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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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역사
- 3. 건물
- 4. 전시물
- 4.1. 구석기 시대 (기원전 8000년 이전)
- 4.2. 신석기 시대 (기원전 8000년 ~ 기원전 5500년)
- 4.3. 금석병용 시대 (기원전 5500년 ~ 기원전 3000년)
- 4.4. 초기 청동기 시대 (기원전 3000년 ~ 기원전 1950년)
- 4.5. 아시리아 무역 식민지 시대 (기원전 1950년 ~ 기원전 1750년)
- 4.6. 히타이트 시대 (기원전 1750년 ~ 기원전 1200년)
- 4.7. 프리기아 시대 (기원전 1200년 ~ 기원전 700년)
- 4.8. 신 히타이트 시대 (기원전 1200년 ~ 기원전 700년)
- 4.9. 우라르투 시대 (기원전 1200년 ~ 기원전 600년)
- 4.10. 리디아 시대 (기원전 1200년 ~ 기원전 546년)
- 4.11. 고전 시대와 세월을 초월한 앙카라
- 참조
1. 개요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은 터키 앙카라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아나톨리아 지역의 다양한 문명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1921년 앙카라 성 내에 최초 설립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의 복원 및 확장을 거쳐 현재의 마흐무트 파샤 바자르와 쿠르슌루 한 건물에 자리 잡았다. 박물관은 구석기 시대부터 고전 시대에 이르기까지 아나톨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특히 히타이트, 프리기아, 우라르투, 아시리아 무역 식민지 시대의 유물을 통해 이 지역의 고대 문명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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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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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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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21년 |
위치 | 튀르키예 앙카라 울루스 괴즈쥐 거리 2번지 (Gözcü Street No:2 06240 Ulus) |
웹사이트 | 아나돌루 문명 박물관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1921년 앙카라 최초의 박물관이 설립된 이후, 아타튀르크의 "에티 박물관" 설립 구상에 따라 더 큰 박물관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마흐무트 파샤 바자르와 여관을 박물관으로 개조하는 방안이 채택되어 1938년부터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다.
1940년 돔형 구조물 바자르 수리가 완료되었고, 1943년에는 건물 수리 중에도 중간 구역이 공개되었다. 1948년에는 쿠르슌루 한의 4개 방에 박물관이 자리 잡았으며, 1968년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쿠르슌루 한은 행정 건물로, 마흐무트 파샤 아치형 바자르는 전시실로 사용되고 있다.
2. 1. 설립 배경
1921년, 앙카라 문화국 국장이었던 뮈바레크 갈리프 베이에 의해 앙카라 성의 아칼레(Akkale) 지역에 앙카라 최초의 박물관이 설립되었다. 아우구스투스와 로마 신전과 앙카라 로마 목욕탕에서 출토된 고고학적 유물도 이 박물관에 수집되었다. 아타튀르크는 중심부에 "에티 박물관"을 설립할 것을 구상하였고, 이에 따라 이 지역의 히타이트 유물들이 앙카라로 보내지면서 더 큰 박물관이 필요하게 되었다.당시 문화국 국장이었던 하미트 쥐베이르 쾨샤이와 사페트 아르칸, 교육부 장관은 마흐무트 파샤 바자르와 여관을 수리하여 박물관으로 개조할 것을 제안했고, 이는 받아들여졌다. 1938년부터 1968년까지 복원이 진행되었으며, 1940년에 돔형 구조물이 있는 바자르의 수리가 완료된 후에는 독일 고고학자 한스 구스타프 귈터복이 의장을 맡은 위원회가 박물관을 조성했다.
2. 2. 건물 복원 및 확장
1938년부터 1968년까지 마흐무트 파샤 바자르와 쿠르슌루 한을 수리하고 박물관으로 개조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1940년, 돔형 구조물이 있는 바자르의 수리가 완료된 후, 독일 고고학자 한스 구스타프 귈터복이 위원장을 맡아 박물관을 조성했다.1943년에는 건물 수리가 진행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 구역을 방문객에게 공개했다. 이 부분의 수리 프로젝트는 건축가 마시트 쿠랄이 맡았고, 건축가 쥐흐튀 베이가 입찰을 통해 수리 작업을 수행했다. 1948년, 박물관 행정부는 창고로 쓰던 Akkale를 떠나 복원이 끝난 쿠르슌루 한의 4개 방으로 이전했다. 건축가 이흐산 퀴으으는 돔형 구조물 주변 부분의 복원 및 전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적용했다. 다섯 개의 상점은 원래 모습 그대로 남겨졌고, 상점 사이의 벽을 허물어 전시 공간을 넓혔다. 1968년, 박물관 건물은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쿠르슌루 한은 행정 건물로 사용되어 연구실, 도서관, 회의실, 실험실, 작업장이 있으며, 마흐무트 파샤 아치형 바자르는 전시실로 사용되고 있다.
3. 건물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은 앙카라 성 근처, 앙카라의 역사적인 앗파자르 지구에 위치한 두 채의 오스만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건물 중 하나는 마흐무트 파샤 베데스텐이고, 다른 하나는 쿠르슌루 한(여관, 카라반사라이)이다.
마흐무트 파샤 베데스텐은 1464년부터 1471년까지 메흐메트 2세의 재상 중 한 명인 마흐무트 파샤에 의해 건설되었다. 건물에는 비문이 없다. 일부 자료에는 이곳에서 순수한 앙고라 의류가 배포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건물의 디자인은 전형적인 고전 양식이다. 위치를 둘러싸도록 설계된 직사각형을 덮는 10개의 돔이 있으며, 서로 마주보고 있는 102개의 상점이 있다.
역사 기록과 등록부에 따르면, 쿠르슌루 한은 이스탄불 위스퀴다르에서 메흐메트 파샤(정복자 메흐메트의 재상)의 자선 행위를 지원하기 위한 재단(vakıf)으로 지어졌다. 비문은 없다. 1946년 수리 과정에서 무라트 2세 시대의 동전이 발견되었다. 이 발견은 한이 15세기에 존재했음을 나타낸다. 한은 전형적인 오스만 시대 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중앙에는 안뜰과 아케이드가 있으며, 그 주위에는 2층짜리 방이 있다. 1층에는 28개의 방이 있고, 2층에는 30개의 방이 있다. 방에는 난로가 있다. 방의 서쪽과 남쪽 방향의 1층에는 "L"자형 창고가 있다. 한의 북쪽에는 11개의 상점이 있고, 동쪽에는 9개의 상점이 있으며, 정원 안에는 서로 마주보는 4개의 상점이 있다. 이 여관(한)은 메흐메트 파샤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1467년 메흐메트 파샤는 총리(대재상)로 승진했다. 마흐무트 파샤의 명령에 따라 아치형 바자회가 건설되었다. 그는 1470년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그는 위스퀴다르에 자신의 모스크, 수프 주방, 마드라사를 가지고 있었고, 그의 시신은 그곳에 묻혔다.
오늘날 박물관을 구성하는 이 두 건물은 1881년 화재 이후 버려졌다.
4. 전시물
아나톨리아 문명 박물관의 전시물은 구석기 시대부터 오스만 제국 시대까지 다양한 문명의 유물들을 포괄한다. 각 시대와 문명별 특징을 보여주는 주요 유물들은 다음과 같다.
- '''구석기 시대'''( ~ 기원전 8000년): 안탈리아 카라인 동굴에서 발굴된 석기와 뼈로 만든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 '''신석기 시대'''(기원전 8000년 ~ 기원전 5500년): 차탈회위크와 하칠라르에서 출토된 여신 조각상, 벽화, 점토 인형, 토기 용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 '''금석병용 시대'''(기원전 5500년 ~ 기원전 3000년): 하칠라르, 찬하산, 틸키테페, 알라자회위크, 알리샤르 회위크 등에서 출토된 석기 및 금속 도구, 여신상, 인장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초기 청동기 시대'''(기원전 3000년 ~ 기원전 1950년): 알라자회위크 왕족 무덤 부장품, 하사노을란, 마흐말라르, 호로즈테페 등에서 출토된 금속 유물과 하티 부족의 태양 원반, 사슴 모양 조각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아시리아 무역 식민지 시대'''(기원전 1950년 ~ 기원전 1750년): 퀼테페 등에서 출토된 쐐기 문자판, 류톤, 술잔, 숭배 대상, 인장, 무기, 금속 잔 등이 전시되어 있다.
- '''히타이트 시대'''(기원전 1750년 ~ 기원전 1200년): 보아즈쾨이(하투사)에서 출토된 전쟁의 신 부조, 황소 형상 용기, 이난디크 꽃병, 카데시 평화 조약 관련 태블릿 등이 전시되어 있다.
- '''프리기아 시대'''(기원전 1200년 ~ 기원전 700년): 고르디온 왕족 고분에서 출토된 미다스 왕 무덤 복제품, 나무 가구, 제례용 용기, 키벨레 조각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신 히타이트 시대'''(기원전 1200년 ~ 기원전 700년): 말라티야-아르슬란테페, 카르카미스(카르케미쉬), 사크차고주 등에서 출토된 부조와 조각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 '''우라르투 시대'''(기원전 1200년 ~ 기원전 600년): 알튼테페, 아딜제바즈, 파트노스, 반 등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 '''리디아 시대'''(기원전 1200년 ~ 기원전 546년): 기게스 시대부터 크로이소스 시대까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 '''고전 시대와 세월을 초월한 앙카라''': 그리스, 헬레니즘, 로마, 비잔틴 시대 유물과 앙카라 주변에서 발굴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4. 1. 구석기 시대 (기원전 8000년 이전)
안탈리아 카라인 동굴에서 발굴된 유물이 주로 전시되어 있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수렵, 채집 활동을 했으며, 석기와 뼈로 만든 도구들을 사용했다. 석기는 전기 구석기, 중기 구석기, 후기 구석기로 구분된다.4. 2. 신석기 시대 (기원전 8000년 ~ 기원전 5500년)
이 시대에는 최초의 마을이 등장하고 농업이 시작되었다. 차탈회위크와 하칠라르는 신석기 시대의 가장 중요한 유적지 두 곳으로, 이 곳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이 유물들에는 여신 조각상, 벽화, 점토 인형, 스탬프, 토기 용기, 뼈로 만든 농기구 등이 포함된다.이 전시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다.
4. 3. 금석병용 시대 (기원전 5500년 ~ 기원전 3000년)
하칠라르, 찬하산, 틸키테페, 알라자회위크, 알리샤르 회위크 등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시대에는 석기 도구 외에도 구리를 가공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였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석기 및 금속 도구, 여신상, 인장, 장식 보석 등이 있다.4. 4. 초기 청동기 시대 (기원전 3000년 ~ 기원전 1950년)
알라자회위크 왕족 무덤의 부장품을 비롯하여 하사노을란, 마흐말라르, 에스키야파르, 호로즈테페, 카라을란, 메르지폰, 에티요쿠슈, 아흘라틀리벨, 카라야브샨, 볼루, 베이체술탄 세마회위크, 카라즈-틸키테페 등에서 출토된 귀중한 금속 유물들이 박물관 초기 청동기 시대 섹션에 전시되어 있다. 기원전 3000년 초, 아나톨리아 사람들은 구리와 주석을 혼합하여 청동을 발명했으며, 주조 및 망치질 기술로 금속을 가공했다.이 섹션의 전시 유물은 하티 부족이 주를 이루며, 태양 원반, 사슴 모양 조각상, 여성 인형, 금 장신구 등이 포함된다. 또한, 당시 사람들의 종교적 관습을 보여주는 매장 의식 재현도 볼 수 있다.
4. 5. 아시리아 무역 식민지 시대 (기원전 1950년 ~ 기원전 1750년)
아시리아 무역 식민지 시대는 기원전 1950년부터 기원전 1750년까지 약 200년간 지속된 아나톨리아 역사에서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에 아나톨리아에서는 메소포타미아 지역과의 활발한 무역 관계를 통해 처음으로 문자가 등장했다. 아카드 시대부터 메소포타미아인들은 아나톨리아의 풍부한 자원에 주목했고, 아시리아인들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무역 활동을 전개했다.아시리아인들은 아나톨리아에 그들의 언어와 문자를 전파했다. 특히 쐐기 문자를 사용한 2만 개 이상의 점토판이 발견되었는데, 이 점토판들은 당시의 무역, 경제,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아시리아 상인들은 주석, 직물, 의류 등을 아나톨리아에 가져와 은과 금으로 교환했다.
이 시기 무역의 중심지는 퀼테페였다. 퀼테페를 비롯하여 아젬회위크, 알리샤르, 보아즈쾨이 등에서는 다양한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들은 쐐기 문자판, 황소, 사자, 독수리, 멧돼지, 토끼 등 신성한 동물의 형태를 한 술잔, 종교 의식에 사용된 숭배 대상, 원통형 및 스탬프 인장과 그 인상, 무기, 금, 은, 납, 구리, 청동, 귀금속, 타일로 만든 금속 잔 등이다.
특히 퀼테페에서 발견된 류톤(Rhyton)은 히타이트 문화의 기초를 이루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류톤은 동물의 머리나 뿔 모양으로 만든 술잔으로, 종교 의식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적지 | 주요 유물 |
---|---|
퀼테페 | 쐐기 문자판, 류톤, 술잔, 숭배 대상, 인장, 무기, 금속 잔 |
아젬회위크 | 술잔, 숭배 대상, 인장, 무기, 금속 잔 |
알리샤르 | 술잔, 숭배 대상, 인장, 무기, 금속 잔 |
보아즈쾨이 | 술잔, 숭배 대상, 인장, 무기, 금속 잔 |
4. 6. 히타이트 시대 (기원전 1750년 ~ 기원전 1200년)
히타이트는 기원전 2000년경 아나톨리아의 크즐르르마크 강 유역에 세워진 최초의 정치적 연합이다. 주요 유적지로는 보아즈쾨이(하투사), 이난디크, 에스키야파르, 알라자회위크, 알리샤르, 페르잔 등이 있다.하투사 왕의 문에서 가져온 전쟁의 신 부조, 엠보싱 처리된 황소 형상 용기, 다양한 과일 그릇과 동물 모양 꽃병, 결혼식을 묘사한 이난디크 꽃병, 정부 기록 보관소 태블릿, 왕의 인장, 다산의 신, 황소, 사슴의 청동 조각상 등이 대 히타이트 제국 섹션에 전시되어 있다. 보아즈쾨이 사진, 종교 의식 재현, 보아즈쾨이 왕의 문 재현, 보아즈쾨이 발굴 사진도 함께 볼 수 있다.
카데시 평화 조약 이후 이집트 여왕 네페르타리(람세스 2세의 아내)가 히타이트 여왕 푸두헤파(하투실리 3세의 아내)에게 보낸 아카드어 태블릿(기원전 1275-1220년)은 보아즈쾨이에서 발견된 가장 중요한 유물 중 하나이다. 이 조약은 세계 역사상 최초의 평화 조약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강대국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며 평화를 추구하는 현대 한국의 외교 정책과 비교될 수 있는 중요한 사례이다.
4. 7. 프리기아 시대 (기원전 1200년 ~ 기원전 700년)
프리기아인은 기원전 1200년에 발칸 반도에서 아나톨리아로 와서 중앙 아나톨리아를 장악했고 고르디온을 수도로 삼았다. 고르디온 왕족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이 이 섹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고분의 지름은 300m, 높이는 50m였다.고대 고분에서 발견된 미다스 왕의 무덤 복제품, 조각과 상감으로 장식된 나무 가구, 경첩이 달린 옷핀, 제례용 용기, 사자, 양, 독수리 등 동물을 묘사한 유물, 매장 의식 재현물, 프리기아인의 주요 신인 어머니 여신 키벨레 조각상이 이 섹션에 전시되어 있다.
4. 8. 신 히타이트 시대 (기원전 1200년 ~ 기원전 700년)
말라티야-아르슬란테페, 카르카미스(카르케미쉬) 및 사크차고주 등에서 출토된 부조와 조각상들이 이 시대의 유물로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중앙 홀을 구성하는 10개의 돔형 구 시장에는 신 히타이트 시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주로 전쟁을 주제로 한 병사와 전차의 부조가 눈에 띈다. 또한 히타이트 통치자와 히타이트 신들을 묘사한 암각 부조, 사자 및 황소와 같은 강력한 동물의 조각상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4. 9. 우라르투 시대 (기원전 1200년 ~ 기원전 600년)
알튼테페, 아딜제바즈, 카야르데레, 파트노스, 반, 하이카베르드에서 출토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우라르투인들은 프리기아인들과 같은 시대에 동 아나톨리아에 살았으며, 건축과 광업에서 새로운 발전을 이루었다.4. 10. 리디아 시대 (기원전 1200년 ~ 기원전 546년)
리디아 예술의 기원은 청동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들의 조상과 히타이트 사이에 우호적이거나 적대적인 관계가 있었다. 리디아인들은 기게스 시대부터 크로이소스 시대(기원전 685-547년)에 이르기까지 철기 시대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전시된 유물은 대부분 기원전 6세기에 제작된 것이다.4. 11. 고전 시대와 세월을 초월한 앙카라
이 컬렉션에는 그리스, 헬레니즘, 로마, 비잔틴 시대의 유물로, 금, 은, 유리, 대리석, 청동으로 만든 조각상, 보석, 장식 용기뿐만 아니라 최초의 주화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화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앙카라 주변에서 최근 발굴된 유물을 전시하는 섹션도 있다.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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