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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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07년 창단된 대한민국의 현대무용 단체이다. 김보람과 장경민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춤 스타일을 선보인다. 2020년 이날치 밴드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으며, 특히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에 사용된 "범 내려온다"는 큰 인기를 끌었다. 콜드플레이 뮤직비디오 출연, 그린피스와의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구찌, KCC 페인트, BMW 등 여러 브랜드와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2007년, 김보람과 장경민이 공동대표를 맡아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를 결성했다.[1]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공동대표 장경민, 김보람 2인 체제로 운영된다.[1] 현재 참여 무용수로는 공지수, 권령은, 김덕용, 박선화, 서보권, 윤초영, 이혜상, 임소정, 한규은, 홍지현 등이 있다.
2. 역사
2. 1. 초기 활동 (2007년 ~ 2019년)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2007년에 활동을 시작한 대한민국의 현대무용 단체이다.[1] 기존 현대무용의 틀을 벗어난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무용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더아프로(The A Pro) 인터뷰를 통해 "춤으로 묻고 삶으로 답하다"라는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2. 2. 대중적 인기와 국제적 인지도 (2020년 ~ 현재)
2020년, 이날치 밴드와 협업한 "범 내려온다" 영상[1]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같은 해,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에 출연하여 국내외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1]
2021년, 콜드플레이(Coldplay)의 "Higher Pow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1] 그린피스와 협업하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다룬 영상을 제작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1]
2022년, 일반인과 함께 제작한 공연 '홀라당'을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했다.[1]
3. 주요 인물
3. 1. 김보람
Kim Bo-ram|김보람영어은 1983년 전라남도 완도 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 엄정화의 백댄서로 활동하다 현대무용 안무가로 전향했으며,[1]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공동대표이자 예술감독이다.[1]
2021년 중앙 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장 과정과 예술 철학을 밝혔다.[1] 그는 진보적인 성향의 예술가로서 사회적 문제에 대한 관심을 작품에 반영하고 있다.
3. 2. 장경민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1] 2007년부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3. 3. 무용수
공지수(공지수 인스타그램), 권령은(권령은 유튜브), 김덕용(숨고: 김덕용), 박선화, 서보권(서보권 인스타그램), 윤초영(윤초영 유튜브), 이혜상, 임소정(임소정 인스타그램), 한규은(숨고: 한규은), 홍지현(국립현대무용단 블로그: 홍지현)
4. 주요 공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 Body Concert|바디 콘서트영어,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 '홀라당'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4. 1. 바디 콘서트 (Body Concert)
Body Concert|바디 콘서트영어는 2021년 12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 작품으로,[3] 인간의 몸을 주제로 한 다양한 움직임을 탐구하는 공연이다.4. 2. 홀라당
예술의 전당에서 2022년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공연되었다.[2] 일반인 참여자들과 함께 춤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하는 과정을 담아냈다.5. 협업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이날치, 콜드플레이 등 음악가뿐만 아니라, Greenpeace영어 등의 단체, 현대백화점, 설화수, KT, 피자 알볼로, 구찌, BMW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1][4][5]
5. 1. 이날치
2020년, 이날치 밴드의 곡 "범 내려온다", "신의 고향" 등에 맞춰 안무를 구성하여 독특한 춤과 음악의 조화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범 내려온다"는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에 사용되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1]5. 2. 콜드플레이 (Coldplay)
2021년,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콜드플레이의 "Higher Power" 뮤직비디오 및 댄스 비디오에 출연하여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만의 독창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4]5. 3. 그린피스
2021년 Greenpeace영어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다룬 영상 "이날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제작에 참여하여 사회적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1]5. 4. 기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상업 광고를 제작하였다.[5]연도 | 브랜드 | 제목 |
---|---|---|
2020년 | 현대백화점 | 압구정 본점 - The House H |
2020년 | 설화수 | Sulwhasoo |
2020년 | KT | 5G iPhone12가 5G를 달고 이 땅에 당도 허는디 |
5G로 더 새로워진 iPhone 12 Pro | ||
2020년 | 피자 알볼로 | 피자 알볼로 |
2021년 | 구찌 | Hello Gucci x Ambiguous Dance Company (Full ver.) |
2021년 | KCC 페인트 | 빛 바래고 칙칙한 건 못 참는 컬러 레인저스 출동! |
새로운 모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 ||
2021년 | BMW | I THE ULTIMATE WITH AMBIGUOUS DANCE COMPANY |
2021년 | KT | AI 홈런, 학습의 클래스가 다른 초개인화 러닝의 시작! |
6. 한국 관광 홍보 활동
2020년,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에 출연하여 서울, 부산, 전주, 안동, 목포, 강릉, 인천 등 한국의 여러 도시를 알렸다.[1] 특히 서울 편은 유튜브 조회 수 5천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1]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독창적인 춤과 한국 전통 음악의 조화가 돋보이는 영상은 해외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7. 언론 보도 및 평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기존 현대무용의 틀을 깨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예술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허무는 독창적인 춤 스타일은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6][7] 언론에서는 이들의 활동을 "춤 기인(奇人)들이 '함께' 꾸미는 독특한 춤판" (서울경제[1]), "대중에게 활짝 연 춤의 세계" (올댓아트[6]) 등으로 표현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참조
[1]
뉴스
강은영 타계
https://www.ulsanpre[...]
울산제일일보
[2]
공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홀라당!’
[3]
공연정보
예술감독/안무 김보람
[4]
인물
영화 번역가 황석희
[5]
광고
원단 - 천 광고
[6]
인터뷰
[7]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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