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의 잡지)

1. 개요

세븐틴은 슈에이샤에서 발행하는 일본의 10대 여성 패션 잡지이다. 1968년 미국 잡지 'Seventeen'의 라이선스를 얻어 주간 세븐틴으로 창간되었으며, 패션, 연예, 순정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었다. 1987년 잡지 이름을 'SEVENTEEN'으로 변경하고 패션 잡지로 전환하여, 월 2회 발행을 시작했다. 2008년부터 월간으로 발행 주기를 변경하고 잡지 표기를 'Seventeen'으로 변경하여 현재까지 10대 여성 패션 잡지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잡지 내 전속 모델은 'ST모'라고 불리며, 미스 세븐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거나 기획사에서 편집부에 판매되어 보충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여성지 - 세븐틴 (잡지)
  《세븐틴》은 1944년 창간된 미국의 10대 청소년 대상 잡지로, 패션, 미용, 셀럽,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 관련 코너와 사회적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고, 현재는 허스트 코퍼레이션이 소유하고 있다.
• 여성지 - 플레이걸
  1973년 창간된 플레이걸은 여성 독자를 대상으로 남성 누드 사진을 게재한 남성 라이프스타일 잡지로, 페미니즘적 응답을 표방하며 인기를 얻었으나 소유주 변경과 함께 부침을 겪었고, 온라인 유료 사이트 전환 및 인쇄본 중단 후 2020년 온라인 잡지로 재출시되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1968년 창간 - 리베라시옹
  리베라시옹은 1968년 프랑스 5월 혁명 당시 학생운동 선전지를 기원으로 1973년 창간된 프랑스의 좌파 일간지로, 장 폴 사르트르와 세르주 쥘리가 발행인과 초대 편집장을 맡아 노동자 경영 참여와 시민 참여를 시도하는 등 진보적인 운영 방식으로 주목받았으나, 경영난, 언론 독립성 논란, 내부 갈등, 발행 부수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 1968년 창간 - 주간 소년 점프
  《주간 소년 점프》는 슈에이샤에서 1968년 창간된 일본의 주간 소년 만화 잡지로, "우정, 노력, 승리"를 핵심 가치로 삼아 독자 설문 조사 기반 편집, 다양한 미디어 믹스, 신인 발굴을 통해 일본 만화계를 선도하며 《원피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등 인기 작품을 서비스하고 있다.
• 일본의 잡지 - 선데이 마이니치
  선데이 마이니치는 마이니치 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일본의 주간지로, 1922년 창간되어 크로스워드 퍼즐 게재, 대중문예상 공모, 대학 합격자 명단 게재 등 다양한 시도를 했으며, 한국의 입장을 반영하는 진보적인 성향을 보인다.
• 일본의 잡지 - 주간 아사히
  주간 아사히는 1922년 창간되어 전성기를 누렸으나 발행 부수 감소와 사회적 논란을 겪으며 2023년 종이 발행을 중단한 일본의 주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