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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테이르 항공 120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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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테이르 항공 120편 추락 사고는 2012년 4월 2일, 러시아 튜멘에서 수르구트로 향하던 유테이르 항공 120편이 이륙 직후 추락하여 43명 중 33명이 사망한 사고이다. 사고기는 ATR 72-201 기종으로, 이륙 중 날개에 얼음이 부착된 것을 인지했음에도 제빙하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승무원의 부적절한 대처와 항공사의 안전 및 훈련 부족도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관련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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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테이르 항공 120편 추락 사고 - [전쟁]에 관한 문서
사고 개요
사고 유형사고
발생일2012년 4월 2일
요약착빙 상태에서 조종사 과실로 인한 이륙 중 추락
위치러시아, 튜멘, 로시치노 국제공항 근처
항공기 정보
유테이르 120편 잔해
유테이르 120편 잔해. 꼬리날개에서 눈과 얼음의 흔적(원으로 표시)을 볼 수 있다.
기종ATR 72-201
운영사유테이르 항공
등록번호VP-BYZ
운항 정보
출발지러시아, 튜멘, 로시치노 국제공항
목적지러시아, 수르구트, 수르구트 공항
탑승자 정보
승객39명
승무원4명
총 탑승자43명
사망자33명
부상자10명
생존자10명

2. 사고 개요

유테이르 항공 120편은 튜멘 로시치노 공항 이륙 직후 추락했다. 사고는 현지 시간 7시 35분 (UTC 01:35), 주 활주로 끝에서 약 1.9km 남서쪽 고르코프카 마을 부근에서 발생했으며, 공항에서 약 1마일 떨어진 지점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탑승객 43명 중 3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생존하여 튜멘의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후 생존자 2명이 추가로 사망하여 총 사망자는 33명, 생존자는 10명이 되었다. 유테이르 항공은 해당 항공편의 탑승권을 40장 판매했지만, 한티만시 자치구 - 유그라에서 온 승객 1명은 탑승하지 않았다. 승객 중에는 수르구트네프테가스 이사회 멤버인 니콜라이 메드베데프도 포함되어 있었다.[19]

2. 1. 사고 발생

잔해의 앞부분


120편은 튜멘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도인 튜멘에서 한티만시 자치구의 주요 도시인 수르구트로 승객 39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우고 현지 시간 07:33 (UTC 01:33)에 출발했다. 당시 날씨는 "눈 섞인 비"였고 기온은 0°C 정도였다. 약 약 182.88m 고도에서 자동 조종 장치가 작동되었고 플랩이 철회되었다.[3]

플랩 철회가 완료됨과 거의 동시에 부조종사는 놀라움을 표시했고, 기장은 "이게 뭐지?"라고 물었다. 항공기는 명령 없이 오른쪽으로 롤링하기 시작했고, 부조종사는 "이 버페팅은 뭐지?"라고 물었다. 승무원은 즉시 자동 조종 장치를 해제했다. 3초 안에 롤 각도는 40도에 도달했다. 승무원은 에일러론과 러더를 사용하여 오른쪽 롤링에 대응했지만, 이어진 왼쪽 롤링에는 대응할 수 없었다.[7][3]

120편의 움직임이 더욱 불안정해지면서 고도도 잃기 시작했다. 간헐적인 실속 경고가 나타나자 승무원은 점점 더 혼란스러워 보였다. 기장이 부조종사에게 관제탑에 상황을 보고하라고 하자, 부조종사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어조로 "무슨 보고? 망할! 무슨 고장이야?"라고 대답했다. 왼쪽 뱅크 55도와 기수 하강 각도 11도에서 비행기는 현지 시간 07:34 (01:34 UTC)에 활주로 근처의 탁 트인 들판에 추락하여 화염에 휩싸였다. 비행기는 여러 조각으로 부서졌다. 사고는 주 활주로 끝에서 남서쪽으로 약 1.9km (1.2mi) 지점인 고르코프카 마을 근처에서 발생했다.[4]

처음에는 43명의 탑승자 중 31명이 사망(승무원 4명 전원과 승객 39명 중 29명)하고 12명이 생존하여 튜멘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7][4][5] 이후 생존자 중 2명이 부상으로 사망하여 사망자 수는 33명, 생존자 수는 10명으로 줄었다.[2] 국가간 항공 위원회는 최종 보고서에서 이를 공식 사망자 수로 확인했다.[3]

해당 항공기는 튜멘의 로시치노 공항을 이륙 직후 추락했다. 사고는 현지 시간 7시 35분 (01:35 UTC)에[14], 주 활주로 말단에서 약 1.9km (1.2mi) 남서쪽, 고르코프카 (Gorkovka) 마을 부근에서 발생했다. 공항에서 약 1마일 떨어진 지점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17]

2. 2. 사고 당시 상황

120편은 튜멘주의 최대 도시이자 주도인 튜멘에서 한티만시 자치구의 주요 도시인 수르구트로 승객 39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우고 현지 시간 07:33 (UTC 01:33)에 출발했다. 당시 날씨는 "눈 섞인 비"였고 기온은 0°C 정도였다. 약 약 182.88m 고도에서 자동 조종 장치가 작동되었고 플랩이 철회되었다.[3]

플랩 철회가 완료됨과 거의 동시에 부조종사는 놀라움을 표시했고, 기장은 "이게 뭐지?"라고 물었다. 항공기는 명령 없이 오른쪽으로 롤링하기 시작했고, 부조종사는 "이 버페팅은 뭐지?"라고 물었다. 승무원은 즉시 자동 조종 장치를 해제했다. 3초 안에 롤 각도는 40도에 도달했다. 승무원은 에일러론과 러더를 사용하여 오른쪽 롤링에 대응했지만, 이어진 왼쪽 롤링에는 대응할 수 없었다.[7][3]

120편의 움직임이 더욱 불안정해지면서 고도도 잃기 시작했다. 간헐적인 실속 경고가 나타나자 승무원은 점점 더 혼란스러워 보였다. 기장이 부조종사에게 관제탑에 상황을 보고하라고 하자, 부조종사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어조로 "무슨 보고? 망할! 무슨 고장이야?"라고 대답했다. 왼쪽 뱅크 55도와 기수 하강 각도 11도에서 비행기는 현지 시간 07:34 (01:34 UTC)에 활주로 근처의 탁 트인 들판에 추락하여 화염에 휩싸였다. 비행기는 여러 조각으로 부서졌다. 사고는 주 활주로 끝에서 남서쪽으로 약 1.85km 지점인 고르코프카 마을 근처에서 발생했다.[4] 처음에는 43명의 탑승자 중 31명이 사망(승무원 4명 전원과 승객 39명 중 29명)하고 12명이 생존했다.[7][4][5] 그들은 튜멘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7] 생존자 중 2명이 나중에 부상으로 사망하여 사망자 수는 33명으로 늘었고 생존자 수는 10명으로 줄었다.[2] 국가간 항공 위원회는 최종 보고서에서 이를 공식 사망자 수로 확인했다.[3]

해당 항공기는 튜멘의 로시치노 공항을 이륙 직후 추락했다. 사고는 현지 시간 7시 35분 (01:35 UTC)에[14], 주 활주로 말단에서 약 1.85km 남서쪽, 고르코프카 (Gorkovka) 마을 부근에서 발생했다. 공항에서 약 1마일 떨어진 지점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17]

120편 좌석 배치도


유테이르 항공은 해당 항공편의 탑승권을 40장 판매했지만, 한티만시 자치구 - 유그라에서 온 승객 1명은 탑승하지 않았다.[18] 승객 중에는 수르구트네프테가스 이사회 멤버인 니콜라이 메드베데프도 포함되어 있었다.[19]

2. 3. 사고 원인

사고기 잔해


목격자들이 추락 당시 엔진에서 연기가 났다고 보고함에 따라, 당국은 기술적인 고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기의 비행 데이터 레코더는 양호한 상태로 회수되었다.[18]

국가간 항공 위원회(MAK)는 2013년 7월 16일에 최종 보고서[20]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의 주요 원인은 승무원이 항공기에 눈이나 얼음이 부착된 것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빙 작업을 하지 않고 이륙했기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이륙 상승 중에 실속이 발생했고, 승무원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보고서는 항공사의 안전 관리 미흡 및 훈련 부족 또한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했다.[17]

2. 4. 사고 여파



사고 직후, 탑승자 43명 중 31명(승무원 4명 전원과 승객 39명 중 29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생존하여 튜멘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7][4][5] 이후 생존자 중 2명이 추가로 사망하여 총 사망자는 33명, 생존자는 10명이 되었다.[2] 국가간 항공 위원회는 최종 보고서에서 이를 공식 사망자 수로 확인했다.[3]

유테이르 항공은 해당 항공편의 탑승권을 40장 판매했지만, 한티만시 자치구 - 유그라에서 온 승객 1명은 탑승하지 않았다.[18] 승객 중에는 수르구트네프테가스 이사회 멤버인 니콜라이 메드베데프도 포함되어 있었다.[19]

3. 사고 항공기

사고기는 ATR이 제조한 ATR72-201 기종으로, MSN 332, 등록 번호는 VP-BYZ였다.[6][7] 1992년에 제작되어 10월 20일에 초도 비행을 했고, 12월 16일 트랜스아시아 항공에 인도되었다. 이후 핀에어, 아에로 항공을 거쳐 2008년 7월 23일 유테이르 항공에서 운항을 시작했다.[8][9][15]

3. 1. 기체 정보

2009년 브누코보 공항에서 촬영된 사고기


에어로 항공에서 운항 중인 모습


사고기는 프랑스-이탈리아 합작 회사인 ATR이 제조한 ATR72-201 기종이다.[13] MSN은 332, 등록 번호는 VP-BYZ로 버뮤다에 등록되어 있었다.[7][14] 1992년에 제조되어 같은 해 10월 20일에 초도 비행을 했다. 1992년 12월 16일에 트랜스아시아 항공에 인도되었으며, 2008년 7월 유테이르 항공에서 취항하기 전까지 핀에어와 아에로 항공에서 운용되었다.[15] 사고기는 2개의 프랫 & 휘트니 PW124B 엔진을 장착하고 있었다.[8][9]

3. 2. 엔진 정보

사고기 VP-BYZ는 ATR 72-201 기종으로, 프랫 & 휘트니 PW124B 엔진 2개를 장착하고 있었다.[8][9]

4. 탑승객 및 승무원

유테이르 항공 120편에는 승객 39명과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유테이르는 해당 항공편의 티켓 40장을 판매했지만, 한티만시 자치구에서 온 승객 1명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탑승하지 못했다.[10] 수르구트네프테가스 이사회 멤버인 니콜라이 메드베데프가 승객 중 한 명이었다.[11]

기장은 27세의 세르게이 세르게예비치 안친으로, 울리야놉스크 고등 민간 항공 학교를 졸업하고 유테이르에 부기장으로 입사했다. 총 비행 시간은 2,602시간이었으며, 그 중 2,522시간은 ATR-72 기종이었다. 부조종사는 23세의 니키타 비탈리예비치 체클로프로, 총 비행 시간은 1,825시간이었으며, 그 중 634시간은 ATR-72 기종이었다.[3]

탑승자 43명 중 3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생존했으나,[16] 이후 사망자 수는 33명으로 늘었고 생존자는 10명이 되었다.[12]

4. 1. 탑승객 정보

유테이르 항공 120편에는 승객 39명과 승무원 5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유테이르는 해당 항공편의 티켓 40장을 판매했지만, 한티만시 자치구에서 온 승객 1명이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해 탑승하지 못했다.[10] 수르구트네프테가스 이사회 멤버인 니콜라이 메드베데프가 승객 중 한 명이었다.[11]

탑승자 43명 중 31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생존했으나[16], 이후 사망자 수는 33명으로 늘었고 생존자는 10명이 되었다.[12]

4. 2. 승무원 정보

해당 항공편의 기장은 27세의 세르게이 세르게예비치 안친이었다. 그는 울리야놉스크 고등 민간 항공 학교에서 비행 훈련을 마치고 2008년에 졸업했으며, 같은 해 유테이르에 부기장으로 입사했다. 총 비행 시간은 2,602시간이었으며, 그 중 2,522시간은 ATR-72 기종이었다. 그는 또한 야코블레프 야크-18과 안토노프 An-26을 조종한 경험이 있었다.[3]

부조종사는 23세의 니키타 비탈리예비치 체클로프였다. 그는 우크라이나 크라스노쿠츠크에 있는 크라스노쿠츠크구 민간 항공 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에 유테이르에 입사했다. 총 비행 시간은 1,825시간이었으며, 그 중 634시간은 ATR-72 기종이었다. 2009년에는 리투아니아에 있는 사베나비타 훈련 센터에서 ATR-72 훈련을 마쳤다.[3]

5. 사고 조사

수사관들은 목격자가 비행기가 추락할 때 엔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았다고 보고함에 따라 기술적 고장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기의 비행 데이터 기록 장치는 양호한 상태로 회수되었다.[10]

국가간 항공 위원회(MAK)는 2013년 7월 16일에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4]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승무원이 항공기에 얼음이 있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빙을 하지 않고 출발했기 때문이다. 이륙 상승 중 실속이 발생했지만, 승무원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보고서는 또한 항공사의 안전 결여 및 훈련 부족과 관련된 여러 요인을 언급했다.[4]

2015년 11월, 법원은 정비사 안드레이 피사레프와 유지보수 관리자 아나톨리 페트로첸코에게 5년 1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추락 사고로 사망한 기장 세르게이 안친도 사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5. 1. 초기 조사

관계자들은 목격자가 비행기가 추락할 때 엔진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았다고 보고함에 따라, 수사관들이 기술적 고장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기의 비행 데이터 기록 장치는 양호한 상태로 회수되었다.[10]

5. 2. 국가간 항공 위원회(MAK) 조사

국가간 항공 위원회(MAK)는 2013년 7월 16일에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4] 보고서는 항공기가 택시 운행 중 얼음이 존재했음에도 제빙 없이 출발한 것을 사고 원인으로 결론지었다. 비행 조건에서 날개 플랩은 160knot에서 철회했어야 했지만, 승무원은 139kn에서 철회했다. 이는 정상적인 조건에서 플랩을 철회하는 속도와 거의 같다. 플랩 철회 직후 비행기는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부기장이 점점 더 스트레스를 받는 소리를 내면서 승무원은 문제 식별에 어려움을 겪었다. 상황적 스트레스는 적절한 복구 절차를 적용하지 못한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결과, 항공기는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얼음에 오염되지 않았다. 만약 승무원이 조종간에 전방 압력을 가하고 플랩을 다시 15도로 확장했다면, 비행기는 실속 전 고도의 약 91.44m만 잃고 회복되었을 것이다. 조종사들은 비행기의 뱅킹과 버페팅에 몰두한 듯했고, 충돌할 때까지 조종간을 뒤로 당기고 있었다. 보고서는 항공사의 안전 및 훈련 부족과 관련된 여러 기여 요인도 확인했다.[4]

2015년 11월, 법원은 정비사 안드레이 피사레프와 유지보수 관리자 아나톨리 페트로첸코에게 5년 1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추락 사고로 사망한 기장 세르게이 안친도 사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5. 3. 사법 처리

2015년 11월, 법원은 정비사 안드레이 피사레프와 유지보수 관리자 아나톨리 페트로첸코에게 5년 1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추락 사고로 사망한 기장 세르게이 안친도 사고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4]

6. 재발 방지 대책 및 교훈

국가간 항공 위원회(MAK)의 최종 보고서 발표 이후, 항공 안전 및 훈련 부족 문제가 제기되었다.[17] 2015년 11월, 법원은 정비사 안드레이 피사레프와 유지보수 관리자 아나톨리 페트로첸코에게 각각 5년 1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사고 당시 기장이었던 세르게이 안친도 사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4]

6. 1. 재발 방지 대책

국가간 항공 위원회(MAK)는 2013년 7월 16일에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20] 보고서는 승무원이 눈이나 얼음이 항공기에 부착되어 있는 것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빙을 하지 않고 출발하여 이륙 상승 중에 실속한 것을 사고 원인으로 결론지었다. 승무원은 실속을 인지하지 못했다. 보고서는 항공사의 안전 결여 및 훈련 부족과 관련된 몇 가지 요인도 언급했다.[17]

6. 2. 교훈

국가간 항공 위원회(MAK)는 2013년 7월 16일에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사고 원인이 승무원이 항공기가 택시 운행 중 얼음이 낀 것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빙을 하지 않고 출발했기 때문이라고 결론지었다. 비행 조건에서 날개 플랩은 160knot에서 철회했어야 했지만, 승무원은 139kn에서 철회했는데, 이는 정상적인 조건에서 플랩을 철회하는 속도와 거의 같다. 플랩 철회 직후 비행기는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승무원은 문제를 식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였다. 부기장은 상황이 전개되면서 점점 더 스트레스를 받는 소리를 냈다. 상황적 스트레스는 적절한 복구 절차를 적용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결과, 항공기는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얼음에 오염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만약 승무원이 조종간에 전방 압력을 가하고 플랩을 다시 15도로 확장했다면, 비행기는 실속 전 고도의 약 91.44m에서 약 121.92m만 잃고 회복되었을 것이다. 조종사들은 비행기가 옆으로 기울고 흔들리는 것에 몰두한 듯했고, 충돌할 때까지 조종간을 뒤로 당기고 있었다. 보고서는 또한 항공사의 안전 및 훈련 부족과 관련된 여러 가지 기여 요인을 확인했다.[4]

2015년 11월, 법원은 정비사 안드레이 피사레프와 유지보수 관리자 아나톨리 페트로첸코에게 5년 1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추락 사고로 사망한 기장 세르게이 안친도 사고의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참조

[1] 웹사이트 UT120 Flight, UTair, Tyumen to Surgut https://www.flightr.[...] 2016-12-06
[2] 뉴스 До 33 возросло число жертв авиакатастрофы под Тюменью https://tass.ru/arhi[...] 2020-05-29
[3] 웹사이트 Final Report https://mak-iac.org/[...] Interstate Aviation Committee (MAK)
[4] 웹사이트 Crash: UTAir AT72 near Gorkovka on Apr 2nd 2012, lost height in initial climb http://avherald.com/[...] The Aviation Herald 2012-07-17
[5] 뉴스 Plane crash in Siberia kills 31 https://www.usatoday[...] 2012-04-02
[6] 웹사이트 Тюмень: в спасательных работах задействовано более 230 человек http://www.newsprom.[...] NewsProm.ru 2012-04-02
[7] 뉴스 Russian plane crashes in Siberia https://www.bbc.co.u[...] BBC 2012-04-02
[8] 웹사이트 ATR 42/72 – MSN 332 – VP-BYZ http://www.airfleets[...] Airfleets aviation 2012-04-02
[9] 웹사이트 Accident ATR 72-201 VP-BYZ https://asn.flightsa[...] 2024-06-19
[10] 뉴스 UTair passenger plane crashes in Siberia, killing 31 http://www.bnonews.c[...] 2012-04-02
[11] 뉴스 На разбившемся под Тюменью самолете находился член совета директоров Сургутнефтегаза Николай Медведев https://www.interfax[...] 2020-05-29
[12] 웹사이트 До 33 возросло число жертв авиакатастрофы под Тюменью http://www.itar-tass[...] 2022-03-26
[13] 웹사이트 Тюмень: в спасательных работах задействовано более 230 человек http://www.newsprom.[...] NewsProm.ru 2012-04-02
[14] 뉴스 Russian plane crashes in Siberia http://www.bbc.co.uk[...] BBC News 2012-04-02
[15] 웹사이트 ATR 42/72 – MSN 332 – VP-BYZ http://www.airfleets[...] Airfleets 2012-04-02
[16] 뉴스 Plane crash in Siberia kills 31 http://www.usatoday.[...] 2012-04-02
[17] 웹사이트 Crash: UTAir AT72 near Gorkovka on Apr 2nd 2012, lost height in initial climb http://avherald.com/[...] The Aviation Herald 2012-07-17
[18] 웹사이트 UTair passenger plane crashes in Siberia, killing 31 http://www.bnonews.c[...] BNO News 2012-04-02
[19] 웹사이트 На разбившемся под Тюменью самолете находился член совета директоров Сургутнефтегаза Николай Медведев http://www.interfax.[...] 2022-03-28
[20] 웹사이트 FINAL REPORTON RESULTS OF INVESTIGATION OF ACCIDENT https://reports.avia[...] Aviation Safety Network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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