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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 (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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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정은 오나라의 인물로, 젊은 시절 보즐과 친분을 맺고 학문에 힘썼다. 중원의 난리를 피해 강동으로 이주하여 오이 농사를 지으며 생활했고, 무릉 태수를 역임했다. 무릉 태수 재직 중 반준과 갈등을 겪었으며, 반준이 촉한의 장완과 내통한다는 의혹을 손권에게 보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면직되었다. 이후 상서로 복직했으나 재임 중 사망했다.

2. 생애

젊은 시절 보즐과 알게 되어 친우가 되었으며, 함께 참외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면서 밤에는 학문에 힘썼다고 한다. 중원의 난리를 피해 보즐과 함께 강동으로 옮겨, 낮에는 오이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밤에는 글을 읽었다.[3] 그곳 군의 호족 초정강(焦征羌, 《오록》에 따르면 이름은 초교(焦矯)며, 정강령을 지냈다)을 두려워하여 보즐과 함께 오이를 바치러 갔는데, 초정강은 위정 일행을 심히 멸시했다.[3] 위정은 심히 치욕스럽게 여겨 오이를 바치지 않고 돌아가려 했으나, 보즐이 애당초 절개를 꺾고 온 것이라며 만류하여 함께 오이를 바쳤다.[3] 초정강은 자신은 좋은 식사를 주면서 위정과 보즐에게는 채소만을 주었으니, 위정은 치욕스럽게 여겨 먹지 않았으나 보즐은 잘 먹었다.[3] 위정은 보즐에게 치욕도 모르냐며 분노했으나, 보즐은 자신들이 빈천한 대로 대접받았을 뿐이라고 답했다.[3] 어느 날 보즐과 회계의 유력자인 초교(정강현령, 초정강)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초교가 두 사람을 업신여기고 함부로 대했기에 위정이 굴욕에 분개했지만, 보즐은 태연하게 응대했다고 한다.

이후 오에 섬겼다. 무릉 태수가 되었다.[1] 보즐이 태자 손등에게 형주에서 일에 매진하고 있는 11명의 인재로서 이름을 올린 사람 중 한 명이다.[1]

무릉태수로 재직할 무렵 형주를 주관하는 태상 반준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반준이 이종형이며 촉한의 대장군인 장완에게 밀사를 보냈다는 말을 하자 이를 손권에게 전했다.[3] 그러나 손권은 이를 믿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소환되어 면직되었다.[3] 장완이 대장군이 되자, 반준이 장완과 내통한다는 의혹을 받아 위정이 손권에게 보고했으나, 손권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봉한 채로 반준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위정을 중앙으로 소환하여 면직시켰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상서로 복직하여 재임 중에 사망했다. 훗날, 위정의 관위는 상서에 이르렀다.[2]

2. 1. 젊은 시절

중원의 난리를 피해 보즐과 함께 강동으로 옮겨, 낮에는 오이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밤에는 글을 읽었다.[3] 그곳 군의 호족 초정강(焦征羌, 《오록》에 따르면 이름은 초교(焦矯)며, 정강령을 지냈다)을 두려워하여 보즐과 함께 오이를 바치러 갔는데, 초정강은 위정 일행을 심히 멸시했다.[3] 위정은 심히 치욕스럽게 여겨 오이를 바치지 않고 돌아가려 했으나, 보즐이 애당초 절개를 꺾고 온 것이라며 만류하여 함께 오이를 바쳤다.[3] 초정강은 자신은 좋은 식사를 주면서 위정과 보즐에게는 채소만을 주었으니, 위정은 치욕스럽게 여겨 먹지 않았으나 보즐은 잘 먹었다.[3] 위정은 보즐에게 치욕도 모르냐며 분노했으나, 보즐은 자신들이 빈천한 대로 대접받았을 뿐이라고 답했다.[3]

2. 2. 오나라에서의 관직 생활

중원의 난리를 피해 보즐과 함께 강동으로 옮겨, 낮에는 오이 농사로 생계를 유지하고 밤에는 글을 읽었다.[3] 그곳 군의 호족 초정강(焦征羌, 《오록》에 따르면 이름은 초교(焦矯)며, 정강령을 지냈다)을 두려워하여 보즐과 함께 오이를 바치러 갔는데, 초정강은 위정 일행을 심히 멸시했다.[3] 위정은 심히 치욕스럽게 여겨 오이를 바치지 않고 돌아가려 했으나, 보즐이 애당초 절개를 꺾고 온 것이라며 만류하여 함께 오이를 바쳤다.[3] 초정강은 자신은 좋은 식사를 주면서 위정과 보즐에게는 채소만을 주었으니, 위정은 치욕스럽게 여겨 먹지 않았으나 보즐은 잘 먹었다.[3] 위정은 보즐에게 치욕도 모르냐며 분노했으나, 보즐은 자신들이 빈천한 대로 대접받았을 뿐이라고 답했다.[3]

이후 오에 섬겼다. 무릉 태수가 되었다.[1] 보즐이 태자 손등에게 형주에서 일에 매진하고 있는 11명의 인재로서 이름을 올린 사람 중 한 명이다.[1]

무릉태수로 재직할 무렵 형주를 주관하는 태상 반준과 사이가 좋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이 자신에게 반준이 이종형이며 촉한의 대장군인 장완에게 밀사를 보냈다는 말을 하자 이를 손권에게 전했다.[3] 그러나 손권은 이를 믿지 않았으며, 그 때문에 소환되어 면직되었다.[3] 훗날, 위정의 관위는 상서에 이르렀다.[2]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상서로 복직하여 재임 중에 사망했다.

2. 3. 반준과의 갈등 및 장완과의 내통 의혹

위정은 무릉태수로 재직하던 중, 형주를 주관하는 태상 반준(潘濬)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3] 어떤 사람이 위정에게 반준이 그의 이종형이자 촉한의 대장군인 장완(蔣琬)에게 밀사를 보냈다고 말하자, 위정은 이를 손권(孫權)에게 보고했다.[3] 그러나 손권은 이를 믿지 않고, 봉한 채로 반준에게 편지를 전달했다.[3] 그 때문에 위정은 소환되어 면직되었다.[3]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위정은 상서로 복직하여 재임 중에 사망했다.[2]

2. 4. 말년

훗날, 위정의 관위는 상서에 이르렀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상서로 복직하여 재임 중에 사망했다.

참조

[1] 문서 諸葛瑾・陸遜・朱然・呂岱・潘濬・裴玄・夏侯承・衛旌・李粛 (孫呉)|李粛・周条・石幹
[2] 서적 오록
[3] 서적 강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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