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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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이론 물리학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 연구소이다. 1989년 일본 KEK에서 설립이 제안되었고, 1994년 한국이 유치국으로 결정되었다. 1997년 양전닝이 초대 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01년 포항공과대학교로 이전하였다. APCTP는 APEC PPSTI의 공식 연계기관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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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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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혁
1989년 11월 일본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 기구에서 아태지역 이론물리 국제연구소 설립이 최초로 제안되었다. 1993년 2월 국제추진위원회 (IPC)가 조직되었고, 1994년 5월 서울에서 열린 센터설립 국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한국이 유치국으로 결정되었다. 같은 해 7월 호주에서 아시아·태평양 물리학회 연합회가 센터 설립을 지지하였고, 11월 마닐라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 과학 협력 협회 총회에서 한국 유치가 공식 인준되었다.
1995년 4월 서울에서 센터 설립(재단법인)을 위한 창립이사회가 개최되었고, 9월 유네스코 물리실행위원회 (PAC)에서 센터 설립을 지지하였다. 1996년 6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설립과 함께 APCTP-ICTP 협약이 체결되었다. 같은 해 11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각료회의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센터 한국 유치 확인 및 지원을 천명하였다.
1997년 1월, 195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C. N. Yang이 초대 소장으로 취임하였다. 같은 해 3월 과학기술부로부터 센터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고, 4월 16일 재단법인 등록이 완료되었다. 11월 13일에는 제2차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2001년 8월 센터는 POSTECH으로 이전하였다. 2014년 4월 APEC PPSTI에서 공식 연계기관으로 인준되었다.
2. 1. 설립 초기 (1989년 ~ 1996년)
1989년 11월 일본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 기구에서 아태지역 이론물리 국제연구소 설립이 최초로 제안되었다. 1993년 2월 국제추진위원회 (IPC)가 조직되었고, 1994년 5월 서울에서 열린 센터설립 국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한국이 유치국으로 결정되었다. 같은 해 7월 호주에서 아시아·태평양 물리학회 연합회가 센터 설립을 지지하였고, 11월 마닐라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 과학 협력 협회 총회에서 한국 유치가 공식 인준되었다.1995년 4월 서울에서 센터 설립(재단법인)을 위한 창립이사회가 개최되었고, 9월 유네스코 물리실행위원회 (PAC)에서 센터 설립을 지지하였다. 1996년 6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설립과 함께 APCTP-ICTP 협약이 체결되었다. 같은 해 11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각료회의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센터 한국 유치 확인 및 지원을 천명하였다.
2. 2. 운영 및 발전 (1997년 ~ 현재)
1989년 11월 일본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 기구에서 아태지역 이론물리국제연구소 설립이 최초로 제안되었다. 1993년 2월 국제추진위원회 (IPC)가 조직되었고, 1994년 5월 센터설립 국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한국(서울)이 유치국으로 결정되었다. 같은 해 7월 호주에서 열린 AAPPS(아·태 물리학회 연합회)에서 센터 설립을 지지하였고, 11월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13차 ASCA 총회에서 한국 유치가 공식 인준되었다.1995년 4월 서울에서 센터 설립(재단법인)을 위한 창립이사회가 개최되었고, 9월 UNESCO 물리실행위원회 (PAC)에서 센터 설립을 지지하였다. 1996년 6월 APCTP가 설립되었고, APCTP-국제 이론 물리 센터 협약이 체결되었다. 같은 해 11월 APEC 각료회의에서 김영삼 대통령이 센터 한국 유치 확인 및 지원을 천명하였다.
1997년 1월, 195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C. N. Yang이 초대 소장으로 취임하였다. 같은 해 3월 과학기술부로부터 센터 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고, 4월 16일 재단법인 등록이 완료되었다. 11월 13일에는 제2차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2001년 8월 센터는 POSTECH으로 이전하였다. 2014년 4월 APEC PPSTI에서 공식 연계기관으로 인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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