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오
1. 개요
완소오는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양산박 인근 석갈촌 출신의 어부이다. 그는 생계를 위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기도 했으며, 오용의 제안으로 조개의 생신강 탈취에 가담하여 양산박에 합류했다. 양산박에서 수군을 이끌며 관군과의 전투에서 활약했고, 108성 집결 이후 수군 두령이 되었다. 조정의 귀순을 반대했으나 결국 양산박은 귀순했고, 방랍의 난 진압 과정에서 활약했으나, 청계 함락에 공헌한 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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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의 어부 -
글라우코스
글라우코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름으로, 대표적으로 불멸의 존재가 된 바다의 신 글라우코스를 포함하여 트로이 전쟁의 장군, 크레타 왕의 아들 등이 있다. -
가공의 어부 -
완소이
완소이는 《수호전》에 등장하는 양산박 수군으로, 조개의 생신강 탈취에 참여하여 공을 세우고 방랍의 난에서 활약했으나 오룡령 전투에서 자결했다. -
인물에 관한 -
광서제
광서제는 도광제의 손자이자 순친왕 혁현의 아들로, 1875년 청나라의 황제가 되었으며, 서태후의 섭정 아래 무술변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유폐된 채 사망했다. -
인물에 관한 -
찰리 채플린
찰리 채플린은 런던 빈민가 출신으로 뛰어난 코미디 연기와 영화 연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작은 방랑자" 캐릭터, 슬랩스틱 코미디, 판토마임 연기, 사회 비판적 메시지, 매카시즘 시대의 탄압, 아카데미 명예상 수상 등으로 대표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영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이다. -
역사에 관한 -
광서제
광서제는 도광제의 손자이자 순친왕 혁현의 아들로, 1875년 청나라의 황제가 되었으며, 서태후의 섭정 아래 무술변법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유폐된 채 사망했다. -
역사에 관한 -
2013년
2013년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교황 사임, 북한 핵실험, 용산 개발 사업 부도, 윤창중 사건, 스노든 폭로, 김연아 우승, 방탄소년단 데뷔, 넬슨 만델라 사망 등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사건들이 발생한 해이다.
2. 생애
완소오는 양산박 근처 석갈촌에서 어부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동생과 함께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했지만, 가혹한 세금 징수와 양산박 산적 때문에 생활이 어려웠다. 제대로 일하는 것이 어리석다고 생각한 그는 도박과 싸움으로 울분을 풀며 건달처럼 생활했지만, 언젠가 큰일을 해내고 싶어했다.
이후 완소오는 양산박의 수군(水軍)을 이끌었으며, 능진(凌振)이 이끄는 포병 부대를 전멸시키는 등 활약했다. 관승(關勝)과의 싸움에서 장횡(張橫)이 붙잡히자 장순(張順)의 만류를 듣지 않고 독자적으로 관승을 공격했으나, 오히려 완소칠이 사로잡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양산박 동료들의 활약으로 완소칠은 구출되었다.
108성 집결 이후에는 수군 두령(頭領) 중 한 명으로 임명되어 관군과의 전투에서 활약했다. 조정에서 양산박 귀순을 권하자 완씨 삼형제는 적극적으로 반대했지만, 결국 양산박은 조정에 귀순하였다. 완소오는 송강(宋江)에게 조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등 불신감을 나타냈다.
소설에서 완소오는 종과 같은 눈, 쇠 지팡이 같은 팔을 가진 인물로 묘사된다. 완소오는 항상 웃고 있지만, 가슴에 표범 문신을 하고 있어 그의 눈에는 살기가 어려 있다고 묘사된다. 그의 별명인 "단명 이형(Lives-shortening Second Brother)"은 그를 거스르는 자에게는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한다.
2.1. 출생과 성장
양산박 인근 석갈촌(石碣村)에 거주하는 완씨 집안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제들과 함께 어부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였다. 하지만 관리들의 가혹한 세금 징수와 양산박 산적들로 인해 생활고를 겪었고, 착실하게 사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도박장에도 손을 대는 등 생계를 위해 불법적인 일을 하기도 했다.
어느 날 도박장에서 도박을 하다 자신의 어머니 비녀까지 저당잡힌 뒤 집에 돌아와 보니 평소에 자신들이 신세를 지고 있던 오용이 찾아왔다. 완씨 삼형제는 자신들의 삶의 처지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자신들의 솜씨를 발휘할 만한 방법이 없다고 한탄하였다.
2.2. 의적이 되다
양산박(梁山泊) 인근 석갈촌(石碣村)에 사는 완씨 집안의 차남으로, 형제들과 함께 어부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관리들의 가혹한 세금 징수와 양산박 산적들 때문에 생활고를 겪었고, 착실하게 사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도박장(賭博場)에도 손을 대는 등 불법적인 일을 하기도 했다.
어느 날, 완소오는 도박장에서 자신의 어머니 비녀까지 저당 잡힌 채 집으로 돌아왔다. 평소 신세를 지던 오용(吳用)이 찾아왔고, 완씨 삼형제는 삶의 처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자신들의 솜씨를 발휘할 기회가 없다고 한탄했다. 이때 오용은 조개(晁蓋)가 유당(劉唐)과 함께 북경(北京) 유수사(留守使) 양세걸(梁世傑)이 장인 채경(蔡京)의 생일 선물로 보내는 생신강(生辰綱)을 강탈하려는 계획에 협력해달라고 부탁했다. 평소 조개를 모시고 싶어했던 완씨 삼형제는 흔쾌히 수락했다.
이후 공손승(公孫勝)까지 합류하여 총 7명이 생신강 강탈을 계획했다. 이들은 계략을 꾸며 생신강을 탈취하는 데 성공했다. 그 뒤 관군의 추격을 피해 양산박에 의지하려는 조개를 따라 양산박으로 갔다. 그러나 이전처럼 양산박 두령 왕륜(王倫)이 자신의 지위 보전을 위해 조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임충(林冲)이 왕륜을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임충이 왕륜을 살해한 뒤 조개를 새 두령으로 삼자 완씨 삼형제도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 직후 제주(濟州) 관리 하도(何濤)가 관군을 이끌고 양산박을 공격해 왔고, 완씨 삼형제는 어부 경험과 양산박 지형을 이용한 수상전을 펼쳐 이들을 전멸시켰다.
2.3. 양산박에서의 활약
오용(吳用)이 조개(晁蓋)에게 채경(蔡京)에게 운송될 보물을 가로챌 계획에 대한 조언을 구하자, 완씨 삼형제를 참여시킬 것을 제안했다. 완씨 형제들은 양산박(梁山泊) 인근 석갈촌(石碣村)에서 어부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가혹한 세금 징수와 양산박 산적들로 인해 생활고를 겪었다. 이들은 착실하게 사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도박장(賭博場)에 드나들기도 했다.
어느 날, 오용이 완씨 삼형제를 찾아와 조개의 생신강(生辰綱) 강탈 계획을 제안했다. 완씨 삼형제는 평소 존경하던 조개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제안을 수락했다. 유당(劉唐), 공손승(公孫勝)을 포함한 7명은 계략을 꾸며 생신강을 탈취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관군의 추격을 피해 양산박으로 피신한 조개 일행은 양산박의 두령 왕륜(王倫)에게 거부당했다. 하지만 임충(林冲)이 왕륜을 살해하고 조개를 새 두령으로 추대하면서 완소오를 포함한 완씨 삼형제도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
양산박에 합류한 직후, 제주(濟州)의 관리 하도(何濤)가 이끄는 관군이 공격해왔다. 완씨 삼형제는 어부로서의 경험과 양산박의 지형을 이용한 수상전을 펼쳐 관군을 전멸시켰다. 이후에도 완씨 삼형제는 양산박의 수군(水軍)을 이끌며 능진(凌振)이 이끄는 포병 부대를 전멸시키는 등 활약했다.
2.4. 최후
양산박의 수군 두령(頭領) 중 한 명이었던 완소오는 방랍(方臘)의 난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강남(江南) 지역이 하천이 많은 지형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형인 완소이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소오는 다른 수군 두령들과 함께 적에게 거짓 항복을 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들은 적의 내부로 침투하여 공격을 가함으로써 청계(靑溪)를 함락시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완소오는 누민중(婁敏中)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청계현(현재의 저장성 춘안현) 전투에서 완소오는 이준과 함께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적에게 거짓으로 투항하여, 현에 불을 지르고 량산 군대를 불러들였으나, 방랍의 재상 누민중에게 죽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