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토끼왈라비
1. 개요
안경토끼왈라비는 캥거루과에 속하는 작은 유대류로,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의 열대 기후 지역에서 발견된다. 회색빛 갈색 털과 눈 주위의 오렌지색 고리가 특징이며, 야행성 초식 동물로, 튼튼한 식물 속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지그재그로 도망가는 습성을 지닌다. 존 굴드가 처음 학명 Lagorchestes conspicillata로 분류했으며, 아종으로 'L. c. conspicillatus'와 'L. c. leichardti'가 있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이 종을 관심대상종으로 평가했으나, 도입된 포식 동물과 서식지 감소로 인해 아종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퀸즐랜드 주에서 11,000년 전의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서부 아넘랜드의 비닝족은 이 동물을 '울라라'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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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과 -
왈라비
왈라비는 캥거루과에 속하며 몸무게 25kg 미만의 유대류를 통칭하는 용어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기니에 주로 서식하며 다양한 환경에 적응했고 일부 종은 다른 지역에 도입되어 번성하기도 하며 문화적으로도 활용된다. -
캥거루과 -
붉은캥거루
붉은캥거루는 캥거루과에 속하는 유대류로, 수컷은 붉은 갈색, 암컷은 푸른 회색 털을 가지며 호주 건조 지역에 서식하며 초본을 먹고 딩고와 맹금류에게 포식되며, 개체 수가 많아 상업적으로 이용된다. -
1842년 기재된 포유류 -
작은넓적코박쥐
작은넓적코박쥐는 덥고 건조한 지역에 서식하며 좁고 짧은 코와 넓은 주둥이를 가진 호주 박쥐로, 곤충을 먹고 야행성 생활을 하며 동면을 통해 건조한 환경에 적응하지만 개체 수 감소로 보존 노력이 필요하다. -
1842년 기재된 포유류 -
흰노랑마모셋
2. 특징
캥거루과 토끼왈라비속에 속하는 2종의 토끼왈라비 중 하나로, 작은 유대류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열대 기후 지역의 터석 초원 또는 스피니펙스속 풀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퀸즐랜드주부터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까지, 그리고 1997년 파푸아뉴기니 남서쪽 사바나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
야행성 초식동물로 무리를 짓지 않고 홀로 생활하며, 근연종들보다 비교적 크다. 털은 회색빛 갈색을 띠며 털 끝단은 황금색이고, 눈 둘레에 안경 모양의 오렌지색 고리가 있어 '안경토끼왈라비'라는 이름이 붙었다. 질기고 튼튼한 식물 속에 보금자리를 만들며, 흩어질 때는 지그재그 모양으로 깡충 뛰어 도망간다. 연중 한 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새끼는 약 1년이 지나면 성적으로 성숙해진다.
3. 분류
이 토끼왈라비는 존 굴드가 Lagorchestes conspicillata라는 학명으로 처음 기술했고, 오스트레일리아의 포유류(The Mammals of Australia) 권2에 도판 59라는 그림을 포함하여 수록했다. 같은 책 도판 58에는 Lagorchestes leichardti를 별도의 종으로 기술했는데, 이는 현재 안경토끼왈라비의 아종으로 간주한다. 칼 럼홀츠는 이 동물을 캥거루 쥐라고 언급했지만, 이 용어는 현재 북미 설치류 속의 종에 대한 일반적인 이름이다.
3.1. 아종
4. 생태
캥거루과에 속하는 작은 유대류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북부 지역을 가로질러 열대 기후 지역의 터석 초원 또는 스피니펙스속 풀 서식지에서 발견된다. 퀸즐랜드주부터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까지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1997년 파푸아뉴기니 남서쪽 사바나 지역에서도 발견되었다. 무리를 짓지 않고 홀로 생활하며, 야행성 초식동물이다. 근연종들보다 비교적 크다. 털은 회색빛 갈색을 띠며 털 끝단은 황금색이고, 통용명처럼 눈 둘레에 안경 모양의 오렌지색 고리가 있다. 질기고 튼튼한 식물 속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흩어질 때는 지그재그 모양으로 깡충 뛰어 도망간다. 연중 때를 가리지 않고 한 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태어난 지 약 1년이 지나면 성적으로 성숙해진다.
5. 보존 상태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은 2008년 IUCN 적색 목록에서 안경토끼왈라비를 관심대상종(LC, least concern species)으로 평가했다. 아종 L. conspicillatus conspicillatus은 오스트레일리아 배로우 섬에 제한적으로 분포하지만, 한때 몬테벨로 제도 전역에서 발견되었다. 도입된 포식 동물과 섬 개발때문에 멸종 취약종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대륙 본토의 아종 L. conspicillatus leichardti은 한때 취약근접종(NT, near-threatened species) 상태로 간주되었다. 토지 개간 등의 서식지 감소때문에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북부 분포 지역의 건조 지대에서 이 종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관심도 존재한다. 이전 서식지에 재도입이 제안되었고, 이어서 관련 프로젝트 "웨스턴 실드"(Western Shield)가 시작되었다.
6. 화석 기록
안경토끼왈라비 화석은 퀸즐랜드에서 발견되었는데, 충적세 초기인 11,000년 전의 화석이다. 홀로세 초기 화석도 발견되었다.
7. 문화
서부 아넘랜드의 비닝족은 이 동물을 쿤윈쿠어로 울라라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