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겐 카툰
1. 개요
예수겐 카툰은 칭기스 칸의 妃(카툰)로, 칭기스 칸에게 항복한 타타르족 추장의 딸이었다. 언니인 예수이가 자신보다 더 고귀하다는 말을 듣고 칭기스 칸이 예수이를 찾았을 때,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는 행동을 보여 칭기스 칸의 인정을 받았다. 예수겐과 예수이는 높은 지위를 얻었으며, 예수겐의 형제들 또한 몽골 제국 내에서 높은 지위를 얻었다. 예수겐은 칭기스 칸에게 타타르족 생존자들을 키우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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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 칸의 아내 -
예수이 카툰
예수이 카툰은 몽골 제국의 칭기즈 칸의 카툰(황후) 중 한 명이며, 자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
칭기즈 칸의 아내 -
보르테 카툰
보르테 카툰은 칭기즈 칸의 정실 부인으로서 몽골 제국 건국에 기여하고, 칭기즈 칸 사후 대황후로 존경받았으며, 몽골 제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
원나라의 추존황후 -
오굴 카미시 카툰
오굴 카이미시는 13세기 몽골 제국 귀유크 칸의 황후이자 섭정이었으나, 정치적 능력 부족과 몽케 칸과의 대립으로 암살 음모 혐의를 받아 처형당하며 오고타이 가문과 툴루이 가문의 권력 다툼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
원나라의 추존황후 -
정유휘성황후
정유휘성황후는 카를루크족 출신으로 원 명종 쿠살라의 비이자 원 혜종 토곤테무르의 생모이며, 쿠살라 망명 당시 인연을 맺어 토곤테무르에 의해 황후로 추존되었으나, 생존 시점과 출신에 대한 상반된 기록과 논란이 존재한다. -
생년 미상 -
손니 알리
손니 알리는 송가이 제국의 군주로서 니제르 강 유역을 장악한 후 팀북투와 젠네를 정복하고 군사력을 강화하여 제국을 확장했으며, 전통 신앙과 이슬람교 조화, 법에 의한 국가 통제, 무역 확립 등 내치에도 힘썼다. -
생년 미상 -
김조국
김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으로, 2019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임명되었다.
2.1. 칭기스 칸과의 만남
『원조비사』에 따르면, 예수이와 예수겐 자매는 토토크리우트 타타르족의 포로 추장 예케 체렌의 딸이었다. 예케 체렌은 칭기스 칸의 서제 벨구테이로부터 몽골의 타타르부 침공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미리 요새에 숨어 타타르의 여러 씨족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칭기스 칸에게 항거한 일족이 되었다. 결국 예케 체렌이 패배하고 토토크리우트 타타르도 칭기스 칸의 지배하에 들어가자, 칭기스 칸은 항복해 온 예수겐을 그 자리에서 아내로 삼았다.
어느 날, 예수겐은 칭기스 칸에게 행방불명된 언니 예수이가 "자신보다 더 고귀하고, 왕자에게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말했고, 흥미를 느낀 칭기스 칸이 만약 예수이를 찾아 예수겐보다 뛰어난 여인이라면 妃(카툰)의 자리를 양보할 것인가? 라고 묻자, 예수겐은 만약 그렇다면 자리를 양보하겠다고 대답했다. 과연 예수이를 찾아 칭기스 칸의 앞에 데려오자, 예수겐은 일어나 예수이를 자신의 자리에 앉히고 자신은 아래 자리에 앉았다. 이러한 예수겐의 행동을 평가한 칭기스 칸은 예수겐을 다시 자신의 妃(카툰)로 맞이했고, 이렇게 예수이·예수겐 자매는 다른 이들과는 별격의 妃로서 높은 지위를 자랑하게 되었다. 예수이, 예수겐 자매가 칭기스 칸의 妃로서 높은 지위를 얻게 되면서, 예수겐 등의 형제에 해당하는 예케 쿠토크토와 조치도 몽골 제국 내에서 높은 지위(천인대장)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집사』「타타르 부족지」에는 예수이, 예수겐이 "같은 뼈(=같은 씨족 출신)"의 생존한 아이들을 키워달라고 칭기스 칸에게 간청했고, 이를 들은 칭기스 칸이 크리와 카라 망구트라는 두 명의 남자아이를 키우는 것을 허락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 두 명의 자손은 후에 이란 방면 탐마치의 지휘관으로서 이란으로 이주하여, 훌레구 울루스에서 높은 지위를 자랑하게 되었다.
『원사』 후비표는 예수겐을 제4 오르도의 장으로 하는 한편, 『집사』「칭기스 칸 기」 후비표는 서열 3위에 예수겐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예수겐이 예수이에게 지위를 양보했다는 『원조비사』의 일화를 감안하면, 『원사』에 따라 제4 오르도의 장으로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된다.
2.2. 몽골 제국 내에서의 지위
『원조비사』에 따르면, 예수이와 예수겐 자매는 토토크리우트 타타르족의 포로 추장 예케 체렌의 딸이었다. 예케 체렌은 칭기스 칸의 서제 벨구테이로부터 몽골의 타타르부 침공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미리 요새에 숨어 타타르의 여러 씨족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칭기스 칸에게 항거한 일족이 되었다. 결국 예케 체렌이 패배하고 토토크리우트 타타르도 칭기스 칸의 지배하에 들어가자, 칭기스 칸은 항복해 온 예수겐을 그 자리에서 아내로 삼았다.
어느 날, 예수겐은 칭기스 칸에게 행방불명된 언니 예수이가 "자신보다 더 고귀하고, 왕자에게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말했고, 흥미를 느낀 칭기스 칸은 만약 예수이를 찾아 예수겐보다 뛰어난 여인이라면 妃(카툰)의 자리를 양보할 것인가? 라고 묻자, 예수겐은 만약 그렇다면 자리를 양보하겠다고 대답했다. 과연 예수이를 찾아 칭기스 칸의 앞에 데려오자, 예수겐은 일어나 예수이를 자신의 자리에 앉히고 자신은 아래 자리에 앉았다. 이러한 예수겐의 행동을 평가한 칭기스 칸은 예수겐을 다시 자신의 妃(카툰)로 맞이했고, 이렇게 예수이·예수겐 자매는 다른 이들과는 별격의 妃로서 높은 지위를 자랑하게 되었다. 예수이, 예수겐 자매가 칭기스 칸의 妃로서 높은 지위를 얻게 되면서, 예수겐 등의 형제에 해당하는 예케 쿠토크토와 조치도 몽골 제국 내에서 높은 지위(천인대장)를 얻을 수 있었다.
『집사』「타타르 부족지」에는 예수이, 예수겐이 "같은 뼈(=같은 씨족 출신)"의 생존한 아이들을 키워달라고 칭기스 칸에게 간청했고, 이를 들은 칭기스 칸이 크리와 카라 망구트라는 두 명의 남자아이를 키우는 것을 허락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 두 명의 자손은 후에 이란 방면 탐마치의 지휘관으로서 이란으로 이주하여, 훌레구 울루스에서 높은 지위를 자랑하게 되었다.
『원사』 후비표는 예수겐을 제4 오르도의 장으로 하는 한편, 『집사』「칭기스 칸 기」 후비표는 서열 3위에 예수겐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예수겐이 예수이에게 지위를 양보했다는 『원조비사』의 일화를 감안하면, 『원사』에 따라 제4 오르도의 장으로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된다.
2.3. 타타르족 생존자 양육
예수이몽골어와 예스겐몽골어 자매는 토토크리우트 타타르족 포로 추장 예케 체렌의 딸이었다. 예케 체렌은 칭기스 칸의 서제 벨구테이에게서 몽골의 타타르부 침공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미리 요새에 숨어 타타르의 여러 씨족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칭기스 칸에게 항거한 일족이었다. 결국 예케 체렌이 패배하고 토토크리우트 타타르도 칭기스 칸의 지배하에 들어가자, 칭기스 칸은 항복해 온 예스겐을 그 자리에서 아내로 삼았다.
『집사』「타타르 부족지」에는 예스이, 예스겐이 "같은 뼈(같은 씨족 출신)"의 생존한 아이들을 키워달라고 칭기스 칸에게 간청했고, 이를 들은 칭기스 칸이 크리와 카라 망구트라는 두 명의 남자아이를 키우는 것을 허락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 두 명의 자손은 훗날 이란 방면 탐마치의 지휘관으로서 이란으로 이주하여, 훌레구 울루스에서 높은 지위를 자랑하게 되었다.
3. 가계
* 예케 체렌(Yeke Čeren > 也客扯連몽골어, نکوز페르시아어)
천인대장 예케 쿠토크토(Yeke Qutqt > یکه قوتوقوت페르시아어)
조치(Jöči > جوچى페르시아어)
* 쥐르메 큐레겐(Jürme Küregen > جورمه گورکان페르시아어)
* 노크단 카툰(Noqdan qatun > نوقدان خاتون페르시아어)
예술룬 카툰(Yesülün > 也速몽골어, ییسولون페르시아어)
예스겐 카툰(Yesügen > 也速干몽골어, ییسوکان페르시아어)
4. 평가
『원조비사』의 기록에 따르면 예스겐은 몽골에 항복한 타타르족 지도자의 딸로서, 언니 예스이를 칭기스 칸에게 소개하고 자신의 지위를 양보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이러한 예스겐의 행동을 높이 평가한 칭기스 칸은 예스겐을 다시 자신의 카툰(妃)으로 맞이하였고, 예스이·예스겐 자매는 다른 카툰들과는 다른 특별한 지위를 누리게 되었다. 예스이, 예스겐 자매가 칭기스 칸의 카툰으로서 높은 지위를 얻게 되면서, 예스겐의 형제들 또한 몽골 제국 내에서 높은 지위(천인대장)를 얻을 수 있었다.
『집사』에는 예스이, 예스겐 자매가 칭기스 칸에게 자신들과 같은 부족 출신의 아이들을 키우게 해달라고 간청하여, 칭기스 칸이 이를 허락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 아이들의 후손은 훗날 훌레구 울루스에서 높은 지위를 얻게 되었다.
『원사』와 『집사』에서는 예스겐의 서열에 대해 다르게 기록하고 있지만, 예스겐이 예스이에게 지위를 양보했다는 『원조비사』의 기록을 고려하면, 『원사』의 기록대로 제4 오르도의 장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