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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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싼민 구는 타이완 가오슝 시의 구로, 1945년 대만이 중화민국에 반환된 후 삼민주의를 기원하며 개칭되었다. 이 지역은 가오슝 시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인구는 33만 명 이상이다. 싼민 구는 87개의 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학교와 교육 시설이 있다. 교통으로는 타이완 철도 종관선과 가오슝 첩운이 지나가며, 국도 1호선과 여러 성도가 위치한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전 탕롱 벽돌 가마, 진스 호, 가오슝 객가 문화 박물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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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정씨왕국 시기에 왕(王), 채(蔡), 정(鄭) 세 가문이 이주해 온 것에서 유래하여 싼콰이춰(三塊厝)로 불리게 되었다. 타이완의 중화민국 편입 이후에는 중화민국의 국시인 삼민주의 실현을 이상으로 삼아 '''싼민''' 구로 개칭되었다.[2]
가오슝시 중앙부에 위치하며, 구산 구, 옌청 구, 신싱 구, 첸진 구, 링야 구, 쭤잉 구, 펑산 구, 냐오쑹 구, 런우 구와 접한다. 2023년 12월 기준 싼민 구의 인구는 331,875명이며, 남자는 158,939명, 여자는 172,936명이다.[2]
싼민 구는 2006년 8월 기준으로 87개 리(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다시 1,749개의 린(鄰)과 125,561 가구로 세분된다.[1] 싼민 구의 행정 구역은 다음과 같다.
싼민 구에는 대학교, 직업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 기관이 있다.
3. 지리
4. 행정 구역
5. 교육
5. 1. 대학교
가오슝 의과 대학
원자오 외국어 대학교
위잉 의무 관리 전문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