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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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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란다 선은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건설된 철도 노선이다. 1980년대부터 논의되어 1999년 개통되었으며, 민간 투자를 통해 건설되었다. A-Train AB가 알란다 익스프레스의 독점 운영권을 가지면서 높은 요금으로 인해 이용객 수 감소와 국가의 재정적 부담이 발생했다는 비판이 있었다. 2010년 스웨덴 정부는 A-Train AB의 독점권을 인수하려 했으나 무산되었고, 현재는 국영 기업인 알란다 인프라가 소유하고 있다. 알란다 선은 스톡홀름, 노르셰핑, 외레브로 등 배후 도시와 공항 간의 이동 시간을 단축시켰지만, 중거리 노선에서는 항공 교통의 점유율 변화는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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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다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노선 정보
이름알란다 선
원래 이름Arlandabanan
종류고속철도
체계스웨덴 철도 네트워크
상태운영 중
시작점로세르스베리
종점메르스타
역 수3개 (2/1)
개통1999년 11월 25일
폐쇄해당 없음
소유자Arlanda Infrastructure (Arlanda Infrastructure가 독점권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철도 사업자도 진입 가능)
운영자알란다 익스프레스
SJ
SL
SJ Norrlandståg
웁트aget
특징공항 철도 연결
차량X3
노선 길이19km
선로 길이해당 없음
선로 수복선
전철화15 kV
영업 최고 속도200km/h
노선도
알란다 익스프레스 X3 열차
알란다 익스프레스 X3 열차
알란다 선 노선도
알란다 선 노선도

2. 역사

1980년대 초부터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에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 있었다. 이는 알란다 공항 승객 수 증가를 유지하고, 교통 혼잡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반베르케트는 1980년대에 기존 오스트쿠스트 선에서 갈라지는 공항 철도 노선 계획을 짰고, 1990년 로세르스보리와 오덴살라에서 분기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993년 정치권의 승인을 얻었고, 2005년 예상 승객 수는 연간 510만 명이었다.[7][8]

반베르케트는 국가 자본으로 노선을 건설하려고 하였으나, 당시 칼 빌트 내각에서 민간 사업으로 건설하기로 하였다.[9] 1993년 건설 및 운영자 입찰을 시작하였고, 1994년 노르딕 건설 회사, SIAB, 바텐폴, GEC-Alsthom, 몰렘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이 낙찰되었다. A-바난 프로옉트 AB(A-Banan Projekt AB)가 설립되었고, 국가가 여기에 일부 투자하였다. 컨소시엄 측에서는 A-Train AB를 세워 2040년까지 알란다 익스프레스의 독점 운영 권한을 주었다. 1995년 컨소시엄에서 A-Train AB로 건설 및 운영권이 넘어갔고, 8억 5천만 스웨덴 크로나(SEK) 자금 및 10억 크로나 대출을 받았다.[7]

총 건설 비용은 60억 크로나이며, 이 중 20억 크로나는 기존 오스트쿠스트 선을 복복선화 및 증속하는 데 사용하였다. 나머지 40억 크로나는 순수 노선 건설비용으로 사용되었으며, 이 중 24억 크로나를 스웨덴 국가에서 지원하였다. 이 외에도 알란다 익스프레스용 X3 열차를 구입하는 데 노르데아 은행 측의 지급 보증을 해 주었고, 9천만 크로나 상당 부채의 이자를 일시적으로 면제해 주었다. A-Train AB의 대출금 22억 크로나 중 18억 크로나가 국가 소유 금융 기관의 대출이었으며, 지분 20%는 바텐폴에서 소유하고 있었다.[8]

알란다 선 및 알란다 익스프레스는 1999년 11월 25일 개통되었다.[11] 건설 이후 소유권은 A-바난 프로옉트로 되돌아갔으며, A-Train AB 측은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전담하게 되었다. 2004년 A-Train AB는 맥쿼리 그룹에 70000000SEK에 인수되었고, 부채 330000000SEK가 넘어갔다.[12]

스웨덴 감사원은 알란다 선 건설 및 자금 지원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감사원은 의회에 통보된 것 이상으로 재정적인 부담을 국가가 지고 있으며, 의회에 알리지 않고 A-Train AB에 재정 지원을 하였고, 관리 계획이 모호하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수요 예측도 올바르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계획 당시에는 40억 크로나 흑자를 예상하였으나, A-Train AB 측에서 가격 결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용객 수가 예상보다 적었다.[12]

스웨덴 의회는 2008년 10월 7일 통과된 결의안에서 알란다 선의 수익 보장 조약에 문제가 많으며, A-Train AB는 알란다 익스프레스 요금 및 타 사업자의 정차료를 독점 결정할 수 있어서 공항 철도 이용객 수 및 승차권 가격 인상을 불러온다고 비판하였다.[14][15]

스웨덴 정부는 2010년에 A-Train AB의 독점권을 인수하여 타 사업자 정차료를 폐지하고 알란다 익스프레스 독점권을 폐지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A-Train AB의 CEO 페르 토르스텐손은 2040년에 운영권이 국가로 넘어가기 때문에 2010년에 인수를 하더라도 세금 낭비라고 밝혔다.[17]

2. 1. 건설 배경 및 계획

1980년대 초,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의 승객 수가 증가하고 교통 혼잡 및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공항 철도 건설 논의가 시작되었다. 반베르케트(현 스웨덴 교통청)는 1980년대에 기존 오스트쿠스트 선에서 분기되는 공항 철도 노선 계획을 수립했고, 1990년에는 로세르스보리와 오덴살라에서 분기하는 노선으로 확정되었다. 이 계획은 1993년 정치권의 승인을 받았으며, 당시 2005년 예상 승객 수는 연간 510만 명이었다.[7][8]

2. 2. 민관 협력 사업 추진

1980년대 초반부터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에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 있었다. 이는 알란다 공항 승객 수 증가를 유지하고, 교통 혼잡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1993년 당시 칼 빌트 내각은 민영화 정책에 따라 이 사업을 민간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9]

1994년 노르딕 건설 회사, SIAB, 바텐폴, GEC-Alsthom, 몰렘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획득하였다. 이 컨소시엄은 A-Train AB를 설립하여 2040년까지 알란다 익스프레스의 독점 운영권을 부여받았다.[7]

총 건설 비용은 60억 크로나였으며, 이 중 24억 크로나를 스웨덴 국가에서 지원하였다. 또한, 알란다 익스프레스용 X3 열차 구매에 대한 지급 보증과 9천만 크로나 상당 부채의 이자를 일시적으로 면제해 주는 등 국가의 추가적인 지원이 있었다.[8]

2004년 스웨덴 감사원은 알란다 선 건설 및 자금 지원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국가가 의회에 통보한 것 이상으로 재정적인 부담을 지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수요 예측이 올바르지 않다고 지적하며, A-Train AB 측의 가격 결정권으로 인해 이용객 수가 예상보다 적다고 언급하였다.[12]

2. 3. 개통 및 소유권 변동

1980년대 초부터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에 철도를 건설할 계획이 있었다. 이는 알란다 공항 승객 수 증가를 유지하고, 교통 혼잡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반베르케트에서는 1980년대에 기존 오스트쿠스트 선에서 갈라지는 공항 철도 노선 계획을 짰고, 1990년 로세르스보리와 오덴살라에서 분기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1993년 정치권의 승인을 얻었고, 2005년 예상 승객 수는 연간 510만 명이었다.[7][8]

반베르케트는 국가 자본으로 노선을 건설하려고 하였으나, 당시 칼 빌트 내각에서 민간 사업으로 건설하기로 하였다.[9] 1993년 건설 및 운영자 입찰을 시작하였고, 1994년 노르딕 건설 회사, 바텐폴, GEC-Alsthom, 몰렘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이 낙찰되었다. 주식회사인 A-바난 프로옉트 AB(A-Banan Projekt AB)가 설립되었고, 국가가 여기에 일부 투자하였다. 컨소시엄 측에서는 A-Train AB를 세워 2040년까지 알란다 익스프레스의 독점 운영 권한을 주었다. 1995년 컨소시엄에서 A-Train AB로 건설 및 운영권이 넘어갔고, 8억 5천만 스웨덴 크로나(SEK) 자금 및 10억 크로나 대출을 받았다.[7]

오스트쿠스트 선 상의 X3


알란다 선 및 알란다 익스프레스는 1999년 11월 25일 개통되었다.[11] 건설 이후 소유권은 A-바난 프로옉트로 되돌아갔으며, A-Train AB 측은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전담하게 되었다. 2004년 A-Train AB는 맥쿼리 그룹에 7천만 크로나에 인수되었고, 부채 3억 3천만 크로나가 넘어갔다.[12]

2. 4. 문제점 및 비판

스웨덴 감사원은 알란다 선의 건설 및 자금 지원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감사원은 의회에 보고된 것보다 더 많은 재정적 부담을 국가가 지고 있으며, 의회에 알리지 않고 A-Train AB에 재정 지원을 하였고, 관리 계획이 모호하다고 비판하였다.[12] 또한, 수요 예측도 올바르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계획 당시에는 40억 크로나 흑자를 예상하였으나, A-Train AB 측에서 가격 결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용객 수가 예상보다 적었다. 이는 스웨덴 사회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지 못했으며, 노선은 도로 혼잡 및 배출 감소를 통해 경제적 영향을 극대화하지 못했다.[9]

스웨덴 의회는 2008년 10월 7일 통과된 결의안에서 알란다 선의 수익 보장 조약에 문제가 많으며, A-Train AB는 알란다 익스프레스 요금 및 타 사업자의 정차료를 독점 결정할 수 있어서 공항 철도 이용객 수 및 승차권 가격 인상을 불러온다고 비판하였다.[14][15] 2008년 현재, 공항 철도 이용률은 공항 근로자의 9%, 이용객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비싼 이용료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하다고 지적하였다.[16]

A-Train AB의 CEO 페르 토르스텐손은 2040년에 운영권이 국가로 넘어가기 때문에 2010년에 인수하는 것은 세금 낭비라고 주장하였다.[17]

2. 5. 운영권 변화 및 최근 동향

2004년 스웨덴 감사원은 알란다 선 건설 및 자금 지원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의회에 통보된 것 이상으로 재정적인 부담을 국가가 지고 있으며, 의회에 알리지 않고 A-Train AB에 재정 지원을 하였고, 관리 계획이 모호하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수요 예측도 올바르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계획 당시에는 40억 크로나 흑자를 예상하였으나, A-Train AB 측에서 가격 결정권을 가지고 있어 가격이 너무 비싸 이용객 수가 예상보다 적었다.[12]

2008년 10월 7일 스웨덴 의회에서 통과된 결의안에 따르면 알란다 선의 수익 보장 조약에는 문제가 많으며, A-Train AB는 알란다 익스프레스 요금 및 타 사업자의 정차료를 독점 결정할 수 있어서 공항 철도 이용객 수 및 승차권 가격 인상을 불러온다고 비판하였다.[14][15]

스웨덴 정부는 2010년에 A-Train AB의 독점권을 인수하여 타 사업자 정차료를 폐지하고 알란다 익스프레스 독점권을 폐지하려고 하였다. 2008년 현재 공항 철도 이용률은 공항 근로자의 9%, 이용객의 25%를 차지하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비싼 이용료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하다고 지적하였다.[16] 그러나 A-Train AB의 CEO 페르 토르스텐손은 어차피 2040년에 운영권이 국가로 넘어가기 때문에 2010년에 인수를 하더라도 세금 낭비라고 밝혔다.[17]

공항에서 알란다 중앙역으로 들어가는 입구

3. 운영

알란다 선은 알란다 익스프레스, SJ, 스톡홀름 통근 열차 등 여러 운영사가 운행한다. 알란다 익스프레스는 스톡홀름 중앙역과 알란다 공항 간 직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SJ는 장거리 열차를, 스톡홀름 통근 열차는 통근 열차를 운행한다.

2007년 기준 알란다 선 이용객은 400만 명이었으며, 이 중 270만 명은 알란다 익스프레스 이용객, 60만 명은 공항 직원, 70만 명은 기타 열차 이용객이었다.[6]

3. 1. 알란다 익스프레스

알란다 익스프레스는 스톡홀름 중앙역에서 알란다 공항의 알란다 북역과 알란다 남역까지 직행 운행하며, 시간당 최대 6회 운행한다. X3 열차 7대를 이용하여 이동 시간은 20분이다.[2]

3. 2. 스톡홀름 통근 열차

2012년 12월 9일부터 스톡홀름 통근 열차가 알란다 중앙역에 30분 간격으로 정차한다(주말 오전 및 야간에는 60분 간격).[3][4] 알란다 중앙역에서 스톡홀름 중앙역까지는 38분, 웁살라 중앙역까지는 18분이 소요된다.[3][4]

SL 측은 2012년에 스톡홀름 통근 열차를 알란다를 경유하여 웁살라로 연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1시간당 2회 우플란드스 베스뷔로 가는 열차를 연장하는 계획이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웁틀로게트는 알란다 중앙역을 경유하여 우플란드스 베스뷔와 웁살라 사이를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통근 열차 서비스를 운영했다. 우플란드스 베스비에서 승객들은 스톡홀름 통근 열차로 환승할 수 있었다.[5] 그러나 스톡홀름 통근 열차가 엘브셰 (툼바)에서 웁살라 중앙역까지 운행을 시작하면서 웁틀로게트는 주말 아침과 밤의 몇몇 열차를 제외하고 통근 서비스를 종료했다.

3. 3. SJ AB 장거리 열차

SJ는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X 2000 열차를 운행하며, 스웨덴 남부의 목적지까지 계속 운행할 수 있다. SJ의 자회사인 SJ 노를란드스토그(SJ Norrlandståg)는 스톡홀름에서 나르비크까지 매일 두 번 노를란드스토게트("노를란드 열차")를 운행한다.[2]

3. 4. 기타 운영사

SJ는 스톡홀름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X 2000 열차를 운행하며, 스웨덴 남부의 목적지까지 계속 운행할 수 있다. SJ의 자회사인 SJ 노를란드스토그(SJ Norrlandståg)는 스톡홀름에서 나르비크까지 매일 두 번 노를란드스토게트("노를란드 열차")를 운행한다.[2]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웁틀로게트는 알란다 중앙역을 경유하여 웁플란드 베스비와 웁살라 사이를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통근 열차 서비스를 운영했다. 웁플란드 베스비에서 승객들은 스톡홀름 통근 열차로 환승할 수 있었다.[5] 스톡홀름 통근 열차가 엘브셰 (툼바)에서 웁살라 중앙역까지 운행을 시작하면서 웁틀로게트는 주말 아침과 밤의 몇몇 열차를 제외하고 통근 서비스를 종료했다.

3. 5. 화물 열차 운행 제한

지하역의 안전을 고려하여 화물 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 건설 전에는 항공 연료를 스톡홀름 항구에서 트럭으로 운송하여 공항으로 운송할 계획이었다. 2006년부터 연료는 구 노선을 통해 마르스타 역까지 열차로 운송된 후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항으로 운송된다.[17]

4. 영향

알란다 선 개통은 스톡홀름 및 주변 지역의 교통, 경제, 환경 등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노를란드 북부 지역 및 스톡홀름, 노르셰핑, 외레브로 사이의 이동 시간을 단축시켰다.[20] 반면, 스톡홀름-예테보리, 말뫼, 순스발 등 중거리 지역에서는 항공 교통 점유율에 큰 변화가 없었다. 2008년 연간 알란다 익스프레스 이용객은 320만 명, 웁토게트 이용객은 110만 명이었다.[21]

4. 1. 공항 접근성 개선

알란다 선은 스톡홀름, 노르셰핑, 외레브로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의 배후 도시와 북부 노를란드 지역 간 이동 시간을 단축시켰다.[20] 스톡홀름 및 주변 도시인 노르셰핑, 린셰핑, 예블레, 후딕스발, 쇠데르함, 외레브로 등지에서는 알란다 선 완공 이후 공항 접근성이 개선되어 달라 공항의 이용객 수가 80% 이상 감소하였다.

스톡홀름-예테보리, 말뫼, 순스발 등 중거리 이용객은 알란다 선 이후에도 항공 교통 점유율이 증가하지 않았다. 정부 투자자 카를 세데르셸드[20]는 A-Train의 독점 운영권을 회수하여 타 사업자도 경쟁에 참여시켜 가격을 인상하고 접근성을 개선시킬 것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미 알란다 익스프레스가 시간당 최대 6회 운행하기 때문에 선로 용량 문제도 있다.[21]

4. 2. 교통 분담률 변화

알란다 선은 기차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해외 및 북부 노를란드 지역과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의 배후 도시인 스톡홀름, 노르셰핑, 외레브로 사이를 이동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항공 교통이 우세한 지역이다. 항공과 철도가 경쟁하는 지역은 여전히 철도가 우세하다. 스톡홀름 및 주변 도시 노르셰핑, 린셰핑, 예블레, 후딕스발, 쇠데르함, 외레브로 등지에서는 알란다 선 완공 이후 알란다 공항 접근성이 개선되어 달라 공항의 이용객 수가 80% 이상 감소하였다.[20]

스톡홀름-예테보리, 말뫼, 순스발 등 중거리 이용객은 알란다 선 이후에도 항공 교통의 점유율이 증가하지 않았다. 정부 투자자 카를 세데르셸드는 A-Train의 독점 운영권을 회수하여 타 사업자도 경쟁에 동참시켜 가격을 인상하고 접근성을 개선시킬 것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미 알란다 익스프레스가 시간당 최대 6회 운영하기 때문에 선로 용량의 문제도 있다. 2008년 연간 알란다 익스프레스 이용객은 320만 명, 웁토게트 이용객은 110만 명이었다.[21]

5. 조직

알란다선 전체는 국영 기업인 알란다 인프라(Arlanda Infrastructure)가 소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스톡홀름 중앙역의 1번과 2번 플랫폼도 소유하고 있다.[6] A-Train은 스톡홀름에서 알란다까지 여객 수송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 다른 열차 운영사는 다른 도시에서 공항까지 승객을 수송할 권리만 가지고 있다. 2008년, 알란다 중앙역에서 승객 1인당 승차 또는 하차 비용은 75SEK였다. 이로 인해 웁살라에서 알란다까지의 티켓 요금은 136SEK인 반면, 동일한 열차를 타고 스톡홀름 중앙역까지 가는 티켓 요금은 64SEK에 불과하다.[19] 마찬가지로 알란다 익스프레스(Arlanda Express)를 이용해 공항까지 가는 티켓 요금은 두 배나 더 멀리 떨어진 웁살라까지 가는 티켓 요금보다 훨씬 비싸다.[16]

참조

[1] 웹사이트 Stockholm http://www.jernhusen[...] Jernhusen 2008-01-13
[2] 웹사이트 Arlanda Express http://www.arlandaex[...] Arlanda Express 2010-11-06
[3] 웹사이트 Nu startar pendeltågslinjen till Arlanda och Uppsala – AB Storstockholms Lokaltrafik http://sl.se/sv/Om-S[...] 2013-04-13
[4] 웹사이트 Commuter rail service now available at Stockholm Arlanda http://www.swedavia.[...] Swedavia 2013-08-05
[5] 웹사이트 Trains http://www.arlanda.s[...] Swedavia 2010-11-05
[6] 웹사이트 Historik http://www.abanan.se[...] Arlandabanan Infrastructure 2010-11-06
[7] 웹사이트 History http://www.abanan.se[...] Arlandabanan Infrastructure 2011-07-07
[8] 웹사이트 Trafikutskottets betänkande 2004/05:TU8 Arlandabanan http://nationalekono[...] Swedish National Audit Office 2010-11-06
[9] journal Arlandabanan på villovägar http://nationalekono[...] 2010-11-06
[10] 웹사이트 History part 2 http://www.abanan.se[...] Arlandabanan Infrastructure 2011-07-07
[11] 웹사이트 Interesting years http://www.abanan.se[...] Arlandabanan Infrastructure 2011-07-07
[12] 뉴스 Riksrevisionen kritisk mot Arlandatågen http://www.unt.se/si[...] 2009-01-12
[13] 뉴스 SL vill använda Arlandabanan http://www.dn.se/sth[...] 2010-11-06
[14] 웹사이트 Motion 2008/09:T438 Arlandabanan http://www.riksdagen[...] The Riksdag 2008-10-02
[15] 웹사이트 Motion 2008/09:T438 http://www.riksdagen[...] The Riksdag 2008-10-07
[16] 뉴스 Använd rälsen http://www.dn.se/led[...] 2010-11-06
[17] 뉴스 Fler tågpassagerare på Arlandabanan http://www.unt.se/si[...] 2010-11-06
[18] 뉴스 Svagt stöd för statlig Arlandabana http://www.unt.se/ek[...] 2010-11-06
[19] 뉴스 Fler måste få åka på Arlandabanan http://sverigesradio[...] 2010-11-06
[20] 링크 http://www.dn.se/DNe[...]
[21]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ww.arlandae[...] 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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