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집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사서집주는 남송 시대 유학자인 주희가 사서(대학, 중용, 논어, 맹자)에 대해 저술한 주석서들을 묶어 총칭하는 책이다. 주희는 공자에서 맹자로 이어지는 도통론을 중시하여 사서를 중요하게 여겼으며, 사서집주는 원나라에서 주자학이 국교화된 이후 조선, 베트남,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널리 수용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사서집주 | |
---|---|
개요 | |
유형 | 유학 경전 |
저자 | 주희 (집주) 공자, 증자, 맹자, 자사 (원저) |
창작 시기 | 남송 |
주요 내용 | 대학, 논어, 맹자, 중용에 대한 주석 |
상세 정보 | |
구성 | 대학장구 논어집주 맹자집주 중용장구 |
영향 | 성리학의 중요한 경전으로 자리매김 과거 제도의 교재로 사용 |
특징 | 사서에 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주석 주자학의 핵심 사상 반영 |
중요성 | 조선 시대 유학 연구의 필수 자료 동아시아 유학에 큰 영향 |
같이 보기 | 주자대전 사서오경 성리학 |
2. 사서(四書)의 구성
주희는 오경을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로서 사서(『대학』, 『중용』, 『논어』, 『맹자』)를 중시했다. 주희는 '사서' 각각에 주석서를 저술했고, 이것을 통틀어 『사서집주』라고 한다. 『사서집주』는 원나라에서 주자학이 국교화(연우 2년<1315년>)되어 과거의 표준 해석으로 채용된 이후, 조선, 베트남,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널리 수용되었다. 다만, 원나라에서 주희의 주석이 과거에 채용된 것은 학문에 현저한 공리성을 낳았고, 원래 주자학의 형해화를 초래했다고도 할 수 있다.
2. 1. 논어(論語)
주희는 공자에서 시작하여 맹자로 이어지는 도가 전해진다고 생각하여, 사서 중 하나인 논어를 중시했다.[1] 주희는 사서 각각에 주석서를 저술했고, 이것들을 총칭하여 『사서집주』라고 한다.[1]2. 2. 맹자(孟子)
주희는 공자에서 시작하여 맹자로 이어지는 도가 전해진다고 생각하여, 사서 중 하나인 『맹자』를 중시했다[1]. 주희는 '사서' 각각에 주석서를 저술했는데, 이것이 『사서집주』로 총칭된다[1].3. 사서집주(四書集註)
주희는 오경으로 가는 단계로서 공자에서 시작하여 맹자로 이어지는 도가 전해진다고 생각하여, 사서(『대학』, 『중용』, 『논어』, 『맹자』)를 중시했다. 주희는 사서 각각에 주석서를 저술했고, 이것을 『사서집주』로 총칭한다.
3. 1. 간행 및 영향
주희는 사서(『대학』, 『중용』, 『논어』, 『맹자』) 각각에 주석서를 저술했고, 이것을 통틀어 『사서집주』라 한다. 원나라에서 주자학이 국교화되고 1315년(연우 2년) 과거의 표준 해석으로 채택된 이후, 조선, 베트남,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널리 수용되었다.[1] 다만, 원나라에서 주희의 주석이 과거에 채용된 것은 학문에 지나치게 실용성을 추구하게 하였고, 본래 주자학의 형해화를 초래했다고도 할 수 있다.3. 2. 비판
원나라에서 과거 시험에 채택되면서 학문의 공리성을 심화시키고, 주자학의 형해화(形骸化)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는다.[1] 지나치게 주희의 해석에 의존하여 경전의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제한한다는 비판도 있다.4. 일본어 번역
하라다 타네시게 등이 주석을 달고, 주자학대계 제7·8권 (메이토쿠 출판사, 1974년)으로 출판되었으며, 상, 하 2권으로 나뉜다.[1]
- 상권: 논어집주, 대학장구
- 하권: 중용장구, 맹자집주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