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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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 점프는 1995년 창간된 일본의 청년 만화 잡지이다. 주간 영 점프의 특별 증간호로 시작하여 1999년 월간으로 독립했다. 판타지, SF 장르의 작품을 주로 다루며, 슈에이샤의 라이트 노벨 레이블인 슈퍼 대시 문고와 연계하여 작품을 만화화하기도 한다. 2008년에는 온라인 스핀오프를 출시했으며, 만화가 발굴을 위한 다양한 공모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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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점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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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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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 울트라 점프 편집부 |
발행 빈도 | 분기별 (1995–1999) 월간 (1999–현재) |
발행 부수 | 25,000부 (2021년 1월 – 2021년 12월) |
범주 | 청년 만화 |
회사 | 슈에이샤 |
창간일 | 1995년 (주간 영 점프의 특별판으로) |
월간지 창간일 | 1999년 10월 19일 |
국가 | 일본 |
소재지 | 도쿄 |
언어 | 일본어 |
웹사이트 | 울트라 점프 공식 웹사이트 |
일본 잡지 코드 | 11813 |
관련 정보 | |
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울트라 |
2. 역사
1995년에 《영 점프 초증간 울트라 점프》로 처음 발행되었으며, 격월간, 월간 등으로 변경되다가 1999년에 분리 독립하여 창간되었다. 발행일은 매월 19일이며, 약칭은 "UJ"이다.
다른 점프 계열 잡지들과 비교했을 때 신인 작가를 많이 기용하지 않고, 다른 잡지나 슈에이샤 이외의 출판사에서 작가를 섭외하거나 다른 곳에서 연재되던 작품을 옮겨오는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2009년부터 권말 코멘트가 도입되었다.
2. 1. 창간 배경
1995년에 《영 점프 초증간 울트라 점프》로서 발행된 것이 그 시작이며, 격월, 월간 등으로 변경되다가 1999년에 분리독립하는 형식으로 창간되었다.[1] 발행일은 매월 19일이며, 약칭은 “UJ”이다.[1]''울트라 점프''는 1995년 청년 앤솔로지 ''주간 영 점프''의 특별 증간호 "''영 점프: 울트라 특별 증간호: 울트라 점프''"로 시작했다.[3] 이 잡지는 1999년 월간 간행물로 분리되어 "''울트라 점프''"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다.[3]
2. 2. 독립 창간과 성장
1995년에 《영 점프 초증간 울트라 점프》로 발행되었으며, 격월간에서 월간으로 변경된 후 1999년에 분리 독립하는 형태로 창간되었다.[1] 발행일은 매월 19일이며,[1] 약칭은 “UJ”이다.[1] 울트라 점프일본어는 1995년 처음 발간된 청년 앤솔로지 ''영 점프''의 특별 증간호 "''영 점프: 울트라 특별 증간호: 울트라 점프''"로 시작했다.[3] 이 잡지는 1999년 월간 간행물로 분리되어 "''울트라 점프''"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다.[3] 웹 증간으로 『울트라 점프 에그』가 존재했다.[4]2. 3. 온라인 전개
2008년 3월 19일, ''울트라 점프''는 온라인 스핀오프인 ヤングジャンプ超増刊ウルトラジャンプ|Yangu Janpu Chō Zōkan Orutora Janpu일본어를 출시했다.[1] ''울트라 점프 에그''는 기존 ''울트라 점프'' 잡지에 연재되지 않은 만화를 주로 연재하는 온라인 만화 웹사이트였다.[1]3. 특징
《울트라 점프》는 팬 서비스가 많은 판타지 및 SF 소설을 다루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이다.[5][6] 슈에이샤의 라이트 노벨 레이블인 "슈퍼 대시 문고"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해당 레이블의 작품을 만화로 각색하여 지원한다. (예: R.O.D) 만화가들의 단편은 '특별 단편'(特別読切|토쿠베츠 요미키리일본어)이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게재된다. 각 호에는 현재 잡지에 연재 중인 작품 하나 이상을 소개하는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3. 1. 작가 및 작품 선정 기준
슈에이샤의 '울트라 점프'는 신인 작가보다는 타 잡지나 출판사에서 이미 활동하는 작가들을 영입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아사미야 키아의 《쾌걸 증기 탐정단》은 『월간 소년 점프』에서, 키시로 유키토의 《총몽 LastOrder》는 고단샤의 『이브닝』에서 이적해 왔다.[5]또한, '울트라 점프'는 다른 장르의 작품을 만화로 각색하는 경우가 많다. 쓰지무라 미즈키의 소설 《거울 속 외딴 성》, 무라사키 시키부의 고전 소설 《겐지 이야기》, 사토 다이스케의 소설 《황국의 수호자》 등이 만화화되어 연재되었다. 이러한 작품들은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화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6]
3. 2. 장르적 특성
이 잡지는 팬 서비스가 많은 판타지 및 SF 소설을 다루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6] 슈에이샤의 라이트 노벨 레이블인 "슈퍼 대시 문고"는 《울트라 점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울트라 점프》는 해당 레이블의 작품을 만화로 각색하여 지원한다. (예: R.O.D) 만화가들의 단편은 정기적으로 게재되며, 특별 단편|토쿠베츠 요미키리일본어라고 불린다. 각 호에는 현재 잡지에 연재 중인 하나 이상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3. 3. 라이트 노벨과의 관계
《울트라 점프》는 팬 서비스가 많은 판타지 및 SF 소설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이다.[5][6] 슈에이샤의 라이트 노벨 레이블인 "슈퍼 대시 문고"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해당 레이블의 작품을 만화로 각색하여 지원하기도 한다. (예: R.O.D)4. 한국 독자와의 관계
ウルトラジャンプ일본어의 작품 중 일부는 한국에 정식 발매되어 독자들에게 소개되었다. 니헤이 츠토무의 BIOMEGA는 독특한 그림체와 세계관으로 한국의 마니아층에게 인기를 끌었고,[1] 오오구레 이토와 마이조 오타로의 바이오그 트리니티는 화려한 액션과 흥미로운 스토리로,[1] 미나가와 료지의 PEACE MAKER는 신선조를 소재로 한 역사 만화로 한국에서도 팬층을 확보했다.[1]
하야시야 시즈루의 하야테 × 블레이드와 하야테 × 블레이드 2는 아스키 미디어 워크스 간행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이적해 온 작품으로, 이미 한국 독자들에게 친숙했다.[1] Sound Horizon의 Roman은 음악을 원작으로 하는 만화로,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았다.[1]
이 외에도 La Vie en Doll(이노우에 준야)[1], Levius/est(나카타 하루야)[1], 로젠메이덴 0 -제로- (PEACH-PIT)[1], ROBOTICS;NOTES REVIVAL LEGACY (원작: 5pb., 만화: 시히라 류야)[1] 등 다양한 작품이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되었다.
4. 1. 한국 내 인기 요인
ウルトラジャンプ일본어는 일본 만화 잡지이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러한 인기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일본 문화 개방과 만화 시장 변화:1990년대 후반, 한국에서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로 인해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한국에 소개되기 시작했다. ウルトラジャンプ일본어에 연재되는 작품들 역시 이러한 흐름을 타고 한국 독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다양한 장르와 독특한 작품:ウルトラジャンプ일본어는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SF, 판타지, 액션, 드라마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독창적인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가진 작품들이 많았다. 이러한 다양성은 한국 독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국 독자 취향에 맞는 작품:ウルトラジャンプ일본어에는 한국 독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얻은 작품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니헤이 츠토무의 BIOMEGA는 독특한 세계관과 그림체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오오구레 이토와 마이조 오타로의 바이오그 트리니티는 화려한 액션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다. 미나가와 료지의 PEACE MAKER는 신선조를 소재로 한 역사 만화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했다.
뛰어난 작화와 연출:ウルトラジャンプ일본어 연재 작품들은 뛰어난 작화와 연출로도 유명하다. 섬세하고 화려한 그림체, 역동적인 액션 묘사, 영화 같은 연출 등은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정리:ウルトラジャンプ일본어는 일본 문화 개방 이후, 다양한 장르, 독특한 작품, 뛰어난 작화와 연출을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 어필했다. 특히 한국 독자 취향에 맞는 작품들은 큰 인기를 얻으며, ウルトラジャンプ일본어가 한국 만화 시장에서 자리를 잡는 데 기여했다.
4. 2. 한일 문화 교류 기여
울트라 점프에 연재된 작품들은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 독자들에게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일 문화 교류에 기여했다. 특히, 오오구레 이토와 마이조 오타로의 바이오그 트리니티, 니헤이 츠토무의 BIOMEGA 등은 독특한 세계관과 그림체로 한국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미나가와 료지의 PEACE MAKER와 같이 역사적 배경을 가진 작품은 한국 독자들에게 일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Sound Horizon의 Roman과 같이 음악을 원작으로 하는 만화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 교류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하야시야 시즈루의 하야테 × 블레이드와 하야테 × 블레이드 2는 아스키 미디어 워크스 간행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이적해 온 작품으로, 이미 한국 독자들에게 친숙한 작품을 울트라 점프를 통해 다시 접하게 함으로써 한일 양국 독자들 간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강화했다.
이러한 작품들은 한국 독자들에게 일본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양국 간의 문화적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5. 연재작 목록
모에키 유우타|캐릭터 원안일본어
공노 사쿠라코|원안일본어
타나카 텐|제작 협력일본어
스자쿠|캐릭터 원안일본어
시토 케이|각본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