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집
1. 개요
사람의 집은 1999년에 방영된 KBS 일일 드라마이다. 최수종, 채시라, 이순재, 고두심, 남능미 등 배우들이 출연하여 심 주사 가족과 나홍옥 가족을 중심으로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는 가족 이야기, 밝은 분위기, 현실적인 생활 묘사 등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과도한 홍보와 중반 이후 단선적인 전개, 비현실적인 내용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1999년 KBS 연기대상에서 채시라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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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시나리오 작품 -
마당 깊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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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시나리오 작품 -
아버지와 아들 (2001년 드라마)
2001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은 주현이 연기한 아버지 강태걸과 최철호, 김명민, 이종수, 조현재가 연기한 그의 아들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으나, 겹치기 출연 논란과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30부작으로 조기 종영되었다. -
한국방송공사 1TV 일일연속극 -
살다보면
1998년 KBS 1TV에서 방영된 일일 드라마 살다보면은 한국 전쟁 이후 자수성가한 최복만과 그의 가족들이 냉면집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가정과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이다. -
한국방송공사 1TV 일일연속극 -
바람 불어 좋은 날 (드라마)
흙수저 일러스트레이터 지망생 권오복과 웰빙데어리 수석 디자이너 장대한을 중심으로 가족 간의 사랑, 갈등, 꿈, 사랑을 그린 KBS 일일 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은 장씨 삼남매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1999년에 종료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긴급구조 119
긴급구조 119는 119 소방공무원들의 구조 활동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1994년부터 1999년까지, 2003년에 방송되었으며 소방 관련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
1999년에 종료한 대한민국 TV 프로그램 -
남자 셋 여자 셋
남자 셋 여자 셋은 MBC에서 방영된 청춘 시트콤으로, 신동엽, 우희진, 홍경인, 이의정, 송승헌, 이제니 등이 출연하여 1996년 최고 시청률 36%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다.
2. 등장 인물
이 드라마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주요 인물로는 최수종이 연기한 서원탁, 채시라가 연기한 심 주사의 둘째 딸 심말희, 이순재가 연기한 심 주사, 고두심이 연기한 나홍옥 등이 있다. 남능미는 심 주사의 아내 박숭음 역을 맡았다.
심 주사 가족으로는 첫째 딸 심학희(박성미 분), 첫째 사위 양상달(정종준 분), 아들 심영재(권오중 분)가 있다. 김지영은 양상달의 어머니 오이분 역을, 이승훈은 양상달의 아들 양대훈 역을 연기했다.
나홍옥 가족으로는 딸 김남옥(최정윤 분), 동생 나홍철(천호진 분)이 있다. 심양홍은 김남옥의 친아버지 김억만 역을, 권기선은 나홍철의 아내 석화 역을, 이세창은 김남옥의 회사 팀장 민형민 역을 맡았다.
그 외에도 서원탁의 어머니(여운계 분), 맹씨(윤문식 분), 김군(문혁 분), 복자(한경선 분) 등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했다.
2.1. 주요 인물
2.3. 나홍옥 가족
* 최정윤 : 김남옥 역 - 나홍옥의 딸
* 천호진 : 나홍철 역 - 나홍옥의 동생
* 심양홍 : 김억만 역 - 김남옥의 친아버지 (중도 합류)
* 권기선 : 석화 역 - 나홍철의 아내
* 이세창 : 민형민 역 - 김남옥 회사 팀장 (중도 합류)
2.4. 그 외 인물
3. 제작진
* 극본은 아들과 딸 등 주로 MBC에서 활동해 온 박진숙 작가가 맡았으며, 박진숙 작가의 첫 KBS 연속극 집필작이었다.
* 연출은 정 때문에 이후 일일극의 슬럼프를 만회하기 위해 정 때문에의 PD였던 김현준 PD가 맡았으며, KBS2 주말연속극 야망의 전설로 인기를 모은 최수종과 채시라를 주역으로 내세웠다.
4. 방영 정보
原題중국어은 1999년 5월 3일부터 1999년 10월 29일까지 매주 평일 저녁 8시 30분에 KBS 1TV에서 방영된 일일 드라마이다.
5. 수상
6. 평가
=== 호평 ===
* 스타성, 적역 등 배역 요건에 맞는 캐스팅과 '가족 이야기, 밝음, 생활감' 등 저녁 일일극의 인기 비결을 유지하여 시청률을 상승시켰다는 분석이 있다.
* 이순재, 남능미, 최수종, 채시라, 권오중, 최정윤, 천호진, 권기선, 정종준, 박성미 등 배우들의 연기가 극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가 있다.
* "결혼"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경쾌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비판 ===
* 정 때문에 이후 이어진 일일극의 슬럼프를 만회하기 위해 KBS 뉴스 9까지 동원하는 등 과도한 홍보를 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 1999년 6월 6일 KBS 뉴스 9에서 최수종과 채시라의 극중 결혼 내용을 주요 뉴스로 보도하면서, 앵커가 "두 사람은 지난 10년간 커플로 출연했으나 결혼식은 처음이었습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 장면은 같은 날 심야 뉴스와 다음 날 아침 뉴스까지 보도되었다. 이에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이혼하고 채시라와 재혼하냐"는 질문부터 "방송사고다", "공영방송이 자사 홍보에 열을 올린다", "KBS는 각성하라"는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6.1. 호평
방송 첫 주까지는 동시간대 하나뿐인 당신과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6회부터 앞서나가기 시작했는데, 스타성, 적역 등 배역 요건에서 캐스팅에 성공했고, 극의 내용도 '가족 이야기, 밝음, 생활감' 등 저녁 일일극의 인기 비결을 유지하여 시청률을 상승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극중 가장인 이순재의 고지식함과 이전 억센 성격을 주로 해 온 남능미가 유순한 캐릭터로 변신한 것도 극 흐름에 잘 묻혔고, 주인공 최수종, 채시라 커플과 권오중, 최정윤의 밝고 젊은 연애 행각이 젊은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한편, 천호진, 권기선, 정종준, 박성미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생활감 있는 푼수와 코믹 연기를 펼치며 여백을 메워줬다는 평이 있었다. 최수종-채시라 커플의 사랑 만들기는 "결혼"이란 중량감 있는 현실 문제를 나름대로의 해법으로 경쾌하게 그려갔는데, 심각한 고부갈등, 사돈 사이의 신경전, 실직과 채무 관계 등 여러 가지 사람 사는 모습들을 현실적이지만 심각하지 않게 묘사하여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6.2. 비판
KBS 뉴스 9에서 드라마 내용을 주요 뉴스로 보도하는 등 과도한 홍보로 비판을 받았다. '드라마가 떠야 뉴스가 산다'는 시청률 지상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을 받았다. 중반 이후 단선적인 갈등 구조, 가족 간의 대화 부재, 여성 왜곡, 진부한 남녀 관계 등의 전개가 지적되었으며, 젊은 자녀들의 사랑 이야기로 변질되면서 비현실적인 내용으로 드라마를 이끌어갔다는 혹평을 받았다.
7. 기타
* 아들과 딸을 비롯해 줄곧 MBC에서만 활동해 온 박진숙 작가의 첫 KBS 연속극 집필작이었다.
* 정 때문에 이후 이어진 일일극의 슬럼프를 만회하기 위해 정 때문에의 김현준 PD를 연출자, KBS2 주말연속극 야망의 전설로 인기를 모은 최수종과 채시라를 주역으로 내세워 비교적 높은 인기를 얻었다.
* 당초 순정이란 제목이 거론되었으나 최수종과 채시라의 사랑 이야기 위주의 드라마로 보인다는 지적이 있자, KBS는 인터넷을 통해 제목 공모를 했다. 고아 출신임을 숨긴 채 평생을 살아온 두 여자(남능미, 고두심)와 자식들 간의 결혼 이야기로 흠집 많은 가정을 '사람 사는 집'으로 복원해 간다는 제목의 사람의 집이 최종 낙점됐다.
* 최정윤과 권오중이 각각 분한 김남옥과 심영재 역은 당초 명세빈과 송승헌이 맡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명세빈이 건강 사정으로 출연을 포기했고 이 과정에서 송승헌도 고사하여 최정윤과 권오중이 대신 투입되었는데, 최정윤을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SBS 측과 마찰을 겪었다.
* 서원탁 어머니 역은 당초 김수미가 낙점되었으나 MBC 하나뿐인 당신에 캐스팅되어 여운계가 투입되었다.
* 채시라의 처음이자 마지막 일일극 출연작이었는데, 이 작품 이후 KBS 1TV 우리가 남인가요, MBC 결혼의 법칙 출연을 제의받았으나 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