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의 날
1. 개요
쇼와의 날은 쇼와 천황의 사망으로 천황 탄생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후, 쇼와 시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일본의 공휴일이다. 1989년 4월 29일은 녹색의 날로 지정되었으나, 이후 쇼와의 날 제정 운동을 거쳐 2007년부터 4월 29일이 쇼와의 날로 변경되었고, 녹색의 날은 5월 4일로 옮겨졌다. 이 날은 쇼와 시대를 돌아보고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취지로 제정되었으며, 정당별로 찬반 입장이 갈렸다. 쇼와 시대는 격동의 시기로, 다이쇼 데모크라시의 종식, 제2차 세계 대전, 일본의 경제 기적 등 다양한 사건들을 겪었다.
| 쇼와 천황의 날 | 쇼와의 날 |
|---|---|
| 일본어 | 昭和の日 |
| 로마자 표기 | Shōwa no Hi |
| 공식 명칭 | 쇼와의 날 |
|---|---|
| 기념일 유형 | 공휴일 |
| 기념일 대상 | 일본 |
| 기념일 의미 | 쇼와 천황 (히로히토)의 탄생일을 기념 |
| 기념일 날짜 | 4월 29일 |
| 기념일 기간 | 1일 |
| 기념일 빈도 | 매년 |
| 관련 기념일 | 천황 탄생일 |
|---|
| 1월 | 신정 (1월 1일) 성인의 날 (1월 둘째 월요일) |
|---|---|
| 2월 | 건국기념일 (2월 11일) 천황 탄생일 (2월 23일) |
| 3월 | 춘분 (춘분일) |
| 4월 | 쇼와의 날 (4월 29일) |
| 5월 | 헌법기념일 (5월 3일) 미도리의 날 (5월 4일) 어린이날 (5월 5일) |
| 7월 | 바다의 날 (7월 셋째 월요일) |
| 8월 | 산의 날 (8월 11일) |
| 9월 | 경로의 날 (9월 셋째 월요일) 추분 (추분일) |
| 10월 | 스포츠의 날 (10월 둘째 월요일) |
| 11월 | 문화의 날 (11월 3일) 근로감사의 날 (11월 23일) |
| 기타 | 휴일 - 대체 휴일 - 국민의 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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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돌잔치
돌잔치는 아이가 태어난 지 1년 되는 날을 기념하여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축하 의례로, 돌잡이를 통해 아이의 미래를 점쳐보는 풍습이 있으며, 현대에는 간소화된 형태로도 나타나고 한국계 디아스포라 사이에서도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
생일 -
탄생석
탄생석은 출생 월, 요일 또는 별자리에 따라 특정 보석을 할당하는 관습으로, 서양에서는 12개의 보석과 12달, 황도 12궁을 연관 짓는 데서 기원했으며, 현대의 탄생석 목록은 1912년 미국 보석상 협회에서 표준화되었다. -
쇼와 천황 -
쇼와 시대
쇼와 시대는 1926년부터 1989년까지 이어진 일본의 연호로, 히로히토 천황의 치세 동안 일본 제국의 군국주의, 태평양 전쟁, 패전 후 민주화와 경제 성장을 겪었으며, 쇼와 천황의 사망으로 헤이세이 시대로 전환되었다. -
쇼와 천황 -
옥음방송
옥음방송은 1945년 8월 15일 일본 쇼와 천황이 라디오를 통해 일본의 항복을 선언한 방송을 의미하며, 천황의 육성을 통해 전쟁의 종결과 미래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
일본의 공휴일 -
성년의 날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사회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우고 성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기념하는 날로, 삼한시대부터 유래하여 조선시대의 관례와 계례를 거쳐 현대에는 여성가족부 주관 기념행사와 선물 문화로 이어진다. -
일본의 공휴일 -
국민의 휴일
국민의 휴일은 징검다리 연휴로 인한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공휴일 사이에 낀 평일을 휴일로 지정하는 제도이며, 5월 4일에 주로 적용되었으나 법 개정으로 날짜가 특정되지는 않아 다양한 공휴일 조합에 따라 지정될 수 있다.
2. 제정
1989년 1월 7일 쇼와 천황이 사망하면서, 천황 탄생일이었던 4월 29일은 더 이상 공휴일이 아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공휴일법의 천황 탄생일 관련 조항을 개정해야 했다. 이 날을 '쇼와 기념일' 등 쇼와 시대와 관련된 휴일로 유지하자는 의견이 나왔지만, 야당의 반대로 4월 29일은 '녹색의 날'로 지정되었다.
이후 '쇼와의 날' 제정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2000년과 2002년 두 차례에 걸쳐 법안이 제출되었으나 국회 회기 종료 및 중의원 해산 등으로 인해 폐기되었다. 2004년 세 번째 개정 법안이 제출되어 2005년 국회에서 성립되었다.
개정법은 2007년부터 시행되어 4월 29일은 '쇼와의 날'이 되었고, '녹색의 날'은 5월 4일로 이동되었다. 이 법 개정에는 대체 휴일 제도 및 국민의 휴일 중복을 피하기 위한 조문 변경 등도 포함되었다.
1927년부터 1947년까지는 메이지 천황의 생일인 11월 3일을 메이지절(현재의 문화의 날)로 기념했었다.
2.1. 제정 과정
1989년 쇼와 천황의 사망으로 4월 29일은 더 이상 천황 탄생일이 아니게 되었고, 이 날을 '쇼와 기념일' 등으로 존속시키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야당의 반대로 '녹색의 날'로 지정되었다.
이후 '쇼와의 날' 제정 운동이 이어져 2000년 제147회 국회(참의원 선의)에 자유민주당, 자유당, 공명당 연립 여당이 개정 법안을 제출했으나, 중의원 해산으로 폐기되었다.
2002년 제154회 국회(중의원 선의)에서 자유민주당과 보수신당이 법안을 재제출했고, 민주당도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했으나, 중의원 해산으로 또다시 폐기되었다.
2004년 제159회 국회에서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이 세 번째 개정 법안을 제출, 2005년 제162회 국회에서 성립되었다. 이 법은 2007년부터 시행되어 4월 29일은 '쇼와의 날'이 되었고, '녹색의 날'은 5월 4일로 옮겨졌다.
당시 최대 야당이었던 민주당은 이 공휴일이 천황을 찬양하기보다는 히로히토의 격동적인 63년 통치에 대한 국민적 성찰을 장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일본 공산당은 일본 헌법이 침략 전쟁에 대한 반성을 기반으로 하며, 히로히토의 생일에 평화를 기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개정 법안에는 대체 휴일 제도나 국민의 휴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조문의 변경 등도 포함되어 있다.
2.2. 정당별 입장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은 '쇼와의 날' 제정을 주도하며, 쇼와 시대를 돌아보고 국가의 미래를 생각한다는 취지를 강조했다.
민주당은 초기에는 반대 입장이었으나, 이후 찬성으로 선회하여 법안 통과에 기여했다. 민주당은 이 공휴일이 히로히토 천황을 찬양하기보다는 그의 격동적인 63년 통치에 대한 국민적 성찰을 장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공산당은 일본 헌법 정신에 위배된다며 '쇼와의 날' 제정에 반대했다. 일본 헌법이 침략 전쟁에 대한 반성을 바탕으로 하는데, 히로히토의 생일에 평화를 기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3. 역사적 배경
히로히토 일왕이 1989년 1월 7일에 사망한 후, 4월 29일은 천황탄생일 대신 그린데이로 기념되었다. 2007년, 자유민주당과 공명당 연립 여당과 민주당의 지지로 4월 29일은 쇼와의 날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그린데이는 5월 4일로 이동했다.
공명당의 후유시바 테츠조는 이 날이 "쇼와 시대를 기억하는 날"이며, "전쟁을 찬양하거나 천황과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당시 제1야당이었던 민주당은 이 공휴일이 히로히토의 통치에 대한 성찰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본 공산당은 일본 헌법이 전쟁 반성을 기초로 하며, 히로히토 생일에 평화를 기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히로히토 통치 기간에는 다이쇼 데모크라시 종식, 만주사변, 5·15 사건, 2·26 사건 등 격동적인 사건들이 발생했다.
2007년 국민의 축일 관계 법률(축일법) 개정으로 제정된 쇼와의 날은 쇼와 천황의 생일인 4월 29일로 지정되었다. 이 법은 "격동의 시대를 거쳐 부흥을 이룬 쇼와 시대를 돌아보고,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골든위크의 일부이다.
| 연도 | 4월 29일 | 5월 4일 |
|---|---|---|
| 1988년 이전 | 천황탄생일 | 휴일 아님 |
| 1988년 | 천황탄생일 | 국민의 휴일 |
| 1989년~2006년 | 그린데이 | 국민의 휴일 |
| 2007년~현재 | 쇼와의 날 | 그린데이 |
3.1. 쇼와 시대의 주요 사건
昭和일본어 시대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사건들이 있었다.
* 1931년 만주사변
* 1932년 5월 15일 쿠데타 미수 사건
* 1936년 2월 26일 쿠데타 미수 사건
*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및 태평양 전쟁 참전
*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 투하
* 전후 점령기와 전후 일본 경제 기적
* 1964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