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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레순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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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레순 해협은 덴마크와 스웨덴 사이의 해협으로, 덴마크어로는 Øresund, 스웨덴어로는 Öresund, 비공식적으로는 Sundet으로 불린다. 북해와 발트해를 연결하며, 덴마크의 셸란 섬과 스웨덴의 스코네 지방 사이에 위치한다. 외레순 해협은 1429년부터 1857년까지 덴마크 왕실의 주요 수입원이었던 해협 통행세로 유명하며, 2000년에는 외레순 대교가 개통되어 코펜하겐과 말뫼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해양 환경은 염도 차이로 인해 독특하며,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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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레순 해협
지리 정보
위치스웨덴덴마크 사이
종류해협
명칭
한국어외레순 해협
덴마크어Øresund (외레순)
스웨덴어Öresund (외레순)
영어Øresund (외레순)
로마자 표기Oeresun
일반 정보
외레순 지도, 북쪽 및 남쪽 경계 표시
외레순, 북쪽 및 남쪽 경계 표시
유출발트해
접경 국가스웨덴, 덴마크
길이118km
너비28km
최소 너비4km
최대 깊이40m
좌표위도 55° 45' N, 경도 12° 45' E
교통
주요 항구 도시코펜하겐 (덴마크)
말뫼 (스웨덴)
중요성북해발트해를 연결하는 국제적인 해상 교통로
페리 노선헬싱외르 (덴마크) - 헬싱보리 (스웨덴)
로도뷔 (덴마크) - 푸트가르덴 (독일)
역사
지질학적 변화안킬루스 호수에서 리토리아 해로 전환되는 시기에 형성
기타
관련 프로젝트외레순 다리

2. 명칭

외레순 해협은 덴마크어노르웨이어로 ''Øresund'', 스웨덴어로 ''Öresund''라고 불리며, 세 언어 모두에서 비공식적으로 ''Sundet''[10](문자 그대로 "해협")라고 불린다. 이름의 첫 부분은 ''øre'' "자갈/모래 해변"이며, 두 번째 부분은 ''sund'', 즉 "해협"이다. 이 이름은 서기 1000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룬 문자에서 처음 증명되었으며, 여기에는 고대 동 노르드어 (여격)로 ''ura suti''로 쓰여 있다.[11] 고대 서 노르드어 및 현대 아이슬란드어 형태는 ''Eyrarsund''이다. ''Ør''은 자갈 해변이나 여울 (ayre 참조)을 의미하는 고대 노르드어 단어(aur)의 현대 형태이며, 종종 사주를 형성한다. 이러한 지형은 이 지역에서 흔하며 "ör"는 Helsingør, Skanör, Dragør 및 Halör와 같은 해협을 따라 많은 장소의 이름에서 발견되며, 바이킹 시대 동안 중요한 무역 중심지였다.[10][12][13]

'''외레순 해협'''[14], '''외르순 해협'''[15], '''에레손 해협, 엘레손 해협, 우아손 해협'''[16] 등으로도 불린다. 단, 순드 등은 해협을 의미하므로 단순히 '''에레순''' 또는 일부 번역되어 '''에레 해협''' 등으로도 불린다. 독일어에서는 단순히 로도 불리므로 '''준트 해협''' 또는 영어 에서 유래된 '''사운드 해협'''으로도 불린다.

3. 지리

외레순 해협과 카테가트 해협 사이의 북쪽 경계는 질레레예 (셸란 섬 북쪽 끝)에서 헬싱보리 북쪽의 작은 반도인 쿨라할브엔 (쿨렌 등대)의 가장 서쪽 지점까지 이어지는 선이다. 남쪽으로는 발트해를 향한 경계가 쾨게 만 바로 남쪽 반도인 스테븐스 클린트에서 시작하여 스테븐스 반도를 지나 팔스터보 반도의 팔스터보까지 이어진다.

동쪽 경계는 스웨덴 해안선이다. 서쪽으로는 아마게르를 외레순 해협의 일부로 간주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가장 큰 섬이 된다. 아마게르는 셸란 섬과 8개의 연결 (두 개의 다리, 도로 다리, 고속도로 다리, 복선 철도 터널, 지하철, 자전거 다리)과 스코네와 스웨덴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및 복선 철도가 있다.

외레순 해협에는 아마게르, 살트홀름, 페베르홀름(인공 섬), 미델그룬스포르테트(인공 섬), 플라크포르테트(인공 섬) 등의 섬이 있다. 아마게르 스트란파르크는 코펜하겐의 인공 해변 지역이며, 브뢴비 스트란파르크와 발렌스베크-이쇠이 스트란파르크는 쾨게 부그트에 있는 코펜하겐의 인공 해변 지역이다. 베른(과거 스웨덴어 및 덴마크어로는 Hven)과 그로엔 (17세기와 20세기에 외레순에서 확장)도 외레순 해협에 위치한다.

말뫼에서 바라본 외레순 해협

3. 1. 주요 섬

외레순 해협에는 아마게르, 살트홀름, 페베르홀름(인공 섬), 미델그룬스포르테트(인공 섬), 플라크포르테트(인공 섬) 등의 섬이 있다. 아마게르 스트란파르크는 코펜하겐의 인공 해변 지역이며, 브뢴비 스트란파르크와 발렌스베크-이쇠이 스트란파르크는 쾨게 부그트에 있는 코펜하겐의 인공 해변 지역이다. 베른(과거 스웨덴어 및 덴마크어로는 Hven)과 그로엔 (17세기와 20세기에 외레순에서 확장)도 외레순 해협에 위치한다.

4. 해양 환경

외레순 해협은 덴마크 및 덴마크-독일 해협과 마찬가지로 해양 염수(염도가 30 PSU 또는 퍼밀 이상)와 염도가 훨씬 낮은 발트해 사이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북쪽의 카테가트 해협은 거의 해양 조건이고, 발트해(주요 분지에서 약 7 PSU)는 기수이므로 외레순 해협의 물 조건은 매우 특이하고 변동이 심하다. 해류는 매우 복잡하지만, 표면 해류는 종종 북쪽(발트해에서)으로 흘러 표면 염도가 낮아지지만, 해류는 하루하루 변할 수 있다. 평균 표면 염도는 남쪽 부분에서 약 10~12 PSU이지만, 헬싱괴르 북쪽에서는 20 PSU 이상이다.

해저 근처(바다가 충분히 깊은 곳)에서는 조건이 더 안정적이며, 염도는 항상 해양 염수(10~15미터 사이에서 변동하는 특정 깊이 아래에서 30 PSU 이상)이다. 그러나 남쪽 부분에서는 수심이 5~6미터(비교적 좁은 수로인 드로겐과 플린트레난 밖)이며, 이것이 해양 염수의 확실한 경계이며, 따라서 많은 해양 동물 종의 경계이기도 하다. 발트해 중앙에는 52종의 염수 종만 서식하는 반면, 북해에는 약 1500종이 서식한다. 외레순 해협의 적어도 일부 지역에는 약 600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닥 염도가 뚜렷한 번식 경계를 만드는 잘 알려진 예로는 바닷가재, 작은 게(''Carcinus maenas''), 여러 종의 가자미와 사자갈기해파리가 있으며, 후자는 때때로 발트해 남서부로 표류할 수 있지만, 거기에서 번식할 수는 없다.

일일 조수가 있지만, 달의 인력은 해류가 북쪽 또는 남쪽으로 흐르는 좁은 수역에서 많은 물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또는 그 반대로 이동시킬 수 없다. 따라서 외레순 해협의 수위 차이는 일일 조수 때문이 아니며, 다른 상황이 남아있는 작은 조수를 "숨긴다". 해류는 조수보다 수위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지만, 강한 바람도 수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폭풍과 허리케인과 같은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해양수가 갑자기 모든 깊이에서 발트해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발트해 남부의 깊은 물에 더 높은 염도를 부여하며, 이를 통해 대구가 거기에서 번식할 수 있게 한다. 약 10년 동안 발트해로의 해양수 유입이 없다면 대구의 번식이 위험해진다.

5. 역사

포메라니아의 에릭 왕은 1429년 해협 통행세(Sound Dues)를 도입했다. 이 통행세는 1857년까지 4세기 이상 효력을 유지했다. 수로, 도로, 다리, 횡단의 사용에 대한 임시 통행료는 당시 일반적인 과세 방식이었으며 국가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었다.

해협 통행세는 여러 세기 동안 덴마크 왕실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고, 이로 인해 덴마크 왕들은 덴마크의 추밀원귀족으로부터 비교적 독립적일 수 있었다. 덴마크는 서쪽 해안의 엘시노어에 있는 크론보르 요새와 동쪽에 있는 헬싱보리의 캐르난을 통해 군사적 통제를 유지했다. 동쪽 해안이 1658년 로스킬레 조약에 따라 스웨덴에 할양될 때까지였다. 두 요새 모두 해협의 폭이 4km인 곳에 위치해 있다.

외레순 해협에 대한 의존성을 벗어나기 위해 스웨덴은 두 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했는데, 1621년 예테보리의 건설과 1810년부터 1832년까지 예타 운하의 건설이 그것이다.

1857년 코펜하겐 협약은 통행세를 폐지하고 덴마크 해협을 국제 수로로 만들었다. 2000년에는 해협을 가로지르는 고정 연결 시설인 외레순 대교가 개통되었다.

스코네 지방을 포함한 해협 양안은 역사적으로 데인인의 세력 범위로 덴마크에 속했다. 해협은 북해에서 발트해로 향하는 거의 유일한 관문이었으며, 1429년부터 덴마크 왕 에리크 7세에 의해 해협을 통과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통행세가 부과되었다. 1857년에 외레순 해협 조약이 체결되어 폐지될 때까지, 이 세금 수입은 덴마크 왕실 재정을 윤택하게 하는 한편, 스웨덴 등 인접 국가와의 관계 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스웨덴은 1645년부터 1720년까지 자유 통행권을 자력으로 획득했다. 1658년의 로스킬레 조약에 의해 스코네 지방은 스웨덴의 영유가 되었다.

5. 1. 외레순 해협 통행세 (Sound Dues)

포메라니아의 에릭 왕은 1429년 해협 통행세(Sound Dues)를 도입했다. 이 통행세는 1857년까지 4세기 이상 효력을 유지했다. 수로, 도로, 다리, 횡단의 사용에 대한 임시 통행료는 당시 일반적인 과세 방식이었으며 국가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었다.

해협 통행세는 여러 세기 동안 덴마크 왕실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고, 이로 인해 덴마크 왕들은 덴마크의 추밀원귀족으로부터 비교적 독립적일 수 있었다. 덴마크는 서쪽 해안의 엘시노어에 있는 크론보르 요새와 동쪽에 있는 헬싱보리의 캐르난을 통해 군사적 통제를 유지했다. 동쪽 해안이 1658년 로스킬레 조약에 따라 스웨덴에 할양될 때까지였다. 두 요새 모두 해협의 폭이 4km인 곳에 위치해 있다.

외레순 해협에 대한 의존성을 벗어나기 위해 스웨덴은 두 개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했는데, 1621년 예테보리의 건설과 1810년부터 1832년까지 예타 운하의 건설이 그것이다.

1857년 코펜하겐 협약은 통행세를 폐지하고 덴마크 해협을 국제 수로로 만들었다. 2000년에는 해협을 가로지르는 고정 연결 시설인 외레순 대교가 개통되었다.

스코네 지방을 포함한 해협 양안은 역사적으로 데인인의 세력 범위로 덴마크에 속했다. 해협은 북해에서 발트해로 향하는 거의 유일한 관문이었으며, 1429년부터 덴마크 왕 에리크 7세에 의해 해협을 통과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통행세가 부과되었다. 1857년에 외레순 해협 조약이 체결되어 폐지될 때까지, 이 세금 수입은 덴마크 왕실 재정을 윤택하게 하는 한편, 스웨덴 등 인접 국가와의 관계 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스웨덴은 1645년부터 1720년까지 자유 통행권을 자력으로 획득했다. 1658년의 로스킬레 조약에 의해 스코네 지방은 스웨덴의 영유가 되었다.

6. 외레순 지역 (Öresund Region)



해협 양쪽의 덴마크 동부 코펜하겐 지역(셸란 섬)과 스웨덴 남부 스코네 지역 (말뫼, 룬드를 포함)을 합쳐 외레순 지역이라고 부른다. 이 도시권 인구는 190만 명에 달하며, 북유럽 최대 규모의 도시권이다.

7. 외레순 대교 (Öresund Bridge)

1429년 포메라니아의 에릭 왕은 1857년까지 4세기 이상 효력을 유지한 해협 통행세를 도입했다. 해협 통행세는 여러 세기 동안 덴마크 왕실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었다. 1857년 코펜하겐 협약으로 통행세가 폐지되고 덴마크 해협은 국제 수로가 되었다.

스웨덴은 외레순 해협에 대한 의존성을 벗어나기 위해 1621년 예테보리 건설과 1810년부터 1832년까지 예타 운하 건설이라는 두 가지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00년에는 해협을 가로지르는 고정 연결 시설인 외레순 대교가 개통되었다. 코펜하겐말뫼 사이의 이 해협에 외레순 대교(교량해저 터널로 구성된 복합 시설)를 통과하는 도로철도가 개통되었다. 덴마크 측은 해저 터널, 인공 섬 페베르홀름 섬을 사이에 두고 스웨덴 측은 교량으로 되어 있다.

외레순 대교, 외레순


참조

[1] 웹사이트 Øresund https://en.oxforddic[...]
[1] 사전 Øresund http://www.lexico.co[...] Oxford University Press
[2] 사전 Øresund 2019-02-06
[3] 사전 Øresund 2019-02-06
[4] 웹사이트 Bælthavet og Sundet http://www.dmi.dk/dm[...] Danish Meteorological Institute 2013-03-30
[5] 백과사전 The Sound https://www.britanni[...] 2004-03-12
[6] 서적 Ship Collision Analysis A. A. Balkema
[7] 웹사이트 Geography http://www.tendensor[...] Tendens Øresund 2010-10-29
[8] 웹사이트 At Scandlines http://www.scandline[...] 2015-01-09
[9] 서적 Proceedings of the Workshop "Relative sea level changes" 2008
[10] 백과사전 Nordisk familjebok 1922
[11] 문서 Mejlbystenen
[12] 서적 Politikens Etymologisk Ordbog Politikens Forlag
[12] 사전 Øre http://ordnet.dk/ods[...]
[12] 웹사이트 Sproghjørnet http://www.dr.dk/p4/[...]
[13] 사전 Svensk Ordbok https://svenska.se/s[...] Swedish Academy
[14] 웹사이트 一大経済圏を誕生させた「オアスン海峡連絡路」 http://www.jcca.or.j[...]
[15] 웹사이트 オアスン海峡?オーレズンド海峡? http://d.hatena.ne.j[...]
[16] 웹사이트 デンマーク語固有名詞 カナ表記小辞典 http://www.sfs.osaka[...]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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