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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거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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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스키 거로어는 1947년에 출간된 컴튼 매켄지의 소설을 바탕으로 1949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스코틀랜드 섬에 위스키가 좌초된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하며, 위스키를 구하기 위한 섬 주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개봉 당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영국 영화 협회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영국 영화 100선에 포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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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거로어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바질 래드포드와 조안 그린우드의 얼굴이 만화 위스키 병에 나타나 있다. 병 상단은 탬 오 샨터와 타탄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다.
영국 영화 포스터 (톰 에커슬리 그림)
원제Tight Little Island
장르코미디 영화
감독알렉산더 맥켄드릭
제작마이클 발콘
각본컴프턴 맥켄지
앵거스 맥파일
원작위스키 거로어 (컴프턴 맥켄지)
출연배질 래드포드
조안 그린우드
제임스 로버트슨 저스티스
고든 잭슨
캐서린 라시
브루스 세톤
음악어니스트 어빙
촬영제럴드 깁스
편집조지프 스털링
제작사Ealing 스튜디오
배급사General Film Distributors (영국)
개봉일1949년 6월 16일 (영국)
상영 시간82분
국가영국
언어영어

2. 제작 배경

왼쪽에서 본 Compton Mackenzie의 옆모습
소설과 각본을 모두 쓴 작가 컴프턴 매켄지(Compton Mackenzie), 1914년 사진


컴튼 맥켄지의 소설 《위스키 거로어!》는 1947년에 출간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생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1941년 화물선 SS 폴리티션(SS ''Politician'')이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 에리스케이(Eriskay) 북부 해안에서 좌초되었다. 이 섬과 인근 사우스 유이스트(South Uist)의 지역 주민들은 배에 22,000 상자의 위스키가 실려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침몰 전에 최대 7,000 상자를 구조했다. 섬의 홈 가드 사령관이었던 매켄지는 위스키를 빼돌린 사람들에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소설에서 플롯은 수정 및 요약되었고, 배경의 많은 부분이 제거되었다. 특히 소설의 종교적 측면은 대부분 생략되었고, 개신교도 그레이트 토데이와 로마 가톨릭교도 리틀 토데이는 토데이 섬 하나로 합쳐졌다. 매켄지는 각색에 불만을 품고, 종교적 분열의 제거를 언급하며 "나의 또 다른 책이 서쪽으로 갔다"고 묘사했다.

컴턴 매켄지와 앵거스 맥페일이 매켄지의 소설을 바탕으로 각본을 작성했다. 매켄드릭과 몬야 다니셰프스키(Monja Danischewsky)도 각본 작업에 참여했으며, 작가 엘윈 앰브로스와 도널드 캠벨, 그리고 영화에도 출연한 배우 제임스 로버트슨 저스티스(James Robertson Justice)도 각본에 참여했다. 영화와 소설의 이야기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생한 실제 사건, 즉 1941년 화물선 SS 폴리티션(SS ''Politician'')이 에리스케이(Eriskay) 북부 해안에서 좌초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소설에서 플롯은 수정 및 요약되었고, 많은 배경이 제거되었다. 특히 소설의 종교적 측면은 대부분 생략되었고, 소설에 나오는 개신교 그레이트 토데이와 로마 가톨릭교도 리틀 토데이는 하나의 토데이 섬으로 합쳐졌다. 매켄지는 각색에 대해 불만을 품었고, 종교적 분열의 제거를 언급하며 이 작품을 "나의 또 다른 책이 서쪽으로 갔다"고 묘사했다.

2. 1. 원작 소설

컴튼 맥켄지의 소설 《위스키 거로어!》는 1947년에 출간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생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1941년 화물선 SS 폴리티션(SS ''Politician'')이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 에리스케이(Eriskay) 북부 해안에서 좌초되었다. 이 섬과 인근 사우스 유이스트(South Uist)의 지역 주민들은 배에 22,000 상자의 위스키가 실려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침몰 전에 최대 7,000 상자를 구조했다. 섬의 홈 가드 사령관이었던 매켄지는 위스키를 빼돌린 사람들에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소설에서 플롯은 수정 및 요약되었고, 배경의 많은 부분이 제거되었다. 특히 소설의 종교적 측면은 대부분 생략되었고, 개신교도 그레이트 토데이와 로마 가톨릭교도 리틀 토데이는 토데이 섬 하나로 합쳐졌다. 매켄지는 각색에 불만을 품고, 종교적 분열의 제거를 언급하며 "나의 또 다른 책이 서쪽으로 갔다"고 묘사했다.

2. 2. 각색

컴턴 매켄지와 앵거스 맥페일이 매켄지의 소설을 바탕으로 각본을 작성했다. 매켄드릭과 몬야 다니셰프스키(Monja Danischewsky)도 각본 작업에 참여했으며, 작가 엘윈 앰브로스와 도널드 캠벨, 그리고 영화에도 출연한 배우 제임스 로버트슨 저스티스(James Robertson Justice)도 각본에 참여했다. 영화와 소설의 이야기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생한 실제 사건, 즉 1941년 화물선 SS 폴리티션(SS ''Politician'')이 에리스케이(Eriskay) 북부 해안에서 좌초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소설에서 플롯은 수정 및 요약되었고, 많은 배경이 제거되었다. 특히 소설의 종교적 측면은 대부분 생략되었고, 소설에 나오는 개신교 그레이트 토데이와 로마 가톨릭교도 리틀 토데이는 하나의 토데이 섬으로 합쳐졌다. 매켄지는 각색에 대해 불만을 품었고, 종교적 분열의 제거를 언급하며 이 작품을 "나의 또 다른 책이 서쪽으로 갔다"고 묘사했다.

3. 줄거리

1943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아우터헤브리디스의 고립된 스코틀랜드 섬 토데이의 주민들은 위스키 공급이 끊기면서 큰 어려움을 겪는다. 섬 주민들은 우울함에 잠기지만, 화물선 SS ''캐비닛 미니스터'' 호가 토데이 근처에서 좌초되면서 상황이 반전된다.

비퍼와 새미 맥코드런이라는 두 명의 지역 주민은 배에서 떠나는 선원들로부터 화물이 위스키 5만 상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 소식은 빠르게 퍼진다. 지역 향토 방위군의 영국인 사령관 와게트 대위는 오드 하사에게 화물을 지키라고 명령하지만, 섬 주민들은 위스키를 확보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오랜 관습에 따라 위스키를 제공하는 스코틀랜드 약혼식인 ''레타흐/rèiteachgd''을 치르지 않고서는 결혼할 수 없다는 매크룬의 말을 넌지시 들은 오드 하사는 스스로 제압당하게 한다. 주민들은 배가 가라앉기 전에 많은 상자를 하역하는 데 성공하고, 캠벨은 침몰하는 화물선에 갇힌 비퍼를 구출하는 활약을 펼친다.

화물을 압수하려는 와게트와 섬 주민들 사이에 지략 대결이 펼쳐지고, 와게트는 매크룬의 오랜 세관 숙적인 파쿼슨 씨와 그의 부하들을 데려와 위스키를 찾게 한다. 하지만 미리 경고를 받은 섬 주민들은 기발한 장소에 병을 숨기고, 결국 와게트는 본토의 상사에게 소환되어 해명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며 주민들은 승리한다.

3. 1. 위스키 구출 작전

3. 2. 세관과의 대결

4. 등장인물

바실 래드포드는 폴 와게트 대위 역을, 조안 그린우드는 페기 매크룬 역을, 제임스 로버트슨 저스티스는 맥라렌 박사 역을, 고든 잭슨은 조지 캠벨 역을, 와일리 왓슨은 조셉 매크룬 역을, 캐서린 레이시는 와게트 부인 역을, 진 캐델은 캠벨 부인 역을 맡았다.

브루스 세튼은 오드 하사 역을, 헨리 몰리슨은 파커슨 씨 역을, 모어랜드 그레이엄은 비퍼 역을, 존 그렉슨은 새미 맥코드런 역을, 가브리엘 블런트는 카트리오나 매크룬 역을, 덩컨 맥레이는 앵거스 맥코맥 역을, 컴튼 매켄지는 번처 대위 역으로 출연했다.

4. 1. 주요 인물

배질 래드포드는 폴 와게트 대위 역을, 캐서린 라시는 와게트 부인 역을, 그리고 브루스 세톤은 오드 하사 역을 맡았다. 조안 그린우드는 페기 매크룬, 제임스 로버트슨 저스티스는 맥라렌 박사, 고든 잭슨은 조지 캠벨 역으로 출연했다. 와일리 왓슨은 조셉 매크룬, 진 캐델은 캠벨 부인, 헨리 몰리슨은 파커슨 씨, 모어랜드 그레이엄은 비퍼 역을 연기했다. 존 그렉슨은 새미 맥코드런, 가브리엘 블런트는 카트리오나 매크룬, 덩컨 맥레이는 앵거스 맥코맥 역을 맡았으며, 컴튼 매켄지는 번처 대위로 출연했다.

4. 2. 기타 인물


  • 조안 그린우드
  • 와일리 왓슨
  • 가브리엘 블런트
  • 고든 잭슨
  • 진 카델
  • 제임스 로버트슨 저스티스
  • 모랜드 그레이엄
  • 존 그렉슨
  • 제임스 앤더슨
  • 제임슨 클락
  • 던칸 맥래
  • 노먼 매코완
  • 알래스테어 헌터
  • 바실 래드포드 - 폴 와게트 대위
  • 조안 그린우드 - 페기 매크룬
  • 제임스 로버트슨 저스티스 - 맥라렌 박사
  • 고든 잭슨 - 조지 캠벨
  • 와일리 왓슨 - 조셉 매크룬
  • 캐서린 레이시 - 와게트 부인
  • 진 캐델 - 캠벨 부인
  • 브루스 세튼 - 오드 하사
  • 헨리 몰리슨 - 파커슨 씨
  • 모어랜드 그레이엄 - 비퍼
  • 존 그렉슨 - 새미 맥코드런
  • 가브리엘 블런트 - 카트리오나 매크룬
  • 덩컨 맥레이 - 앵거스 맥코맥
  • 컴튼 매켄지 - 번처 대위

5. 촬영

1948년 여름, 스코틀랜드 아우터헤브리디스의 바라섬에서 촬영되었다.

1948년 7월, 바라섬에서 위스키 거로어! 촬영이 시작되었다. 이링에서 온 80명의 스태프가 현장에 투입되었는데, 기존 제작진 대부분이 다른 영화를 작업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켄드릭 팀의 많은 사람들은 경험이 부족했다. 촬영 첫날, 매켄드릭은 대본을 버리고 매켄지와 맥페일에게 이틀에 걸쳐 다시 쓰도록 했다. 매켄지는 시가 한 상자를 받고 1943년 소설 'Keep the Home Guard Turning'의 내용을 대본에 추가했다. 그는 첫 촬영 이후에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 1948년 여름에는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촬영은 예정된 10주 일정보다 5주나 더 길어졌고, 영화는 예산보다 2만 파운드를 초과했다.

섬의 교회 홀은 기본적인 방음 시설을 갖춘 임시 스튜디오로 개조되었다. 촬영을 위해 거의 모든 것을 본토에서 가져와야 했고, 많은 세트가 이링에서 미리 제작되었다. 섬 주민들은 제작진이 가져온 인공 바위와 같이 이미 바위투성이인 풍경에 추가된 일부 물건에 당황했다. 스튜디오는 또한 배급 때문에 섬에 진짜 위스키가 부족하여 가짜 위스키 병 세 상자를 보내야 했다. 로케이션 촬영은 촬영을 위해 이동식 스튜디오 유닛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것은 영국의 스튜디오에서 가장 초창기에 사용된 사례 중 하나였다.

섬에 호텔이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배우들은 섬 주민들과 함께 숙소를 사용했고, 이는 배우들이 영화의 지역 사투리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었다. 스코틀랜드 춤에 능숙한 한 지역 주민은 ''rèiteach'' 장면에서 그린우드의 대역으로 출연했다. 발레 무용수로 훈련받은 그린우드는 릴의 단계를 마스터할 수 없었고, 섬 주민 중 한 명의 발이 촬영되었다.

촬영 중 다니셰프스키와 매켄드릭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고, 이는 의견 불일치로 이어졌다. 매켄드릭은 영화에 불만을 품고 고든 잭슨에게 영화가 "아마 섬 생활에 대한 지루한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그것은 홈 무비처럼 보인다. 전문가가 전혀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렇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5. 1. 로케이션 촬영

1948년 7월, 바라섬에서 위스키 거로어! 촬영이 시작되었다. 이링에서 온 80명의 스태프가 현장에 투입되었는데, 기존 제작진 대부분이 다른 영화를 작업하고 있었기 때문에 매켄드릭 팀의 많은 사람들은 경험이 부족했다. 촬영 첫날, 매켄드릭은 대본을 버리고 매켄지와 맥페일에게 이틀에 걸쳐 다시 쓰도록 했다. 매켄지는 시가 한 상자를 받고 1943년 소설 'Keep the Home Guard Turning'의 내용을 대본에 추가했다. 그는 첫 촬영 이후에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 1948년 여름에는 폭우와 강풍이 몰아쳐 촬영은 예정된 10주 일정보다 5주나 더 길어졌고, 영화는 예산보다 2만 파운드를 초과했다.

섬의 교회 홀은 기본적인 방음 시설을 갖춘 임시 스튜디오로 개조되었다. 촬영을 위해 거의 모든 것을 본토에서 가져와야 했고, 많은 세트가 이링에서 미리 제작되었다. 섬 주민들은 제작진이 가져온 인공 바위와 같이 이미 바위투성이인 풍경에 추가된 일부 물건에 당황했다. 스튜디오는 또한 배급 때문에 섬에 진짜 위스키가 부족하여 가짜 위스키 병 세 상자를 보내야 했다. 로케이션 촬영은 촬영을 위해 이동식 스튜디오 유닛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것은 영국의 스튜디오에서 가장 초창기에 사용된 사례 중 하나였다.

섬에 호텔이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배우들은 섬 주민들과 함께 숙소를 사용했고, 이는 배우들이 영화의 지역 사투리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었다. 스코틀랜드 춤에 능숙한 한 지역 주민은 ''rèiteach'' 장면에서 그린우드의 대역으로 출연했다. 발레 무용수로 훈련받은 그린우드는 릴의 단계를 마스터할 수 없었고, 섬 주민 중 한 명의 발이 촬영되었다.

촬영 중 다니셰프스키와 매켄드릭 사이에 긴장감이 흘렀고, 이는 의견 불일치로 이어졌다. 매켄드릭은 영화에 불만을 품고 고든 잭슨에게 영화가 "아마 섬 생활에 대한 지루한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그것은 홈 무비처럼 보인다. 전문가가 전혀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렇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5. 2. 어려움

1948년 여름, 위스키 거로어! 촬영은 바라섬에서 진행되었다. 그러나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촬영은 예정된 10주보다 5주나 더 길어졌고, 예산도 2만 파운드나 초과되었다. 섬에는 변변한 촬영 시설이 없어 교회 홀을 개조해 임시 스튜디오로 사용해야 했다. 거의 모든 장비를 본토에서 가져와야 했고, 심지어 인공 바위까지 동원되었다. 배급 때문에 섬에 위스키가 부족하여 가짜 위스키 병을 사용해야 했다.

섬에 호텔이 하나밖에 없어서 배우들은 섬 주민들과 함께 지냈는데, 이는 배우들이 지역 사투리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한편, 촬영 중 제작자와 감독 사이에 영화의 도덕적 톤에 대한 의견 불일치 등 긴장감이 흘렀다.

6. 음악

"Brochan Lom", 영화에서 불린 ''퓌르슈트 아 뷜/puirt à beulgd'' 음악


''위스키 거로어''의 음악은 어니스트 어빙이 작곡했으며, 스코틀랜드 민속 음악의 테마를 각색하여 사용했다. 스코치 스냅 리듬 조각을 사용하여 테마를 강화했다. 음악학자 케이트 도브니는 어빙의 악보가 "광활한 바다 풍경과 지역 사회의 불안감을 나타내는 감성적인 표현으로 긍정적으로 풍성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영화의 오프닝 음악은 잉글리시 금관 악기 음표로 시작하지만 스코틀랜드 멜로디로 바뀌는데, 도브니는 "자료의 균형이 영화의 이야기에서 나타날 잉글랜드-스코틀랜드 관계를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한다.

영화 속에서는 섬 주민들이 위스키가 돌아온 것을 기념하며 ''퓌르슈트 아 뷜/puirt à beulgd''(번역: "입 음악")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 곡은 죽에 대한 넌센스 노래인 "Brochan Lom"이었다. 이 장면은 전문 배우와 지역 섬 주민을 섞어 촬영했으며, 크라이튼은 최종 영화에서 이 둘을 구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민속 음악은 ''rèiteach''에서 춤을 추는 여덟 사람 릴의 반주에도 사용된다. 음악 역사가 로즈메리 쿠프에 따르면 춤과 음악은 "스코틀랜드 정신의 생생한 표현으로, '생명의 물' 자체 다음으로 훌륭하다".

6. 1. 스코틀랜드 민속 음악



''위스키 거로어!''의 음악은 어니스트 어빙이 작곡했으며, 스코틀랜드 민속 음악의 테마를 각색하여 사용했다. 스코치 스냅 리듬 조각을 사용하여 테마를 강화했다. 음악학자 케이트 도브니는 어빙의 악보가 "광활한 바다 풍경과 지역 사회의 불안감을 나타내는 감성적인 표현으로 긍정적으로 풍성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영화의 오프닝 음악은 잉글리시 금관 악기 음표로 시작하지만 스코틀랜드 멜로디로 바뀌는데, 도브니는 "자료의 균형이 영화의 이야기에서 나타날 잉글랜드-스코틀랜드 관계를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한다.

영화 속에서는 섬 주민들이 위스키가 돌아온 것을 기념하며 ''퓌르슈트 아 뷜/puirt à beulgd''(번역: "입 음악")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 곡은 죽에 대한 넌센스 노래인 "Brochan Lom"이었다. 이 장면은 전문 배우와 지역 섬 주민을 섞어 촬영했으며, 크라이튼은 최종 영화에서 이 둘을 구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민속 음악은 ''rèiteach''에서 춤을 추는 여덟 사람 릴의 반주에도 사용된다. 음악 역사가 로즈메리 쿠프에 따르면 춤과 음악은 "스코틀랜드 정신의 생생한 표현으로, '생명의 물' 자체 다음으로 훌륭하다".

7. 주제

''위스키 거로어!''는 매크룬과 와게트 대위 두 남자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와게트는 토데이 섬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물로, 영화는 그를 희화화하여 유머를 유발한다. 그는 "농촌 저항 서사"에 등장하는 침입자로 묘사되기도 한다. 반면, 또 다른 영국인 오드 하사는 섬의 방식에 동화되어 관객이 공동체에 진입하는 역할을 한다.

영화 속 스코틀랜드 인물들은 다소 전형적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케일리야드 학파 문학에서 나타나는 스코틀랜드의 허위 이미지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부 섬은 "시간과 '현실' 세계 밖에 있는 마법의 공간"으로 묘사되며, 이는 ''매기''와 같은 매켄드릭 감독의 다른 스코틀랜드 배경 영화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이다.

섬 주민들은 고립과 단순한 삶의 방식을 즐기며, 외부의 도덕 규범으로부터 이를 지키려 한다. 영화에는 공동체 의식이 엿보이는데, 특히 위스키를 구출하고 숨기는 장면에서 두드러진다.

영화에는 "거친 부조리", "말싸움", "거의 초현실적인" 대화 등 다양한 코미디 요소가 사용되었다.

''위스키 거로어!''는 확립된 사회 질서를 뒤엎고 공동체의 복지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진보적인 코미디로 평가받는다. 이는 작은 공동체가 식민 권력에 저항하는 ''패스포트 투 핌리코''와 유사하다. 또한, 소규모 집단이 더 강력한 적을 극복하는 이야기는 다른 이링 코미디와 공통된 특징이다. 이러한 권력과 법에 대한 거부는 대영 제국이 약해지던 시대를 반영한다는 분석도 있다.

''위스키 거로어!''에서 토데이 섬 주민들은 위스키를 구출하고 숨기는 과정에서 강한 공동체 의식을 보여준다. 섬 주민들은 "고립과 단순한 삶의 방식을 즐기고 외부에서 강요된 도덕 규범으로부터 이를 보호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레테아흐''에서 위스키를 구출하는 장면과 세관원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위스키를 숨기기 위해 함께 모이는 장면에서 공동체 의식이 잘 드러난다.

영화 역사가 앤서니 올게이트와 제프리 리차즈는 ''위스키 거로어!''를 공동체의 복지를 위해 확립된 사회 질서를 뒤엎는 진보적인 코미디로 묘사하며, 이는 작은 공동체가 식민 권력을 거부하는 ''패스포트 투 핌리코''와 유사하다고 평가한다. 영국 영화 협회는 ''위스키 거로어!''를 다른 이링 코미디와 함께 "보수적이지만 '약간 무정부주의적인' 백일몽, 환상"으로 간주하며, 이는 더 강력한 적에 맞서 싸우는 소규모 집단의 행동을 통해 나타난다. 영화 역사가 조지 페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화가 "끈기 있는 팀 정신, 집단을 위해 조화되고 활용되는 인물의 특이성을 검토한다"고 설명한다. ''패스포트 투 핌리코''처럼, ''위스키 거로어!''는 "영국 법이 완전히 담을 수 없는 그들의 난해한 신념 체계를 중심으로 뭉치는 소규모 인구를 묘사"하며, 이는 대영 제국이 약해지던 시대를 반영한다.

7. 1. 권위와 저항

''위스키 거로어!''는 매크룬과 와게트 대위 두 남자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와게트는 토데이 섬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물로, 영화는 그를 희화화하여 유머를 유발한다. 그는 "농촌 저항 서사"에 등장하는 침입자로 묘사되기도 한다. 반면, 또 다른 영국인 오드 하사는 섬의 방식에 동화되어 관객이 공동체에 진입하는 역할을 한다.

영화 속 스코틀랜드 인물들은 다소 전형적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케일리야드 학파 문학에서 나타나는 스코틀랜드의 허위 이미지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부 섬은 "시간과 '현실' 세계 밖에 있는 마법의 공간"으로 묘사되며, 이는 ''매기''와 같은 매켄드릭 감독의 다른 스코틀랜드 배경 영화에서도 나타나는 특징이다.

섬 주민들은 고립과 단순한 삶의 방식을 즐기며, 외부의 도덕 규범으로부터 이를 지키려 한다. 영화에는 공동체 의식이 엿보이는데, 특히 위스키를 구출하고 숨기는 장면에서 두드러진다.

영화에는 "거친 부조리", "말싸움", "거의 초현실적인" 대화 등 다양한 코미디 요소가 사용되었다.

''위스키 거로어!''는 확립된 사회 질서를 뒤엎고 공동체의 복지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진보적인 코미디로 평가받는다. 이는 작은 공동체가 식민 권력에 저항하는 ''패스포트 투 핌리코''와 유사하다. 또한, 소규모 집단이 더 강력한 적을 극복하는 이야기는 다른 이링 코미디와 공통된 특징이다. 이러한 권력과 법에 대한 거부는 대영 제국이 약해지던 시대를 반영한다는 분석도 있다.

7. 2. 공동체의 힘

''위스키 거로어!''에서 토데이 섬 주민들은 위스키를 구출하고 숨기는 과정에서 강한 공동체 의식을 보여준다. 섬 주민들은 "고립과 단순한 삶의 방식을 즐기고 외부에서 강요된 도덕 규범으로부터 이를 보호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다". 특히 ''레테아흐''에서 위스키를 구출하는 장면과 세관원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위스키를 숨기기 위해 함께 모이는 장면에서 공동체 의식이 잘 드러난다.

영화 역사가 앤서니 올게이트와 제프리 리차즈는 ''위스키 거로어!''를 공동체의 복지를 위해 확립된 사회 질서를 뒤엎는 진보적인 코미디로 묘사하며, 이는 작은 공동체가 식민 권력을 거부하는 ''패스포트 투 핌리코''와 유사하다고 평가한다. 영국 영화 협회는 ''위스키 거로어!''를 다른 이링 코미디와 함께 "보수적이지만 '약간 무정부주의적인' 백일몽, 환상"으로 간주하며, 이는 더 강력한 적에 맞서 싸우는 소규모 집단의 행동을 통해 나타난다. 영화 역사가 조지 페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화가 "끈기 있는 팀 정신, 집단을 위해 조화되고 활용되는 인물의 특이성을 검토한다"고 설명한다. ''패스포트 투 핌리코''처럼, ''위스키 거로어!''는 "영국 법이 완전히 담을 수 없는 그들의 난해한 신념 체계를 중심으로 뭉치는 소규모 인구를 묘사"하며, 이는 대영 제국이 약해지던 시대를 반영한다.

8. 평가 및 유산

''위스키 거로어!''는 1949년 6월 16일 영국 영화관에서 개봉되어 재정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프랑스에서는 ''위스키 아 고고''(위스키 아 고고/Whisky à gogo프랑스어)로 제목이 바뀌었고, 이 이름은 나중에 파리의 디스코텍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1949년 12월 미국 개봉 시에는 알코올 음료 이름 사용 제한 때문에 ''타이트 리틀 아일랜드''(타이트 리틀 아일랜드/Tight Little Island영어)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대부분 지역에서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았지만, 덴마크에서는 성인만 관람 가능했는데, 덴마크 검열관은 이 영화가 법률(밀수)을 무시하고 알코올을 정상적인 자기 표현에 필수적인 것으로 묘사한다고 판단했다.

개봉 당시 비평가들은 ''위스키 거로어!''를 극찬했다. C. A. Lejeune은 옵저버(The Observer)에서 "영국식으로 프랑스적 천재성이 담긴 영화"라고 평가했고, ''맨체스터 가디언(The Manchester Guardian)'' 평론가는 "섬세함과 기교로 만들어졌다"고 평했다. 헨리 레이너(Henry Raynor)는 ''사이트 앤 사운드''(사이트 앤 사운드/Sight & Sound영어)에서 "전후 최고의 영국 영화 중 하나"라고 칭했다. 각본에 대한 호평도 있었으며, Lejeune은 이야기가 "어린아이와 다름없는 기발함과 나이와 상관없이 현명함으로 다루어졌"다고 평가했다.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Lejeune은 배우들이 "실제 상황에서 실제 일을 하는 실제 사람들을 묘사한다"고 썼고, ''더 먼슬리 필름 불레틴(The Monthly Film Bulletin)'' 평론가는 "재능 있는 출연진이 어떤 섬의 캐릭터 연구도 놓치지 않도록" 한다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가디언'' 평론가는 레이퍼드가 "비범한 섬세함"으로 연기했고, 다른 출연진들의 연기도 훌륭하다고 언급했다. 보슬리 크로더(Bosley Crowther)는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에서 레이퍼드와 왓슨을 뛰어난 배우로 꼽았지만, 다른 출연진도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미국에서의 인기는 이링 스튜디오(Ealing Studios)를 놀라게 했으며, 이 영화는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이링의 첫 번째 영화가 되었다. 크로더는 영화의 매력이 "맛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놀랍도록 건조하게 풀어내는 방식"에 있다고 평했다. 토머스 M. 프라이어(Thomas M. Pryor)는 ''뉴욕 타임스''에서 영국 영화 제작자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풍부하고 보편적으로 호소력 있는 코믹한 면을 돋보이게 하는 독특한 재능"을 보여준다고 썼다.

''위스키 거로어!''는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최우수 영국 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나, ''제3의 사나이(The Third Man)''(1949)에게 수상은 돌아가지 못했다.

== 유산 ==

''로켓 갈로어''는 매켄지의 소설 ''위스키 거로어''의 속편으로, 1958년 마이클 렐프 감독으로 ''로켓 갈로어!''로 영화화되었다. 대본은 Danischewsky가 썼으며, ''위스키 거로어!''를 촬영한 여러 스태프가 ''로켓 갈로어!''에서도 함께 작업했다.

''위스키 거로어!''는 매켄드릭의 또 다른 스코틀랜드 배경의 이링 코미디 ''매기'' (1954)와 함께, 이후의 스코틀랜드 중심 영화, 락스데일 홀 (1953), 브리가둔 (1954), 더 위커 맨 (1973), 로컬 히어로 (1983), 트레인스포팅 (1996) 등에 영향을 미쳤다. 오슬란 크램브에 따르면, 이러한 영향의 상당 부분은 ''위스키 거로어!''에서 사용된 카일리야드 효과 때문이다.

''위스키 거로어!''는 ''파스포트 투 핌리코''와 ''마음씨 좋은 사람과 왕관''과 동시에 제작되었으며, 세 코미디 영화는 모두 두 달에 걸쳐 영국 영화관에서 개봉되었다. 브라이언 맥팔레인은 ''옥스퍼드 국립 인명 사전''에 글을 쓰면서, 세 영화를 함께 개봉하는 것이 목표는 아니었지만, 함께 "이링 코미디"라는 브랜드 이름을 확립했다고 언급했다. Duguid는 세 영화가 "대중의 상상 속에서 '이링'과 '코미디'를 영원히 연결했다"고 적고 있다. 영화 역사가인 Duguid, Lee Freeman, Keith Johnston, Melanie Williams는 1949년을 이링 영화의 두 "정점" 연도 중 하나로 간주하며, 다른 하나는 ''하얀 옷을 입은 남자''와 ''라벤더 힐 갱''이 모두 개봉된 1951년이다.

2009년 ''위스키 거로어!''는 뮤지컬로 각색되어 켄 알렉산더의 연출로 피틀로리 페스티벌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2016년 6월에는 영화의 리메이크작이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으며, 에디 이자드가 와겟 역을, 그레고르 피셔가 마크룬 역을 맡았다. 비평가 가이 로지는 ''버라이어티''에 기고하면서, 그것을 "무해하고 기억에 남지 않는 리메이크"이며 "존재할 이유가 거의 없다"고 평했다. 반면, ''더 타임스''에 기고한 케이트 뮤어는 "1949년 버전의 부드럽고 파괴적인 재치가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생각했다.

영국 영화 협회가 1999년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위스키 거로어!''는 가장 위대한 영국 영화 100선에서 24위를 차지했다. 2023년 타임 아웃은 영화 업계 관계자 및 비평가 150명을 대상으로 유사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67위를 차지했다.

8. 1. 평가

''위스키 거로어!''는 1949년 6월 16일 영국 영화관에서 개봉되어 재정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프랑스에서는 ''위스키 아 고고''(Whisky à gogo)로 제목이 바뀌었고, 이 이름은 나중에 파리의 디스코텍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1949년 12월 미국 개봉 시에는 알코올 음료 이름 사용 제한 때문에 ''타이트 리틀 아일랜드''(Tight Little Island)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대부분 지역에서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았지만, 덴마크에서는 성인만 관람 가능했는데, 덴마크 검열관은 이 영화가 법률(밀수)을 무시하고 알코올을 정상적인 자기 표현에 필수적인 것으로 묘사한다고 판단했다.

개봉 당시 비평가들은 ''위스키 거로어!''를 극찬했다. C. A. Lejeune은 옵저버(The Observer)에서 "영국식으로 프랑스적 천재성이 담긴 영화"라고 평가했고, ''맨체스터 가디언(The Manchester Guardian)'' 평론가는 "섬세함과 기교로 만들어졌다"고 평했다. 헨리 레이너(Henry Raynor)는 ''사이트 앤 사운드''(Sight & Sound)에서 "전후 최고의 영국 영화 중 하나"라고 칭했다. 각본에 대한 호평도 있었으며, Lejeune은 이야기가 "어린아이와 다름없는 기발함과 나이와 상관없이 현명함으로 다루어졌"다고 평가했다.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Lejeune은 배우들이 "실제 상황에서 실제 일을 하는 실제 사람들을 묘사한다"고 썼고, ''더 먼슬리 필름 불레틴(The Monthly Film Bulletin)'' 평론가는 "재능 있는 출연진이 어떤 섬의 캐릭터 연구도 놓치지 않도록" 한다고 평가했다. ''맨체스터 가디언'' 평론가는 레이퍼드가 "비범한 섬세함"으로 연기했고, 다른 출연진들의 연기도 훌륭하다고 언급했다. 보슬리 크로더(Bosley Crowther)는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에서 레이퍼드와 왓슨을 뛰어난 배우로 꼽았지만, 다른 출연진도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미국에서의 인기는 이링 스튜디오(Ealing Studios)를 놀라게 했으며, 이 영화는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이링의 첫 번째 영화가 되었다. 크로더는 영화의 매력이 "맛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놀랍도록 건조하게 풀어내는 방식"에 있다고 평했다. 토머스 M. 프라이어(Thomas M. Pryor)는 ''뉴욕 타임스''에서 영국 영화 제작자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풍부하고 보편적으로 호소력 있는 코믹한 면을 돋보이게 하는 독특한 재능"을 보여준다고 썼다.

''위스키 거로어!''는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최우수 영국 영화상 후보에 올랐으나, ''제3의 사나이(The Third Man)''(1949)에게 수상은 돌아가지 못했다.

8. 2. 유산

''로켓 갈로어''는 매켄지의 소설 ''위스키 거로어''의 속편으로, 1958년 마이클 렐프 감독으로 ''로켓 갈로어!''로 영화화되었다. 대본은 Danischewsky가 썼으며, ''위스키 거로어!''를 촬영한 여러 스태프가 ''로켓 갈로어!''에서도 함께 작업했다.

''위스키 거로어!''는 매켄드릭의 또 다른 스코틀랜드 배경의 이링 코미디 ''매기'' (1954)와 함께, 이후의 스코틀랜드 중심 영화, 락스데일 홀 (1953), 브리가둔 (1954), 더 위커 맨 (1973), 로컬 히어로 (1983), 트레인스포팅 (1996) 등에 영향을 미쳤다. 오슬란 크램브에 따르면, 이러한 영향의 상당 부분은 ''위스키 거로어!''에서 사용된 카일리야드 효과 때문이다.

''위스키 거로어!''는 ''파스포트 투 핌리코''와 ''마음씨 좋은 사람과 왕관''과 동시에 제작되었으며, 세 코미디 영화는 모두 두 달에 걸쳐 영국 영화관에서 개봉되었다. 브라이언 맥팔레인은 ''옥스퍼드 국립 인명 사전''에 글을 쓰면서, 세 영화를 함께 개봉하는 것이 목표는 아니었지만, 함께 "이링 코미디"라는 브랜드 이름을 확립했다고 언급했다. Duguid는 세 영화가 "대중의 상상 속에서 '이링'과 '코미디'를 영원히 연결했다"고 적고 있다. 영화 역사가인 Duguid, Lee Freeman, Keith Johnston, Melanie Williams는 1949년을 이링 영화의 두 "정점" 연도 중 하나로 간주하며, 다른 하나는 ''하얀 옷을 입은 남자''와 ''라벤더 힐 갱''이 모두 개봉된 1951년이다.

2009년 ''위스키 거로어!''는 뮤지컬로 각색되어 켄 알렉산더의 연출로 피틀로리 페스티벌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2016년 6월에는 영화의 리메이크작이 에든버러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으며, 에디 이자드가 와겟 역을, 그레고르 피셔가 마크룬 역을 맡았다. 비평가 가이 로지는 ''버라이어티''에 기고하면서, 그것을 "무해하고 기억에 남지 않는 리메이크"이며 "존재할 이유가 거의 없다"고 평했다. 반면, ''더 타임스''에 기고한 케이트 뮤어는 "1949년 버전의 부드럽고 파괴적인 재치가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생각했다.

영국 영화 협회가 1999년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위스키 거로어!''는 가장 위대한 영국 영화 100선에서 24위를 차지했다. 2023년 타임 아웃은 영화 업계 관계자 및 비평가 150명을 대상으로 유사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67위를 차지했다.

9.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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