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양통상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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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양통상대신은 청나라 말기에 설치된 관직으로, 북양 지역의 외교, 통상, 군사 업무를 총괄했다. 제2차 아편 전쟁 이후 청나라가 서구 열강과의 관계에서 외교적, 군사적 필요성을 느껴 설치되었다. 삼구통상대신을 거쳐 북양통상대신으로 개칭되었으며, 그 역할이 확대되었다. 이홍장과 원세개가 역임했으며, 북양통상대신은 청나라 말기 북양 지역의 근대화와 외세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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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양통상대신 | |
|---|---|
| 북양통상대신 | |
 | |
| 상세 정보 | |
| 만주어 이름 | amargi namu i baita be kadalara amban |
| 만주어 로마자 표기 | amargi namu i baita be kadalara amban |
| 다른 이름 | 북양대신 (北洋大臣) |
| 담당 지역 | 북양 지역 |
| 역할 | 톈진 조약 이후 북방의 대외 교섭 외국과의 통상 관계 관리 해군 감독 북양함대 육성 군사력 강화 |
| 관할 업무 | 직예총독 겸임, 톈진 주재 |
| 초대 | 이홍장 |
2. 설치 배경
1870년, 삼구통상대신은 북양통상대신(北洋通商大臣)으로 개칭되었고, 직례총독이 겸임하며 직례성(현재의 허베이성), 산동성, 봉천성(현재의 랴오닝성)의 통상, 양무, 외교, 해방 등을 담당했다. 역대 북양대신으로는 이홍장, 왕문소(王文韶), 영록, 원세개 등이 있다.[1]
2. 1. 제2차 아편 전쟁과 총리아문 설치
제2차 아편 전쟁 이후 1861년 청나라는 총리아문을 설치하고 그 아래에 삼구통상대신(三口通商大臣)과 오구통상대신(五口通商大臣)을 두어 대외 통상과 외교 사무를 담당시켰다.[1] 삼구통상대신은 천진에 주재하며, 천진조약과 북경조약으로 개항된 우장(현재의 잉커우시, 천진, 등주(登州, 현재의 웨이하이시와 옌타이시 북부)의 통상 사무를 담당했다.[1] 초대 삼구통상대신은 숭후였다.[1]2. 2. 삼구통상대신
제2차 아편 전쟁 이후 1861년 청나라는 총리아문을 설치하고 그 아래에 삼구통상대신(三口通商大臣)과 오구통상대신(五口通商大臣)을 두어 대외 통상과 외교 사무를 담당시켰다. 삼구통상대신은 천진에 주재하며, 천진조약과 북경조약으로 개항된 우장(현재의 잉커우시), 천진, 등주(登州, 현재의 웨이하이시와 옌타이시 북부)의 통상 사무를 담당했다. 초대 삼구통상대신은 숭후였다.[1]3. 북양통상대신으로의 개칭 및 역할 확대
제2차 아편 전쟁 이후 1861년에 청나라는 총리아문을 설치하고 그 아래에 삼구통상대신(三口通商大臣)과 오구통상대신(五口通商大臣)을 두어 대외 통상과 외교 사무를 담당시켰다. 이 중 삼구통상대신은 천진에 주재하며, 천진조약과 북경조약으로 개항된 우장(잉커우시, 천진, 등주)의 통상 사무를 담당했다. 초대 삼구통상대신은 숭후였다.[1]
1870년, 삼구통상대신은 북양통상대신(北洋通商大臣)으로 개칭되었고, 직례총독이 겸임했다. 북양통상대신은 직례성(현재의 허베이성), 산동성, 봉천성(현재의 랴오닝성)의 통상, 양무, 외교, 해방 등을 담당했다. 역대 북양대신으로는 이홍장, 왕문소(王文韶), 영록, 원세개 등이 있다.[1]
3. 1. 개칭
1870년, 삼구통상대신은 북양통상대신(北洋通商大臣)으로 개칭되었고, 직례총독이 겸임하며 직례성(현재의 허베이성), 산동성, 봉천성(현재의 랴오닝성)의 통상, 양무, 외교, 해방 등을 담당했다.[1] 역대 북양대신으로는 이홍장, 왕문소(王文韶), 영록, 원세개 등이 있다.[1]3. 2. 역할 확대
제2차 아편 전쟁 이후 1861년에 청나라는 총리아문을 설치하고 그 아래에 삼구통상대신(三口通商大臣)과 오구통상대신(五口通商大臣)을 두어 대외 통상과 외교 사무를 담당시켰다. 이 중 삼구통상대신은 천진에 주재하며, 천진조약과 북경조약으로 개항된 우장(현재의 잉커우시, 천진, 등주(登州, 현재의 웨이하이시와 옌타이시 북부)의 통상 사무를 담당했다. 초대 삼구통상대신은 숭후였다.[1]1870년, 삼구통상대신이 북양통상대신(北洋通商大臣)으로 개칭되었고, 직례총독이 겸임하며 직례성(현재의 허베이성), 산동성, 봉천성(현재의 랴오닝성)의 통상, 양무, 외교, 해방 등을 담당했다. 역대 북양대신으로는 이홍장, 왕문소(王文韶), 영록, 원세개 등이 있다.[1]
4. 역대 북양대신
제2차 아편 전쟁 이후 1861년 청나라는 총리아문을 설치하고 그 아래에 삼구통상대신(三口通商大臣)과 오구통상대신(五口通商大臣)을 두어 대외 통상과 외교 사무를 담당시켰다. 이 중 삼구통상대신은 천진에 주재하며, 천진조약과 북경조약으로 개항된 우장(현재의 잉커우시, 천진, 등주(登州, 현재의 웨이하이시와 옌타이시 북부)의 통상 사무를 담당했다. 초대 삼구통상대신은 숭후였다.
1870년 북양통상대신으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왕문소, 영록 등이 북양대신을 역임하였다.[1]
4. 1. 이홍장
1870년, 삼구통상대신이 북양통상대신(北洋通商大臣)으로 개칭되었고, 직례총독이 겸임하며 직례성(현재의 허베이성), 산동성, 봉천성(현재의 랴오닝성)의 통상, 양무, 외교, 해방 등을 담당했다. 역대 북양대신으로는 이홍장, 왕문소, 영록, 원세개 등이 있다.[1]4. 2. 원세개
원세개는 청나라 말기 군벌 세력의 지도자이자, 신해혁명 이후 중화민국의 대총통을 역임한 인물이다. 원세개는 북양통상대신 재임 기간 동안 북양 군벌을 육성하고, 조선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했다. 역대 북양대신으로는 이홍장, 왕문소, 영록, 원세개 등이 있다.[1]5. 북양통상대신의 의의 및 영향
제2차 아편 전쟁 이후 1861년에 청나라는 총리아문을 설치하고 그 아래에 삼구통상대신(三口通商大臣)과 오구통상대신(五口通商大臣)을 두어 대외 통상과 외교 사무를 담당시켰다. 1870년, 삼구통상대신이 북양통상대신(北洋通商大臣)으로 개칭되었고, 직례총독이 겸임하며 직례성(현재의 허베이성), 산동성, 봉천성(현재의 랴오닝성)의 통상, 양무, 외교, 해방 등을 담당했다.[1] 북양통상대신은 청나라 말기 외교, 통상, 군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조선에 대한 청나라의 영향력 확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이홍장, 원세개 등 북양대신을 역임한 인물들은 한국 근현대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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