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규

1. 개요

서한규는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로, 내야수로 활동했다. 1996년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시작하여, 1998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현대 유니콘스로 이적하여 2005년부터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으며, 2007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2010년 화성 히어로즈의 수비·주루 코치를 맡았다. 선수 시절 현대 유니콘스에서 2003년과 2004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인천숭의초등학교, 동인천중학교, 인천고등학교, 홍익대학교를 졸업했다. 통산 타율은 0.2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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