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랄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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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랄티탄은 2012년 명명된 티타노사우루스형류 공룡의 한 속으로, 모식종은 엘랄티탄 릴로이이다. 속명은 테우엘체족의 신 '엘랄'과 그리스 신화의 거인 '티탄'에서 유래했다. 아르헨티나 추부트 주의 세누에르 강 유역에서 발견된 화석은 세노마니아절에서 투로니아절에 해당하는 바호 바레알 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연결된 발꿈치뼈를 가진 최초의 티타노사우루스 골격이다. 엘랄티탄은 넙다리뼈 크기를 기준으로 최대 42.8t에 달하는 거대한 용각류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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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랄티탄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학명 | Elaltitan lilloi |
| 명명자 | Mannion & Otero, 2012 |
| 속 | 엘랄티탄속 |
| 명명자 | Mannion & Otero, 2012 |
| 종 | 엘랄티탄 릴로이 |
| 생물학적 분류 | |
| 화석 범위 | 세노마눔절-투로니아절,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조룡강 |
| 상목 | 공룡상목 |
| 목 | 용반목 |
| 아목 | 용각아목 |
| 하목 | 용각하목 |
| 미분류 소목 | 티타노사우루스류 |
2. 어원
''엘랄티탄''은 2012년에 필립 D. 매니언과 알레한드로 오테로에 의해 처음으로 기재 및 명명되었으며, 모식종은 ''엘랄티탄 릴로이''이다.[1] 속명은 추부트 주의 테우엘체족의 신인 ''엘랄''(ee-lal로 발음)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인 ''티탄''에서 유래되었다.[1] 종명인 ''릴로이''는 투쿠만의 자연 과학에 기여한 미겔 릴로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1]
''엘랄티탄''은 부분적으로 연결된 몸통뼈대 골격으로 대표되는 단일 개체로부터 알려져 있다. 모식표본은 PVL 4628 및 MACN-CH 217로 구성된다. PVL 4628은 세 개의 등뼈, 두 개의 꼬리뼈, 왼쪽 어깨뼈, 왼쪽 상완골, 왼쪽 요골, 양쪽 척골, 오른쪽 두덩뼈, 오른쪽 넙다리뼈의 근위부 절반, 왼쪽 경골의 원위부 일부, 왼쪽 종아리뼈의 원위부 2/3, 오른쪽 목말뼈 및 발꿈치뼈를 포함한다. ''엘랄티탄''은 연결된 발꿈치뼈를 보존하고 있는 최초의 티타노사우루스 골격이다.
''엘랄티탄''의 모식표본은 원래 보나파르테와 가스파리니(1979)에 의해 ''남극고사우루스 sp.''로 분류되었으며, 나중에 하이메 파월(1986, 2003)에 의해 ''아르기로사우루스''로 잠정적으로 언급되었다.[1] 속명을 명명한 필립 D. 매니언과 알레한드로 오테로(2012)는 고유한 형질의 조합과 하나의 고유파생형질로 ''엘랄티탄''을 진단했다.[1] 고유파생형질(고유한 특성)은 앞쪽 미추에서 중심(과구 제외)의 앞쪽 절반으로 제한된 배쪽으로 높은 신경 아치가 있다는 것이다.[1] 다른 특이한 특징으로는 중간-후방 등쪽 척추에서 극후관절판이 내측 및 외측 분지로 분기되며, 발목뼈의 상승 돌기가 발목뼈의 뒤쪽 가장자리까지 뻗어 있지 않고, 발꿈치뼈가 있다는 것이다.[1] 다른 잠재적으로 특이한 특징도 나열되었다. 이러한 특징은 ''엘랄티탄''을 ''남극고사우루스''와 ''아르기로사우루스''를 포함한 다른 모든 티타노사우루스형류는 물론, ''드루실라사우라''와 ''에파크토사우루스''와 같은 바호 바레알 층의 하부 구성원으로부터의 다른 용각류와도 구별된다.[1]
3. 발견
모든 재료는 원래 아르헨티나 투쿠만의 파운데이션 미겔 릴로 연구소 척추 고생물학 컬렉션에 PVL 4628로 등록되었지만, 등뼈와 완전한 꼬리뼈는 이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베르나르디노 리바다비아 아르헨티나 자연과학 박물관으로 옮겨져 MACN-CH 217로 등록되었다.
모식 표본은 호세 페르난도 보나파르테가 이끄는 미겔 릴로 재단과 투쿠만 국립 대학교의 탐험대에 의해 수집되었다. 추부트 주 산 베르나르도 산맥 최남단 동남쪽, 이 강이 굽어지는 지점과 판파 데 마리아 산티시마 사이 지역의 센구에르 강 오른쪽(남쪽) 제방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후기 백악기 지질 연대 세노마니아절에서 투로니아절까지, 약 9650만~893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바호 바레알 층의 하부 층에서 발견되었다.
4. 특징
길이 231cm로 측정된 "남극고사우루스''" giganteus''의 형태학적으로 유사한 넙다리뼈와의 비교를 바탕으로, ''엘랄티탄''의 전체 넙다리뼈는 거의 같은 크기일 것이다.[1] 이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큰 용각류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1] 2014년에는 무게가 42.8t으로 추정되었고,[2] 2018년에는 35.4t으로 추정되었다.[3] 그러나 2020년 몰리나-페레즈와 라라멘디는 20m와 23t으로 더 작은 크기를 제시했다.[4] 매니언 & 오테로(2012)는 또한 현재 유효하다고 여겨지는 39개의 백악기 남미 티타노사우루스형류 속이 있으며, 그 중 대다수(31개)가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다고 지적했다.[1]
4. 1. 크기
''엘랄티탄''의 모식표본은 원래 보나파르테와 가스파리니(1979)에 의해 ''남극고사우루스 sp.''로 분류되었으며, 나중에 하이메 파월(1986, 2003)에 의해 ''아르기로사우루스''로 잠정적으로 언급되었다.[1] 속명을 명명한 필립 D. 매니언과 알레한드로 오테로(2012)는 고유한 형질의 조합과 하나의 고유파생형질로 ''엘랄티탄''을 진단했다.[1] 고유파생형질(고유한 특성)은 앞쪽 미추에서 중심(과구 제외)의 앞쪽 절반으로 제한된 배쪽으로 높은 신경 아치가 있다는 것이다.[1] 다른 특이한 특징으로는 중간-후방 등쪽 척추에서 극후관절판이 내측 및 외측 분지로 분기되며, 발목뼈의 상승 돌기가 발목뼈의 뒤쪽 가장자리까지 뻗어 있지 않고, 발꿈치뼈가 있다는 것이다.[1]
길이 231cm로 측정된 "남극고사우루스''" giganteus''의 형태학적으로 유사한 넙다리뼈와의 비교를 바탕으로, ''엘랄티탄''의 전체 넙다리뼈는 거의 같은 크기일 것이다.[1] 이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큰 용각류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1] 2014년에는 무게가 42.8t으로 추정되었고,[2] 2018년에는 35.4t으로 추정되었다.[3] 그러나 2020년 몰리나-페레즈와 라라멘디는 20미터 (66 ft)와 23톤 (25.35 short tons)으로 더 작은 크기를 제시했다.[4]
5. 분류
6. 고생물학적 의의
7. 한국과의 관계
참조
[1]
논문
A reappraisal of the Late Cretaceous Argentinean sauropod dinosaur ''Argyrosaurus superbus'', with a description of a new titanosaur genus
[2]
논문
Rates of Dinosaur Body Mass Evolution Indicate 170 Million Years of Sustained Ecological Innovation on the Avian Stem Lineage
[3]
논문
Cope's rule and the adaptive landscape of dinosaur body size evolution
2018
[4]
서적
Dinosaur Facts and Figures: The Sauropods and Other Sauropodomorphs
Princeton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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