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니미르

1. 개요

브라니미르는 879년 비잔티움 제국의 지원을 받던 즈데슬라브 공작을 살해하고 크로아티아 공작으로 즉위했다. 그는 교황청과 우호적인 관계를 수립하고 베네치아 공화국 국민에게 세금을 부과했으며, 달마티아 도시들로부터 조공을 받았다. 또한 스플리트 주교구에 맞서 닌 주교구를 공인하며 크로아티아 교회의 독립을 추구했다. 브라니미르의 뒤는 트르피미로비치 왕조 출신 문치미르가 이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9세기 크로아티아 사람 - 도마고이
  도마고이는 864년 즈데슬라브를 폐위시키고 크로아티아 공작으로 즉위하여 베네치아와 평화를 맺고 아라비아 해적을 소탕했으나, 동프랑크 왕국과의 관계에서 프랑크인 반란이 있었고, 사망 후 즈데슬라브가 복귀했다.
• 9세기 크로아티아 사람 - 즈데슬라브
  9세기 크로아티아의 공작 즈데슬라브는 트르피미르 1세의 아들이며 비잔티움 제국의 지원으로 공작이 되었으나 브라니미르의 반란으로 암살당했고, 베네치아 공화국과의 평화 회복과 도마고이 후손 추방 정책을 펼쳤다.
• 892년 사망 - 조덕인
  조덕인은 당나라 말기에 활약하며 신주자사, 산남동도 유후 등을 역임하고 형남을 공격하여 절도사를 살해했으나 당나라에 투항하여 충의군 절도사가 되었으며, 진종권 사후 중서령과 회안왕에 봉해졌다가 892년에 사망했다.
• 892년 사망 - 베르나르두스 (동프랑크)
  카를 3세의 사생아 베르나르두스는 알레만니아 공작와 로타링기아 총독에 임명되었으나 반란 실패 후 도주, 귀환 후 살해당하며 동프랑크 왕국 권력 투쟁 심화의 계기가 되었다.
• 크로아티아 공작 - 토미슬라브
  토미슬라브는 910년 크로아티아 공작이 되어 925년 크로아트인의 왕 칭호를 받았으며, 불가리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스플리트 교회 회의를 통해 교회 관할권을 확립하여 크로아티아의 통일과 발전에 기여했다.
• 크로아티아 공작 - 도마고이
  도마고이는 864년 즈데슬라브를 폐위시키고 크로아티아 공작으로 즉위하여 베네치아와 평화를 맺고 아라비아 해적을 소탕했으나, 동프랑크 왕국과의 관계에서 프랑크인 반란이 있었고, 사망 후 즈데슬라브가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