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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레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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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레순선은 스웨덴의 스코네와 덴마크의 셸란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으로, 외레순 대교와 외레순 철도를 포함한다. 2000년에 개통되었으며, 2010년 말뫼 시티 터널 개통으로 노선이 개선되었다. 노선은 말뫼 중앙역을 출발하여 트리앙겔른, 휠리에 역을 경유하며, 스웨덴과 덴마크의 신호 및 전철화 시스템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중 전압 및 신호 시스템을 갖춘 열차가 운행된다. 외레순토그 열차는 헬싱외르, 코펜하겐, 말뫼, 예테보리, 칼마르, 카를스크로나 등을 연결하며, 스톡홀름/예테보리 발 X 2000 열차와 코펜하겐-위스타드-보른홀름 간 페리 연계 운송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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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레순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노선 정보
노선 이름외레순 선
다른 이름외레순스바난/외레순스바넨
외레스타드 역
노선 유형고속철도
운영 시스템덴마크 철도
스웨덴 철도
상태운영 중
기점말뫼 중앙역
종점코펜하겐 중앙역
역 수7개
개통일2000년
소유자스웨덴 교통청
바네단마르크
운영사DSB
DSB 외레순
SJ
스카네 광역 철도
스카네트라피켄
DB 카고
그린 카고
노선 성격여객 및 화물
사용 차량SJ X2
SJ 2000
X 31K
EG
ET
노선 길이46km
선로 길이92km
선로 수복선
전철화 방식교류 15 kV 16 ⅔ Hz
교류 25 kV 50 Hz
최고 속도스웨덴 구간: 200km/h
덴마크 구간: 180km/h
노선도
외레순 다리
경로 정보
포시에뷔 경유 시 영업 거리36km
시티 터널 경유 시 영업 거리30km

2. 역사

스코네와 셸란을 다리로 연결하려는 계획은 20세기 내내 제기되었으며, 1991년에는 이 작업을 시작하기 위한 회사가 설립되었다. 외레순 대교와 외레순 철도의 건설은 1995년에 시작되어 2000년에 완료되었고, 외레순 해협을 횡단하는 고정 연결은 2000년 7월 1일에 개통되었다.

개통 초기부터 2010년 12월까지는 말뫼를 통과하는 터널이 운행되지 않아 열차는 훨씬 더 긴 경로를 이용해야 했다. 열차는 말뫼 중앙역으로 진입한 후, 몇 분간 후진하여 역을 빠져나와 말뫼 대부분을 우회하는 긴 경로를 거쳐 외레순 연결선에 도달했다. 당시 스웨덴 쪽 마지막 역은 말뫼 남부역이었는데, 이 역은 현재도 지역 열차와 덴마크 DSB 인터 시티 열차가 위스타드로 가는 데 사용된다. 위스타드에서는 덴마크의 발트해 섬인 보른홀름으로 가는 자동차 페리가 출발한다.

UIC에 따르면, 2012년 외레순선은 킬로미터당 0.21유로의 가격으로 유럽에서 가장 비싼 2등석 기차표를 보유하고 있었다.[2] 이 조사는 103개의 철도 노선을 비교 분석한 결과이다.[2] 당시 가격은 시티터널른 개통으로 인한 단축 거리를 반영하지 않고, 말뫼-코펜하겐 간의 52.7km 거리를 기준으로 계산되어 유로스타보다 킬로미터당 가격이 더 높았다.[2]

2. 1. 외레순 메트로 (미래)

기존 외레순선을 보완하기 위해 외레순 메트로라고 불리는 메트로 링크(연결 노선)가 제안되었다. 이는 스웨덴말뫼덴마크 코펜하겐의 코펜하겐 메트로 시스템과 직접 연결하여, 두 도시 중심부 간 이동 시간을 기존 35분에서 20분으로 단축시킬 것이다.

3. 노선

외레순선은 스웨덴 말뫼 중앙역 지하 승강장에서 시작하여 트리앙겔른 역, 힐리에 역을 거쳐 외레순 다리로 이어진다. 과거에는 콘티넨탈 선에서 분기하는 구 선로가 있었으나, 시티 터널 개통 이후 현재의 신 선로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웨덴 내에서는 아를뢰브 인근에서 좌측 통행에서 우측 통행으로 변경되며, 외레순 다리 진입 직전 레르나켄 지점에서 전압이 교류 15kV에서 25kV로 바뀐다. 교량 구간에서는 스웨덴 ATC 신호를 사용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00km이다. 다리 중간의 인공섬 페베르홀름을 지나면서 덴마크 ATC 신호로 전환되고, 최고 속도는 시속 180km로 낮아진다.

덴마크로 들어서면 코펜하겐 공항역을 시작으로 토른뷔 역, 외레스타드 역을 거쳐 코펜하겐 중앙역(København H|코펜하겐 Hda)으로 진입한다. 외레순스토그 열차가 이 노선의 주요 역들에 정차하며, 스톡홀름으로 가는 일부 열차는 말뫼 중앙역, 코펜하겐 공항역, 코펜하겐 중앙역에만 정차한다. 룬드 C에서 외스테르포르트 역까지 야간에는 시간당 1편성의 열차가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약 60분이다.[5]

코펜하겐 중앙역과 코펜하겐 공항역 사이 구간 및 외레순 다리는 우측 통행이며, 시티 터널 개통 이후에는 전 구간이 우측 통행으로 운행된다.

3. 1. 주요 역


  • '''스웨덴'''
  • * 룬드 중앙역, 룬드
  • * 아를뢰브의 옛 설탕 공장 인근: 복선 구간에서 좌측 통행(스웨덴 표준)에서 우측 통행(덴마크 표준)으로 변경된다.
  • * 말뫼 중앙역 (지하 승강장)
  • * 트리앙겔른 역, 말뫼 (지하역)
  • * 힐리에 역, 말뫼 (지하역)
  • * 레르나켄: 역은 아니지만 스웨덴 쪽 외레순 다리 시작 지점이다. 이곳에서 외레순 다리로 진입하며, 전압이 교류 15kV에서 25kV로 변경된다. 스웨덴 ATC 신호를 사용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00km이다.

  • '''덴마크'''
  • * 페베르홀름: 인공섬으로 역은 없으나, 이곳에서 덴마크 ATC 신호로 전환되고 교통 관제가 변경된다. 덴마크 신호 구간 최고 속도는 시속 180km이다.
  • * 코펜하겐 공항, 카스트루프 역 (지하역), 토른뷔: 코펜하겐 메트로와 연결된다.
  • * 토른뷔 역 (지하역), 토른뷔
  • * 외레스타드 역, 코펜하겐: 코펜하겐 메트로와 교차한다.
  • * 코펜하겐 중앙역
  • * 뇌르레포르트 역 (지하역), 코펜하겐
  • * 외스테르포르트 역, 코펜하겐
  • * 시간당 1편성 열차는 코펜하겐 시내 터널(불레바드 선)과 해안선을 경유하여 니보까지 운행한다.


외레순스토그 열차가 상기 역들에 정차한다. 스톡홀름으로 가는 일부 열차는 말뫼 중앙역, 코펜하겐 공항역, ''코펜하겐 중앙역''에만 정차한다.

룬드 C에서 외스테르포르트 역까지 야간에 시간당 1편성 열차가 운행하며, 소요 시간은 약 60분이다.[5]

코펜하겐 중앙역-코펜하겐 공항역 구간 및 외레순 다리는 우측 통행이다. 과거 시티 터널 개통 전에는 부를뢰브까지 우측 통행이었으나, 개통 이후에는 전 구간 우측 통행으로 변경되었다.

3. 2. 기술적 특징

구 선로는 콘티넨탈 선에서 분기하며, 스웨덴을 벗어나기 전 마지막 역으로 말뫼 쉬드 스보예르토르프 역이 있다. 이 역은 외레순 선 개통 이후 시티 터널 운행 직전까지 영업하였으며, 시티 터널 개업 이후에는 위스타드/트렐레보리 방면 연결선 개통 때까지 영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신 선로는 말뫼 C 지하 승강장에서 출발하여, 스웨덴을 벗어나기 전까지 트리앙겔른, 휠리에 역을 경유한다.

스웨덴에서 외레순 대교를 진입할 때 전기 방식을 교류 15kV에서 25kV로 전환한다. 교량 구간은 스웨덴 ATC 신호를 사용하며, 페베르홀름 섬 및 드로그덴 터널에서는 덴마크 ATC 신호로 전환한다. 스웨덴 신호를 사용하는 구간에서는 시속 200km까지 허용되고, 덴마크 신호를 사용하는 구간에서는 시속 180km로 낮아진다. 교량과 터널을 통과하고 나면 덴마크의 첫 역으로 코펜하겐 공항역이 있으며, 이후 토른뷔 역과 외레스타드 역을 거쳐서 베스트 선에 합류하여 코펜하겐 H로 진입한다.

노선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덴마크스웨덴의 철도 전철화 시스템 간의 호환성 부족이었다. 덴마크는 25 kV 50 Hz를 사용하고, 스웨덴은 15 kV 16.7 Hz를 사용한다.[3][4] 두 국가의 신호 시스템도 서로 다르다. 이러한 문제는 노선을 운행하는 모든 열차가 이중 전압을 사용하고 이중 신호 시스템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극복되었으며, 여기에는 스웨덴 전역에서 SJ가 운행하는 X2 열차의 일부가 포함되었다. 신호 시스템은 덴마크의 페베르홀름에서 전환되므로 다리 전체에서 스웨덴 신호 시스템(최고 속도 시속 200km)을 사용하지만, 전기는 덴마크 시스템(25kV)을 사용한다.

덴마크의 복선 노선에서는 열차가 우측 통행을 하는 반면, 스웨덴에서는 좌측 통행을 한다. 외레순선에서는 열차가 우측 통행을 하며, 말뫼 중앙역 북쪽의 입체 교차로에서 반대편으로 변경되어 말뫼 지역의 열차는 덴마크 표준을 따른다. 시티 터널 개통 이전까지는 부를뢰브까지 우측 통행을 유지하였으나, 개통 이후 전 구간 우측 통행이다.

2015년 가을, 힐리에역에서 국경 통제가 시작되어 교통 지연이 발생했다. 또한, 2016년 1월부터 운송업체의 책임 법이 시행되어 모든 승객은 코펜하겐 공항역에서 신원 확인을 거쳐야 했다. 다른 덴마크 역에서 온 모든 승객은 하차하여 선로를 변경하고 신원 확인을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검사는 2017년 5월 EU 집행위원회가 그러한 검사가 용납될 수 없다고 선언한 후 폐지되었다.

4. 운영

외레순토그(Öresundståg/Øresundstog) 열차가 헬싱외르-코펜하겐-말뫼-예테보리/칼마르/카를스크로나 구간을 연결하며, 각 행선지는 교대로 출발한다. 스웨덴의 SJ는 스톡홀름 또는 예테보리에서 출발하는 X 2000 고속열차를 코펜하겐오덴세까지 운행한다. 덴마크의 DSB는 코펜하겐에서 위스타드를 거쳐 보른홀름 섬의 뢴네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운영하며, 이 중 위스타드와 뢴네 사이는 고속 페리를 이용해 연결된다. 이 외에도 외레순선을 통과하는 다른 여객 열차와 화물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5. 사진

코펜하겐 공항

참조

[1] 웹사이트 About Us https://web.archive.[...] 2019-02-14
[2] 웹사이트 Tåget över bron dyrast i Europa https://web.archive.[...] Sydsvenskan 2014-02-17
[3] 웹사이트 Electrified routes https://web.archive.[...] 2016-03-30
[4] 웹사이트 Network Statement 2017 http://www.trafikver[...]
[5] 웹사이트 Rejseplanen https://www.rejsepla[...]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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