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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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유열은 롯데그룹 3세 경영인으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노무라 증권, 노무라 싱가포르에서 근무했다. 2020년 롯데 영업본부장, 2021년 롯데홀딩스 기획부장을 거쳐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동경지사 주재임원을 역임했다. 2023년 롯데부동산,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선임되었으며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전무)과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을 겸임하다 2025년부터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그룹 차기 회장 유력 후보로,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 TF를 이끌며 경영 승계 과정을 밟고 있으며,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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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신유열 |
다른 이름 | 시게미쓰 사토시 (重光聡) |
출생일 | 1986년 |
출생지 | 영국 런던 |
성별 | 남성 |
본관 | 영산 신씨 |
소속 | 롯데 |
일본어 이름 | |
일본어 표기 | 重光 聡 |
로마자 표기 | Shigemitsu Satoshi |
2. 경력
신유열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노무라 증권에서 근무하였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노무라 싱가포르에서 근무하였다. 2020년에 일본 롯데 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21년에는 일본 롯데홀딩스 기획부장을 역임하였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동경지사 주재임원으로 근무하였다.
2023년에는 일본 롯데부동산 대표이사,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같은 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전무) 및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을 겸임하게 되었다. 2025년부터는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 및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2. 1. 금융 경력
신유열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노무라 증권에서 근무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노무라 싱가포르에서 근무했다. 2020년 일본 롯데 영업본부장을 맡았고, 2021년에는 롯데홀딩스 기획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동경지사 주재임원으로 근무했다.2023년에는 일본 롯데부동산 대표이사와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되었다. 같은 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전무)과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을 맡았다. 2025년, 롯데바이오로직스와 롯데지주에서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 2. 롯데그룹 경력
신유열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노무라 증권에서 근무하였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노무라 싱가포르에서 근무하였다. 2020년에 일본 롯데 영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21년에는 일본 롯데홀딩스 기획부장을 역임하였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동경지사 주재임원으로 근무하였다.2023년에는 일본 롯데부동산 대표이사, 일본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같은 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전무) 및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을 겸임하게 되었다. 2025년부터는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부사장) 및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3. 롯데그룹 3세 경영
신유열은 롯데그룹 3세대 경영인이자 차기 회장으로 유력한 후보이다.[6] 2020년대 들어 신동빈 회장의 동남아 출장에 동행하면서 롯데그룹은 3세대 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6] 당시 그룹은 신유열이 롯데 일본 지사의 상무로 재직 중이었지만 지분은 보유하고 있지 않아 3세대 경영에 대한 논의는 이르다고 밝혔다.[6]
하지만 일본 지사에서 상무직을 수행하고 신동빈 회장의 지지를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6] 2022년 롯데케미칼 상무로 승진한 후 LSI(Lotte Strategic Investment) 대표를 맡았고, 2023년 6월에는 롯데파이낸셜 대표가 되어 영향력을 확장했다.[6]
2023년 6월 5일, 롯데그룹은 신유열의 승계를 위해 '미래 성장 TF(Task Force)'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다.[6] 이 조직은 롯데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새로운 사업 개발을 담당한다.[6] 일본 롯데그룹도 같은 이름의 TF를 설립하여 양측이 교류하고 협력한다.[6]
2022년 말 정기 경영진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하며 적극적인 경영 태도를 보였고, 2023년부터는 신동빈 회장과 함께 여러 대외 활동에 참여하거나 독자 행보를 보이며 명성을 높였다.[6] 2023년 12월, 신유열은 롯데홀딩스에서 미래 성장실 실장으로 승진했으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전략실 실장을 겸직하며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6]
3. 1. 경영 승계 과정
신유열은 롯데그룹 3세대 경영인이자 차기 회장으로 유력한 후보이다.[6] 2020년대 들어 신동빈 회장의 동남아 출장에 동행하면서 롯데그룹은 3세대 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6] 당시 그룹은 신유열이 롯데 일본 지사의 상무로 재직 중이었지만 지분은 보유하고 있지 않아 3세대 경영에 대한 논의는 이르다고 밝혔다.[6]하지만 일본 지사에서 상무직을 수행하고 신동빈 회장의 지지를 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6] 2022년 롯데화학 상무로 승진한 후 LSI(Lotte Strategic Investment) 대표를 맡았고, 2023년 6월에는 롯데파이낸셜 대표가 되어 영향력을 확장했다.[6]
2023년 6월 5일, 롯데그룹은 신유열의 승계를 위해 '미래 성장 TF(Task Force)'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다.[6] 이 조직은 롯데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새로운 사업 개발을 담당한다.[6] 일본 롯데그룹도 같은 이름의 TF를 설립하여 양측이 교류하고 협력한다.[6]
2022년 말 정기 경영진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하며 적극적인 경영 태도를 보였고, 2023년부터는 신동빈 회장과 함께 여러 대외 활동에 참여하거나 독자 행보를 보이며 명성을 높였다.[6] 2023년 12월, 신유열은 롯데홀딩스에서 미래 성장실 실장으로 승진했으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전략실 실장을 겸직하며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6]
3. 2. 미래성장TF
신유열은 롯데그룹 3세대 경영인이자, 차기 회장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6] 2020년대에 들어서면서, 신동빈 회장의 동남아 출장과 함께 롯데그룹은 3세대 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6]2022년 말 정기 경영진 인사에서 상무로 승진한 후, 2023년 6월 5일 롯데그룹은 신유열의 승계를 위해 '미래 성장 TF(Task Force)'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다.[6] 이 조직은 롯데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새로운 사업 개발을 담당한다.[6] 일본 롯데그룹도 같은 이름의 TF를 설립하여 양측이 교류하고 협력한다.[6]
2023년 12월, 신유열은 롯데홀딩스에서 미래 성장실 실장으로 승진했으며, 롯데 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전략실 실장을 겸직하며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6]
3. 3. 대외 활동
4. 영향력
신유열의 결혼식에는 아베 신조 전 총리를 비롯해 스가 요시히데(전 관방장관), 시오자키 야스히사(전 후생노동상), 니카이 도시히로(전 경제산업상 겸 자민당 총무회장) 등 일본 정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다.[7] 신동빈 회장은 VIP실에서 모리 요시로(전 총리), 오카다 가쓰야(전 부총리 겸 민주당 대표), 다케시타 와타루(전 복구상), 에가 후쿠시로(전 재무상) 등과 함께 손님을 맞이했다.[7]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의 아들 나카소네 히로후미(전 외무상)와 이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 도지사의 아들 이시하라 노부아키(전 환경상)도 참석했다.[7] 결혼식에는 한국과 일본의 유명 인사 470여 명이 초대되었다.[7]
4. 1. 정·재계 인맥
신유열의 결혼식에는 아베 신조 전 총리를 비롯해 스가 요시히데(전 관방장관), 시오자키 야스히사(전 후생노동상), 니카이 도시히로(전 경제산업상 겸 자민당 총무회장) 등 일본 정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다.[7] 신동빈 회장은 VIP실에서 모리 요시로(전 총리), 오카다 가쓰야(전 부총리 겸 민주당 대표), 다케시타 와타루(전 복구상), 에가 후쿠시로(전 재무상) 등과 함께 손님을 맞이했다.[7]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의 아들 나카소네 히로후미(전 외무상)와 이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 도지사의 아들 이시하라 노부아키(전 환경상)도 참석했다.[7] 결혼식에는 한국과 일본의 유명 인사 470여 명이 초대되었다.[7]4. 2. 비판적 시각
참조
[1]
웹인용
Shin Yu-yeol, the eldest son of Chairman Shin Dong-bin, received a separate business report from Lotte affiliates
https://m.alphabiz.c[...]
2023-12-18
[2]
웹인용
≪리더스팩트≫ [생생플러스] 롯데 3세대 경영 급부상 신유열, 아버지 신동빈 회장 아바타
http://www.leadersfa[...]
2024-01-15
[3]
웹인용
Lotte heir Shin Yoo-yeol leads Japan-based Lotte Financial Corp.
https://m.koreatimes[...]
2023-12-18
[4]
웹인용
일본에서 바라본 ‘시게미츠 일족의 亂’
http://weekly.chosun[...]
2023-12-19
[5]
웹인용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편견과 변덕을 뚫은' 롯데의 모국투자 {{!}}"
https://www.getnews.[...]
2023-12-18
[6]
웹인용
‘롯데 3세’ 신유열, 신사업 맡기고 승계 작업 본격화
https://m.fntimes.co[...]
2023-12-18
[7]
웹인용
신동빈 장남 신유열 결혼, 일본인 여성 아내로 맞아
https://www.business[...]
2023-12-18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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