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국 (독립운동가)

1. 본문

이광국(李光國, 1903년 ~ ?)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입니다. 본관은 고성(固城)이며, 경상북도 안동 출신입니다. 초명은 이인형(李仁衡)이며, 자는 여중(汝中), 호는 담옹(淡翁)입니다.
생애:

• 1903년 안동에서 출생했습니다.
• 초대 국무령 이상룡의 조카이며, 교장을 지낸 이봉희의 아들입니다.
• 1911년 일가와 함께 서간도로 망명했습니다.
• 1924년 길림성에서 조직된 남만청년총동맹에서 검사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 1930년 7월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여 길림 지역에서 군자금을 모집하고, 만주지역에서 철도, 교량 파괴 등을 통해 일제에 저항했습니다.
• 1932년 4월 길림 반석현에서 체포되어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해방 후 평양시당위원장을 지냈습니다.
• 사망 시기는 확실하지 않으나, 1957년 숙청되었다는 설과 1978년까지 생존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 종조부: 이승화(李承和)
• 백부: 이상룡(李相龍)
• 사촌: 이준형(李濬衡)
• 당질: 이병화(李炳華)
• 백부: 이상동(李相東)
• 사촌: 이형국(李衡國)
• 사촌: 이운형(李運衡)
• 부: 이봉희(李鳳熙)
• 형: 이광민(李光民)
• 딸: 이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