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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네이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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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질란테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만화로,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범죄자에게 복수하며 자경단 비질란테가 된 김지용의 이야기를 다룬다. 경찰대생인 김지용은 매주 금요일 밤마다 범죄자를 처단하며, 그의 행적은 모방 범죄와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작품은 사적 제재, 언론의 역할, 공권력의 부패 등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며, 미디어 믹스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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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네이버 만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비질란테 웹툰 표지
비질란테 웹툰 표지
장르스릴러, 사회 비판
작가작가: CRG
작화: 김규삼
웹툰 정보
연재 사이트네이버 웹툰
연재 시작일2018년 4월 27일
연재 요일토요일
총 화수137화

2. 등장인물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은 크게 비질란테 활동과 관련된 인물, 이를 추적하는 경찰, 사건을 공론화하는 언론, 그리고 기타 인물들로 나눌 수 있다.

비질란테 측 인물로는 주인공이자 경찰대학교 학생인 김지용, 그를 모방하는 짭질란테, 그리고 DK그룹 부회장이자 비질란테의 조력자인 조강옥 등이 있다.

경찰 측에서는 비질란테 사건을 전담하는 광역수사대 팀장 조헌 경정을 중심으로, 김지용의 경찰대학 동기 김선욱, 김지용을 비질란테로 의심하는 경찰학과 교수 이준엽, 비리 경찰 간부에서 경찰대학장까지 오르는 엄재협, 과거 김지용 어머니 사건 담당 형사이자 김지용의 은인인 시흥서 반장 등이 등장한다.

언론 측 인물로는 ABC 방송국의 르포 25시 PD 최미려가 대표적이다. 그녀는 비질란테 사건을 처음으로 공론화하고 명명한 인물이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건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의 상관인 곽창현 부장, 후배 윤지숙, 대학 선배이자 기자인 송민우 등도 관련 인물로 등장한다.

그 외 인물로는 김삼두에게 고용된 베테랑 살인청부업자 방 씨 등이 있다.

2. 1. 비질란테 측

비질란테 활동과 관련된 주요 인물들이다. 주인공인 김지용과 그를 모방하는 짭질란테가 대표적이다.

2. 1. 1. 김지용 (비질란테)

주인공. 경찰대학교 2학년생으로 학년 수석이다. 유도, 복싱, 레슬링 등 운동 신경이 매우 뛰어나며, 동기들 사이에서도 "우리 기수의 자랑"으로 불린다. 17년 전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에게 직접 보복한 사건을 계기로 비질란테가 되었다. 매주 금요일 외박을 이용하여 법망을 피해 간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 활동을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정체가 드러날 위험에 처하자 이에 맞서기 시작한다.

2. 1. 2. 짭질란테

비질란테를 모방하는 범죄자이다. 단순히 비질란테의 행동을 흉내 내는 수준을 넘어, 격투 실력이나 범행 은폐 방식 등 여러 면에서 주인공 김지용과 매우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이는 그가 김지용의 정체를 알고 있을 가능성을 암시한다. 작품 초반에는 계속 후드를 쓰고 등장하여 정체를 숨겼으나, 46화에서 처음으로 후드를 벗은 모습이 드러났다.

2. 1. 3. 조강옥

DK그룹 부회장이다. 유능한 경영능력을 갖춘 재벌이며 비질란테의 열렬한 팬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2. 2. 경찰 측

작품에 등장하는 경찰 및 관련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 '''김선욱''': 주인공 김지용의 경찰대학 동기.
  • '''이준엽''': 경찰학과 교수. 김지용을 비질란테로 의심한다.
  • '''엄재협''': 김삼두와 결탁한 비리 경찰간부. 작중 경찰대학장이 된다.
  • '''조헌''': 서울지방경찰청 비질란테 광역수사대 팀장. 계급은 경정이다. 뛰어난 능력으로 비질란테 사건을 수사한다.
  • '''시흥서 반장''': 시흥경찰서 반장. 김지용 어머니 사건의 담당 형사였으며, 김지용의 은인이다.

2. 2. 1. 김선욱

김지용의 경찰대학 동기들 중 유일하게 이름과 얼굴이 제대로 나오는 인물이다. 김선욱은 김지용을 매우 절친한 친구로 여기지만, 김지용은 그를 자신의 알리바이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할 뿐이다. 당연히 김지용의 정체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비질란테라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한다.

2. 2. 2. 이준엽

경찰학과 교수이다. 주인공 김지용비질란테로 의심하고 있으며, 경찰대학 교수다운 예리하고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여준다.

2. 2. 3. 엄재협

김삼두와 결탁하여 온갖 비리를 저지르는 비리경찰이다. 이전에는 경찰간부였으나, 작중 80화 시점에서는 경찰대학장으로 승진했다.

2. 2. 4. 조헌

서울지방경찰청 비질란테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계급은 경정이다. 경찰 신분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조폭이나 사채업자로 오해할 만큼 험악한 인상을 가졌다. 손가락 힘만으로 500원짜리 동전을 구길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신체 능력을 지녔으며, 계급에 걸맞게 뛰어난 추리력 또한 갖추고 있다.

작품 초반 독자들 사이에서는 '헤드쿼터 팀장'으로 불렸으나, 43화를 기점으로 '조질란테'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후 비질란테의 정체가 김지용임을 알게 되자, 그에게 비질란테 활동을 중단하고 정식으로 경찰에 임관하여 자신의 밑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 작중 세계관 최강자로 묘사된다.

2. 2. 5. 시흥서 반장

시흥경찰서 반장이다. 김지용 어머니 사건의 담당자였으며, 이 인연으로 김지용이 현재까지도 좋아하고 따르는 은인이다.

2. 3. 언론 측 (ABC 방송국)

ABC 방송국의 르포 25시 PD인 최미려는 비슷한 유형의 범죄가 반복되는 것을 보고 연쇄 범행으로 판단, 이를 특종으로 삼아 '비질란테'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사용하며 사건을 공론화한다. 그녀의 상관인 곽창현 부장은 처음에는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결국 최미려에게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 이 외에 최미려를 동경하며 따르는 대학 후배 윤지숙과, 윤지숙에게 최미려의 이용 가능성을 경고하는 대학 선배 송민우 등이 언론 측 인물로 등장한다.

2. 3. 1. 최미려

ABC 방송국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르포 25시 담당 PD이다. 비슷한 유형의 범죄가 반복되는 것을 보고 연쇄 범행으로 판단하여 이를 특종으로 삼아 르포 PD 자리를 얻었다. 작중 김지용에게 '비질란테'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붙여준 인물이기도 하다.

비질란테 사건을 철저하게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을 보여주며, 이 때문에 정의로운 인물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셜록 홈즈에 버금가는 뛰어난 추리력과 관찰력, 그리고 탁월한 처세술 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한다.

2. 3. 2. 곽창현

ABC 방송국 부장으로, 최미려의 직속 상관이다. 처음에는 최미려가 가져온 비질란테 관련 제보를 흔한 강력 사건 중 하나로 여기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이후 결국 그녀에게 르포 기자 자리를 내주게 된다. 이 과정 이후로는 부장이라는 직책이 무색하게 최미려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2. 3. 3. 윤지숙

최미려의 대학 후배이다. 오랫동안 최미려를 동경하며 따랐다. 최미려가 자신을 세울미래자원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그녀의 지시라면 무조건적으로 따른다.

2. 3. 4. 송민우

최미려, 윤지숙의 대학 선배이다. 현재 인터넷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과거 윤지숙을 짝사랑했으며, 윤지숙이 최미려와 함께 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최미려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윤지숙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일을 그만두라고 현실적인 충고를 한다.

2. 4. 기타


  • '''조강옥'''

: DK그룹 부회장. 유능한 경영 능력을 갖춘 재벌로, 비질란테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한다.

2. 4. 1. 방 씨

김삼두가 고용한 살인청부업자. 겉모습은 머리가 희끗한 노인이지만, 건장한 사내들도 거뜬히 휘어잡을 정도로 뛰어난 신체 능력을 지녔다. 청부살인 경력만 30년에 달하는 베테랑으로, 웬만한 상대는 가볍게 제압하는 프로 중의 프로이다.

3. 줄거리

어린 시절, 김지용은 묻지마 폭행으로 홀어머니를 잃었다. 그러나 가해자는 심신미약, 깊은 반성, 합의를 위한 공탁 등을 이유로 고작 3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고, 이는 김지용에게 깊은 분노를 남겼다.

17년 후, 경찰대학의 엘리트 학생이 된 김지용은 어머니를 죽게 한 범인을 찾아간다.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범인의 모습에 그는 가차없이 폭행하며 복수를 시작한다. 이후 그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난 다른 범죄자들을 찾아 응징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러한 활동으로 김지용은 세간에 《비질란테(Vigilante)》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다.

하지만 매스컴의 주목을 받으면서 비질란테를 모방하는 범죄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의 정체를 추적하는 이들까지 생겨나면서 김지용의 활동은 위기를 맞게 된다.

4. 비판적 관점

비질란테(Vigilante)의 등장은 법의 허점을 파고드는 범죄자들에 대한 응징이라는 측면에서 일부 대중의 지지를 받기도 하지만, 여러 사회적, 윤리적 문제점을 야기한다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특히 매스컴의 집중적인 조명은 비질란테를 영웅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모방 범죄를 유발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또한, 비질란테의 정체를 밝히려는 시도가 이어지면서 그의 활동에 제약이 가해지는 상황은 사적 제재 행위가 가진 본질적인 위험성과 사회 시스템과의 충돌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상은 법 집행의 공백에 대한 문제 제기를 넘어,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4. 1. 사적 제재의 정당성

묻지마 폭행으로 홀어머니를 잃은 김지용은 가해자가 심신미약, 깊은 반성, 합의를 위한 공탁 등을 이유로 고작 3년 6개월이라는 짧은 형량을 선고받는 것을 보고 법 집행의 현실에 깊은 분노를 느꼈다. 17년 후, 경찰대 엘리트 학생이 된 그는 여전히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어머니의 살해범을 찾아가 폭행하며 자신만의 정의를 실행하기 시작했다.

이후 김지용은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가벼운 처벌을 받고 사회에 복귀한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사적 제재를 이어갔다. 그의 이러한 활동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대중 사이에서 '비질란테'(Vigilante|비질란테eng)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하지만 비질란테의 등장은 그를 모방하는 범죄를 유발하고, 그의 정체를 밝히려는 추적이 시작되는 등 예상치 못한 사회적 파장을 낳았다. 이러한 전개는 비질란테로 대표되는 사적 제재 행위가 과연 정당화될 수 있는지, 그리고 현행 법 체계가 과연 정의를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4. 2. 언론의 역할

작품 속에서 언론비질란테(Vigilante) 현상을 다루면서 사회적 관심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매스컴의 집중적인 조명은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 비질란테가 대중에게 알려지고 일종의 '후광' 효과를 얻게 되면서, 그를 모방하는 범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또한, 언론과 대중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진짜 비질란테의 정체를 추적하려는 움직임이 생겨나고, 이는 주인공 김지용의 활동에 큰 제약으로 작용하게 된다.

4. 3. 공권력의 부패

주인공 김지용은 묻지마 폭행으로 홀어머니를 잃는 비극을 겪었다. 그러나 가해자는 심신미약, 깊은 반성, 합의를 위한 공탁 등을 이유로 3년 6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사법 시스템의 판단에 김지용은 큰 분노를 느끼게 된다.

17년 후, 경찰대 엘리트 학생이 된 김지용은 어머니를 죽게 만든 범인을 찾아간다. 여전히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범인을 목격한 그는 직접 폭력을 행사하며 복수를 시작한다. 이를 계기로 김지용은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가벼운 처벌을 받고 풀려난 범죄자들을 찾아 직접 응징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러한 활동으로 그는 세간에 비질란테(Vigilante)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게 된다. 하지만 그의 행동이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이를 모방하는 범죄가 나타나고 그의 정체를 추적하려는 움직임이 생겨나는 등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5. 한국 사회에 주는 의미

이 작품은 묻지마 폭행으로 홀어머니를 잃은 주인공 김지용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가해자가 심신미약, 반성, 공탁 등을 이유로 가벼운 형량(3년 6개월)을 받는 것을 목격한 김지용은 현행 사법 시스템에 깊은 분노와 회의를 느낀다.

17년 후, 경찰대학 엘리트 학생이 된 김지용은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가해자를 직접 찾아가 폭행하며 복수를 시작한다. 이후 그는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지 않고 풀려난 다른 범죄자들을 찾아 응징하는 비질란테(Vigilante)로 활동하게 된다. 이러한 김지용의 행적은 법의 공백과 공권력의 한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비질란테의 등장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일부 시민들에게는 다크 히어로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언론의 집중 조명과 함께 비질란테를 모방한 모방 범죄가 나타나고, 그의 정체를 밝히려는 움직임이 생겨나면서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이는 언론의 책임과 사적 제재의 정당성 및 위험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킨다. 작품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한국 사회의 법 감정과 실제 법 집행 사이의 괴리, 정의의 의미, 그리고 시민의 역할에 대해 독자들에게 깊은 고민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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