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니레본
1. 개요
사비니레본은 프랑스 부르고뉴 코트 도르 지역에 위치한 코뮌으로, 본 중심가에서 북서쪽으로 4.5km 떨어져 있다. 서안 해양성 기후를 보이며, 14세기에 지어진 사비니레본 성에는 오토바이, 레이싱카, 전투기, 모형 항공기 등을 전시하는 여러 박물관이 있다. 코트 드 본 와인 생산지이기도 하며, 오리약 문화의 흔적이 발견되는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2. 지리
포도주 경매로 유명한 본 중심가에서 북서쪽으로 4.5km 거리에 있으며, 코트 드 본 지방의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2.1. 기후
사비니레본은 서안 해양성 기후(쾨펜의 기후 구분 Cfb)를 보인다. 연평균 기온은 11.6°C이고, 연평균 강수량은 749.6mm이다. 5월이 강수량이 가장 많은 달이며, 평균 76.5mm의 비가 내린다. 기온은 7월에 평균 21°C로 가장 높고, 1월에 평균 2.5°C로 가장 낮다. 사비니레본에서 기록된 역대 최고 기온은 2003년 8월 12일의 39.8°C이며, 역대 최저 기온은 1985년 1월 9일의 -20.5°C이다.
3. 역사
오리약 문화의 흔적이 오랑주 계곡에서 발견되었다.
13세기에는 오텡 주교가 'serpentine'이라는 이름의 포도원을 소유하고 있었다. 이 시기 부르고뉴 공작, 베르지 영주, 시토회 수도원, 몰타 기사단, 본의 카르멜회, 본과 메지에르의 성직자들도 사비니에 포도원을 가지고 있었다.
부르고뉴 공작 용담공 샤를이 사망한 후, 그의 딸 마리가 사비니 영주가 되었다. 그러나 사비니가 마리의 편에 서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프랑스 왕 루이 11세는 사비니-레-본 성을 파괴하였다.
성은 17세기 초에 새로운 소유자가 된 에티엔 부이에에 의해 복원되었다. 에티엔이 사망한 후 그의 아들 장은 메종-라피트 성에서 자크 망사르가 설계한 것을 모델로 삼아 큰 계단을 만들었다. 또한, 맹 공작 부인이 섭정 오를레앙 공에 의해 궁정에서 추방당한 후 머물렀던 곳이 바로 이 사비니-레-본 성이다.
초기 단계에서 사비니는 캠프장에 특화된 관광을 시작한 코뮌이다.
4. 와인
사비니레본은 코트 드 본의 와인 코뮌 중 하나로, 코트 도르 지역에 위치해 있다.
5. 문화유산
마을에는 건축학적으로 주목할 만한 여러 건물이 있다. 여러 샤토(châteaux프랑스어, 프랑스 저택)와 로마네스크 양식의 시계탑, 성 카시아노에게 봉헌된 교회 등이 대표적이다.
5.1. 사비니레본 성과 박물관
사비니레본 성은 14세기에 지어졌다. 부르고뉴 공작 샤를 용담공 사후 그의 딸 마리가 사비니 영주가 되었으나, 사비니가 마리의 편을 들자 프랑스 왕 루이 11세가 보복으로 성을 파괴했다. 성은 17세기 초 소유주가 된 에티엔 부이에에 의해 복원되었으며, 그의 아들 장은 망사르가 메종-라피트 성에서 작업한 것을 모델로 큰 계단을 만들었다. 맹 공작 부인은 섭정 오를레앙 공에 의해 궁정에서 추방된 후 이 성에서 지내기도 했다.
현재 사비니레본 성에는 와인 생산 활동과는 별개로 다양한 박물관 컬렉션이 자리 잡고 있다. 주요 컬렉션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