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퀼롭스
1. 개요
아퀼롭스(Aquilops)는 2014년 명명된 멸종된 신각룡류 공룡의 한 속이다. 1997년 몬태나 주에서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속명은 "독수리 얼굴"을 의미하며, 종명은 "미국"을 의미한다. 아퀼롭스는 알비절 중후기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완모식표본은 아성체의 두개골과 아래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퀼롭스는 신각룡류 중에서도 원시적인 형태를 보이며, 아시아에서 진화한 신각룡류가 북아메리카로 이주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고생물학적 증거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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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Aquilops americanus |
|---|---|
| 명명자 | Farke et al., 2014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파충강 |
| 아강 | 이궁아강 |
| 상목 | 공룡상목 |
| 목 | 조반목 |
| 아목 | 주식두아목 |
| 하목 | 각룡하목 |
| 과 계통 분류군 | 신각룡류 |
| 시기 | 백악기 전기 |
|---|---|
| 생존 시기 | 1억 900만 년 전 ~ 1억 400만 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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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전기 북아메리카의 공룡 -
유타랍토르
유타랍토르는 백악기 초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드로마에오사우루스과의 대형 육식 공룡으로, 거대한 뒷발톱이 특징이며 깃털을 지녔을 가능성이 높고, 유타주의 주 공룡으로 지정되어 대중문화에서도 등장한다. -
백악기 전기 북아메리카의 공룡 -
케다르펠타
케다르펠타는 백악기 전기에 미국 유타주에서 발견된 대형 곡룡류 공룡으로, 부분적인 골격 화석을 바탕으로 2001년에 명명되었다. -
2014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아토포덴타투스
아토포덴타투스는 특이한 이빨을 가진 2.75~3m 크기의 중생대 초식성 해양 파충류로, 망치 모양 머리에 촘촘한 끌 모양 이빨을 사용하여 해저 조류를 긁어모아 먹었으며 육지 활동 가능성도 시사하는 독특한 골격 구조를 지녔다. -
2014년 기재된 화석 분류군 -
나누크사우루스
나누크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 알래스카 북극 지역에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과의 육식 공룡으로, 타르보사우루스와 유사하며 북극 환경에서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2014년에 "북극곰 도마뱀"이라는 학명이 붙여졌다. -
각룡하목 -
바가케라톱스
바가케라톱스는 백악기에 몽골 고비 사막에서 발견된 작은 크기의 원시각룡 공룡으로, 부리와 뿔이 없고 어금니와 비슷한 이빨을 가졌으며 초식성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각룡하목 -
프시타코사우루스
프시타코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 살았던 앵무새 부리 모양의 특징을 가진 조반류 공룡 속으로, 다양한 종과 풍부한 화석 자료를 통해 생태 및 진화 연구에 기여한다.
2. 발견과 명명
1997년 몬태나 주에서 발견된 화석은 초기에 제피로사우루스로 여겨졌으나, 이후 새로운 종류임이 밝혀졌다. 2014년 앤드류 파키, 데스몬드 맥스웰, 리차드 C. 치펠리, 그리고 매트 웨델은 이 화석에 아퀼롭스 아메리카누스(Aquilops americanus)라는 학명을 부여했다.
'아퀼롭스(Aquilops)'라는 속명은 라틴어로 "독수리"를 뜻하는 '아퀼라(aquila)'와 "얼굴"을 뜻하는 그리스어 '옵스(ὤψ, ops)'를 결합한 것으로, 주둥이의 부리 모양을 나타낸다. 종명 '아메리카누스(americanus)'는 이 공룡이 미국에서 발견된 최초의 기저(basal) 신각룡류(Neoceratopsia)라는 점을 의미한다.
완모식표본은 OMNH 34557로, 샘 노블 오클라호마 자연사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2.1. 발견 경위
1997년, 고생물학자 스콧 매드슨은 몬태나 주 남부 카본 군에서 두개골 화석 일부를 발견했다. 표본을 처리하면서 초기에는 이것이 제피로사우루스라고 생각했으나 곧 새로운 종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완모식표본인 OMNH 34557 (오클라호마의 샘 노블 박물관에 보관)은 알비절 중후기의 연대를 가지는 클로버리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표본은 아성체의 두개골과 아래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머리의 뒤쪽과 입천장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 표본은 1997년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가 후원하고 리처드 C. 치펠리가 지휘한 탐사에서 발견되었다.
3. 특징
아퀼롭스의 완모식표본 두개골 길이는 84.2mm이다. 완모식표본은 아성체의 것으로 추정되며, 근연종과의 비교를 통해 성체 두개골 길이의 약 60% 정도였을 것으로 보인다. 웨델은 아퀼롭스 성체의 몸길이를 60cm, 몸무게를 1.5kg으로 추정했다.
3.1. 두개골 특징
부리뼈(주둥이 끝부분 부리의 뼈대를 이루는 뼈)는 아래로 굽어 있으며, 위쪽에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윗턱 앞부분은 이빨보다 더 앞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옆에서 보면 오목한 형태이다. 두개골 구멍 중 하나인 전안와창은 길이가 높이의 두 배 정도이며, 뒤로 가면서 가늘어져 눈 아래쪽으로 들어간다.
4. 분류
아퀼롭스는 신각룡류(Neoceratopsia)에 속한다. 분지학적 분석에 의하면 진화계통수에서 렙토케라톱스보다 더 원시적인 위치에 있으며, 리아오케라톱스만이 아퀼롭스보다 더 원시적인 위치에 있다. 렙토케라톱스과나 프로토케라톱스과와 같이 더 분화된 그룹에 속할 가능성은 낮으며, 케라톱스과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완모식표본이 아성체라는 점은 분석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개체발생 과정에서 변할 수 있는 특징들을 보정하더라도 분석 결과는 거의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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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1=가장자리머리류(Marginoceph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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