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역 (남원)

1. 개요

산성역은 전라선에 있었던 역이다. 1931년 10월 1일 영업을 시작하여 1944년 6월 15일 폐지되었다가, 1967년 6월 7일 임시승강장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이후 여러 차례 역의 지위가 변경되었으며, 2004년 7월 15일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고, 2007년 1월 1일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2003년 12월 25일 전라선 이설로 신 역사가 준공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41년 폐지된 철도역 - 임진강역
  임진강역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철도역으로, 1938년 개업 후 폐지되었다가 2001년 재개업하여 현재 문산역과 도라산역을 잇는 셔틀 전동열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임진각과 가까워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고 도라산역으로 가기 위한 민간인통제선 통과 절차를 거치는 곳이다.
• 1967년 폐지된 철도역 - 대포역
  대포역은 1937년 배치간이역으로 시작하여 한국 전쟁으로 폐역되었다가 1953년 임시승강장으로 재개했으나 1967년에 최종 폐역된 동해북부선 상의 역이었다.
• 1967년 폐지된 철도역 - 양양역
  양양역은 동해북부선에 위치했던 철도역으로, 1937년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으나 한국 전쟁으로 폐역되었고, 2027년 동해북부선 복선화 사업에 따라 재개통될 예정이다.
• 남원시의 건축물 - 남원역
  남원역은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1933년 영업을 시작하여 6.25 전쟁으로 역사가 소실되었다가 재건되었으며, KTX, SRT 등 다양한 열차가 정차한다.
• 남원시의 건축물 - 옹정역
  옹정역은 전라선에 위치한 철도역으로, 과거 여객 취급을 했으나 현재는 중지되었고, 전라선 복선 전철화로 역사가 신축되었으며, 남원역과 곡성역 사이에 위치하여 노선 상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남원시 주민들의 교통 편의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