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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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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울 컴퍼니는 MC 메타의 힙합 강좌와 청소년 힙합 캠프를 통해 인연을 맺은 키비와 더 콰이엇을 중심으로 2004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16명의 뮤지션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팬층을 확보하며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세대 교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10년 더 콰이엇의 탈퇴와 2011년 멤버들의 탈퇴와 키비의 입대로 인해 해체되었다. 소울 컴퍼니는 여러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고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음악적 스타일과 더 콰이엇의 프로듀싱에 대한 비판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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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컴퍼니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정보
이름소울 컴퍼니
원어Soul Company
형태비상장 (2011년 해체)
종류힙합 레이블
창립2004년 6월 10일
해체2011년 11월 27일
창립자Kebee, The Quiett 외 14인
국가대한민국
장소서울특별시
인물Kebee (CEO)
산업음악 & 레이블
제품음악 & 레이블
슬로건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추가 정보
유형사기업 (2011년 폐업)
설립자Kebee, The Quiett
장르한국 힙합
서비스음반 제작, 탤런트 에이전시
웹사이트 (보관)SoulCompany.net

2. 역사

MC 메타의 힙합 강좌 "힙합방"과 청소년 힙합 캠프 "Teenfest"에서 친분을 맺은 사람들 중, 신의의지 컴필레이션 ''People & Places vol.1''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던 Kebee와 The Quiett을 중심으로 16명의 뮤지션이 모여 2004년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를 발매하면서 Soul Company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4] The Quiett을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곧 멤버들의 개성적이고 실력 있는 스타일로 매니아들의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 Kebee와 The Quiett의 ''People & Places vol.1'' 참여로 초반에는 Soul Company가 신의의지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였으나, 얼마 안 가 이들의 위치는 오히려 신의의지를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키비와 더 콰이엇은 1990년대 후반 연세대학교서울특별시가 공동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대안 직업 교육 센터인 하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다.[4] 2005년 7월,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부응하여 ''The Bangerz''가 재발매되었다.[4]

소울 컴퍼니는 초기에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편안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주로 선보였다. 이러한 음악 스타일은 많은 10대들이 힙합 언더그라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언더그라운드 팬층의 세대 교체 및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23] 또한, Brown Hood, Homeboy Show 등 외부 뮤지션들의 앨범 판매를 대행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울 컴퍼니의 음악은 한국 언더그라운드에 큰 영향을 끼쳤지만, 일각에서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평준화하여 새로운 실험을 방해했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따라 소울 컴퍼니는 Loquence 앨범 등을 통해 하드코어적인 힙합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는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여졌지만, Big Deal Records의 음악 스타일을 모방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2006년 DJ Silent를 시작으로 여러 새 멤버를 영입했다. 특히 전 신의의지 소속이었던 RHYME-A-와 음악적으로 The Quiett과 대치된다고 여겨지던 Loptimist의 영입은 큰 화제가 되었다. 2008년 말에는 첫 공개 오디션인 '''Microphone Fiend'''를 개최하여[23] Crucial Star를 영입했다.

2010년 4월에는 The Quiett의 4집 발매 및 공연 활동이 있었다. 이때부터 EBS 공감 출연 및 The Quiett의 컬투쇼 라디오 방송 출연 등 "언더그라운드를 넘은" 활동도 간혹 있었다. 설립 초기부터 비정기적이지만 '''Soul Company Show''', '''Summerground''' 등의 단체 공연을 꾸준히 개최하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0년 12월, 소울 컴퍼니는 거의 모든 멤버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Still a Team〉을 발표했다. 연말 공연 "Still a Team"은 '현존하는 소울컴퍼니 아티스트들이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소울컴퍼니쇼'라는 타이틀을 내걸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24] 소울 컴퍼니 측은 '새로운 아티스트의 유입과 기존 아티스트의 독자적 활동'을 의미한다고 밝혔으며, 팬들은 싱글에 참여한 Minos가 새 멤버가 아니겠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24] 그러나 실제 공연에서는 새 멤버 영입 소식은 없었고, 주축 멤버였던 The Quiett이 소울 컴퍼니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하여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25]

이후 2011년 3월 마이노스가 새로운 멤버로 들어오며 이루펀트의 재결합을 알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Loptimist까지 탈퇴하면서 소울 컴퍼니의 위기설이 대두되었으나, 소울 컴퍼니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단체 앨범 《The Amazing Mixtape》을 시작으로 이루펀트, Loquence, Crucial Star 등이 여러 작업물을 내놓았다. 그러나 2011년 9월 17일, 화나와 DJ 웨건이 소울 컴퍼니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 다시 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9월 30일, 소울 컴퍼니의 중대 발표 예고에 수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결국 11월 27일 마지막 공연을 기점으로 소울컴퍼니가 해체한다는 사실이 발표되어 팬들의 큰 아쉬움을 샀다. 해체 이유에 대해 Kebee는 아티스트들의 색깔이 많이 다르고 저마다 갈 길이 달라, 개개인의 역량을 담아내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언급하였다.

2. 1. 초창기 (2000년 ~ 2004년)

MC 메타의 힙합 강좌 "힙합방"과 청소년 힙합 캠프 "Teenfest"에서 친분을 맺은 사람들 중, 신의의지 컴필레이션 ''People & Places vol.1''을 통해 인지도를 얻었던 Kebee와 The Quiett을 중심으로 16명의 뮤지션이 모여 2004년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를 발매하면서 Soul Company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4]

The Quiett을 메인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곧 멤버들의 개성적이고 실력 있는 스타일로 매니아들의 인정과 지지를 받았다. Kebee와 The Quiett의 ''People & Places vol.1'' 참여로 초반에는 Soul Company가 신의의지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였으나, 얼마 안 가 이들의 위치는 오히려 신의의지를 앞서가기 시작하였다.

키비와 더 콰이엇은 1990년대 후반 연세대학교서울특별시가 공동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대안 직업 교육 센터인 하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다.[4] 2005년 7월,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부응하여 ''The Bangerz''가 재발매되었다.[4]

2. 2. 전성기 (2004년 ~ 2010년)

소울 컴퍼니는 초기에 10대 후반 및 20대 초반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편안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주로 선보였다. 이러한 음악 스타일은 많은 10대들이 힙합 언더그라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 언더그라운드 팬층의 세대 교체 및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23] 또한, Brown Hood, Homeboy Show 등 외부 뮤지션들의 앨범 판매를 대행하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소울 컴퍼니의 음악은 한국 언더그라운드에 큰 영향을 끼쳤지만, 일각에서는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평준화하여 새로운 실험을 방해했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에 따라 소울 컴퍼니는 Loquence 앨범 등을 통해 하드코어적인 힙합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는 신선한 시도로 받아들여졌지만, Big Deal Records의 음악 스타일을 모방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2006년 DJ Silent를 시작으로 여러 새 멤버를 영입했다. 특히 전 신의의지 소속이었던 RHYME-A-와 음악적으로 The Quiett과 대치된다고 여겨지던 Loptimist의 영입은 큰 화제가 되었다. 2008년 말에는 첫 공개 오디션인 '''Microphone Fiend'''를 개최하여[23] Crucial Star를 영입했다.

2010년 4월에는 The Quiett의 4집 발매 및 공연 활동이 있었다. 이때부터 EBS 공감 출연 및 The Quiett의 컬투쇼 라디오 방송 출연 등 "언더그라운드를 넘은" 활동도 간혹 있었다. 설립 초기부터 비정기적이지만 '''Soul Company Show''', '''Summerground''' 등의 단체 공연을 꾸준히 개최하여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울 컴퍼니의 창립 멤버인 키비와 더 콰이엇은 1990년대 후반 연세대학교서울특별시가 공동 운영하는 청소년을 위한 대안 직업 교육 센터인 하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났다.[4] 2004년 콰이엇, 키비, 플래닛 블랙 등의 곡이 수록된 컴필레이션 앨범 ''The Bangerz''를 발매하며 레이블을 시작했고, 그해 말, 키비는 솔로 앨범 ''Evolutional Poems''를 발매하여 주목을 받았다.[3] 2005년 7월, 팬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부응하여 ''The Bangerz''가 재발매되었다.[4]

2007년 소울 컴퍼니는 ''Official Bootleg Vol. 2''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키비는 "고 3 후기"에서 대학 입시의 스트레스를 묘사했고, 로퀜스, D.C., 플래닛 블랙은 "예비역"에서 의무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에 재적응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실망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P&Q는 "지켜볼게"에서, 키비는 "아 맞다"에서 한국 주류 힙합의 진정성 부족을 비판하며, 익명의 대상들을 "힙합 코스프레어"라고 공격했다.[5] 그러나 더 콰이엇은 그해 말 앨범 ''The Real Me''에서 윤미래, 드렁큰 타이거, 다이나믹 듀오와 같은 언더그라운드 힙합과 주류 한국 힙합 아티스트 간의 협업의 선례를 만들었다.[3]

2008년 7월, 소울 컴퍼니는 ''Show me the hiphop''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개최했고,[6] 한국 최초의 힙합/하드코어 합동 공연으로 알려진 ''Judgement Night''을 개최하기 시작했다.[7]

2009년 2월, 소울 컴퍼니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홍대 지역(홍익대학교 근처) 롤링홀에서 Kebee, UMC, 정기고 (Cubic으로도 알려짐), 스윙스 등이 출연하는 ''My Funny Valentine''이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개최했다.[8][9] 7월에는 소울 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여 싱글 "Aeiou Eo?! part 2"를 녹음했다.[10] 5월과 10월에는 GMC 레코드와 함께 세 번째와 네 번째 합동 ''Judgement Night''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후자는 홍대 V-Hall에서 열렸다.[7] 8월에는 더 콰이엇, 로팹티미스트, DJ 웨건 등이 출연하는 또 다른 콘서트를 V-Hall에서 개최했으며,[11] ''Summer Ground''라는 제목의 그룹 스테이지 공연을 열었다.[12]

2010년 1월, 소울 컴퍼니는 디지털 앨범 ''Mad Clown VS Crucial Star''를 발매했으며, 발매 후 며칠 만에 싸이월드에서 판매량 10위 안에 들었다. 마지막 트랙인 DC의 "이별은"은 ''서울신문''으로부터 특히 호평을 받았다.[13] 3월에는 더 콰이엇이 소울 컴퍼니와 함께 네 번째 LP인 ''Quiet Storm: A Night Record''를 발매했다.[14] 7월, 소울 컴퍼니는 부산 남구에 위치한 경성대학교 근처 클럽 패브릭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15][16] 10월, 소울 컴퍼니는 라임 어택의 온라인 싱글 ''Speak The Truth'' (진실을 말해)를 발매했다.[17]

2011년 4월, 소울 컴퍼니는 진에어의 후원으로 파스텔 뮤직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합동 콘서트를 개최했다. ''Save The Air Green Concert''라는 제목의 이 콘서트는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열렸으며, 크루셜 스타, 화나, 이루펀트 등이 참여했다.[20]

2. 3. 멤버 탈퇴와 해체 (2010년 ~ 2011년)

2010년 12월, 소울 컴퍼니는 거의 모든 멤버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Still a Team〉을 발표했다. 연말 공연 "Still a Team"은 '현존하는 소울컴퍼니 아티스트들이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소울컴퍼니쇼'라는 타이틀을 내걸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24] 소울 컴퍼니 측은 '새로운 아티스트의 유입과 기존 아티스트의 독자적 활동'을 의미한다고 밝혔으며, 팬들은 싱글에 참여한 Minos가 새 멤버가 아니겠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24] 그러나 실제 공연에서는 새 멤버 영입 소식은 없었고, 주축 멤버였던 The Quiett이 소울 컴퍼니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하여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25]

이후 2011년 3월 마이노스가 새로운 멤버로 들어오며 이루펀트의 재결합을 알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Loptimist까지 탈퇴하면서 소울 컴퍼니의 위기설이 대두되었으나, 소울 컴퍼니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단체 앨범 《The Amazing Mixtape》을 시작으로 이루펀트, Loquence, Crucial Star 등이 여러 작업물을 내놓았다. 그러나 2011년 9월 17일, 화나와 DJ Wegun이 소울 컴퍼니로부터 독립을 선언하면서 다시 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9월 30일, 소울 컴퍼니의 중대 발표 예고에 수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결국 11월 27일 마지막 공연을 기점으로 소울컴퍼니가 해체한다는 사실이 발표되어 팬들의 큰 아쉬움을 샀다. 해체 이유에 대해 Kebee는 아티스트들의 색깔이 많이 다르고 저마다 갈 길이 달라, 개개인의 역량을 담아내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언급하였다.

3. 내부 프로젝트 팀

소울 컴퍼니의 아티스트들은 때때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기도 했다. 이는 정식 팀은 아니어서 결성과 해체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로팹티미스트, 키비 & DJ 웨건, 라임어택 & Celma는 프로젝트 팀을 계획했었으나 무산되었다.[4]

3. 1. 소울 컴퍼니 아티스트 간 프로젝트

소울 컴퍼니의 아티스트들은 때때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기도 했다. 이는 정식 팀은 아니어서 결성과 해체의 경계가 불분명하다.

로팹티미스트, 키비 & DJ 웨건, 라임어택 & Celma는 프로젝트 팀을 계획했었으나 무산되었다.[4]

3. 2. A-Class League

A-Class League는 Eluphant를 시작으로 개시된 프로젝트로, 소울 컴퍼니 아티스트와 외부 아티스트가 프로젝트 팀을 이뤄 활동하는 것이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중단되었으며, Eluphant는 2013년부터 정식 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4. 디스코그래피

소울 컴퍼니의 음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2004년: ''Next Big Thingz'', Planet Black의 ''Keep It Underground Pt.2'', Syntax-Error의 ''당신은 지금 어디쯤 와있습니까'', 제리케이의 ''일갈 EP''
  • 2005년: 화나의 ''그 날이 오면''
  • 2008년: 로퀜스의 ''Walk in the Sky'', 매드 클라운의 ''Luv Sickness'', DJ Wegun의 ''Atomic Anatomy''
  • 2009년: 더 콰이엇의 ''Back on the Beats 0.5'', 라임어택의 ''K-Bonics''
  • 2010년: 더 콰이엇의 ''Never Q.U.I.T.T.'', ''Quiet Storm: A Night Record'', 라임어택의 ''I Want U Back'' (주선 온라인 OST), 랍티미스트의 ''Love Is Over'', Pento의 ''Microsuit'', 크루셜 스타의 ''Catch Me If U Can'', DJ Wegun의 ''Supa Dupa Duo'', 화나의 ''Full Speed Ahead'', Vida Loca의 ''Smoke'', 로퀜스의 ''Put Your L in the Air'', D.C.의 ''Someone Like You'', Pento의 ''You Never Know'', 라임어택의 ''Speak The Truth''
  • 2011년: 랍티미스트의 ''Amazing Gift'', 크루셜 스타의 ''New Generation'', ''A Star Goes Up'', 화나의 ''Harmony'', 크루셜 스타의 ''Chocoholic'', 랍티미스트의 ''Lilac'', 이루펀트의 ''Super Star'', ''She is Not Following You'', ''Still Beautiful (여전히 아름답네요)'', 라임어택의 ''When I Feel Alone (혼자라고 느낄 때)'', 크루셜 스타의 ''Can't Go Out (옷가게)'', Vida Loca의 ''She's There'', 크루셜 스타의 ''Champagne''

4. 1. 단체 앨범


  • 2004년 6월 10일 '''The Bangerz''' (2008년 12월 2일 재발매)[4]
  • 2005년 3월 4일 '''Official Bootleg Vol.1'''
  • 2005년 11월 24일 '''The Bangerz: Instrumentals'''
  • 2007년 2월 20일 '''Official Bootleg Vol.2'''[5]
  • 2007년 8월 ?일 '''Sampler'''
  • 2008년 12월 16일 '''Soulful Christmas 2008'''
  • 2009년 8월 21일 '''아에이오우 어!? pt.2''' (디지털 싱글)[10]
  • 2010년 12월 16일 '''Still a Team''' (디지털 싱글)[18]
  • 2011년 4월 15일 '''Save the Air''' (디지털 싱글) 무료 배포[20]
  • 2011년 5월 18일 '''The Amazing Mixtape'''
  • 2011년 11월 22일 '''The Best'''[22]

4. 2. 멤버 앨범

발매일앨범명아티스트비고
2004년 8월 24일Evolutional Poems키비2006년 11월 14일 "Remastered version"으로 재발매
2005년 7월 28일Music더 콰이엇2006년 11월 2일 "2006 Reissue Edition"으로 재발매
2005년 9월 22일Brainstorming화나
2006년 2월 3일Q Train더 콰이엇
2006년 11월 2일Music Instrumentals더 콰이엇
2007년 5월 18일Crucial Moment로퀜스
2007년 7월 24일Summer MadnessDJ Silent믹스테입
2007년 10월 8일Poetree Syndrome키비
2007년 12월 13일The Real Me더 콰이엇
2008년 4월 7일Back on the Beats Vol.1더 콰이엇믹스테입, 2008년 11월 4일 엽서와 함께 재발매
2008년 4월 29일Mind-Expander랍티미스트
2008년 7월 1일마왕제리케이
2008년 12월 20일Atomic AnatomyDJ Wegun믹스테입
2008년 12월 23일Mind-Expander Instrumentals랍티미스트
2009년 1월 30일246더 콰이엇 & Makesense
2009년 2월 26일Fanatic화나
2009년 5월 7일The Passage키비
2009년 11월 11일Hommage라임어택
2009년 11월 20일School for DummiesDJ Wegun
2010년 1월 28일Mad Clown VS Crucial Star매드 클라운 & 크루셜 스타
2010년 4월 17일Groove for BuddiesDJ Wegun
2010년 8월 30일MicrosuitPento
2011년 1월 3일Amazing Gift Vol.1랍티미스트
2011년 1월 27일A Star Goes Up크루셜 스타
2011년 3월 11일Soul Food MakerDJ Wegun
2011년 3월 11일Lilac랍티미스트
2011년 6월 9일Man on the Earth이루펀트
2011년 7월 29일The Black Band로퀜스믹스테입
2011년 11월 4일Anything Goes매드 클라운EP


5. 기타 활동

소울 컴퍼니는 음반 제작 외에 인터넷 라디오 방송 '조용한 대화'와 'TBI Message'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5. 1. 조용한 대화

조용한 대화는 소울 컴퍼니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녹음·배포하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으로, 비정기적으로 이루어졌다. 2009년 5월까지 35화의 방송이 이루어져 Soul Company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었었으나, 현재는 홈페이지 리뉴얼로 인해 과거 방송들이 모두 지워진 상태이다. 진행은 Kebee와 The Quiett이 주로 맡았으며, 길이는 4-50분 정도이다.

이후 2010년 3월, 조용한 대화 시즌 2가 시작되었으며, 비공개, 비정규 방송을 지향했던 시즌 1과 달리, 매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시 듣기 등의 방송이 이루어지고 있다. 방송은 Kebee와 The Quiett의 라디오 방송과 DJ Wegun의 라이브 믹싱 방송 "Fresh Avenue"로 이루어져 있다. 2011년까지 방영되다가 폐지되었다.

5. 2. TBI Message

''The Bangerz: Instrumentals'' 앨범 발매 당시 진행되었던 것으로, The Bangerz의 앨범 수록 MR에 다른 MC들이 랩을 녹음하는 것이었다. 2005년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The Quiett, RHYME-A-, Simon Dominic, Rama 등 총 16명의 뮤지션이 참여하였으며[26], 이후 응모를 받아 상페, Rimi, Lastarr, Theo 등 4명의 뮤지션이 더 참여하였다. 현재는 정식 공개가 종료된 상태이다.

6. 비판

소울 컴퍼니는 공감대를 사는 편안한 내용과 개성적이고 탄탄한 실력의 뮤지션들로 언더그라운드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나, 이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았다.[28]

주된 비판은 소울 컴퍼니의 음악이 "얄팍하다"는 것이었다. 즉, 1세대 힙합 뮤지션들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언가를 이룬 반면, 최근 언더그라운드 힙합은 이미 이루어진 것만을 추구하며 그 이상을 시도하지 않는데, 이러한 풍조를 굳힌 것이 소울 컴퍼니라는 지적이었다. 소울 컴퍼니가 인기에 편향된 '듣기 쉬운' 음악만을 들려주며, 사운드의 질감, 믹싱, 마스터링 등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었다.

특히 더 콰이엇에게 비판이 집중되었는데, 그의 랩 실력 부족과 프로듀싱이 실제로는 좋은 샘플을 찾아 만든 "통샘플"에 불과하다는 의견이었다. 이러한 비판은 ''Official Bootleg vol.2''에서 매드 클라운의 곡 ''Mad Clown''이 AZ의 곡 ''Seems that Way''와 거의 비슷한 멜로디 라인을 따라간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더욱 거세졌다. 랍티미스트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비트메이킹 과정을 담은 글을 올렸을 때, 이것이 더 콰이엇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소울 컴퍼니는 다양한 시도와 콜라보를 통해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러한 비판이 점차 줄어들었으나, SALON 01 등 진보적인 음악을 선호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시선이 남아있었다.

참조

[1] 뉴스 http://hei.hankyung.[...] Korean Economic Daily 2011-10-01
[2] 웹사이트 The Rise of Illionaire Records, the Independent Label Taking Korean Hip-Hop to the Next Level http://www.complex.c[...] 2018-01-08
[3] 간행물 한국의 인디레이블 ④: 소울컴퍼니 — South Korea's Indie Labels #4: Soul Company http://news.khan.co.[...] 2012-03-10
[4] 간행물 소울컴퍼니 '더 뱅어스' 재발매 — Soul Company's 'The Bangerz' on sale again http://news.naver.co[...] 2012-03-10
[5] 서적 The Languages of Global Hip Hop Continuum International Publishing Group
[6] 간행물 소울컴퍼니 'Show me the hiphop'여름 콘서트 — Soul Company summer concert 'Show me the hiphop' http://www.nspna.com[...] 2012-03-10
[7] 간행물 GMC 레코드와 소울컴퍼니, '저지먼트 나잇 Vol.4' 개최 — GMC Records and Soul Company, host 'Judgement Night Vol. 4' http://artsnews.mk.c[...] 2012-03-10
[8] 간행물 소울컴퍼니, 테마 공연 개최 — Soul Company hosts themed concert http://news.naver.co[...] 2012-03-10
[9] 간행물 소울컴퍼니가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 공연 'My Funny Valentine' — Soul Company prepares Valentine's Day present 'My Funny Valentine' http://news.naver.co[...] 2012-03-08
[10] 간행물 소울컴퍼니 단체곡 '아에이오우 어?! part 2' 발표 — Soul Company releases group song 'Aeiou Eo?! part 2' http://artsnews.mk.c[...] 2012-03-08
[11] 간행물 소울컴퍼니 '다음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http://article.joins[...] 2012-03-10
[12] 문서 2009년 8월 열린 Soul Company 단체 공연 "Summer Ground"Soul Company는 2000년 경 하자센터에서 열린 MC 메타의 힙합 강좌 "힙합방"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힙합 캠프 "Teenfest"가 전신이 되었다, from ko:소울 컴퍼니
[13] 간행물 소울컴퍼니, 힙합싱글모음 마니아 '반색' — Soul Company 'delighted' by hip hop single collection mania http://news.nate.com[...] 2012-03-10
[14] 간행물 더콰이엇 4집 앨범, 평론가-네티즌들로부터 연이은 호평 — The Quiett's 4th album gets good reviews from critics and internet users http://news.mk.co.kr[...] 2012-03-10
[15] 간행물 힙합 레이블 소울컴퍼니, 31일 부산에서 콘서트 — Hip hop label Soul Company to hold concert in Busan on 31st http://danmee.chosun[...] 2012-03-10
[16] 간행물 힙합레이블 소울컴퍼니, 홍대 떠나 부산서 힙합 파티 개최 — Hip hop label Soul Company leaves Hongdae to host hip hop party in Busan http://news.kukinews[...] 2012-03-10
[17] 간행물 '라임어택', 화끈한 사회 비판 'MC몽·신정환·타진요가 대상?' — RHYME-A-'s heated social criticism; 'MC Mong, Shin Jung-hwan, TaJinYo are the targets?' http://www.hankyung.[...] 2012-03-08
[18] 간행물 더콰이엇, 2011년 힙합계를 흔든다 — The Quiett shakes up the hip hop scene in 2011 http://www.frontiert[...] 2012-03-08
[19] 간행물 더콰이엇, '소울컴퍼니 탈퇴? 주류음악계 도전 아냐' — The Quiett, 'Leaving Soul Company? Not challenging mainstream music' http://www.frontiert[...] 2012-03-10
[20] 간행물 소울컴퍼니, 환경보전 앞장 — Soul Company in environmental protection initiative http://www.kyeongin.[...] 2012-03-10
[21] 간행물 힙합듀오 이루펀트, 신곡 '미래로 나아가자' 발표 — Hip Hop duo Eluphant releases new song 'To the Future' http://news.nate.com[...] 2012-03-10
[22] 간행물 힙합크루 소울컴퍼니, 8년활동끝 공식해체 콘서트 — Concert officially ends eight years of activity by hip hop crew Soul Company http://star.mt.co.kr[...] 2012-03-10
[23] 뉴스 소울컴퍼니에서 공개오디션 'Microphone Fiend' 개최 http://hiphopplaya.c[...] 힙합플레이야 뉴스 2008-10-14
[24] 뉴스 소울컴퍼니의 미래, 솔컴쇼 통해 말한다 http://www.hiphoppla[...] 힙합플레이야 뉴스 2010-12-09
[25] 뉴스 더콰이엇, 소울컴퍼니와 안녕을 고하다. http://hiphopplaya.c[...] 힙합플레이야 뉴스 2010-12-26
[26] 뉴스 The Bangerz: Instrumentals < TBI Messages 공모전 > http://hiphopplaya.c[...] 힙합플레이야 2006-11-30
[27] 문서 2006년 4월 19일 P&Q Radio 2부, 게스트 "Soul Company CEO"
[28] 웹사이트 "Soul Company에 대해" 작성자 소슬령 http://www.rhythmer.[...] 200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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