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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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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쟁은 나무통에 명주실로 된 줄을 매어 활로 켜서 소리를 내는 한국 전통 현악기이다. 정악 아쟁은 10개의 줄을, 산조 아쟁은 7개의 줄을 사용하며, 활대는 개나리 나무 껍질에 송진을 묻혀 만든다. 중국에서 유래하여 고려 시대에 한국에 도입되었으며, 궁중 음악에는 정악 아쟁이, 민속 음악에는 산조 아쟁이 사용된다. 아쟁은 당악과 향악에 모두 사용되었으며, 연주 방법은 활로 현을 켜거나 뜯어서 소리를 내고, 조현법은 음악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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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쟁
기본 정보
산조 아쟁
악기 분류찰현악기
관련 악기보우드 Psaltery
첼로
크루스
더블 베이스
야쟁 (중국)
이름
한국어아쟁
한자牙箏
로마자 표기ajaeng
매큔-라이샤워 표기ajaeng
종류대아쟁 (大牙箏)
소아쟁 (小牙箏)
산조아쟁 (散調牙箏)
용도
정악정악 (正樂)

2. 구조 및 유래

아쟁은 당나라 시대 중국에서 유래되었으며,[4][5] 고려 시대에 한국에 소개된 중국의 야쟁에서 파생되었다.[6][7] 알쟁(軋箏)이란 이름으로 고려 때부터 당악에 쓰이던 악기였다. 1430년, 궁중 음악과 의례를 정리하는 기구인 의례상정소는 고려 시대의 제도를 정비하면서 아쟁을 당악 연주에 사용되는 악기 중 하나로 포함시켰다. 세종실록 오례(五禮)에는 아쟁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 일곱 줄을 가지고 있으며 왼쪽은 끊어져 있고, 캣터가 놓여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8] 악학궤범에 따르면, 이전에는 아쟁이 당악에만 사용되었지만, 성종 때에는 향악에도 사용되었다.[9]

2. 1. 구조

명주실로 된 줄을 나무통에 매어 활로 켜서 소리를 낸다. 정악 아쟁에는 10개의 줄이, 산조(散調) 아쟁에는 7개의 줄이 있다. 활대는 개나리 나무의 껍질을 벗겨 송진(松脂)을 묻혀 만든다.

조선 왕조 때 향악에도 널리 쓰이게 된 아쟁은 길이 5자, 넓이 8치의 오동나무 통에 7개의 줄을 얹은 형태였다. 머리쪽의 좌단(坐團)에 있는 현침(絃枕)과 꼬리쪽에 있는 현침에 7개의 줄을 얹고 안족(雁足) 비슷한 기둥(柱)을 버티어 놓았다.

아쟁은 궁중음악에 사용되는 정악 아쟁과 민속 음악에 사용되는 산조 아쟁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2] 악기의 원형이자 정악 아쟁은 일곱 줄을 가지고 있으며, 산조와 시나위에 사용되는 산조 아쟁은 여덟 줄을 가지고 있다.

아쟁을 켜는 모습


악기는 초상(草床|초상중국어)이라는 받침대 위에 올려진다. 연주자는 활을 사용하거나 현을 뜯어서 연주한다.[3]

2. 2. 유래

아쟁은 당나라 시대 중국에서 유래되었으며,[4][5] 고려 시대에 한국에 소개된 중국의 야쟁에서 파생되었다.[6][7] 1430년, 궁중 음악과 의례를 정리하는 기구인 의례상정소는 고려 시대의 제도를 정비하면서 아쟁을 당악 연주에 사용되는 악기 중 하나로 포함시켰다. 세종실록 오례(五禮)에는 아쟁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 일곱 줄을 가지고 있으며 왼쪽은 끊어져 있고, 캣터가 놓여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8] 악학궤범에 따르면, 그 이전에는 아쟁이 당악에만 사용되었지만, 성종 때에는 향악에도 사용되었다.[9]

3. 종류

아쟁은 궁중음악에 사용되는 정악 아쟁과 민속 음악에 사용되는 산조 아쟁으로 나뉜다.[2] 정악 아쟁은 10개의 줄을, 산조 아쟁은 8개의 줄을 가지고 있다.

아쟁은 ''초상''(초상|草床한국어)이라는 받침대 위에 올려지며, 연주자는 활을 사용하거나 현을 뜯어서 연주한다.[3]

아쟁은 당나라 시대 중국에서 유래되었으며,[4][5] 고려 시대에 한국에 소개된 중국의 야쟁에서 파생되었다.[6][7] 1430년, 의례상정소는 고려 시대 제도를 정비하면서 아쟁을 당악 연주에 사용되는 악기 중 하나로 포함시켰다. 세종실록 오례(五禮)에는 아쟁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 일곱 줄을 가지고 있으며 왼쪽은 끊어져 있고, 캣터가 놓여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8] 악학궤범에 따르면, 이전에는 아쟁이 당악에만 사용되었지만, 성종 때에는 향악에도 사용되었다.[9]

3. 1. 정악 아쟁

정악 아쟁은 나무통에 명주실로 된 줄을 매어 활로 켜 소리를 내는 악기이다. 정악 아쟁에는 10개의 줄이 있으며, 활대는 개나리나무의 껍질을 벗겨 송진(松脂)을 묻혀 만든다.

정악 아쟁은 중국에서 알쟁(軋箏)이란 이름으로 쓰이던 악기로, 고려 때부터 당악에 쓰이다가 조선 왕조 때에는 향악에도 널리 쓰이게 되었다. 길이 5자, 넓이 8치의 오동나무 통에 줄을 얹었으며, 머리쪽의 좌단(坐團)과 꼬리쪽에 있는 현침(絃枕)에 줄을 얹고 안족(雁足) 비슷한 기둥(柱)을 버티어 놓았다. 악기는 ''초상''(초상|草床한국어)이라는 받침대 위에 올려지며, 연주자는 활을 사용하거나 현을 뜯어서 연주한다.[3]

''아쟁''은 당나라 시대의 중국에서 유래되었으며,[4][5] 고려 시대에 한국에 소개된 중국의 ''야쟁''에서 파생되었다.[6][7] 1430년, 궁중 음악과 의례를 정리하는 기구인 의례상정소는 고려 시대의 제도를 정비하면서 ''아쟁''을 당악 연주에 사용되는 악기 중 하나로 포함시켰다. 세종실록 오례(五禮)에는 ''아쟁''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는데, 일곱 줄을 가지고 있으며 왼쪽은 끊어져 있고, 캣터가 놓여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8]

''악학궤범''에 따르면, 그 이전에는 ''아쟁''이 당악에만 사용되었지만, 성종 때에는 향악에도 사용되었다.[9]

3. 2. 산조 아쟁

산조 아쟁은 민속 음악에 사용되는 아쟁으로, 산조와 시나위에 사용된다.[2] 궁중음악(''정악 아쟁'')에 사용되는 아쟁은 일곱 줄을 가지고 있는 반면, 산조 아쟁은 여덟 줄을 가지고 있다.[2] 활대는 개나리나무의 껍질을 벗겨 송진(松脂)을 묻혀 만든다.

3. 3. 개량 아쟁

개량 아쟁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원본 소스에 없으므로, 해당 섹션은 작성하지 않는다.

4. 연주 방법

아쟁은 활을 사용하거나 현을 뜯어서 연주한다.[3] 활을 쥘 때는 오른손으로 쥐고 줄의 현침 가까이를 문질러 켠다. 왼손으로는 식지와 장지로 기둥(柱) 가까이 줄을 눌러 농현(弄絃)한다. 아쟁은 연주자 쪽에서 먼 쪽으로부터 제1현, 제2현 등으로 부르는데, 가장 굵은 제1현에서부터 점차 가늘어진다. 아쟁은 초상(草床)이라는 받침대 위에 올려진다.

4. 1. 조현법

본디 개나리나무로 만든 활에 송진을 칠하여 줄을 켜지만, 현재는 미루나무 등 다른 나무로 대체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머리쪽 밑에는 발(足)이 있고 꼬리쪽 밑에는 운족(雲足)이 있다. 오른손에 활을 쥐고 줄의 현침 가까이를 문질러 켜고, 왼손은 식지와 장지로 기둥(柱) 가까이 줄을 눌러 농현(弄絃)한다. 연주자 쪽에서 먼 쪽으로부터 제1현, 제2현 등으로 부르며, 가장 굵은 제1현에서부터 점차 가늘어진다.

악학궤범》에 따르면 당악계 음악에서는 평조(平調) 조현법이 있으며, 향악계 음악에서는 평조 조현법 및 계면조(界面調) 조현법이 있다.[10]

참조

[1] 웹사이트 아쟁 https://terms.naver.[...] 2021-05-21
[2] 웹사이트 아쟁 - 문화콘텐츠닷컴 https://www.culturec[...] 2021-06-02
[3] 웹사이트 국악사전 https://gugak.go.kr/[...] 2024-07-02
[4] 서적 Songs for "Great Leaders": Ideology and Creativity in North Korean Music and Dance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2020-01-24
[5] 웹사이트 Ajaeng (아쟁) https://world.kbs.co[...] 2011-05-25
[6] 웹사이트 ajaeng {{!}} musical instrument https://www.britanni[...]
[7] 서적 Indigenous Religious Musics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7-09-08
[8] 뉴스 아쟁(Ajaeng) http://terms.naver.c[...] 2018-04-12
[9] 웹사이트 아쟁(牙箏) http://encykorea.aks[...] Academy of Korean Studies 2021-05-26
[10] 문서 '아쟁', 《글로벌 세계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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