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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자 (2005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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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서받지 못한 자》는 2005년에 개봉한 윤종빈 감독의 영화로, 중학교 동창인 태정과 승영이 군대에서 재회하며 겪는 갈등을 그린다. 하정우, 서장원 등이 출연했으며, 윤종빈 감독의 중앙대학교 졸업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여러 상을 수상했지만, 국방부의 촬영 협조와 실제 영화 내용의 불일치로 인해 국방부와 갈등을 겪기도 했다. 작품은 한국의 징병제와 군대 문화를 비판적으로 다루며, 개인과 집단의 갈등, 남성성에 대한 성찰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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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자 (2005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영화 포스터
감독윤종빈
제작자윤종빈
각본가윤종빈
주연하정우
서장원
촬영김병철
편집김우일
제작사에이앤디 픽쳐스
배급사청어람
개봉일2005년 11월 18일
상영 시간121분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흥행 수익66,459 미국 달러
스태프
미술윤종빈, 손상범
의상장선희
기타 정보
장르드라마
제작이동준, 이영기, 최용배, 이현승, 윤종빈
출연하정우, 서장원, 윤종빈
해외 배급필름메신저
등급15세 이상 관람가
제작비2,000만원
관객수10,647명

2. 줄거리

중학교 동창인 태정과 승영은 군대에서 선후임으로 재회한다.[4] 태정은 군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승영을 도와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승영은 현실에 타협하며 권위적인 고참으로 변해간다.[4]

3. 등장인물


  • 하정우: 유태정 역
  • 서장원: 이승영 역
  • 윤종빈: 허지훈 역
  • 임현성: 마수동 역
  • 한성천: 심대석 역
  • 손상범: 손영일 역
  • 김성미: 이지혜 역
  • 주현우: 고참 1 역
  • 박민관: 일직사관 역
  • 서정준: 편의점직원 역
  • 김병진: K-1아저씨 역
  • 이수민: 수현 역

3. 1. 주요 인물


  • 유태정 (하정우 분): 중학교 시절 승영의 친구이자 군대 선임이다.
  • 이승영 (서장원 분): 중학교 시절 태정의 친구이자 군대 후임이다.
  • 허지훈 (윤종빈 분): 승영의 후임병이다.
  • 마수동 (임현성 분)
  • 심대석 (한성천 분)
  • 손영일 (손상범 분)
  • 이지혜 (김성미 분)
  • 고참 1 (주현우 분)
  • 일직사관 (박민관 분)
  • 편의점직원 (서정준 분)
  • K-1아저씨 (김병진 분)
  • 수현 (이수민 분)

3. 2. 기타 인물


  • 하정우: 유태정 역
  • 서장원: 이승영 역
  • 윤종빈: 허지훈 역
  • 임현성: 마수동 역
  • 한성천: 심대석 역
  • 손상범: 손영일 역
  • 김성미: 이지혜 역
  • 주현우: 고참 1 역
  • 박민관: 일직사관 역
  • 서정준: 편의점직원 역
  • 김병진: K-1아저씨 역
  • 이수민: 수현 역

4. 제작 과정

4. 1. 영화 제작 비화

4. 2. 국방부와의 갈등

이 영화의 제작진은 국방부에 촬영 협조를 요청할 때 제시한 줄거리와 실제 영화 내용이 달라 국방부와 갈등을 빚었다.[8] 국방부는 제작진에 속아 촬영 협조를 했다고 반발했고,[8] 결국 제작진은 2006년 2월 모 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했다.[9]

5. 작품 분석

5. 1. 군대 문화 비판

5. 2. 개인과 집단의 갈등

6. 평가 및 반응

''용서받지 못한 자''는 당시 중앙대학교 영화과 학부생이었던 윤종빈 감독의 졸업 논문 장편 영화였다. 기술적 한계와 저예산으로 인해 거친 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최우수 한국 장편, 뉴 커런츠 부문 관객상, 국제영화비평가협회상 및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했다 ("한국이나 군대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 전반의 '남성성'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보여준 점").[5] 이로 인해 영화는 광범위한 홍보를 얻었고, 서울의 훌륭한 예술 영화관에서 상영될 기회를 얻었다. 불행히도, 윤종빈 감독은 영화가 국방부가 각본 형태로 읽었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병영 안에서의 우정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국방부가 실제 생활 공간에서 영화 촬영 허가를 내준 후, 국방부로부터 소송 대상이 되었다. 윤종빈 감독은 자신의 속임수를 인정하고 적절한 처벌을 받겠다고 밝혔다.[6]

이 영화는 한국의 의무 군 복무라는 어렵고 이전에는 금기시되었던 주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훌륭한 수준의 사려 깊음과 정직함으로 이를 다루고 있다. ''Koreanfilm.org''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울 정도로 정직한 젊은 한국 남성들의 묘사 중 하나이며, 그들의 영혼은 좋은 군인과 훌륭한 '진정한 남성'이 되기 위해 '적응'하는 데 치른 대가로 갉아 먹힌다. ''용서받지 못한 자''는 한국 남성의 내면 심리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이며, 또 한 명의 재능 있는 한국 영화 제작자에게 엄청나게 유망한 데뷔작이다."라고 묘사했다.[6]

이 영화는 또한 2006년 칸 영화제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상영되었다.[7]

6. 1. 수상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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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시상식부문수상자결과
2005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남우상하정우수상
제8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수상
씨네21 영화상수상
2006제42회 백상예술대상신인남우상하정우후보
신인감독상윤종빈후보
제27회 청룡영화상후보
신인남우상하정우후보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후보
제2회 평택영화제뉴 커런츠 남우주연상수상


6. 2. 비평

The Unforgiven영어중앙대학교 영화과 학부생이었던 윤종빈 감독의 졸업 논문 장편 영화였다. 기술적 한계와 저예산으로 인해 거친 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최우수 한국 장편, 뉴 커런츠 부문 관객상, 국제영화비평가협회상 및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했다.[5] ("한국이나 군대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 전반의 '남성성'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보여준 점").[5]

이 영화는 한국의 의무 군 복무라는 어렵고 이전에는 금기시되었던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Koreanfilm.org''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울 정도로 정직한 젊은 한국 남성들의 묘사 중 하나이며, 그들의 영혼은 좋은 군인과 훌륭한 '진정한 남성'이 되기 위해 '적응'하는 데 치른 대가로 갉아 먹힌다."라고 묘사했다.[6]

이 영화는 또한 2006년 칸 영화제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상영되었다.[7]

6. 3. 사회적 영향

《용서받지 못한 자》는 윤종빈 감독의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졸업 논문 장편 영화였다.[5] 기술적 한계와 저예산에도 불구하고,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한국 장편, 뉴 커런츠 부문 관객상, 국제영화비평가협회상, 아시아 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5] 이는 "한국이나 군대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 전반의 '남성성'에 대한 비판적 성찰"[5]을 보여주었기 때문으로, 영화는 광범위한 홍보와 함께 서울의 예술 영화관에서 상영될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영화가 국방부가 승인했던 "병영 안에서의 우정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국방부는 실제 생활 공간 촬영 허가를 취소하고 윤종빈 감독을 소송 대상으로 삼았다. 윤종빈 감독은 자신의 속임수를 인정하고 처벌을 받겠다고 밝혔다.[6]

이 영화는 한국의 의무 군 복무라는 어렵고 금기시되었던 주제를 사려 깊고 정직하게 다루고 있다. ''Koreanfilm.org''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울 정도로 정직한 젊은 한국 남성들의 묘사"라고 묘사하며, "좋은 군인과 훌륭한 '진정한 남성'이 되기 위해 '적응'하는 데 치른 대가로 그들의 영혼은 갉아 먹힌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 남성의 내면 심리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이며, "재능 있는 한국 영화 제작자에게 엄청나게 유망한 데뷔작"이라고 덧붙였다.[6]

《용서받지 못한 자》는 2006년 칸 영화제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상영되기도 했다.[7]

참조

[1] 웹사이트 The Unforgiven (2005) http://www.koreanfil[...]
[2] 웹사이트 A Conversation with Director Yoon Jong-bin http://www.aems.illi[...]
[3] 웹사이트 The Unforgiven: Q&A Session with Film Director YOON Jong-bin http://www.aems.illi[...] 2006-09-29
[4] 웹사이트 The Unforgiven (2005) Movie Review http://www.beyondhol[...] 2006-02-27
[5] 웹사이트 2005 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Report http://www.koreanfil[...] 2012-12-17
[6] 웹사이트 The Unforgiven http://koreanfilm.or[...] 2012-06-24
[7] 웹사이트 Festival de Cannes: The Unforgiven http://www.festival-[...] 2009-12-16
[8] 뉴스 육군,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제작자 고소 http://media.daum.ne[...] 한겨레 2009-06-20
[9] 뉴스 ‘용서받지 못한 자’ 감독…軍에 사과…용서 받는다 http://media.daum.ne[...] 국민일보 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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