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오 마이 파파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오 마이 파파》는 6.25 전쟁 이후 한국에 와서 2만 명 이상의 고아를 돌본 알로이시오 슈월츠 신부의 헌신적인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영화는 NCSOFT West와 NCSOFT 문화재단의 협찬으로 제작되었으며, 2017년 3월 15일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자막과 함께 무료로 공개되었다. 영화는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어린 시절, 마리아수녀회 창설, 가난한 이들을 위한 헌신적인 삶 등을 보여주며, 개봉 후 많은 관람객과 종교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알로이시오 슈월츠 신부는 1990년 몬시뇰 칭호를 받았으며, 2015년 가경자로 선포되었고, 현재 시복시성이 추진 중이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6년 영화 - 덕혜옹주 (영화)
    허진호 감독 연출, 손예진 주연의 영화 《덕혜옹주》는 권비영의 소설을 원작으로 일제강점기 덕혜옹주의 삶과 귀환을 그린 작품으로,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혼합하여 흥행과 함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2016년 영화 - 내 인생 특별한 숲속 여행
    내 인생 특별한 숲속 여행은 뉴질랜드 숲속으로 도망친 소년 리키와 괴팍한 헥터의 여정을 그린 영화로, 전국적인 수색과 오해 속에서 성장하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2016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 한국어 영화 작품 - 파닥파닥
    2012년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파닥파닥》은 횟집 수족관에 갇힌 고등어의 탈출기를 통해 자유와 억압 등 철학적 주제를 다루며 한국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풍자하고 억압적인 시스템에 대한 저항 의식을 고취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한국어 영화 작품 - 제불찰씨 이야기
    TV 생방송 재판에서 사형 여부가 결정되는 거미 제불찰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제불찰씨 이야기는 어린 시절 누나와의 기억을 쫓으며 사건에 휘말리는 제불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엄상현, 조현정 등의 성우진이 참여했고 관련 학술 논문도 존재한다.
오 마이 파파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오 마이 파파 포스터
영화 포스터
제목오 마이 파파
원제Oh! My PaPa
감독박혁지
제작마리아 수녀회
(주)하이하버픽쳐스
각본조미혜
출연알로이시오 슈월츠
김 소피아 외
배급(주)모멘텀엔터테인먼트
시간96분
나라대한민국
등급전체 관람가 (한국)

2. 생애

2. 1. 어린 시절과 사제 서품

2. 2. 한국에서의 활동 (1957-1992)

2. 3. 필리핀과 멕시코에서의 활동

2. 4. 투병과 선종

3. 사상과 철학

3. 1.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

3. 2. 청빈한 삶

4. 마리아수녀회

4. 1. 창설 배경과 목적

4. 2. 주요 활동

4. 3. 사회적 기여와 영향

5. 영화 《오 마이 파파》

NCSOFT West와 NCSOFT 문화재단의 협찬으로, 2017년 3월 15일 '오 마이 파파' 영화를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하였다. 한국어로 제작된 영화에,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고 포르투갈어 자막이 제공된다.[1]



이 다큐멘터리는 6.25 전쟁 직후 황폐해진 한국에 찾아와, 2만 명이 넘는 고아 등을 돌보며 평생을 바친 알로이시오 슈월츠(한국 이름, 소재건(蘇再建)) 몬시뇰(Msgr.)의 가장 가난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헌신적인 삶을 그리고 있다.[1]

영화는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어린 시절, 1957년 부산으로 와 처절한 가난의 실체를 목격하는 장면, 1964년 마리아수녀회 창설 이야기, 평화를 위해 침묵하지 않았던 이야기, 임종 1년을 앞둔 첫 남미 선교지에 얽힌 이야기 등으로 이뤄져 있다.[1]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후원금을 모금하고 사용하는 것에 대한 철학이 있었다. 매일 미국의 후원자들에게 편지를 쓰고, 동네 주부들이 부업으로 만든 수놓은 손수건을 동봉했다. 후원자들이 보내오는 후원금은 평균 1인당 1달러였고, 5달러 이상은 '고액 후원자'였다. 소 신부는 후원금을 은행에 넣는 일 없이 바로 '펑펑' 썼다. "가난한 이 가운데 가장 가난한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철학에 따른 것이었다. 정작 그는 지독히 가난하게 살았다. 수단(무릎까지 내려오는 사제복), 양복 각각 한 벌로 평생 살았고 구두도 수시로 꿰매 신었다.[2]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아버지로 불린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1930년 9월 1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출생하였고, 사제 서품 이후 한국, 필리핀, 그리고 멕시코에서 자선과 교육 사업을 운영하였다. 1989년 근 위축성 측색 경화증 (ALS) 진단을 받았고, 1992년 선종하였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덕행을 높이 기린 로마 교황청은 1990년 몬시뇰(Msgr.) 칭호를 수여했고, 2015년 1월 22일 가경자 (Venerable)로 선포하였다. 2003년 이후,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성인 시복시성이 진행 중이다.[1]

영화는 마리아수녀회가 자료를 제공하고 제작진이 8개국을 다니며 120여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모았다.[8] 영화 개봉을 위한 스토리 펀딩 "[https://web.archive.org/web/20161029113436/https://storyfunding.daum.net/m/project/8849 오 마이 파파, 소 신부님과 소년의집]"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다.

개봉 직후 관람객들은 이 영화를 매우 감동적이며, 아이들과 함께 꼭 봐야 할 영화, 종교를 뛰어넘은 무조건적 사랑을 담은 영화로 꼽았다.[3][4] 염수정 추기경은 "소 신부님의 삶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삶을 닮는다는 것이 막연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 저는 좋았고, 또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자기 삶의 영양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가지시고 어떤 어려움에서도 정말 모든 것을 이기고 이렇게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삶을 배웠으면 합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5] 한 관람객은 "물론 내가 이 영화를 웰메이드라고 칭하는 이유가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자라난 그의 아들이어서가 아니다. 그를 미화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그분의 삶 자체가 아름답고 그 아름다운 삶이 스크린에 고스란히 잘 담겨 있기 때문이다."라며 영화를 추천했다.[6]

종교가 없는 한 관람객은 "종교를 떠나서 이 분이 우리나라, 그리고 이후에 필리핀, 남미 등지에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교육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라며, 소 알로이시오 신부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교육에 힘쓴 부분에 감동했다고 밝혔다.[7]

https://www.youtube.com/watch?v=TxdF2WqVDCE 《오마이파파》티저 예고편 공개 이후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으며, KNN 파워토크, 마이데일리, 배철수의 음악캠프, 다음 카페,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조선비즈, KBS 뉴스, 조선일보, 부산일보, 무비스트 등에서 보도되었다.

5. 1. 영화 소개

NCSOFT West와 NCSOFT 문화재단의 협찬으로, 2017년 3월 15일 '오 마이 파파' 영화를 유투브 무료로 공개하였다. 한국어로 제작된 영화에,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고 포르투갈어 자막이 제공된다.[1]

이 다큐멘터리는 6.25 전쟁 직후 황폐해진 한국에 찾아와, 2만 명이 넘는 고아 등을 돌보며 평생을 바친 알로이시오 슈월츠(한국 이름, 소재건(蘇再建)) 몬시뇰(Msgr.)의 가장 가난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헌신적인 삶을 그리고 있다.[1]

영화는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어린 시절, 1957년 부산으로 와 처절한 가난의 실체를 목격하는 장면, 1964년 마리아수녀회 창설 이야기, 평화를 위해 침묵하지 않았던 이야기, 임종 1년을 앞둔 첫 남미 선교지에 얽힌 이야기 등으로 이뤄져 있다.[1]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후원금을 모금하고 사용하는 것에 대한 철학이 있었다. 매일 미국의 후원자들에게 편지를 쓰고, 동네 주부들이 부업으로 만든 수놓은 손수건을 동봉했다. 후원자들이 보내오는 후원금은 평균 1인당 1달러였고, 5달러 이상은 '고액 후원자'였다. 소 신부는 후원금을 은행에 넣는 일 없이 바로 '펑펑' 썼다. "가난한 이 가운데 가장 가난한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철학에 따른 것이었다. 정작 그는 지독히 가난하게 살았다. 수단(무릎까지 내려오는 사제복), 양복 각각 한 벌로 평생 살았고 구두도 수시로 꿰매 신었다.[2]

가장 가난한 아이들의 아버지로 불린 소 알로이시오 신부는 1930년 9월 1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출생하였고, 사제 서품 이후 한국, 필리핀, 그리고 멕시코에서 자선과 교육 사업을 운영하였다. 1989년 근 위축성 측색 경화증 (ALS) 진단을 받았고, 1992년 선종하였다.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덕행을 높이 기린 로마 교황청은 1990년 몬시뇰(Msgr.) 칭호를 수여했고, 2015년 1월22일 가경자 (Venerable)로 선포하였다. 2003년 이후, 소 알로이시오 신부의 성인 시복시성이 진행 중이다.[1]

5. 2. 제작 및 배급

영화는 마리아수녀회가 자료를 제공하고 제작진이 8개국을 다니며 120여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모았다.[8] 영화 개봉을 위한 스토리 펀딩 "[https://web.archive.org/web/20161029113436/https://storyfunding.daum.net/m/project/8849 오 마이 파파, 소 신부님과 소년의집]"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다.

5. 3. 평가 및 반응

개봉 직후 관람객들은 이 영화를 매우 감동적이며, 아이들과 함께 꼭 봐야 할 영화, 종교를 뛰어넘은 무조건적 사랑을 담은 영화로 꼽았다.[3][4] 염수정 추기경은 "소 신부님의 삶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삶을 닮는다는 것이 막연한 꿈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 저는 좋았고, 또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면서 자기 삶의 영양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용기를 가지시고 어떤 어려움에서도 정말 모든 것을 이기고 이렇게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삶을 배웠으면 합니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5] 한 관람객은 "물론 내가 이 영화를 웰메이드라고 칭하는 이유가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자라난 그의 아들이어서가 아니다. 그를 미화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그분의 삶 자체가 아름답고 그 아름다운 삶이 스크린에 고스란히 잘 담겨 있기 때문이다."라며 영화를 추천했다.[6]

종교가 없는 한 관람객은 "종교를 떠나서 이 분이 우리나라, 그리고 이후에 필리핀, 남미 등지에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교육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라며, 소 알로이시오 신부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교육에 힘쓴 부분에 감동했다고 밝혔다.[7]

https://www.youtube.com/watch?v=TxdF2WqVDCE 《오마이파파》티저 예고편 공개 이후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으며, KNN 파워토크, 마이데일리, 배철수의 음악캠프, 다음 카페,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조선비즈, KBS 뉴스, 조선일보, 부산일보, 무비스트 등에서 보도되었다.

6. 시복시성 추진

6. 1. 가경자 선포

6. 2. 시복시성 절차와 현황

7. 유산과 영향

7. 1. 한국 사회에 대한 기여

7. 2. 국제적 영향

7. 3. 현대 사회에 주는 교훈

참조

[1] 뉴스 http://m.busan.com/m[...]
[2] 뉴스 http://news.chosun.c[...]
[3] 영화 http://movie.naver.c[...]
[4] 영화 http://movie.daum.ne[...]
[5]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
[6] 영화 http://movie.naver.c[...]
[7] 카페 http://cafe.daum.net[...]
[8] 뉴스 http://news.chosun.c[...]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