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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건 대안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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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건 대안우파는 2010년대 미국에서 등장한 정치적 현상으로, 백인 민족주의를 표방하는 대안 우파와는 구별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 용어는 폴 고트프리드가 처음 사용했으며, 리처드 B. 스펜서에 의해 널리 알려졌으나, 스펜서가 백인 민족주의를 옹호하면서 내부 분열을 겪었다. 온건 대안우파는 문화적 민족주의 성향을 띠며, 도널드 트럼프, 문화 민족주의, 불개입주의 등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정치적 올바름, 이슬람, 페미니즘, LGBT 권리, 복지, 불법 이민 등에 비판적이며, 반명예훼손 연맹은 이들을 여성 혐오 및 외국인 혐오 운동으로 묘사했다. 대안 우파와 비교하여 인종적 민족주의를 거부하고 국민에 의한 민족주의를 강조하며, 브라이트바트 뉴스와 같은 매체가 온건 대안우파로 분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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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건 대안우파

2. 역사

"온건 대안우파"라는 용어는 폴 고트프리드가 처음 사용했지만, 이후 리처드 B. 스펜서가 미국의 정치 우파 내에서 백인 민족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초기에는 이 용어가 당시 미국 보수주의 운동의 주류였던 신보수주의 외에 고보수주의, 자유지상주의, 지역주의자, 우익 포퓰리즘, 그리고 백인 민족주의자까지 포괄하는 광범위한 우익 세력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해되기도 했다.[11][3]

2010년경 스펜서가 이 용어를 백인 민족주의와 연관시키려 하자 일부 우익 인사들이 거리를 두었으나,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전후하여 주류 보수 운동 밖에 있는 우익 세력을 지칭하는 용어로 다시 부상했다.[11][3]

그러나 2016년 11월 스펜서가 백인 민족주의자 모임에서 나치 선전을 연상시키는 발언과 함께 일부 청중으로부터 히틀러식 경례를 받는 사건[11][3][22][16] 이후, "온건 대안우파" 내부에서는 백인 민족주의 노선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며 분열이 가시화되었다.[4][6][5][11][22][17][19][18]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온건한 입장을 가진 이들을 중심으로 '온건 대안우파'라는 구분이 등장하기도 했다.

반명예훼손 연맹(ADL)은 "온건 대안우파"와 "온건 대안우파" 사이의 경계가 모호하며,[5] 이러한 점이 개인이 점차 극단적인 사상에 익숙해지는 소위 '온건 대안우파 파이프라인'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7] 역사가 조슈아 테이트는 "온건 대안우파"가 인종차별적 요소를 때로는 수용하고 때로는 거부하는 전략을 통해 주류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8]

2. 1. 용어의 기원과 의미 변화

"온건 대안우파"라는 용어는 폴 고트프리드가 처음 사용했지만, 이후 리처드 B. 스펜서가 미국의 정치 우파 내에서 백인 민족주의 사상을 퍼뜨리기 위해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초기에는 이 용어에 대한 해석이 다양했다. 당시 미국 보수주의 운동의 주류였던 신보수주의 외에 고보수주의, 자유지상주의, 지역주의자, 우익 포퓰리즘, 그리고 백인 민족주의자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우익 세력을 아우르는 용어로 이해되기도 했다.

그러나 2010년경, 이 용어를 사용하던 일부 비백인 민족주의 성향의 우익 인사들은 스펜서가 용어를 백인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삼으려는 의도를 보이자 그와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2016년 미국 사회에서 이 용어가 널리 퍼지면서, 주류 보수 운동 밖에 있는 우익 세력을 지칭하는 편리한 용어로 받아들여져 다시 사용되기 시작했다.

한편, "온건 대안우파"가 점차 백인 민족주의 운동과 동일시되면서, 이와 구별되는 별개의 흐름으로 "온건 대안우파"가 나타났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온건 대안우파"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민족주의에 더 초점을 맞춘다. 리처드 B. 스펜서는 2016년 11월 백인 민족주의자 모임 연설에서 나치 선전 문구를 인용하며 Hail Trump, hail our people, hail victory!|트럼프 만세, 우리 민족 만세, 승리 만세!eng를 외쳤고, 일부 청중은 히틀러식 경례로 호응했다.[11][3][22][16] 스펜서는 종종 "온건 대안우파"라는 용어를 만들거나 대중화시킨 인물로 언급된다.

이 사건 이후, 과거 "온건 대안우파"와 연관되었던 여러 인물들이 스펜서의 발언과 거리를 두면서, "온건 대안우파" 내부에 두 개의 파벌이 생겨났다고 주장했다.[4][6][5][11][22][17][19][18] 이는 백인 민족주의를 지지하는 세력과 상대적으로 온건한 입장을 가진 세력 간의 분열을 보여준다. 후자 중 일부는 자신들을 설명하기 위해 (이전의 제2 신우파에 이어) "제3 신우파"(New Righteng)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했다. 활동가 마이크 체르노비치는 이러한 분열에 대해 "선이 그어졌고 균열은 거의 완성되었다"고 언급했다.[6][19] 2017년 6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집회에 스펜서가 참석한 이후 양측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으며, 스펜서는 자신에게 반대하는 이들을 "온건 대안우파"(alt-liteeng)라고 부르며 "숙청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20]

반명예훼손 연맹(ADL)에 따르면, "온건 대안우파"라는 용어는 백인 우월주의나 백인 민족주의를 표방하는 우익 단체 및 이념과 자신들을 구별하기 위해 "온건 대안우파" 구성원들이 만든 것으로 보인다.[5] 하지만 ADL은 "온건 대안우파"와 "온건 대안우파" 집단 사이에는 서로 겹치는 부분과 모호한 경계가 존재하여,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5] 이러한 모호성은 일부 지지자들이 "온건 대안우파"를 거쳐 "온건 대안우파"에 익숙해지는 소위 '온건 대안우파 파이프라인' 현상에 기여할 수 있다.[7]

역사가 조슈아 테이트는 "온건 대안우파"가 "가장 주류적인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온건 대안우파"의 인물들이 "온건 대안우파"의 노골적인 인종차별적 요소를 때로는 수용하고 때로는 거부하는 전략을 통해 주류 사회에 진입했으며, 이를 통해 운동의 외연을 크게 확장하여 결국 백악관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8]

2. 2. 대안 우파와의 분리

일부에서는 '온건 대안우파'가 백인 민족주의 운동으로 굳어지면서, '대안 우파'와는 구별되는 별개의 실체로 인식되기 시작했다고 본다. '온건 대안우파'는 보다 문화적인 민족주의 성향을 띤다. 리처드 B. 스펜서는 2016년 11월 백인 민족주의자 모임 연설에서 나치 선전을 인용하며 "트럼프 만세, 우리 민족 만세, 승리 만세!"[22][16](Hail Trump, hail our people, hail victory!eng)를 외쳤고, 일부 청중은 나치식 경례로 화답했다.[11][3] 스펜서는 종종 '대안 우파'라는 용어를 만들거나 대중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후 '대안 우파'와 연관되었던 여러 인물들은 스펜서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고 거리를 두면서,[4][6][5][11][22][17][19][18] '대안 우파' 운동 내에서 백인 민족주의를 지지하는 세력과 보다 온건한 세력 사이의 분열이 발생했다. 온건파 중 일부는 자신들을 설명하기 위해 (이전의 제2 신우파에 이어) '제3 신우파'라는 용어를 사용했으며,[6] 마이크 체르노비치는 이러한 분열에 대해 "선이 그어졌고 균열은 거의 완성되었다"라고 말했다.[6][19] '온건 대안우파'라는 용어는 반명예훼손 연맹(ADL)에 따르면, 백인 우월주의와 백인 민족주의를 지지하는 '대안 우파' 단체 및 이념과 구별하기 위해 '온건 대안우파' 구성원들이 만든 것으로 여겨진다.[5] ADL은 '온건 대안우파'와 '대안 우파' 집단 사이에는 교차점과 모호한 경계가 존재하여, 이론적인 경계의 어느 쪽에 속하는지 판단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5]

2017년 6월 워싱턴 D.C.에서 열린 집회에 스펜서가 참석한 이후 양측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스펜서는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온건 대안우파'(alt-lite)라고 칭하며 "숙청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했다.[20]

2. 3. 2017년 샬러츠빌 사건

2017년 6월, 대안 우파(Alt-right)와 온건 대안 우파(Alt-lite) 사이의 분열은 두 세력이 워싱턴 D.C.에서 열린 자유 발언 집회에 리처드 B. 스펜서의 참석 여부를 두고 갈등을 겪으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9] 일부는 스펜서의 참여에 항의하며 같은 날 경쟁 집회를 조직했고, 스펜서는 이들을 "알트-라이트(alt-lite)"라고 부르며 "운동에 좋은 숙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10][20]

이러한 갈등은 2017년 8월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열린 유나이트 더 라이트 집회를 계기로 더욱 악화되었다. 백인 우월주의 성향의 대안 우파는 이 집회를 지지하고 참석했지만, 온건 대안 우파는 이에 반대하며 혐오감을 드러냈다. 이 사건은 두 그룹 간의 명확한 입장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후 브레이트바트 뉴스는 대안 우파와 거리를 두었으며, 자신들을 대안 우파로 묘사하는 다른 언론 매체를 비판했다.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역시 스펜서와 "공통점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며 대안 우파와의 선을 그었다.

한편, 학자 앤젤라 네이글은 온건 대안 우파를 "대안 우파와 주류 트럼프주의 사이의 젊은 다리"라고 평가했다. 그녀는 장기적인 정치 변화를 위해 문화적 변화를 우선시하는 누벨 드루아트의 전략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것은 대안 우파가 아닌 온건 대안 우파라고 보았다. 네이글은 마이크 세르노비치와 알렉스 존스를 온건 대안 우파의 주요 인물로 언급하기도 했다. 온건 대안 우파 활동가들은 자신들이 백인 우월주의 운동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3. 신념 및 특징

온건 대안 우파는 대안 우파의 민족 민족주의와는 거리를 두는 경향을 보인다.[1] 이들은 일반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문화 민족주의, 불개입주의 외교 정책 노선을 지지한다.[1][21] 사상적으로는 회의주의, 급진주의, 거대 서사에 대한 냉소적 태도, 표현의 자유 중시 등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받은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25] 온건 대안 우파를 표방하는 인물로는 마이크 세르노비치, 개빈 맥키네스, 잭 포소비에크 등이 있다.[18][26]

3. 1. 주요 비판 대상

온건 대안 우파는 다양한 사회 및 정치적 현상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다. 이들은 특히 정치적 올바름, 이슬람, 페미니즘 (때로는 4차 페미니즘으로 특정하기도 함), LGBT 권리, 복지, 불법 이민 등을 비판하거나 반대한다.[5][21] 또한 로비 활동, 이익 단체, 허위 보도, 글로벌리즘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된다.[15][21] 미국의 유대인 인권 단체인 반명예훼손 연맹(ADL)은 이러한 온건 대안 우파 운동에 대해 여성 혐오 및 외국인 혐오적인 성격을 띤다고 지적했다.[5]

3. 2. 대안 우파와의 비교

대안 우파 인물들은 브레이트바트 뉴스(Breitbart News)와 스티브 배넌이 대안 우파의 사상을 희석된 형태로 제시한다고 보며 이들을 "온건 대안 우파"라고 칭했다.[11] 브레이트바트 뉴스는 인종이나 민족에 기반하지 않는 민족주의 주장과 친이스라엘 성향 때문에 일부 대안 우파 활동가들로부터 온건 대안 우파로 분류되기도 한다.[22][23]

온건 대안 우파와 관련된 인물들은 대안 우파의 민족 민족주의와는 거리를 둔다.[1] 대안 우파가 인종적, 민족적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반면, 온건 대안 우파는 국민 중심의 민족주의를 내세우고 글로벌리즘을 비판하는 경향이 있다.[15] 와이어드는 온건 대안 우파를 "대안 우파의 비교적 온순한 형제" 또는 "융화적인 대안 우파의 자매 그룹"으로 묘사했다.[12][24]

두 그룹은 공통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문화 민족주의, 불개입주의 외교 정책 노선을 공유한다.[1] 온건 대안 우파는 정치적 올바름, 이슬람, 페미니즘(때로는 4차 페미니즘으로 특정), LGBT 권리, 복지, 불법 이민, 로비 활동, 이익 단체, 허위 보도 등을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입장을 보인다.[1][21] 명예훼손 방지 연맹(ADL)은 온건 대안 우파 운동이 여성 혐오 및 외국인 혐오 경향을 보인다고 지적했다.[5][21]

온건 대안 우파의 사상적 특징으로는 회의주의, 급진주의, 거대 서사에 대한 냉소적 태도, 표현의 자유 중시 등이 있으며, 이는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25]

4. 주요 인물 및 단체

반명예훼손 연맹(ADL)은 온건 대안 우파 구성원들이 백인 우월주의와 백인 민족주의를 지지하는 우익 단체 및 이념과 자신들을 구별하기 위해 "온건 대안우파(alt-lite)"라는 용어를 만들었다고 설명한다.[5] ADL은 이러한 분류에 따라 온건 대안 우파로 간주되는 인물들의 목록을 발표했으며, 이 목록에는 작가, 활동가, 정치인, 미디어 인물 등 다양한 사람들이 포함된다.[5][13][14]

ADL에 따르면, 온건 대안 우파와 대안 우파 그룹 사이에는 교차점과 경계가 존재하여, 이론적으로 어느 쪽에 속하는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5] 이러한 모호성은 온건 대안 우파 지지자들이 점차적으로 대안 우파 이념에 동화될 수 있는 경로, 이른바 온건 대안우파 파이프라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7]

역사가 조슈아 테이트는 온건 대안 우파가 "가장 주류적인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하며, 이들이 "운동의 보다 명시적인 인종차별적 요소들을 때로는 끌어들이고 때로는 거부하는 행위를 번갈아 하면서 주류 사회에 진입했고, 운동의 범위를 대대적으로 확장하여 궁극적으로 백악관 안에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8]

4. 1. 주요 인물

반명예훼손 연맹(ADL)은 온건 대안우파(ADL은 '얼트-라이트'로 지칭)로 간주하는 인물 목록을 발표했다. 이 목록에는 작가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브리타니 페티본, 메릴랜드 활동가 콜튼 머윈, 2018년 상원 공화당 후보였던 코리 스튜어트, 프라우드 보이즈의 창립자 개빈 맥기니스, 영국의 유튜버 폴 조셉 왓슨, 음모론자로 알려진 잭 포소비에크, 우익 활동가 카일 채프먼, 프라우드 보이즈 모집책이었던 카일 프레스콧, 보수 성향 백악관 특파원 루시안 윈트리치, 라디오 방송인 마이크 체르노비치, 그리고 미디어에서 논란을 일으킨 밀로 이아노풀로스 등이 포함된다.[5][13][14]

이들 중 마이크 체르노비치, 개빈 맥기니스, 잭 포소비에크 등은 스스로 온건 대안우파를 표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18][26]

4. 2. 주요 단체

프라우드 보이즈의 창립자 중 한 명인 개빈 맥기니스는 온건 대안 우파를 표방하는 주요 인물 중 하나로 꼽힌다.[18][26] 반명예훼손 연맹은 개빈 맥기니스를 포함하여 스스로를 '얼트-라이트'라고 부르는 인물들의 목록을 발표한 바 있다.[5][13][14] 프라우드 보이즈는 도널드 트럼프 지지, 정치적 올바름, 페미니즘, 불법 이민 등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보이는 등 온건 대안 우파의 일부 주장과 유사점을 공유한다.[21] 다만, 반명예훼손 연맹과 같은 단체는 온건 대안 우파 운동 전반에 대해 여성 혐오나 외국인 혐오 성향이 있다는 비판적 시각을 제기하기도 한다.

뉴스 사이트인 브라이트바트 뉴스는 인종이나 민족에 의존하지 않는 민족주의를 주장하고 친이스라엘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이유로, 일부 대안 우파 활동가들 사이에서 온건 대안 우파로 분류되기도 한다.[22][23]

참조

[1] 뉴스 The alt-right branding war has torn the movement in two http://www.newyorker[...] 2017-06-06
[2] 간행물 American Anti-Fascism Comes of Age https://brill.com/vi[...] 2022-05-13
[3] 뉴스 'Hail Trump!': Richard Spencer Speech Excerpts https://www.youtube.[...] 2017-10-30
[4] 웹사이트 "'Alt-right' or 'alt-lite'? New guide from ADL classifies right-wing activists" http://www.newsweek.[...] 2017-07-20
[5] 웹사이트 From Alt Right to Alt Lite: Naming the Hate https://www.adl.org/[...] Anti-Defamation League 2017-07-18
[6] 뉴스 Trump fans' 'Deploraball' party shows rift in alt-right movement https://www.reuters.[...] 2016-12-29
[7] 서적 Proceedings of the 2020 Conference on Fairness, Accountability, and Transparency 2020-01-27
[8] 뉴스 What Was the Alt-Right? https://www.tabletma[...] 2023-08-10
[9] 뉴스 The Jewish Provocateur Caught in the Turf War as the 'Alt-right' Battles the 'Alt-light' http://www.haaretz.c[...] 2017-07-23
[10] 뉴스 "'Alt-right' and 'alt-lite'? Conservatives plan dueling conservative rallies Sunday in D.C." https://www.washingt[...] 2021-05-27
[11] 뉴스 The 'alt-right' splinters as supporters and critics agree it was white supremacy all along http://www.latimes.c[...] 2017-05-09
[12] 뉴스 The Alt-Right's Newest Ploy? Trolling With False Symbols https://www.wired.co[...] 2017-05-10
[13] 웹사이트 From Alt Right to Alt Lite: Naming the Hate https://www.adl.org/[...] 2022-11-14
[14] 뉴스 "'Alt-lite' Trump Supporters Blast ADL Over Inclusion on 'Hate List'" http://www.haaretz.c[...]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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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웹사이트 From Alt-Right to Alt-Right: Naming the Hate https://www.adl.org/[...] Anti-Defamation League 2017-07-18
[19] 뉴스 Trump fans' 'Deploraball' party shows rift in alt-right movement https://www.reuters.[...] 2016-12-29
[20] 뉴스 "'Alt-right' and 'alt-lite'? Conservatives plan dueling conservative rallies Sunday in D.C." https://www.washingt[...] 2017-06-23
[21] 서적 American Government: Institutions and Policies Cengage Learning 2018-01-01
[22] 뉴스 The 'alt-right' splinters as supporters and critics agree it was white supremacy all along http://www.latimes.c[...] 2017-05-09
[23] 뉴스 Pepe and the stormtroopers https://www.economis[...] 2016-09-07
[24] 뉴스 The Alt-Right's Newest Ploy? Trolling With False Symbols https://www.wired.co[...] 2017-05-10
[25] 서적 Modernity, Postmodernism, The New Modern Longman Group Limited 2018-01-01
[26] 뉴스 "'Alt-lite' Trump Supporters Blast ADL Over Inclusion on 'Hate List'" http://www.haaretz.c[...]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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