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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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격호는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울산에서 태어나 롯데 그룹을 창업한 기업인이다. 일본에서 밥솥 제조 공장을 운영하다가 1948년 롯데를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일본에서 롯데 그룹을 성장시켰다. 1965년 한일기본조약 체결 이후 한국에 진출하여 롯데제과, 호텔롯데 등을 설립하며 사업을 확장했고,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훈장을 받았다. 2015년 경영권 분쟁 이후 롯데 그룹 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2020년 사망했다.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형제간 다툼과 아버지 묘소 도난 사건 등 여러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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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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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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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격호 / 시게미쓰 다케오 |
원어 이름 | |
로마자 표기 | Sin Gyeok-ho / Shigemitsu Takeo |
출생일 | 1921년 11월 3일 |
출생지 | 울산, 경상남도 (게이쇼난도), 한국, 일본 제국 |
사망일 | 2020년 1월 19일 |
사망지 | 서울, 대한민국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기업인 |
주요 활동 | 롯데그룹 창업자 |
교육 | 와세다대학교 (지쓰교 고등학교 및 공업학교) |
자녀 | 4명, 신동빈 포함 |
친척 | 신춘호 (동생), 신동원 (조카) |
추가 정보 | |
본관 | 영산 |
배우자 | 노순화 (사별) 시게미쓰 하쓰코 (사실혼) 서미경 (첩) |
부모 | 신진수 (부), 김필순 (모) |
형제 | 5남 5녀 중 장남, 동생 신철호, 신춘호, 신준호 |
종교 | 불교 |
일본어 이름 | |
한자 | 重光 武雄 |
가나 | しげみつ たけお |
로마자 표기 | Shigemitsu Takeo |
기타 | |
별칭 | (시게미쓰 다케오) |
2. 생애
신격호는 1921년 일제강점기 울산에서 5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동생 중에는 한국 식품 대기업 농심의 창업주 신춘호가 있다. 1941년 관부연락선을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 와세다대학에서 화학 공학을 전공했다.
1948년 롯데를 설립, 1967년 한국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껌 판매에서 시작해 대규모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06년 포브스 선정 세계 억만장자 목록 136위, 2009년에는 한국 최고 부자 목록 38위에 올랐다. 2017년 기준 롯데는 한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재벌 기업이었다.
2017년 6월, 신격호는 약 70년간 역임한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 은퇴했다. 같은 해 12월, 롯데에서 1.286조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수감되지는 않았다.
2. 1. 유년기 및 일본 유학
1921년 경상남도 울산군 삼동면 둔기리의 영산 신씨 집성촌에서 아버지 신진수와 어머니 김필순의 5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신진수는 재력이 있었으나 그의 친척에 의하면 신 회장의 선친은 절대 돈 자랑을 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69]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정형편상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농사일을 거들다가 면장을 지낸 백부의 도움으로 2년제 농업보습학교를 졸업한 뒤 1년간 백두산 밑에 있는 ‘명천 국립 종양장’의 연수생으로 지냈다.1921년 일제강점기 조선(현・대한민국) 경상남도 울산군 삼남면 둔기리 623에서 5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32][31] 호적상 생년월일은 1922년 10월 4일이다.[33] 1939년 울산농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31] 노인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고향에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고, 아내와 딸을 남겨둔 채 1941년 관부연락선을 타고 소지금 겨우 83JPY(당시 국가공무원 초임급은 75JPY)으로 일본 본토로 이주했다.[34] 문학도를 꿈꿨기에 문학을 전공하려 했으나, 징병을 피하려면 공학 전공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화학공학을 전공했다.[35] 신문과 우유 배달 등을 하면서[32] 1944년까지 와세다 실업학교 및 와세다 고등공학교(현・와세다대학)를 졸업했다.
2. 2. 일본에서의 기업 활동 (1948년 ~ 1967년)
1948년 ㈜롯데를 설립했다.[70] 1950년 재일 한국인이 많은 신주쿠구 신오쿠보에 껌 공장인 롯데 신주쿠 공장을 설립하였다. 1959년 롯데상사, 1961년 롯데부동산, 1967년 롯데애드, 1968년 롯데물산, 주식회사 훼밀리 등 상업, 유통업으로 일본의 10대 재벌이 되었다.1969년 일본 프로 야구 퍼시픽 리그의 도쿄 오리온스 구단주였던 나가타 마사이치의 요청으로 롯데와 업무 제휴 관계를 맺고 구단 이름을 롯데 오리온스로 바꾸었다. 1970년 롯데회관을 설립하고, 같은 해 나가타가 롯데 구단주에서 물러났다. 1971년 나가타는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나가타의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나카무라 나가요시(기시 전 총리의 비서관)를 구단주로 임명했다. 하지만 나카무라는 그 해 시즌 이후 다이헤이요 클럽 라이온즈(이후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를 동시에 인수하면서, 한 사람이 두 구단의 소유주가 될 수 없다는 일본 프로 야구 규정에 따라 롯데 주식을 롯데 구단에 반납하고 구단주 자리에서 물러났다.
1972년부터 신격호는 본격적으로 롯데 오리온스를 인수하여 3대 구단주로 취임했다.[73] 같은 해 롯데리아를 설립했다.
2. 3. 한국 진출과 롯데그룹 성장 (1967년 ~ 2015년)
1966년부터 대한민국으로 사업을 확장하여 롯데알루미늄에 이어 1967년에 롯데제과를 설립하였다. 이후 한국에서도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여 1973년 호텔 롯데, 롯데전자, 롯데 기공을 설립하였다. 1965년 한일 기본 조약에 따라 양국 관계가 정상화되자, 신격호는 조국에 기여한다는 신념으로 한국에 롯데제과를 설립했다.[34] 일본에서 번 돈으로 한국에 투자했다.[37]1974년 롯데산업, 롯데상사, 롯데칠성음료 등을 설립했고, 1975년 롯데 자이언츠를 설립했다. 1978년 롯데삼강(현 롯데푸드), 롯데건설, 롯데햄, 롯데우유(현 푸르밀), 1979년 롯데쇼핑, 1980년 한국후지필름, 1982년 롯데캐논(현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홍기획 등을 설립했으며 1978년에는 롯데크리스탈호텔을 건설하였다. 신격호는 한국 진출 시 식품회사가 아닌 중화학 회사 설립을 희망했으나, 박정희 대통령의 추천과 여러 상황으로 인해 제철업과 석유화학 사업은 무산되었다.[37]
이후 자원이 부족한 한국에는 관광 국가 건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한국에 일류 호텔이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관광업에 진출했다.[40] 국제관광공사가 경영하던 반도호텔을 인수하고, 일본의 임피리얼호텔을 모델로 한 38층짜리 롯데호텔을 건설하기로 했다.[37] 호텔은 1979년에 완공되어 성공을 거두었고,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에는 해당 호텔에 올림픽 조직위원회 본부가 설치되었다.[39]
관광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1995년 관광산업 분야에서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고,[40]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수상하였다. 2006년 포브스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신격호 회장 일가의 재산은 약 45억달러로 세계 136위였다.
2015년 장남인 신동주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간의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을 때 신동주 편에 섰으나,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 물러났고 한국 계열사 이사직에서도 퇴임하였다.
다음은 신격호 회장의 롯데그룹 성장 관련 주요 연혁이다.[31]
연도 | 주요 내용 |
---|---|
1967년 4월 | 롯데제과(주) 설립 |
1973년 10월 | 호텔롯데(주) 설립 |
1974년 11월 | 롯데상사(주) 설립 |
1978년 2월 | 롯데삼강(주) 설립 |
1978년 4월 | (주)롯데햄우유 설립 |
1978년 12월 | 롯데칠성음료(주) 설립 |
1979년 1월 | 호남석유화학(주) 인수 |
1979년 10월 | (주)롯데리아 설립 |
1980년 3월 | 롯데냉동(주) 설립, 한국후지필름(주) 인수 |
1982년 4월 | 롯데 자이언츠 설립, 대홍기획 설립 |
1982년 6월 | 롯데물산(주) 설립 |
1983년 6월 | 롯데중앙연구소 설립 |
1984년 5월 | 호텔롯데 부산(주) 설립 |
1985년 5월 | (주)롯데캐논 설립 |
1987년 3월 | 롯데월드 설립 |
1994년 10월 | (주)코리아세븐 인수 |
1996년 10월 | 롯데로지스틱스(주) 설립 |
1996년 11월 | 롯데할부금융(주) 설립 |
1999년 6월 | 롯데프레시델리카(주) 설립 |
2000년 1월 | 롯데닷컴(주) 설립 |
2000년 11월 | 모비도미 설립 |
2. 4. 경영권 분쟁과 퇴진 (2015년 ~ 2020년)
2015년 7월, 신격호는 대표권 없는 명예회장으로 물러났다.[45] 이는 장남 신동주가 일본에서 이사회 결의 없이 자신을 부회장직에 복귀시키고 현직 임원들을 해임하려 하자, 현직 임원들이 긴급 이사회를 열어 신동주의 대표권을 박탈하고 신격호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한 데 따른 것이다.[46]2015년 12월, 신격호의 여동생 신정숙이 서울가정법원에 신격호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을 신청했다.[47] 신정숙은 신격호가 2009년부터 치매로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으며, 신격호의 장녀도 청구인에 이름을 올렸다.[47]
2016년 6월, 회사 자금이 창업주 일가에 부당하게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이 한국 롯데 본사, 신격호의 거실, 차남 신동빈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같은 해 7월에는 장녀 신영자가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되었고, 8월에는 신동빈의 측근이 자살했으며, 10월에는 신격호, 장남 신동주, 차남 신동빈이 모두 불구속 기소되었다.[47]
2017년, 신격호는 차남 신동빈과 함께 친족들에게 근무 실태 없이 총 5억원(당시 환율로 약 52억 엔) 상당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횡령, 탈세 혐의로 기소되어 12월 22일 한국에서 징역 4년(구형 징역 10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48] 2019년 형이 확정되었으나,[42] 건강상의 이유로 수감되지는 않았다.[40]
3. 논란과 의혹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여러 논란과 의혹에 휩싸였다.
2016년 10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신격호를 조세 포탈,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75] 그는 차명으로 보유하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신영자, 서미경 등에게 증여하면서 증여세를 포탈하고, 롯데시네마 매점 운영권을 헐값에 넘겨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다.[75] 또한 비상장주식을 비싸게 매수하도록 해 회사에 손해를 입히고, 매도 대금을 친족들에게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75]
신격호는 장남 신동주, 서미경 등에게 회사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급여를 지급했다는 논란에도 휩싸였다.[75] 2017년, 신격호는 이러한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48] 건강상의 이유로 수감되지는 않았다.[40]
2018년 1월에는 롯데 해외 계열사가 소유한 지분을 허위로 기재하여 공시한 혐의로 벌금 1억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76]
한편, 롯데가는 형제간 다툼이 잦았는데, 신격호는 동생들과 땅 문제 등으로 법정 소송을 벌이기도 했다.[78] 1999년에는 울산에 있던 아버지 신진수의 묘소에서 유골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79]
3. 1. 조세 포탈·횡령·배임 의혹
2016년 10월 1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신격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조세),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75]2006년 7월 신격호는 차명보유한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3%를 홍콩, 미국 페이퍼컴퍼니와의 매매거래로 가장해 장녀 신영자에게 증여하면서 증여세 560억원을 포탈(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조세))하였고, 차명보유한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1.6%를 홍콩, 싱가포르 페이퍼컴퍼니와의 매매거래로 가장해 중혼적 사실혼 배우자 서미경에게 증여하면서 증여세 298억원을 포탈(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조세))하였다. 또한 신유미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신유미에게 같은 방법으로 롯데홀딩스 지분 1.6%를 증여하여 증여세 298억원을 포탈(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조세))하였다. 롯데그룹 관계자, 회계사 등의 조사시 진술, 롯데 내부보고서 등에 따르면 신영자, 서미경, 신유미의 포탈 세액은 약 2857억원으로 추정되나, 롯데가 자료 제출에 협조하지 않아 검찰은 서미경 등이 변호인을 통해 인정하고 자료를 제출한 최소 금액으로 기소하였다. 신유미는 일본에 체류하고 있어 여권무효화조치와 기소중지하였으며, 신격호가 신유미에게 증여하여 증여세를 포탈한 부분도 기소중지하였다.[75]
2003년 11월~2013년 2월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 매점 운영권을 신영자, 서미경, 신유미가 운영하는 회사인 유원실업, 시네마통상, 시네마푸드에 헐값으로 넘겨주어 롯데쇼핑에 778억원의 재산상 손해(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를 가하였다. 신유미에게 매점 임대로 452억원의 손해를 가한 부분(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에 대해서는 기소중지하였다.[75]
2009년 12월에는 자신이 보유한 비상장주식을 호텔롯데 등 롯데 3개 계열사에 매수하였는데, 경영권 양도와 무관한 거래임에도 경영권 프리미엄 30%(94억원)가 할증된 가격으로 매수하도록 해 94억원 손해를 끼쳤다(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신격호는 매도대금 408억원을 신영자, 서미경, 신유미에게 현금 600억원을 지원하는데 사용하였다.[75]
3. 2. 허위 급여 지급 논란
신격호는 2005년부터 2015년 10월까지 장남 신동주에게 대한민국 내 롯데 12개 계열사에서 급여 명목으로 3910억원을 지급했다. 신동주는 일본 롯데 부회장으로 대부분 일본에 체류했으며, 한국 계열사를 위해 일한 적이 없고 어느 계열사에서 급여를 주는지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다.[75]또한, 신격호는 서미경, 신유미에게 2005년부터 2016년 5월까지 롯데 10개 계열사에서 고문료 및 급여 명목으로 1170억원을 지급했다. 롯데는 신동주, 서미경, 신유미와 계약 없이 이사나 고문으로 등재하여 급여를 지급했고, 이들은 회사에 출근한 적이 없으며 아무런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다. 이들은 지급받은 급여를 주식 매수 대금, 카드 대금 등 생활비, 세금 납부 등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했다.[75]
2017년, 신격호는 차남 신동빈과 함께 근무 실태가 없는 친족들에게 총 5억원대의 급여를 지급하는 등 횡령, 탈세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12월 22일 한국에서 징역 4년(구형 징역 10년)의 실형 선고를 받았다.[48] 2019년 형이 확정되었으나,[42] 건강상의 이유로 수감되지는 않았다.[40]
3. 3. 지분 허위 공시 논란
신격호는 2018년 1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1억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그는 대한민국 내 롯데 11개 계열사의 기업집단 현황·비상장사 공시, 주식소유현황 신고에서 고준샤(광윤사) 등 16개 롯데 해외 계열사가 소유한 지분을 '동일인 관련자'가 아닌 '기타주주'로 허위 기재하였다.[76]3. 4. 형제간 다툼
롯데가는 유난히 형제간 다툼이 심해 신격호 총괄회장은 '비운의 빅 브라더'로 불리기도 했다. 1966년 12월 16일, 서울지방검찰청의 문상익 부장 검사는 롯데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던 첫째 동생 고 신철호가 롯데 화학공사를 설립하기 위해 형 신격호와 셋째 동생 신춘호의 도장을 위조하고 회사 공금 4.2억원을 횡령하는 사태를 일으켜 구속기소 하였으며,[77] 1973년에는 신춘호와, 1996년에는 막내 신준호와 땅 문제로 법정 소송을 벌였다.[78]3. 5. 아버지 유골 도난 사건
1999년 3월, 울산에 있던 신격호의 아버지 신진수의 묘소에서 유골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79] 3월 4일,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서울 소공동 롯데빌딩에 있는 신격호 비서실로 전화를 걸어 부친의 묘소를 확인하라고 알렸다. 롯데그룹 관계자들이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암리 선산을 확인한 결과, 묘소가 도굴되고 유골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79]범인은 당일 오후와 다음날 오전에 여러 차례 전화를 걸어 유골을 돌려주는 대가로 8억원을 요구하며, 경찰과 언론에 알리지 말라고 협박했다.[79]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곡괭이와 장도리를 발견하고, 서울경찰청 감식반이 현장에 파견되어 지문 채취 등 정밀 감식을 벌였다.[79]
3월 7일, 범인 정금용, 임종순 등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용의자 중 한 명인 임종순은 롯데와는 원한 관계가 없으며, 쉽게 큰돈을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80] 롯데그룹은 이번 사건이 그룹이나 총수에 대한 원한으로 인한 것이라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까 우려했으나, 원한 관계는 아닌 것으로 밝혀져 수사가 종결되었다.[80]
3월 9일, 현장 검증에서 신격호의 조카 신동학(신준호 푸르밀 회장 장남)은 범인들이 유골을 훼손하는 장면을 재연하는 것에 분개하여 폭행하려 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할 수만 있다면 저 두 사람 죽여버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81]
4. 사회 공헌
신격호는 고향 사람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했다. 그는 1971년부터 '둔기회'를 만들어 매년 고향 마을잔치를 열고 있다.[1]
4. 1. 둔기회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는 1969년 울산공단 공업용수를 위한 댐 건설로 일부 지역이 수몰되자 신격호의 친·인척과 고향 사람들이 전국 각지로 흩어졌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신격호는 1971년부터 ‘둔기회’를 만들어 매년 5월 첫째 주말에 마을잔치를 열고 있다.[1] 첫해 수십 명에 불과했던 둔기회 회원 수는 자손들이 늘면서 지금은 1100여 세대가 되었다.[1]5. 상훈
6. 가족 관계
관계 | 이름 | 출생 - 사망 | 비고 |
---|---|---|---|
아버지 | 신진수(辛鎭洙) | 1900년 ~ 1973년 | |
어머니 | 김필순(金弼順) | ||
배우자 | 노순화(盧順和) | 1922년 ~ 1951년 | |
장녀 | 신영자(辛英子) | 1942년 ~ | 롯데재단 의장, 前 롯데쇼핑 사장 |
전 사위 | 장오식(張五植) | 前 선학알미늄 회장 | |
외손자 | 장재영(張在永) | 유니엘 운영자 | |
외손녀 | 장혜선(張惠善) | 前 롯데백화점 해외명품팀장 | |
외손녀 | 장선윤(張善允) | 블리스 대표, 롯데호텔 전무 | |
외손녀 사위 | 양성욱 | 브이엔에스 대표 | |
외손녀 | 장정안(張政安) | 시네마통상 주주, 前 롯데백화점 잡화팀장 | |
외손녀 사위 | 이승환 | 변호사 | |
배우자(사실혼) | 시게미쓰 하쓰코(重光 初子일본어, 竹森 初子|다케모리 하쓰코 (결혼전)일본어) | 1927년 ~ | |
장남 | 신동주(辛東主) | 1954년 ~ | SDJ코퍼레이션 회장 |
자부 | 조은주(趙銀柱) | 1963년 ~ | |
손자 | 신정훈 | 1993년 ~ | |
차남 | 신동빈(辛東彬) | 1955년 ~ | 롯데그룹 회장 |
자부 | 시게미쓰 마나미 (重光 真奈美일본어, 淡河 真奈美|오고 마나미(결혼전)일본어) | ||
손자 | 신유열(辛裕烈/辛愉悅), 重光 聡|시게미쓰 사토시일본어 | 1986년 ~ | |
손녀 | 신규미(辛圭美) | 1988년 ~ | |
손녀 | 신승은(辛承殷) | 1992년 ~ | |
배우자(첩) | 서미경(徐美敬) | 첩형 서진석 前 유원실업 대표, 유니플렉스 대표 | |
차녀 | 신유미 (辛由美) | 1983년 ~ | 롯데호텔 고문[85] |
남동생 | 신철호(辛哲浩) | 1923년 ~ 1999년 | 前 롯데제과 사장 |
제수 | 송수영 | ||
조카 | 신혜경 | 롯데그룹 전무 | |
질서 | 조용원 | 변호사 | |
조카 | 신미진 | ||
질서 | 장태규 | 변호사 | |
조카 | 신혜승 | ||
질서 | 정경언 | 변호사 | |
조카 | 신동림 | ||
질부 | 정승원 | 수원지방법원 부장 판사 | |
조카 | 신동훈 | 제이텔 창업자, 사이드웨이 파트너스 대표이사 | |
여동생 | 신소하 | 1926년 ~ 2005년 | |
매제 | 서병택 | ||
여동생 | 신경애 | ||
매제 | 우용조 | ||
조카 | 우락 | 휴네시스 사장 | |
남동생 | 신춘호(辛春浩) | 농심 회장 | |
제수 | 김낙양 | ||
조카 | 신현주 | 농심기획 부사장 | |
질서 | 박재준 | 전 조양상선그룹 부회장 | |
조카 | 신동원(辛東原) | 농심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 | |
질부 | 민선영 | 민철호 전 동양창업투자 사장 딸 | |
조카 | 신동윤 | 율촌화학 부회장 | |
질부 | 김희선 | 김진만 전 국회 부의장 차녀 | |
조카 | 신동익 | 메가마트 부회장 | |
질부 | 노재경 | 노홍희 전 신명전기 사장 딸 | |
조카 | 신윤경 | ||
질서 | 서경배 | 아모레퍼시픽 회장 | |
여동생 | 신경숙 | ||
매제 | 박성황 | 전 한일향료 사장 | |
조카 | 박기택 | 국민대학교 교수 | |
남동생 | 신선호(辛宣浩, 重光 宣浩|시게미쓰 노부히로일본어) | 일본 산사스 사장 | |
제수 | 심정자 | 심정섭 전 민국일보 편집장 딸 | |
조카 | 신유나 | 신선호의 장녀 | |
질서 | 이호진 | 태광그룹 회장 | |
조카 | 신동우 | 일본 산사스 전무 | |
조카 | 신이나 | ||
조카 | 신동준 | ||
여동생 | 신정숙 | ||
매제 | 최현열 | NK 그룹 회장 | |
조카 | 최은영 | ||
질서 | 조수호 | 전 한진해운 회장 | |
조카 | 최은정 | ||
질서 | 정몽익 | KCC 사장 | |
조카 | 최강용 | ||
조카 | 최은진 | ||
남동생 | 신준호(辛俊浩) | 1941년 ~ | 푸르밀 회장 |
제수 | 한일랑 | 한순용 전 롯데칠성음료 감사의 딸 | |
조카 | 신동학 | 1968년 ~ 2005년 | |
조카 | 신동환 | ||
질부 | 최윤숙 | 최병석 전 대선주조 회장의 딸 | |
종손 | 신재열 | ||
종손 | 신찬열 | ||
조카 | 신경아 | 대선건설 상무 | |
질서 | 윤상현 | 국회의원 | |
여동생 | 신정희(辛貞姬) | 동화면세점 사장 | |
매제 | 김기병(金基丙) | 롯데관광 회장 | |
큰아버지 | 신진걸(辛鎭杰) | ||
사촌형 | 신병호(辛炳浩) | 1916년 ~ 2005년 | 前 롯데제과 고문 |
사촌동생 | 신동옥 | ||
당조카(5촌 조카) | 신동인(辛東仁) | 前 한국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대행 | |
당조카 | 신동립 | 전 롯데호텔 대표[86][87] | |
당조카 | 신영우 | ||
당조카 | 신복남 | ||
당조카 | 신지현 | ||
당조카 | 신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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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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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째 마을잔치 연 신격호 총괄회장 "요즘 사람들 힘든 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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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 별세…대기업 '창업 1세대'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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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일제 전범 조카딸'과 중혼, 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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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6년만에 복귀, 신격호의 보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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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해탄 넘나드는 화려한 범롯데家 한진·동부·태광·KCC등과 실속 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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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PD수첩’ 대구 자갈마당-서울 청량리 588 집창촌 재개발 둘러싼 조직폭력배와 경찰의 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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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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