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인사청

1. 개요

육군인사청은 독일 육군의 인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1918년부터 1945년까지 존재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나치 독일 시기까지 여러 청장이 임명되었다. 초대 청장은 요한 에들러 폰 브라운 소장이었으며, 빌헬름 하이에, 헤르만 라이니케, 보데빈 카이텔, 루돌프 슈문트 등이 청장을 역임했다. 나치 집권 이후 독일 재무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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