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 켈리

3. 경력

켈리는 1980년대에 텔레비전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1987년에 처음으로 TV에 출연했다. 그녀의 첫 영화 출연작은 1988년의 ''썸 걸스''였다. 1990년부터 1993년까지는 법정 드라마 ''L.A. 로''에서 그웬 테일러 역을 맡아 연기했다. 주로 미국 TV 시리즈의 게스트 역할로 활동했으며, 2000년에는 장편 영화 ''댄싱 앳 더 블루 이구아나''에서 스트리퍼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댄스 연기를 선보였다.

2010년에는 인기 드라마 ''로스트''의 마지막 시즌에 조이 역으로 반복 출연했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가십걸''에서 캐롤 로즈 역을 연기했다.

3. 1. 주요 출연작

텔레비전 드라마

3. 2. S 팩터

4. 사생활

켈리는 펜실베이니아주 그린스버그^[3]에서 자랐다. 그녀는 6명의 여자 형제와 3명의 남자 형제가 있는 대가족의 막내였다. 형제 중 2명은 어머니 케이트 톰과 첫 남편 레너드 톰 사이의 자녀였으며, 레너드 톰이 1950년 열차 사고로 사망한 후 어머니는 광산 기술자이자 발명가인 제이 켈리와 재혼했다. 제이 켈리와의 사이에서 실라 켈리를 포함한 7명의 자녀를 더 낳았다.^[2]

켈리는 뉴욕 대학교의 티쉬 예술 학교에서 발레, 해부학, 동작 생리학을 공부했다.^[4] 그러나 1학년 직후 몇 달 동안 선천성 고관절 이형성증으로 인해 무용수의 꿈을 접어야 했다. 이후 연기 수업을 듣기 시작하여 뉴욕 대학교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홍보 분야에서 잠시 일하다가 에이전트를 만나 연극 무대에 서기 시작했으며, 친구들과 함께 오프-오프 브로드웨이 극단인 'The Elephant Company'를 공동으로 설립하기도 했다.^[2]

켈리는 1996년 배우 리처드 시프와 결혼했다.^[5] 그녀는 남편 리처드 시프가 출연한 드라마 ''굿 닥터''에서 그의 연인이자 후에 아내가 되는 역할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994년에 태어난 아들 거스와 2000년 8월에 태어난 딸 루비가 있다.^[5]

2000년 영화 ''댄싱 앳 더 블루 이구아나''에서 스트리퍼 역할을 연기한 것을 계기로 폴 댄스에 매료되었다. 이후 자신만의 운동 방식인 "S 팩터"를 개발하여 이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 운동 스튜디오 체인을 설립했다. 이 사업에는 그녀의 저서 ''S 팩터: 모든 여성을 위한 스트립 운동'' 출간, 운동 DVD 제작, "S 팩터" 웹사이트 운영 및 월간 기사 기고 등이 포함되었다.^[6] 그녀가 개발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은 필라테스, 요가, 스트레칭, 그리고 폴 댄스 동작을 통합한 것이다.^[7]

5. 출연 작품

켈리는 1980년대 텔레비전 연기를 시작으로, 1987년 TV 영화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첫 영화 데뷔는 1988년 ''썸 걸스''였으며, 1990년부터 1993년까지 법정 드라마 ''L.A. 로''에서 그웬 테일러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다수의 영화와 텔레비전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에서는 ''싱글스''^[10], ''매치스틱 맨''^[12], ''더 게스트''^[13]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으며, 특히 2000년 영화 ''댄싱 앳 더 블루 이구아나''에서는 주연 및 제작을 겸하기도 했다. 텔레비전 분야에서도 ''로스트'', ''가십걸'', ''굿 닥터''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5. 1. 영화

5. 2. 텔레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