[6] 웹사이트 6 de 34 pueblos logran traducir el Himno Nacional - La Razón http://www.la-razon.[...] 2018-03-21
[7] 웹사이트 Ethnologue: Paraguay http://www.ethnologu[...]
[8] 웹사이트 Censo de Población y Vivienda 2012 - BOLIVIA CARACTERÍSTICAS DE LA POBLACIÓN http://inecloud.ine.[...]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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