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그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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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앙그반드는 모르고스가 가운데땅을 지배하기 위해 건설한 요새였다. 태양의 시대 동안 요정, 인간, 난쟁이 연합군의 공격을 받았으나 함락되지 않았고, 다고르 브라골라크 전투와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전투에서 승리하며 세력을 확장했다. 이후 발리노르 군대의 공격을 받아 모르고스가 제압당하고 실마릴이 회수되면서 완전히 함락되었으며, 이로써 보석전쟁이 종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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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땅의 장소 - 모르도르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모르도르는 사우론이 지배하는 악의 땅으로, 운명의 산과 바라드-듀르를 중심으로 검은 문, 그림자 산맥, 고르고로스 등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으며, 절대반지의 파괴와 함께 멸망한 곳으로, 산업화 시대와 전쟁 경험 등 다양한 영향을 반영한다. - 가운데땅의 장소 - 로스로리엔
로스로리엔은 톨킨의 중간계 소설에 등장하는 안개산맥 서쪽 엘프 숲으로, 갈라드리엘과 켈레보른이 정착하여 번성했으며, 반지 원정대가 머물렀던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이지만, 사우론 몰락 후 쇠퇴하여 버려졌다.
| 앙그반드 | |
|---|---|
| 개요 | |
| 위치 | 벨레리안드 북서쪽 |
| 주요 특징 | 철의 산맥 3개의 봉우리 탕고로드림 |
| 창조자 | 멜코르 (모르고스) |
| 파괴 | 분노의 전쟁 |
| 지리 | |
| 지형 | 깊은 지하 동굴 광산 용암 끓어오르는 강 |
| 방어 시설 | 철의 관문 겹겹의 요새 끊임없이 경계하는 군대 |
| 역사 | |
| 건설 시작 | 제1시대 이전 |
| 건설 목적 | 멜코르의 요새 및 무기고 |
| 주요 사건 | 멜코르의 귀환 놀도르의 공격 베렌과 루시엔의 침투 곤돌린의 몰락 분노의 전쟁으로 파괴 |
| 거주민 | |
| 주요 종족 | 오르크 트롤 발로그 용 기타 괴물 |
| 통치자 | 모르고스 |
| 문화적 중요성 | |
| 상징 | 모르고스의 힘과 악의 근원 |
| 문학적 의미 | 반지의 제왕 세계관의 핵심적인 장소 절대적인 악의 상징 영웅들의 시험대 |
| 기타 | |
| 어원 | 신념의 지옥 (Iron hell) |
2. 악의 중심 요새
발리노르의 대군이 공격하여 앙칼라곤이 죽고 발리노르 군대가 승기를 잡아 함락되기 전까지, 앙그반드는 태양의 시대 동안 요정, 인간, 난쟁이 연합군의 공격에도 점령되지 않은 악의 세력의 핵심 거점이었다.
에아렌딜의 용서와 간구로 에온웨가 이끄는 발리노르 군대가 모르고스를 제압하고 세상에서 추방했다. 모르고스가 페아노르, 핑골핀 등 영웅들을 살해하며 끝까지 소유했던 실마릴은 결국 에온웨가 회수했고, 앙그반드는 완전히 함락되어 보석전쟁은 종식되었다.
모르고스는 가운데땅에 상륙한 놀도르에게 선제공격을 가해 보석전쟁 초반부터 우위를 점하려 했으나, 피해만 입고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다고르 브라골라크 전투가 시작될 때까지 앙그반드에서 군단을 양성하며 때를 기다렸다. 그리하여 핑골핀이 놀도르 대왕으로 있던 시기에는 비교적 불안한 평화가 길게 이어졌다.
다고르 브라골라크에서 이득을 취한 모르고스는 이후 니르나에스 아르노에디아드 전투에서도 승리하여 주된 적이었던 놀도르를 이기고 패권을 잡아 벨레리안드에서 전성기를 누렸으나, 곧 발리노르의 마이아 에온웨가 이끄는 서녘 군대의 공격을 받게 된다.
3. 함락, 보석전쟁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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