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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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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율동역은 과거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에 존재했던 철도역이다. 1918년 서악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여, 1939년 율동역으로 역명을 변경하고 무배치간이역으로 운영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44년 폐역되었다가 1967년 을종승차권대매소로 영업을 재개했으나, 1974년 다시 폐역되었다. 1977년 율동신호장으로 재개업하여 2005년 무인 신호장으로 변경되었으며, 2021년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른 선로 이설로 최종 폐역되었다. 율동역은 건천역과 모량역 사이에 위치해 있었으며, 중앙선 노선에 포함되었다.

2. 연혁

2. 1. 서악역 개업 (1918년)

1918년 11월 1일 경주 지역의 철도 교통 편의를 위해 '''서악역'''(西岳驛)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2]

2. 2. 율동역으로 역명 변경 (1939년)

1939년 6월 1일 율동역으로 역명을 변경하고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2]

2. 3. 일제강점기 폐역 (1944년)

1944년 6월 15일 태평양 전쟁 말기 일제의 철도 운영 정책 변화로 인해 폐역되었다.[3]

2. 4. 해방 이후 영업 재개 (1967년)

1967년 9월 1일 을종승차권대매소로 지정되어 영업을 재개하였다.[4]

2. 5. 두 번째 폐역 (1974년)

1974년 8월 15일에 다시 폐역되었다.[5]

2. 6. 율동신호장으로 재개업 (1977년)

1976년 10월 16일 역사 신축을 시작하여 1976년 12월 3일 준공하였고, 1977년 3월 1일 율동신호장으로 다시 영업을 시작하였다.[6]

2. 7. 무인 신호장 전환 (2005년)

2005년 4월 1일 : 무인 신호장으로 변경되었다.[2]

2. 8. 중앙선 복선 전철화로 인한 폐역 (2021년)

2021년 11월 17일 폐역이 고시되었고,[7] 2021년 12월 28일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른 선로 이설로 인해 최종 폐역되었다. 이는 한국 철도 현대화 과정에서 나타난 변화의 한 단면이다.

3. 인접 역

중앙선 모량역서경주역 사이에 율동신호장이 있었다.[1]

3. 1. 중앙선

건천역 - 모량역 - 율동신호장 - 서경주역

참조

[1] 간행물 朝鮮総督府官報告示第452・453号 1939-05-25
[2] 간행물 조선총독부관보 고시 제452, 453호 1939-05-25
[3] 간행물 조선총독부관보 고시 제885호 1944-06-10
[4] 간행물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351호 1967-08-29
[5] 간행물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37호 1974-08-12
[6] 간행물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4호 1977-02-26
[7] 간행물 국토교통부고시 제2021-1234호(사립용철도노선및철도거리표변경·지정고시(중앙선(도담~경주),동해선등)) https://gwanbo.go.kr[...]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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