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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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리 윈은 1939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하여 23시즌 동안 활약한 미국의 야구 선수이다. 그는 300승을 달성하고 1959년 사이 영 상을 수상했으며, 1972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윈은 강속구와 위협적인 투구 스타일로 유명했으며, 1950년대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많은 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워싱턴 세네터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뛰었으며, 통산 2,334개의 탈삼진과 4,556이닝을 투구했다.

얼리 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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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nn, 1958년경
포지션투수
출생일1920년 1월 6일
출생지앨라배마주 하트퍼드
사망일1999년 4월 4일
사망지플로리다주 베니스
타석양손
투구우투
선수 경력
데뷔 리그MLB
데뷔 날짜1939년 9월 13일
데뷔 팀워싱턴 세너터스
마지막 리그MLB
마지막 날짜1963년 9월 13일
마지막 팀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팀워싱턴 세너터스 (1939, 1941-1944, 1946-194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49-1957)
시카고 화이트삭스 (1958-196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63)
기록
리그MLB
승패 기록300승 244패
평균 자책점3.54
탈삼진2,334
수상 및 업적
올스타9회 (1947, 1955–1960²)
사이 영 상1959년
다승왕2회 (1954, 1959)
평균 자책점 1위아메리칸 리그 (1950)
탈삼진 1위아메리칸 리그 (1957, 1958)
명예의 전당 헌액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1972)
명예의 전당 득표율76.0% (4번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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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수 경력

얼리 윈은 1937년 워싱턴 세네터스와 아마추어 계약을 맺으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1939년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초기 워싱턴 세네터스 시절을 거쳐 1948년 시즌 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이곳에서 투수 코치 멜 하더의 지도를 받아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익히면서 기량이 크게 발전했다.

인디언스와 이후 이적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통산 네 차례 시즌 20승 이상을 달성했고, 1950년에는 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1954년에는 리그 최다승 투수가 되었다. 특히 1959년에는 22승을 거두며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그해 사이 영 상을 수상했다.

40대에 접어들며 등판 기회가 줄었지만, 개인 통산 300승 달성을 목표로 1963년 친정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복귀하여 마침내 300승 고지를 밟고 같은 해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후 4년째인 1972년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1977년부터 1980년까지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라디오 중계 해설자로 활동했다. 1999년 플로리다 주에서 사망했다.

2.1. 워싱턴 세네터스 (1939, 1941–1944, 1946–1948)

얼리 윈은 1937년 워싱턴 세네터스와 아마추어 계약을 맺고, 1939년에 메이저 리그에 데뷔했다. 1943년에는 18승 12패,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다. 이후 1947년까지 3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1948년에는 8승 19패로 성적이 크게 하락했고, 시즌 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워싱턴 세네터스 시절 윈은 주로 직구와 체인지업을 던졌으며, 가끔 너클볼과 커브를 섞어 던졌다.

2.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49–1957)

1948년 시즌 부진(8승 19패) 이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인디언스에서 윈은 당시 투수 코치였던 멜 하더로부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너클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배우게 되었다. 새로운 구종을 빠르게 익힌 윈은 기량이 만개하여 1950년에는 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투수로 올라섰다. 인디언스 소속으로 1957년까지 활약하는 동안 시즌 20승 이상을 네 차례나 달성했으며, 특히 1954년에는 리그 최다승 투수 타이틀을 차지했다. 1955년에는 35세의 나이로 처음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기도 했다. 1957년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했다.

2.3. 시카고 화이트삭스 (1958–1962)

1957년에 트레이드를 통해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했다. 1959년에는 22승 10패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화이트삭스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같은 해 사이 영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40세를 넘어서면서 점차 등판 기회가 줄어들었다.

2.4.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복귀 및 은퇴 (1963)

통산 30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던 윈은 1963년에 친정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돌아왔다. 그 해 마침내 개인 통산 30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시즌 종료 후 현역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3. 투구 스타일

* 사이 영 상 수상: 1959년
* 월드 시리즈 출장: 2회 (1954년, 1959년)
* 올스타 게임 선정: 6회 (1955년 - 1960년)

4. 논란

윈은 성격이 거칠고, 원래 강한 내각 공을 장기로 하는 강속구 투수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타자들 사이에서는 '가장 무서운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아들 조와 놀 때조차 2개 연속으로 공을 맞히면 위협구를 던질 정도였다고 한다.

타격 연습 중 팀 동료 조 커닝햄이 투수 쪽으로 타구를 치자, 윈은 세 번 연속으로 위협구를 던지기도 했다. 또한 뉴욕 양키스미키 맨틀에게 투수 쪽으로 가는 안타를 맞았을 때는, 다음 타석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보복하려 했다. 그는 견제구를 던지는 척하며 맨틀에게 강속구를 던졌다.

5. 은퇴 이후

현역 은퇴 후 명예의 전당 입성 자격을 얻고 4년째인 1972년에 기자 투표 득표율 76%로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선수로 선출되었다. 이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라디오 실황 해설자를 1977년부터 1980년까지 역임했다. 1999년 플로리다 주에서 사망했다.

6. 수상 및 기록

* 최다승: 2회 (1954년, 1959년)
* 최우수 평균자책점: 1회 (1950년)
* 최다 탈삼진: 2회 (1957년, 1958년)
* 사이 영 상: 1회 (1959년)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 1972년 (득표율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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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소속팀등판선발완투완봉
사사구
세이브홀드승률타자이닝피안타피홈런볼넷고의
사구
사구탈삼진폭투보크실점자책점평균자책점WHIP
1939WSH33100020--.0009720.126010--012015135.751.77
194155400310--.75016740.035110--015001471.581.13
19423028101010160--.385870190.0246673--358311291085.121.68
19433733123118120--.6001067256.22321583--1892097832.911.23
1944332519238172--.320883207.2221367--2652097783.381.39
19461712900850--.615460107.0112833--3363045373.1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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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333115108190--.296912198.02361894--149201441285.8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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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322814201880--.692903213.216620101--41430188763.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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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4233194023123--.6571190285.223923132--115350103922.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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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CWS4034114014162--.4671016239.22142710436179301151104.131.33
19593737145122100--.6881076255.2202201195917950106903.171.26
19603634124113121--.5201024237.1220201122415810105923.491.40
19611716500820--.800457110.188114701641043433.511.22
1962272611317150--.318710167.2171155663912090834.461.35
1963CLE205100121--.33322355.15021530290014142.281.18
통산: 23년691611289491130024416--.551194084564.042913381775*36642334512203717963.541.33

* --: 기록 없음.
* 통산 성적의 *표시는 일부 연도 기록이 불명확함을 의미함.
* 각 연도의 굵은 글씨는 리그 최고.
* 1940년, 1945년에는 출장 경기 없음.

7. 평가

윈은 성격이 거칠고, 강한 내각 공을 장기로 하는 강속구 투수로 알려져 있었다. 타자들에게는 '가장 무서운 투수 중 한 명'으로 통했다. 아들과 놀 때조차 연속으로 맞으면 위협구를 던졌고, 타격 연습 중 팀 동료 조 커닝햄이 투수 쪽으로 타구를 보내자 세 번 연속 위협구를 던진 일화가 있다. 미키 맨틀에게 투수 앞 안타를 맞았을 때는 다음 타석을 기다리지 않고, 견제구를 던지는 척하며 맨틀에게 강속구를 던져 보복하기도 했다.

한편, 투수임에도 스위치히터였으며 타격 실력도 뛰어났다. 현역 시절 통산 90번 대타로 나섰고, 메이저 리그 역사상 4번째로 '투수 대타 만루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