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분 다항식은 양의 정수 n에 대해 정의되는 다항식으로, 1의 원시 n제곱근들을 근으로 갖는다. 이는 뫼비우스 함수, 재귀적 정의를 통해 정의될 수 있으며, 기약 다항식이고 차수는 오일러 피 함수 φ(n)이다. 원분 다항식은 1의 거듭제곱근, 뫼비우스 반전 공식, 제곱 인수가 없는 정수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계수는 정수이다.
2. 정의
양의 정수 에 대하여, '''번째 원분 다항식''' 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여기서 은 와 이 서로소라는 조건이며, 이 경우 는 모든 1의 원시 제곱근에 해당한다. (은 흔히 으로 쓴다.) 이 정의에 따라, 는 1의 원시 제곱근들을 근으로 갖는 일계수 다항식이며, 차 다항식이다 (는 오일러 피 함수).
또, 는 다음과 같이 정의될 수 있다.
:
여기서 는 뫼비우스 함수이다.
다른 정의로는 다음과 같은 수식이 있다.
:
4. 예
4. 1. 작은 지표
처음 몇 원분 다항식은 다음과 같다.
:Φ1(x) = x - 1
:Φ2(x) = x + 1
:Φ3(x) = x2 + x + 1
:Φ4(x) = x2 + 1
:Φ5(x) = x4 + x3 + x2 + x +1
:Φ6(x) = x2 - x + 1
:Φ7(x) = x6 + x5 + x4 + x3 + x2 + x + 1
:Φ8(x) = x4 + 1
:Φ9(x) = x6 + x3 + 1
:Φ10(x) = x4 - x3 + x2 - x + 1
:Φ11(x) = x10 + x9 + x8 + x7 + x6 + x5 + x4 + x3 + x2 + x + 1
:Φ12(x) = x4 - x2 + 1
:Φ13(x) = x12 + x11 + x10 + x9 + x8 + x7 + x6 + x5 + x4 + x3 + x2 + x + 1
:Φ14(x) = x6 - x5 + x4 - x3 + x2 - x + 1
:Φ15(x) = x8 - x7 + x5 - x4 + x3 - x + 1
원분 다항식의 계수가 반드시 {-1, 0, 1}에 속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105번째 원분 다항식 Φ105(x)의 7차항 계수는 -2이다. 105는 서로 다른 세 소수(3, 5, 7)의 곱이며, 이는 이러한 반례가 나타나는 첫 번째 경우이다.
4. 2. Φp
소수 p에 대하여,
:\Phi_p(x)=\frac{x^p-1}{x-1}=x^{p-1}+\cdots+x+1
이다. \Phi_p(x)가 기약 다항식임을 보이는 것은 아이젠슈타인 판정법에 따라 더 쉽다.
4. 3. Φpq
임의의 두 소수 p
두 소수 p
:Φpq(x) = (xpq-1)(x-1) / (xp-1)(xq-1)
이다.
특히, Φpq(x)는 φ(pq)=(p-1)(q-1)차 다항식이며, 계수는 {-1,0,1}로 이루어지며, 계수 1의 항이 계수 −1의 항보다 하나 더 많다(Φpq(1)=1). 또한, Φpq(x)의 가운데 항 계수((p-1)(q-1)/2차항 계수)는 (-1)r(p,q)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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