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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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공 수분은 식물의 수술에서 채취한 꽃가루를 암술로 옮겨 수정시키는 기술이다. 고대 아시리아에서 대추야자 인공 수분이 행해진 기록이 있으며, 면봉, 붓, 또는 꽃가루 수용액 살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된다. 수분 매개자가 부족하거나 특정 잡종을 생성하고자 할 때, 또는 자연 수분 매개자의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 필요하다. 팔레놉시스, 대추야자 등이 인공 수분 작물에 해당하며, 과수 재배나 채소 온실 재배에서는 꿀벌과 같은 수분 매개자를 활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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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수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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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정의 | 인공 수분은 식물의 수분을 인위적으로 수행하는 과정이다. |
목적 | 작물 생산량 증대 특정 형질의 식물 생산 |
방법 | 붓, 면봉 등을 이용한 수술의 꽃가루 암술에 묻히기 꽃가루를 채취하여 암술에 직접 뿌리기 |
적용 분야 | |
농업 | 상업 작물 (예: 멜론, 딸기, 사과, 배) 종자 생산 |
원예 | 가정 재배 식물 관상용 식물 |
연구 | 식물 번식 연구 |
장점 및 단점 | |
장점 | 수분 성공률 증가 원하는 품종 생산 가능 환경적 제약 극복 (예: 날씨, 곤충 부족) |
단점 | 노동력 소요 시간 소요 대규모 농업에는 비효율적일 수 있음 |
참고 사항 | |
기타 | 특정 작물은 자가 수분이 불가능하여 인공 수분이 필수적이다. 인공 수분은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할 수 있다. |
2. 역사
인공 수분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아시리아에서는 대추야자의 인공 수분이 행해졌다.
인공 수분은 한 식물의 수술에서 꽃가루를 채취하여 다른 식물의 암술에 수동으로 옮기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꽃가루를 채취하는 식물을 꽃가루 제공자 또는 꽃가루 어버이라고 부르고, 꽃가루를 받는 식물을 씨앗 어버이라고 부른다. 손으로 하는 수분은 종종 면봉이나 작은 붓으로 이루어지지만, 수술이 있는 꽃에서 꽃잎을 제거하고 암꽃의 암술머리에 문지르거나, 식물 생식에서 토마토와 같은 자웅동주 꽃의 경우 꽃을 단순히 흔드는 방식으로 수행할 수도 있다. 특별한 경우로 난초과와 같이 꽃가루가 꽃가루 덩어리라고 하는 덩어리로 뭉쳐진 식물이 있다. 이 경우 꽃가루 덩어리가 달라붙을 작은 도구를 사용한다.
인공 수분 기술은 안정적인 생산량과 품질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초기에는 깃털이나 붓을 이용하여 사람이 직접 꽃가루를 암술에 묻혔다. 현재는 효율적인 꽃가루 채취를 위해 용매를 이용하거나, 꽃가루 수용액을 살포하는 방법 등이 활용되고 있다.[7][8]
3. 방법
꽃가루친의 꽃을 잘라 씨앗친의 꽃에 꽃가루를 뿌리는 원시적인 방법부터, 미리 수집·보존해 둔 꽃가루를 분무기로 씨앗친에 뿌리는 방법까지 다양한 수법이 존재한다.[5] 범천(대나무 끝에 깃털을 붙인 도구)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6]
과수 재배나 채소의 온실 재배에서는, 수분 매개자인 뒤영벌, 꿀벌, 꽃등에를 풀어놓아 작물의 수분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4. 기술 연구
4. 1. 증량제
꽃가루의 양을 늘리기 위해 감자의 전분이나 석송자(石松子: 석송의 포자)를 증량제로 사용하는 방법이 고안되었다.[7][8]
5. 인공 수분이 필요한 경우
자연적인 수분 매개자가 부족한 경우(예: 바닐라)나, 온실, 도시 지역, 해충 방제용 덮개가 있는 곳 등 자연 수분 매개자의 접근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1] 수분 매개자 감소와 단일 재배의 집중적인 수분 요구 또한 요인이 될 수 있다.[2]
대추야자의 경우 충분한 수분을 확보하기 위해 수컷 식물을 재배하는 공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 인공 수분을 사용한다. 투입되는 노동력 수준 때문에 손 수분은 소규모에서만 선택적으로 사용되며, 주로 소규모 시장 원예가와 개별 식물 소유주가 사용한다. 밭작물, 과수원 또는 상업적 종자 생산과 같은 대규모 사업에서는 꿀벌 또는 다른 수분 매개자가 수분 관리에 더 효율적인 접근 방식이다.
중국 한위안 현에서 재배되는 배는 개화 시기가 다른 다른 품종으로 수분할 수 없기 때문에 1980년대부터 인공 수분을 해왔다. 또한, 진드기 감염은 많은 살충제 살포를 필요로 하며, 이로 인해 지역 양봉가들은 벌통을 빌려주는 것을 거부하게 된다.
6. 인공 수분 작물
- 팔레놉시스
- 대추야자[1]
7. 한국의 인공 수분
중국 한위안 현의 배 재배는 개화 시기가 다른 품종으로 수분할 수 없어 1980년대부터 인공 수분을 해왔다.[2] 진드기 감염으로 인해 많은 살충제를 살포해야 했고, 이 때문에 지역 양봉가들이 벌통을 빌려주는 것을 거부하게 된 것도 인공 수분 도입의 원인이 되었다.[2] 이러한 사례는 한국의 인공 수분 도입에 영향을 주었다.
최근 기후 변화, 병충해 등으로 수분 매개 곤충이 감소하면서 인공 수분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 스마트팜 기술과 연계한 인공 수분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해 인공 수분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참조
[1]
서적
The Complete Idiot's Guide to Heirloom Vegetables
Penguin
2011-07-05
[2]
서적
Heterosis breeding in vegetable crops
https://books.google[...]
New India Publishing
2011-07-05
[3]
서적
園芸事典
[4]
문서
遺伝学用語辞典
[5]
서적
花粉学事典
[6]
웹사이트
人工受粉について
http://www.city.kawa[...]
川崎市経済労働局都市農業振興センター農業技術支援センター
2019-10-31
[7]
논문
果樹の人工授粉に際しての花粉増量剤について : 澱粉類及び植物花粉類
[8]
논문
キウイフルーツの溶液授粉に関する研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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